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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라 불리는 기적 (35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박성현
서명 / 저자사항
개인이라 불리는 기적 = A miracle called an individual / 박성현 지음
발행사항
파주 :   들녘,   2011  
형태사항
304 p. : 삽화 ; 23 cm
ISBN
9788975279621
일반주기
집단에서 벗어나 참된 개인으로 비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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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청구기호 302.54 2011 등록번호 111611496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청구기호 302.54 2011 등록번호 111611497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3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청구기호 302.54 2011 등록번호 121206975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4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청구기호 302.54 2011 등록번호 121206976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5 소장처 의학도서관/보존서고4/ 청구기호 302.54 2011 등록번호 131039739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No. 6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사회과학실/ 청구기호 302.54 2011 등록번호 151297093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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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청구기호 302.54 2011 등록번호 111611496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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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청구기호 302.54 2011 등록번호 121206975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청구기호 302.54 2011 등록번호 121206976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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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소장처 의학도서관/보존서고4/ 청구기호 302.54 2011 등록번호 131039739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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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사회과학실/ 청구기호 302.54 2011 등록번호 151297093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컨텐츠정보

책소개

집단의 이데올로기가 지배하는 시대에 굴하지 않고, 개인이란 과연 무엇이며,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가를 통찰하는 신간이 나왔다. 저자 박성현은 한때 전국 규모의 지하 학생운동 조직에 몸담은 바 있어 집단은 물론 그에 경도된 전체주의의 본질을 깊이 깨달을 수 있었다. 때문에 이 책은 수십 년 동안 자아와 집단이라는 대립항의 모든 진실을 직접 보고, 경험한 자만이 제공할 수 있는 사실감으로 충만하다.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 개인주의자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든 자기 잇속만 챙기는 탐욕스러운 사람으로 취급받는다. 하지만 진정한 개인주의자를 과연 자신의 자유, 권리, 웰빙에만 몰두하는 문제적 인간으로 치부할 수 있을까. 로마 가톨릭의 억압적인 굴레에 맞서 신 앞에 홀로 선 개인의 믿음을 추구했던 루터, 집단최면에 걸린 듯했던 중세의 미혹을 벗어나 끈질기게 진실을 추구해 나갔던 갈릴레오와 뉴튼, 신이 죽은 자리에 자아의 영혼을 채워 넣었던 니체들은 모두 위대한 개인주의자가 아니었던가.

떼의 힘을 숭배한 인류의 역사에서 한낱 미물에 불과했던 개인이 어떻게 부상했는가를 기록한 이 책은 프랑스혁명, 르네상스 시대, 나치 독일 등 역사 속의 다양한 사례와 니체, 칸트, 키에르케고르와 같은 철학의 거인들의 사상을 장대하게 펼쳐내 개인주의와 전체주의의 본질을 통찰하며, 우리 안에 잠복한 집단주의의 위험을 통렬하게 고발하고 있다.

탄생하기도 번성하기도 어려운 종족, 개인
“그 사람 개인주의자야.” 직장이나 학교에서 누군가 수군대는 말을 듣고 혹여 내 얘기를 하는 게 아닌가 싶어 가슴이 철렁 내려앉은 경험을 한 적이 있을 것이다. 그만큼 우리 사회에서 개인주의자라는 말은 탐욕스런 이기주의자, 자기 권리만 내세우는 철부지와 같은 부정적인 의미로 흔히 쓰이고 있다. 그런데 대체 언제부터 개인주의자가 이처럼 집단으로부터 ‘공공의 적’ 취급을 받게 된 걸까? 사실 인류가 뿌리 내린 시점부터 지금까지 개인은 단 한 번도 주류로 부상한 적이 없다. 바로 어제까지만 해도 인류의 역사는 오로지 집단의 몫이었다. 빠른 발도, 강한 힘도, 튼튼한 이빨도 갖지 못한 인간은 수만 년의 세월 동안 생존을 위해 한데 뭉쳐야 했고, 이는 우리의 유전자 속 깊은 곳에 집단의 본능을 아로새겨놓았다. 문중, 대가족, 씨족, 부족, 국가……. 인간은 아주 오랫동안 떼로 살아1야만 했던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공공연하게 자아를 내세우고 자기 자신의 판단 기준과 선택을 신뢰하는 개인은 ‘잘 굴러가고’ 있던 기존 집단의 평화를 깨는 낯설고 위험스러운 존재에 다름 아니었다. 따라서 개인이라는 씨앗을 틔운 많은 선각자들은 가혹한 박해를 받았다. 사회의 일반적 가치와 관념을 거부하며 ‘자유’로운 영혼으로 살았던 디오게네스, ‘스스로’의 정신세계를 갈고 닦아 군자가 되는 길을 추구했던 공자, 죄와 도덕을 판단할 때 행위 자체가 아니라 그 개인이 품은 ‘마음(동기)’에 따라 선악을 판가름했던 예수, 폭압적인 로마 가톨릭의 권력에 맞서 신 앞에 ‘홀로’ 선 개인의 신실한 믿음을 주장했던 루터 등 선구적 개인주의자들은 모두 빈궁하게 살았거나 생명의 위협을 느꼈으며 심지어는 목숨을 잃기까지 했다. 이처럼 개인은 태어나기도 번성하기도 어려운 종족이다. 따라서 개인으로 우뚝 선다는 것은 기적에 버금갈 정도로 지난한 일이다.

집단의 시대에 개인을 말하다
<개인이라 불리는 기적>은 여전히 집단의 이데올로기가 지배하는 시대에 굴하지 않고, 개인이란 과연 무엇이며,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가를 통찰하는 책이다. 저자 박성현은 한때 전국 규모의 지하 학생운동 조직에 몸담은 바 있어 집단은 물론 그에 경도된 전체주의의 본질을 깊이 깨달을 수 있었다. 때문에 이 책은 수십 년 동안 자아와 집단이라는 대립항의 모든 진실을 직접 보고, 경험한 자만이 제공할 수 있는 사실감으로 충만하다. 그 뿐만이 아니다. 예일 대학교와 조지워싱턴 대학교 등에서 수학한 저자는 동서양의 역사를 두루 꿰는 해박한 지식은 물론, 고전에서 현대에 이르는 철학적 사유를 통째로 아우르는 르네상스식 글쓰기의 전범을 보여준다. 후스, 갈릴레이, 뉴튼 등 기독교 신앙에 함몰된 중세의 미혹을 벗어나 진실을 발견해 나가는 맹렬한 개인들, 피와 광기로 얼룩진 프랑스혁명이 이끌어낸 근대국가들과 전체주의라는 돌연변이의 출현, 신이 죽은 자리에 침략적 국가주의가 아닌 개인의 윤리가 들어서야 한다고 주장한 니체, 과거 미국에 존재했던 소박한 공동체의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공공의 정의와 윤리를 확립하자는 <정의란 무엇인가>의 마이클 샌델……. 이와 같이 저자는 역사, 인물, 철학 등에서 뽑아낸 다채로운 사례들을 통해 개인과 집단, 자아와 세상을 바라보는 진부한 시각에 문제를 제기한다. 흥미로우면서도 자못 도발적이다.

지금 우리가 ‘개인’과 ‘진실’을 논해야 하는 이유
우리는 왜 하필 이 시점에서 개인과 그 개인이 마땅히 추구해야 하는 진실을 논해야 하는가. 저자에 따르면, 그 이유는 지금 우리에게 당면한 과제들이, 진실을 열망하는 성숙한 개인들의 공동체가 아니고서는 해결할 수 없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예컨대, 우리 앞에는 북한의 민주화와 삶의 질을 업그레이드시키는 문제, 시들어버린 공교육과 하향식 평준화, 선거와 권력만 생각하는 탐욕스런 정치인 등 해결하지 못하면 곧바로 재앙으로 전락할 수밖에 없는 질문들이 명백하게 놓여 있다. 따라서 우리 모두는 맹렬하게 진실을 추구하는 참된 개인이 되어, 서로의 윤리와 윤리, 가치와 가치, 평가와 평가를 경쟁시켜 반드시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내야만 한다. 다행히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철저한 민주화를 이룩했지만, 식민지 지배, 피비린내 나는 혁명, 두 차례의 세계대전, 전체주의, 대량 학살과 같은 어둡고 축축한 업보가 존재하지 않는다. 글로벌 시장경제에서의 승리는 자긍심이라는 자산으로 남았고, 번영과 쇠락이 명확하게 갈리는 버거운 문제에 당면한 사회는 그 문제들을 뒤로 미루거나 대충 감출 수 없으니 어쩌면 축복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이미 대한민국은 역사상 그 어느 나라도 도달한 적이 없었던 ‘참된 개인들의 대지’로 다시 태어나고 있는 것이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박성현(지은이)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중퇴하고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80년대 최초의 전국 지하 학생운동조직이자 PD계열의 시발점이 된 '전국민주학생연맹(학림)'의 수도권 조직책이었다. 자신의 활동이 공산주의에 바탕했다고 생각했기에 '민주화 운동 보상금'을 거절했으며 재심을 청구하지 않았다. 한국일보 기자, (주)나우콤창업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2017년 현재는 뉴데일리 주필을 맡고 있으며, '자유통일유권자본부'(www.ubon.kr)의 집행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페이스북, 트위터(아이디 @bangmo) 등 SNS에서 '뱅모'(bangmo)라는 필명으로 매우 영향력이 큰 글을 왕성하게 게시하고 있다. SNS의 프로파일 이미지는 불독이다. 저자는 '뱅모'를 호라고 주장한다. 저서로는, <망치로 정치하기>와 600만 년에 걸친 인류의 초사외성 진화를 다룬 <상징의 탄생>이 있다. 또한 니체의 대표적인 저서 '차라투스트라'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완벽한 번역으로 옮긴 <짜라두짜는 이렇게 말했다>가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목차
머리말 = 5
감사의 글 = 9
프롤로그 : 개인의 화두 = 15
1장 없애야 할 존재 = 25 
 개인은 개였다 = 30  
 지혜는 소박하다 = 34 
 떼와 권력 = 40 
 논리로 무장한 떼 = 45 
 떼의 원동력 = 48 
2장 개인의 조건 = 55 
 위대한 선택 = 60 
 공동체와 나 = 67 
 저항과 정치 = 75 
 건강한 긴장 = 80 
3장 유럽인의 족보 = 83 
 220년에 걸친 탄생과 성장 = 87 
 150년에 걸친 승리: 각성의 시대 = 93 
 불개와 장군: 악마와의 거래 = 101 
 백년의 타락 = 109 
 참혹한 재앙 = 117 
 두 명의 예언자 = 120 
 새로운 종교, '사회'  = 130 
 열성유전 혹은 임포 = 134 
 이탈리안 버전 = 137 
 인간 혹은 지푸라기 = 142 
 족보에 담긴 교훈 = 147 
4장 천년의 운명 = 151 
 진실은 문화가 될 수 있을까? = 157  
 시장 속의 개인 = 164 
 민주주의와 아젠다 = 167 
 우리의 과거에는 업보가 없다 = 177 
 천년의 긴장 = 179 
 한 권의 책 = 196 
 시간압축과 시간예술 = 207 
5장 샌델과 아오마메 = 215 
 공동체의 기생충들 = 220 
 절차공화국과 고삐 풀린 자아 =  225
 분배정의는 착각이다 = 231 
 분배정의와 전사(戰士) 공동체 = 238 
 샌델, 아오마메를 마주하다 = 244 
 싸움의 규칙 = 250 
6장 개인의 프로토콜 = 257 
 심리의 진화 = 263 
 머리의 정직성 = 268 
 최신의 악덕 = 276 
 우리정당성 = 282 
에필로그 : 정신의 귀족 = 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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