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상세정보

상세정보

정조 사후 63년 : 세도정치기(1800~63)의 국내외 정치 연구 (31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박현모 朴賢謀, 1965-
서명 / 저자사항
정조 사후 63년 : 세도정치기(1800~63)의 국내외 정치 연구 / 박현모 지음
발행사항
파주 :   창비,   2011  
형태사항
362 p. ; 24 cm
총서사항
서남동양학술총서
ISBN
9788936413231
서지주기
참고문헌(p. 335-342)과 색인수록
000 00813camcc2200265 c 4500
001 000045636291
005 20110323103237
007 ta
008 110322s2011 ggk b 001c kor
020 ▼a 9788936413231 ▼g 93910
035 ▼a (KERIS)BIB000012332277
040 ▼a 241050 ▼c 241050 ▼d 211009
082 0 0 ▼a 951.9/02 ▼2 22
085 ▼a 953.0585 ▼2 DDCK
090 ▼a 953.0585 ▼b 2011
100 1 ▼a 박현모 ▼g 朴賢謀, ▼d 1965- ▼0 AUTH(211009)45594
245 1 0 ▼a 정조 사후 63년 : ▼b 세도정치기(1800~63)의 국내외 정치 연구 / ▼d 박현모 지음
246 3 ▼a 정조 사후 육십삼년
260 ▼a 파주 : ▼b 창비, ▼c 2011
300 ▼a 362 p. ; ▼c 24 cm
440 0 0 ▼a 서남동양학술총서
504 ▼a 참고문헌(p. 335-342)과 색인수록
536 ▼a 이 책은 서남재단으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아 발간되었음
945 ▼a KLPA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953.0585 2011 등록번호 111617595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953.0585 2011 등록번호 111617596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3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청구기호 953.0585 2011 등록번호 121209735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4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 청구기호 953.0585 2011 등록번호 151297825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953.0585 2011 등록번호 111617595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953.0585 2011 등록번호 111617596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청구기호 953.0585 2011 등록번호 121209735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 청구기호 953.0585 2011 등록번호 151297825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컨텐츠정보

책소개

정조 사후 세도정치기의 대내외적 문제를 종합적이고 입체적으로 분석한 책. 같은 시기를 다룬 기존의 연구들이 “부정적이기만 하고 내용이 거의 없는 것” 내지 “세도정치 자체에 대한 분석이 아니라 그 성격 규정에 머물러” 있었던 데 비해, 이 시기 조선의 정세 특히 거의 연구가 되어 있지 않던 당대 대외관계를 다루는 등 다양한 측면을 두루 살폈다는 점에서 기존 연구의 공백을 메우는 획기적 연구서라고 평할 수 있다.

정조시대와 그 이후를 구획하는 선은 무엇인가
이 책의 제1부 1장은 정조의 개혁조치들이, 조선왕조를 오랫동안 지탱시켜온 메커니즘에 중대한 변화를 초래했다는 사실을 지적하며 장기 지속의 근간이 된 ‘공론정치’의 특징과 구조를 다뤘다. 제2장과 3장에서는 세도정치기의 전사(前史)인 영조와 정조시대의 공론정치의 양상과 국왕들의 대응방식을 살폈다. 영조와 정조의 친민(親民)정치, 즉 국왕이 언관과 신료들을 거치지 않고 직접 백성들을 만나는 과정에서 그전 시대와 다른 소통방식을 볼 수 있다. 특히 제4장에서는 국왕 정조의 공론에 대한 인식과 언관들의 관료에 대한 탄핵조치를 실증적으로 분석했다.
제2부는 이 책의 중심부로서 세도정치기의 국내외 정치를 다섯 장으로 나누어 살폈다. 먼저 제5장에서는 당시의 핵심 인물이던 국왕, 대왕대비, 외척 세도가의 말을 정치보복과 민생논의의 실종이라는 측면에서 고찰했다. 그리고 침묵과 동원의 널뛰기라는 특징을 보인 그 시기 언론의 탄핵 내용을 통계로 살폈다. 이러한 상황에서 조정이 부닥친 첫번째 도전은 대규모 반란이었다.
제6장에서는 순조정권의 최대 위기라 할 수 있는 ‘홍경래의 난’이라는 119일간의 반란사건을 다루었다. 조정의 공론정치 메커니즘의 마비와 순조정권의 무능력, 그로 인한 민심의 이반현상 등 순조 정권의 한계가 여실히 드러난 사건이었다. 제7장에서는 세도정치기의 언론구조를 경색화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황사영백서사건을 다루었다. 제8장에서는 정조시대와 순조시대를 관료이자 지식인으로 살았던 정약용이 진단하는 시대인식과 정치비전을 살폈다.
제3부에서는 세도정치기 이후의 조선정치를 이해하기 위한 세 개의 글을 실었다. 먼저 제10장에서는 흥선대원군의 집권과 고종의 친정(親政)체제하에서 시도된 공론정치의 복원 시도가 몇가지 국내외적인 사건들을 겪으면서 무산되고, ‘대한제국’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정치체제가탄생하는 과정과 그 의미를 살폈다. 제11장에서는 1898년의 만민공동회에서 나타난 근대적 공론정치의 양상을 살핀다. 정조시대에 통청(通淸)으로 나타났고, 세도정치기에는 민란(民亂)의 형식으로 표출되었던 백성들의 저항과 목소리가 표출되는 만민공동회는 바로 직전의 철종시대까지와 전혀 다른 역동성과 근대적 공론장의 탄생을 보여준다. 마지막 제12장에서는 조선왕조가 일제에 의해 패망한 이후 등장한 복벽(復?)운동, 다시 왕정체제를 복구하려는 움직임과 그에 맞서 공화정이라는 새로운 정치노선을 걸으려는 세력 사이의 대립과 충돌을 살핀다.

세도정치기의 대외관계, 그 닫힌 빗장을 열다
특히 제9장 ‘쇄국(鎖國)의 논리와 대응: 대외관계’에서는 한국 학계에서 거의 연구되지 않았던 이 시기의 대외관계를 살폈다. 정조시대와 비교해볼 때 순조·헌종·철종기의 대외관계는 중국에 대한 과도한 의존 및 일본의 경시, 서양제국의 배척으로 특징지을 수 있다.
세도정치기의 대외관계는 그전의 정조시대와 비교해볼 때 다음과 같은 차이점을 갖는다. 첫째, 중국과의 관계에 있어서 순조시대까지만 해도 대명(對明)의리론과 대청(對淸)사대외교론이 공존하고 있었으나(이중적 중국관), 헌종시대에 접어들면서 ‘대청사대외교론’이 주류를 이뤄갔다(북벌론에서 북학론으로). 둘째, 일본에 대해서는 종래처럼 소극적인 태도를 유지하면서도 서양선박의 잦은 출현에 대해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변방의 걱정을 함께 대응하려 했다. 셋째, 서양제국과의 관계는 순조 초기의 신유사옥 이후 현저히 축소되었다. 특히 서양의 큰 선박을 맞이하려 했던 황사영백서사건 이후 세도정권은 위기감을 느끼고 더욱 철저한 금압정책을 폈던 역사도 주목할 만하다.
이처럼 우리 역사에서 ‘정조 사후 63년’을 읽는다는 것은 복잡하고 우울한 심사를 품게 한다. 견제장치 없는 권력구조와 정치보복의 악순환, 각종 정치사회적 부조리와 민란의 도미노 현상, 거듭되는 기근과 질병, 대외관계에서의 실패 등…… 세도정치기에 등장한 이런 현상들은 특히 그 직전의 정조시대와 너무 대조적이어서 일반 독자와 연구자들이 그 복잡한 양상을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다만 이 책을 통해 그 시대를 읽는 작업이 좀더 수월해질 것이라고 믿는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박현모(지은이)

1999년 서울대학교에서 ‘정조(正祖)의 정치 사상’으로 박사 학위를 받은 뒤, 2001년부터 14년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정조와 세종, 정도전과 최명길 등 왕과 재상의 리더십을 연구했다. 2013년부터는 미국의 조지메이슨 대학교, 일본의 ‘교토 포럼’ 등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형 리더십’을 강의하는 한편, 시민 강좌 ‘실록학교’를 운영했다(2019년 기준 2,700여 명 수료). 현재 여주대학교 사회복지상담학과 교수 및 세종리더십연구소 소장으로 재직하며 대학 교양 과목인 ‘세종 리더십’을 대학생들에게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 『세종의 적솔력』, 『정조평전』 등이 있고, 『몸의 정치』와 『휴머니즘과 폭력』을 우리말로 옮겼다. 「경국대전의 정치학」,「정약용의 군주론: 정조와의 관계를 중심으로」, 「국왕의 동선과 정치재량권의 관계에 대한 연구: 정조와 순조」 등 80여 편의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ifsejong123@naver.com / allthatsejong.com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목차 
서남동양학술총서 간행사|21세기에 다시 쓴 간행사 = 5 
책머리에 = 7
제1부 세도정치기 이전의 조선정치 
 1. 조선왕조의 장기 지속요인과 공론정치
  조선왕조는 임진왜란 때 망했어야 하는가 = 23
  조선왕조가 500여년간 지속된 이유 = 25
  경국(經國)의 정치학과 공론정치 = 34
  붕당과 공론정치의 전개 = 46 
 2. 영조시대의 공론정치와 군민(君民)의 소통방식
  소통을 트는 게 곧 정치다 = 55
  영조시대의 공론정치 양상: 재조 공론의 형해화 = 57
  영조의 정치소통 방식: 순문(詢問) = 61
  맺는말 = 65 
 3. 정조의 능행과 민의수렴의 정치
  백성 행복 위한 왕림, 행행(行幸) = 67
  1797년, 정조가 김포에 간 까닭은 = 69
  정조의 능행과 동선(動線), 세종ㆍ순조와의 비교 = 73
  왕권과 동선과의 관계, 그리고 정조의 민의수렴의 정치 = 80
  최고 권력자와 민의 거리: 조선, 청나라, 일본의 비교 = 84
  맺는말 = 87 
 4. 정조의 언론개혁과 공론정치의 성격변화 
  들어가는 말 = 89
  정조의 언론개혁 = 90
  정조시대 대간의 탄핵활동 = 98
  정조시대의 집단상소와 공론 = 104
  맺는말 = 113
제2부 세도정치기의 정치와 외교 
 5. 순조시대의 정국운영과 언론 
  세도(世道)와 세도(勢道) = 117
  세도정치기 정국구도와 운영방식의 특징 = 119
  공론정치의 무력화와 공론의 부재 = 132
  맺는말 = 144
 6. 반란의 정치학: 홍경래난과 19세기 조선정치 
  들어가는 말 = 149
  홍경래난의 발발과 조정의 초기 대응 = 152
  홍경래난의 전개와 결말 = 162
  맺는말 = 170
 7. 황사영백서사건과 조선 지식인의 정체성 위기
  들어가는 말 = 175
  「백서」의 내용과 언어맥락적 의미 = 179
  황사영의 정치비판과 조정의 반응 = 188
  맺는말 = 197 
 8. 탕평군주의 기억: 정약용의 정치비전과 개혁론
  문제제기 = 203
  다산 군주론의 양면성: 하이상(下而上)의 정치관과 강한 군주론 = 205
  다산 군주론과 개혁론 = 219
  맺는말 = 228 
 9. 쇄국(鎖國)의 논리와 대응: 대외관계
  문제제기 = 233
  중국ㆍ일본과의 관계: 사대교린정책의 지속과 변화 = 235
  서양제국에 대한 쇄국정책 = 248
  맺는말 = 257 
제3부 세도정치기 이후의 조선정치 
 10. 대한제국의 탄생과 경국대전체제의 해체 
  조선왕조는 언제 해체되었나 = 263
  경국대전체제의 종언과 제국의 탄생 = 265
  대한제국과 조선왕조의 차이: 무엇이 달라졌나 = 271
  맺는말 = 278
 11. 1898년 만민공동회와 근대적 공론정치의 실험
  한국근대사의 전환점, 1898년 = 279
  독립협회의 만민공동회 전개 = 280
  헌의6조와 고종의 광무계약 = 288
  평가 = 305 
 12. 왕정체제에서 공화정체제로의 전환: 일제시대 이후의 새로운 체제로의 전환
  문제제기 = 309
  왕정시대의 왕정 - 공화정 논의 = 313
  3ㆍ1운동 전후의 왕정 - 공화정 논쟁과 복벽운동의 전개 = 319
  맺는말 = 327 
에필로그 = 331
참고문헌 = 335
출처 = 343
찾아보기 = 345

관련분야 신착자료

서대문형무소역사관 학술심포지엄 (2021)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2021)
국립김해박물관 (2021)
어반플레이. 편집부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