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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 선물한)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개 우기 (3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Levin, Larry. (Laurence M.) 한세정, 역
서명 / 저자사항
(기적을 선물한)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개 우기 / 래리 레빈 지음 ; 한세정 옮김
발행사항
파주 :   21세기북스,   2011  
형태사항
215 p. ; 21 cm
총서사항
KI신서 ;3137
원표제
Oogy : the dog only a family could love
ISBN
9788950928933
일반주제명
Pit bull terriers -- Pennsylvania Puppies -- Pennsylvania Dog adoption -- Pennsylvania Animal welfare -- Pennsylvania Animal welfare -- Pennsylvania Human-animal relationships -- Pennsylvania
주제명(개인명)
Levin, Larry   (Laurence M.)  
Levin, Larry   (Laurence M.)   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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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의학도서관/보존서고4/ 청구기호 636.700929 2011 등록번호 131039948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2002년 래리 가족은 아드모어 필라델피아 외곽 동물병원에 병에 걸린 자신들의 고양이를 치료하기 위해 갔다. 그리고 그날 그곳에서, 아무런 예고도 없이 엄청난 행운이 이들 가족을 찾아왔다. 하얀 강아지 한 마리가 순식간에 그들을 향해 와락 달려든 것. 알고 보니 이 강아지는 투견 판에서 미끼견으로 학대받다가 버려진 강아지였다.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을 겪었지만 강아지는 좀처럼 아픈 티를 내지 않았다. 더욱 놀라운 일은 믿을 수 없이 잔인한 그 모든 일을 겪고도 사람을 신뢰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잃지 않은 것이었다. 모진 학대에서 탈출한 녀석은 래리 가족의 앞에 나타났다. 누군가의 사랑과 도움을 기다리면서. 레빈과 그의 아들들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진 우기를 입양해 집에 데려가기로 결정했다.

사실 래리 가족은 조금 특별하다. 아버지 래리는 어렸을 적 아버지의 사랑을 받지 못했다는 사실에 오랫동안 괴로워했다. 그리고 쌍둥이 아들 노아와 댄은 입양한 아이들이다. 이들은 모두 핏줄로 이어진 가족들에게 상처를 받았지만, 또 하나의 가족들에게 위로와 사랑을 받았다. 우기 역시 태어나자마자 학대받고 버려지는 끔찍한 고통을 겪었지만 아무런 대가 없이 돌봐준 가족의 사랑으로 두 번째 삶을 살게 되었다.

2010년 출간 이래 꾸준히 사랑받으며 미국 전역을 감동시킨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개 우기>는 사람과 동물이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소통과 치유, 그리고 가슴 따뜻한 감동과 구원의 이야기이다. 우기와 래리 가족의 이야기는 2009년 오프라 윈프리 쇼와 유튜브를 통해 세상에 알려졌다.

“안녕, 우기! 우리 집에 온 걸 환영한다.”
사랑과 치유의 기적을 선물한 특별한 개, 우기


2002년 래리 레빈과 그의 쌍둥이 아들 댄과 노아는 아드모어 필라델피아 외곽 동물병원에 병에 걸린 자신들의 고양이를 치료하기 위해 갔다. 그리고 그날 그곳에서, 아무런 예고도 없이 엄청난 행운이 이들 가족을 찾아왔다. 하얀 강아지 한 마리가 순식간에 그들을 향해 와락 달려든 것이다. 그 강아지는 처음 보는 낯선 사람에게 주체할 수 없는 반가움과 기쁨의 키스를 퍼부어 댔다.
그런데 녀석의 얼굴이 말로 형언하기 어려울 만큼 기묘했다. 귀 하나가 없었고, 얼굴의 반이 흉터로 뒤덮여 있었다. 마치 뜨거운 불에 녹아내린 듯한 모습이랄까? 머리는 부어올라 일그러져 보였고, 아랫입술의 뒷부분은 턱선 아래로 축 늘어져 있었다. 알고 보니 이 강아지는 투견 판에서 미끼견으로 학대받다가 버려진 강아지였다.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을 겪었지만 강아지는 좀처럼 아픈 티를 내지 않았다. 더욱 놀라운 일은 믿을 수 없이 잔인한 그 모든 일을 겪고도 사람을 신뢰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잃지 않은 것이었다.
모진 학대에서 탈출한 녀석은 래리 가족의 앞에 나타났다. 누군가의 사랑과 도움을 기다리면서. 레빈과 그의 아들들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진 우기를 입양해 집에 데려가기로 결정했다. ‘세 번째 쌍둥이’ 우기와 래리 가족의 회복과 사랑의 여정이 시작된 것이다.

녀석이 오기 전에 이름을 정해야 했다. 솔직히 녀석이 못생긴 개란 사실은 부인할 수 없었다. 녀석의 얼굴을 본뜬 탈이 있다면 누구도 쓰고 싶어 하지 않으리라. 하지만 녀석에게 ‘어글리ugly’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싶진 않았다. 그때 불현듯 어린 시절 내가 쓰던 표현 하나가 떠올랐다.
“너 참 우글리oogly한 스웨터를 입었구나!”
갑자기 “우기!”라는 이름이 떠올랐다. 정말이지 딱 맞는 이름이었다. _본문 중에서

“사랑은 언제나 동일한 첫 마음으로 마지막까지 지켜주는 것”
우글리oogly하지만 우기oogy스럽게!


2010년 출간 이래 꾸준히 사랑받으며 미국 전역을 감동시킨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개 우기’(래리 레빈 지음, 21세기북스 펴냄)는 사람과 동물이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소통과 치유, 그리고 가슴 따뜻한 감동과 구원의 이야기이다.
사실 래리 가족은 조금 특별하다. 아버지 래리는 어렸을 적 아버지의 사랑을 받지 못했다는 사실에 오랫동안 괴로워했다. 그리고 쌍둥이 아들 노아와 댄은 입양한 아이들이다. 이들은 모두 핏줄로 이어진 가족들에게 상처를 받았지만, 또 하나의 가족들에게 위로와 사랑을 받았다. 우기 역시 태어나자마자 학대받고 버려지는 끔찍한 고통을 겪었지만 아무런 대가 없이 돌봐준 가족의 사랑으로 두 번째 삶을 살게 되었다.
우기와 래리 가족의 이야기는 2009년 오프라 윈프리 쇼와 유튜브를 통해 세상에 알려졌다. 이 가족의 평범하지만 특별한 이야기는 보는 이로 하여금 어떠한 고통과 상처라도 사랑과 보살핌으로 다시 소생할 수 있음을 느끼게 해 준다. 쓰라린 마음과 분노 없이, 모든 것을 품어 안는 따뜻한 감사의 마음과 함께 말이다. 또한 우기는 말로 다할 수 없는 공포 뒤에 행복과 사랑, 그리고 희망이 있음을 모든 이에게 보여 준다. 인간에게서 받은 가장 끔찍한 고통에도 불구하고 주체할 수 없는 반가움과 기쁨을 온몸으로 표한 작은 생명체. 우기의 온전한 사랑은 누군가를 사랑의 능력을 상실해 가는 우리의 마음을 되살아나게 만든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래리 레빈(지은이)

래리 부부는 변호사로 입양한 쌍둥이 아들 노아와 댄 그리고 아홉 살 우기와 함께 필라델피아에서 살고 있다. 우기와 래리 가족은 2009년 오프라 윈프리 쇼에 출연해 많은 감동을 주었으며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알려졌다. 오직 신뢰와 사랑으로 연결된 이 특별한 가족의 이야기는 누군가를 사랑하는 능력을 상실해 가는 우리의 마음을 되살아나게 하고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발견하게 해 준다.

한세정(옮긴이)

연세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 국문과에서 소설을 전공하면서 스토리와 생각의 힘을 배웠다. 출판사에서 기획편집자로 일했고, 지금은 미국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며 단행본 번역에 힘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96시간》《과학, 죽음을 죽이다》《여럿이 한 호흡》《넥스트! NEXT》《헤븐》《프랭클린처럼 살아보기》《믿음의 한 줄》 등이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1. 정말 눈부신 아침이지?
2. 어떻게 여기까지 왔을까? 
3. 쌍둥이를 만난 건 첫 번째 기적! 
4. 너를 만난 건 두 번째 기적!
5. 두 번 다시 나쁜 일은 없을 거야 
6. 개구쟁이 막내야! 
7.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사랑해 
8. 아픔은 여기서 끝내자 
9. 우린 아주 특별하게 연결되어 있어 
10. 다시 시작해 볼까? 

저자의 글_ 사랑은 마지막까지 첫 마음을 지켜 주는 것
옮긴이의 글_ 나를 부끄럽게 한 개, 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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