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경의) 구스타프 말러 : 방랑과 뿔피리ㆍ황금시대ㆍ대지의 노래 [개정증보판]](https://image.aladin.co.kr/product/806/8/cover/8995702265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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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 | ▼a 9788995702260 ▼g 036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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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 | ▼a KYOBO ▼c KYOBO ▼d 211046 ▼d 222001 ▼d 211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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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 ▼a 780.92 ▼b 2010z11 | |
100 | 1 | ▼a 김문경 ▼0 AUTH(211009)103005 |
245 | 2 0 | ▼a (김문경의) 구스타프 말러 : ▼b 방랑과 뿔피리ㆍ황금시대ㆍ대지의 노래 / ▼d 김문경 지음 |
246 | 1 1 | ▼a Gustav Mahler |
250 | ▼a [개정증보판] | |
260 | ▼a 서울 : ▼b 밀물, ▼c 2010 | |
300 | ▼a 1150 p., 도판 [24]장 : ▼b 삽화, 가계도, 악보, 초상화 ; ▼c 24 cm | |
500 | ▼a 부록: 젊은 시절의 작품 중 미완성 혹은 소실된 작품, 말러가 빈 시절 이전에 지휘했던 오페라 이외의 레퍼터리, 말러 학자 일람 등 | |
600 | 1 0 | ▼a Mahler, Gustav, ▼d 1860-1911 |
945 | ▼a KLPA |
소장정보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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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780.92 2010z11 | 등록번호 111613482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2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780.92 2010z11 | 등록번호 111613483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구스타프 말러> 개정 증보판. 총 3권의 시리즈물을 하나로 합본하는 동시에 일부 문체를 요즘의 감각에 맞게 수정하고 미세한 오류를 바로잡는 작업을 수행했다. 또한 풍월당 말러교향곡 전곡해설 시 김문경의 음악에 대한 시각과 안목에 약간의 변화가 생긴 점도 참작하였다.
출간 이후 음악계의 흐름도 반영하여 최근 발매된 음반 및 영상물에 대한 리뷰를 상당부분 추가하였는데 예컨대 출반이 활발히 이루어진 말러 교향곡 1번의 경우 음반 3종과 영상물 6종이 증보되었다. 아울러 미완성작인 교향곡 10번 부분에서는 최근에 화제가 된 사말레·마주카 버전에 관하여도 다루었다.
<구스타프 말러> 시리즈가 처음으로 발간된 지 벌써 6년여의 세월이 흘렀다. 말러 교향곡 제1번 '거인'을 듣고 한줄기 섬광과도 같은 전율을 체험한 중학생 시절부터 헤아리면 어느덧 30년에 가까운 인연이다. 그동안 음반 및 악보 수집, 반복청취, 관련서적 독파, 판본별 비교분석, 유럽 도시 순례 등 말러를 탐구하는 일련의 과정이 마치 예정된 코스인 양 이어져 왔다.
이제 <구스타프 말러> 개정 증보판을 내게 되었다. 초기의 미흡한 부분을 보충해야 한다는 강박감과 시의에 맞도록 업그레이드해야 할 필요성이 때마침 말러 탄생 150주년을 계기로 발현된 셈이다. 총 3권의 시리즈물을 하나로 합본하는 동시에 일부 문체를 요즘의 감각에 맞게 수정하고 미세한 오류를 바로잡는 작업을 수행했다. 또한 풍월당 말러교향곡 전곡해설 시 그의 음악에 대한 시각과 안목에 약간의 변화가 생긴 점도 개고(改稿)에 참작하였다. 출간 이후 음악계의 흐름도 반영하여 최근 발매된 음반 및 영상물에 대한 리뷰를 상당부분 추가하였는데 예컨대 출반이 활발히 이루어진 말러 교향곡 1번의 경우 음반 3종과 영상물 6종이 증보되었다. 아울러 미완성작인 교향곡 10번 부분에서는 최근에 화제가 된 사말레·마주카 버전에 관하여도 다루었다.
요약하자면, 저서의 근간을 뒤흔들지 않는 범위 내에서 어느 정도 대폭적인 수정이라고 할 수 있겠다. 결국 전체적으로 다소 부담스러운 분량이 되고 말았으나, 보다 완벽한 작품을 위해 의욕을 부린 결과로 너그러운 양해를 구한다. 그간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독자 여러분께 충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하며 말러의 음악이 '우리 시대의 클래식'으로 영속되기를 기원해 마지 않는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김문경(지은이)
쉽고 재미있는 해설로 정평이 난 음악 칼럼니스트. 서울대학교에서 약학을 전공하고 박사학위를 취득하여, 특허청 사무관과 변리사로 일한 이색적인 경력을 쌓아온 음악 해설가이다. 작곡가 말러를 깊이 파고들어 ‘말러 연구서’ 《구스타프 말러》 3부작을 펴냈고, 국내에서 말러를 가장 잘 아는 전문가로 꼽힌다. 어린 시절 어깨 너머로 들은 베토벤 <월광 소나타> 1악장을 통해 피아노에 깊이 빠지게 되었고, 피아노 사랑을 바탕으로 음악에 대한 열정을 이어나가며 클래식 음악 서적을 집필하는 등 전국 각지에서 인기 클래식 음악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다. 7000여 장의 클래식 음반과 영상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전문가’가 아닌 ‘애호가’의 입장에서 클래식 음악 이야기를 들려주는 이 시대의 진정한 ‘딜레탕트 클래식 해설가’로 불린다. 우연히 FM 클래식 라디오에서 라이브 피아노 연주를 곁들여 음악을 해설해 청취자로 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으며, 연주부터 편곡과 녹음까지 직접 참여한 피아노 연주 음반 《Notturno》를 발표해 다재다예함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 디지털 음반은 비록 음악을 전공하지는 않았지만 음악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며 쌓은 감성과 영감을 통해, 아마추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깊이 있는 피아노 연주를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라 보엠〉, 〈토스카〉 등 오페라 대본집을 해설하며 오페라 해설가로도 활동한다. 지은 책으로 《김문경의 구스타프 말러》, 《클래식으로 읽는 인생》, 《20세기의 위대한 지휘자》 등이 있다.

목차
목차 유년기와 수업기 말러의 유년기(1860∼1875년, 칼리슈트-이글라우) = 24 말러의 수업기(1875∼1878년, 빈) = 33 말러의 청년기(1878∼1881년) = 42 방랑의 시절 초기 지휘시절(1881∼1886년, 라이바흐-올뮈츠-카셀-프라하) = 52 라이프치히 시절(1886∼1888년) = 63 부다페스트 시절(1888∼1891년) = 69 함부르크의 영웅 함부르고 시절Ⅰ(1891∼1894년) = 80 함부르크 시절Ⅱ(1895∼1897년) = 92 말러-빈 시대의 개막 1897년 당시의 빈 = 110 데뷔, 니벨룽의 반지 및 빈 필하모닉(1897∼1899년) = 114 마이어니히, 베토벤 9번 및 파리공연(1899∼1900년) = 124 일생일대의 전환점 절체절명의 위기(1901년) = 136 결혼(1901∼1902년) = 144 황금시대 말러-롤러 시대의 태동(1903년) = 166 이어지는 영광(1904∼1905년) = 178 빈 시대의 황혼 모차르트 프로젝트(1906년) = 200 비극의 해, 1907년(1907년) = 210 뉴욕에서 메트로폴리탄 오페라(1908년) = 230 메트와의 결별 그리고 뉴욕 필하모닉(1909년) = 240 사랑과 죽음 알마의 외도, 마지막 불꽃(1910년) = 250 이승과의 작별(1911년) = 264 에필로그 = 269 교향곡 제1번 교향곡 제1번의 작곡 배경, 초연 및 출판 = 280 교향곡 제1번의 프로그램 = 287 교향곡 제1번과 장 파울의 소설 '거인' = 291 교향곡 제1번과 인용 = 293 교향곡 제1번의 판본 = 296 교향곡 제1번의 악기편성(라츠 교정판 기준) = 305 제1악장 - 자연의 태동 그리고 봄의 활력 = 306 블루미네 - 꽃 이야기 = 316 제2악장 - 순풍에 돛을 달고 = 319 제3악장 - 장송행진곡과 보리수 그늘에서의 안식 = 322 제4악장 - 지옥에서 천국으로 = 328 교향곡 제2번 교향곡 제2번의 작곡 배경, 초연 및 출판 = 340 뿔피리 가곡집과 교향곡 제2번의 연관성 = 350 교향곡 제2번의 프로그램 = 353 교향곡 제2번의 판본 = 357 교향곡 제2번의 악기편성 = 362 제1악장 - 영웅의 죽음과 장송의식 = 363 제2악장 - 영웅의 삶을 비추었던 한줄기 햇살 = 370 제3악장 - 일상의 어수선함 = 373 제4악장 - 신성에 대한 근원적 갈망 = 380 제5악장 - 최후의 심판, 부활 그리고 영생 = 383 교향곡 제3번 교향곡 제3란의 작곡 배경, 초연 및 출판 = 402 뿔삐리 가곡집과 교향곡 제3번 = 412 교향곡 제3번의 프로그램 = 413 교향곡 제3번의 판본 = 418 교향곡 제3번의 악기편성 = 425 제1악장 - 자연의 창조, 여름의 행진곡 = 426 제2악장 - 꽃 이야기 = 437 제3악장 - 뻐꾸기의 폴카, 우편나팔의 세레나데 = 440 제4악장 - 밤의 몽상, 고통과 쾌락의 2중주 = 445 제5악장 - 회개를 통한 신성의 획득 = 449 계6악장 - 피조물에 대한 아가페적 사랑 = 453 교향곡 제4번 교향곡 제4번의 작곡 배경, 초연 및 출판 = 462 교향곡 재4번의 프로그램 = 471 교향곡 제4번과 뿔피리 가곡〈천상의 삶〉 = 475 교향곡 제4번의 판본 = 480 교향곡 제4번의 악기편성 = 483 제1악장 - 빈 고전파에 대한 오마주? = 484 제2악장 - 죽음의 무도 = 495 제3악장 - 우르술라의 미소 그리고 천국의 문 = 499 제4악장 - 천상의 삶 = 505 교향곡 제5번 교향곡 제5번의 작곡 배경 및 초연 = 516 교향곡 제5번과 위대한 전환점 = 525 교향곡 제5번의 프로그램과 악장구조 = 528 교향곡 제5번의 출판 및 판본의 역사 = 530 교향곡 제5번의 판본 = 533 교향곡 제5번의 악기편성 = 539 제1악장 - 장송행진곡 = 540 졔2악장 - 분노 그리고 승리의 복선 = 545 제3악장 - 삶의 충만함 너의 호른을 울려라! = 551 제4악장 - 사랑의 무언가 흑은 말없는 뤼케르트 = 561 제5악장 - 해피엔딩 혹은 현실 도피 = 564 교향곡 제6번 교향곡 제6번의 작곡 배경, 초연 및 출판 = 574 교향곡 제6번의 프로그램 = 583 교향곡 제6번과 타악기 및 상징성 = 586 교향곡 제6번의 중간악장순서 = 592 교향곡 제6번과 신빈악파 = 596 교향곡 제6번의 판본 = 598 교향곡 제6번의 악기편성 = 605 제1악장 - 군대 행진곡 그리고 알마의 데마 = 606 스케르초: 제2악장(라츠 판 기준) - 악령의 댄스 = 614 완서악장: 제3악장(라츠 판 기준) - 서정적 간주곡 = 618 제4악장 - 비극적 파국 = 623 교향곡 제7번 교향곡 제7번의 작곡 배경, 초연 및 출판 = 638 교향곡 제7번의 프로그램 = 644 교향곡 제7번의 악장구조 = 652 교향곡 제7번과 신빈악파 = 654 교향곡 제7번의 판본 = 659 교향곡 제7번의 악기편성 = 662 제1악장 - 여기서 자연이 으르렁거린다! = 663 제2악장 - 밤의 행진곡 = 670 제3악장 - 밤의 질주 그리고 악마의 파티 = 675 제4악장 - 밤의 세레나데 = 680 제5악장 - 퇴행적 메들리 혹은 포스트모던적 콜라주? = 682 교향곡 제8번 교향곡 제8번의 작곡 배경, 초연 및 출판 = 694 괴테의 '파우스트'와 말러 = 706 교향곡 제8번의 악기편성 = 708 제1부 - 오소서, 창조의 영이시여! = 709 제2부 - 영원한 여성이 우리를 이끌어 올리노라! = 717 〈대지의 노래〉 〈대지의 노래〉의 작곡 배경, 초연 및 출판 = 746 이백, 맹호연, 왕유 = 751 베트케의 번역과 말러의 작업 = 757 교향곡 혹은 가곡? = 758 독창자 선정 문제 = 760 〈대지의 노래〉와 신빈악파, 쳄린스키 = 763 〈대지의 노래〉와 오리엔탈리즘 = 767 〈대지의 노래〉의 악기편성 = 772 제1악장 - 현세(現世)의 고통을 토로한 술노래 = 773 제2악장 - 가을에 고독한 자 = 777 제3악장 - 청춘에 대하여 = 781 제4악장 - 아름다움에 대하여 = 785 제5악장 - 봄에 슬 취한 사내 = 790 제6착장 - 작별 = 794 교향곡 제9번 교향곡 제9번의 작곡 배경, 초연 및 출판 = 806 죽음, 영원 그리고 고별 = 810 교향곡 제9번의 조성체계 = 817 교향곡 제9번의 악기편성 = 818 제1악장 - 기존 음악과의 이별 = 819 제2악장 - 죽음의 무도 = 833 제3악장 - 악마적인 론도: 아폴론의 사도들에게 = 838 제4악장 - 이승에 대한 고별 = 843 교향곡 제10번 교향곡 제10번의 작곡 배경, 초연 및 출판 = 852 교향곡 제10번의 악장 구성 및 조성 체계 = 862 교향곡 제10번의 미완성 정도 = 866 교향곡 제10번의 판본문제 = 868 교향곡 제10번 판본의 비교 = 871 교향곡 제10번의 악기편성 = 879 제1악장 - 비올라의 독백 그리고 고통의 화음 = 880 제2악장 - 삶의 긍정 = 885 제3악장 - 연옥 혹은 지옥 = 888 제4악장 - 악마가 나와함께 춤추다! = 892 제5악장 - 너를 위해 살고 너를 위해 죽는다! = 897 음반 및 영상물 리뷰 말러 교향곡 제1번 음반 리뷰 = 904 말러 교향곡 제1번 영상물 리뷰 = 920 말러 교향곡 제2번 음반 리뷰 = 927 말러 교향곡 제2번 영상물 리뷰 = 942 말러 교향곡 제3번 음반 리뷰 = 946 말러 교향곡 제3번 영상물 리뷰 = 960 말러 교향곡 제4번 음반 리뷰 = 964 말러 교향곡 제4번 영상물 리뷰 = 978 말러 교향곡 제5번 음반 리뷰 = 981 말러 교향곡 제5번 영상물 리뷰 = 995 말러 교향곡 제6번 음반 리뷰 = 1000 말러 교향곡 제6번 영상물 리뷰 = 1014 말러 교향곡 제7번 음반 리뷰 = 1017 말러 교향곡 제7번 영상물 리뷰 = 1033 말러 교향곡 제8번 음반 리뷰 = 1036 말러 교향곡 제8번 영상물 리뷰 = 1050 말러〈대지의 노래〉음반 리뷰 = 1052 말러〈대지의 노래〉영상물 리뷰 = 1065 말러 교향곡 제9번 음반 리뷰 = 1067 말러 교향곡 제9번 영상물 리뷰 = 1080 말러 교향곡 제10번 음반 리뷰 = 1083 말러 교향곡 제10번 영상물 리뷰 = 1096 부록 Ⅰ. 젊은 시절의 작품 중 미완성 혹은 소실된 작품 = 1098 부록 Ⅱ. 말러가 빈시절 이전에 지휘했던 오페라 이외의 레퍼터리 = 1100 부록 Ⅲ. 말러 학자 일람 = 1106 부록 Ⅳ. 클롭슈토크의〈부활〉원시 = 1110 부록 Ⅴ. 말러가 빈시절 지휘한 오페라 = 1112 부록 Ⅵ. 말러가 지휘한 뉴욕 필하모닉 연주회 일람 = 1125 부록 Ⅶ. 말러 교향곡 제1번 1992년 퓌슬ㆍ쿠빅 판 개정보고서 = 1135 부록 Ⅷ. 말러 교향곡 제6번 1998년 쿠빅 판 개정보고서 = 1140 부록 Ⅸ. 말러 교향곡 제9번 1968년 라츠 판 개정보고서 =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