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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에게 일이란 무엇인가 : 비즈니스 정글보다 더 위험한 스위트홈에 대하여 (Loan 29 times)

Material type
단행본
Personal Author
Bennetts, Leslie, 1949- 고현숙, 역
Title Statement
여자에게 일이란 무엇인가 : 비즈니스 정글보다 더 위험한 스위트홈에 대하여 / 레슬리 베네츠 지음; 고현숙 옮김
Publication, Distribution, etc
서울 :   웅진윙스 :   웅진씽크빅,   2011  
Physical Medium
315 p. ; 23 cm
Varied Title
(The) feminine mistake : are we giving up too much?
ISBN
9788901116341
General Note
여자의 경제적 자립과 행복에 대한 도발적 담론  
Subject Added Entry-Topical Term
Women -- Employment Sex role -- Economic aspects Femin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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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3F)/ Call Number 331.4 2011 Accession No. 111608574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No. 3 Location Main Library/Education Reserves(Health Science)/ Call Number 331.4 2011 Accession No. 141076522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No. 4 Location Science & Engineering Library/Stacks 4(Eastern Books)/ Call Number 331.4 2011 Accession No. 121205408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No. 5 Location Science & Engineering Library/Stacks 4(Eastern Books)/ Call Number 331.4 2011 Accession No. 121205409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No. 6 Location Sejong Academic Information Center/Social Science/ Call Number 331.4 2011 Accession No. 151296869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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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3F)/ Call Number 331.4 2011 Accession No. 111608574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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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Location Sejong Academic Information Center/Social Science/ Call Number 331.4 2011 Accession No. 151296869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M

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돈 많은 남자를 잡는 것이 곧 행복이라는 대중신화를 정면으로 반박하는 책. 여자는 왜 결혼하면 일을 그만두고 싶어하는 걸까? 직장일과 가사일을 병행하는 것은 물론 힘들다. 그러나 수많은 여자들이 전업주부가 된 뒤, 남편에게 용돈을 함부로 써대는 중학생 아들 취급을 받고 있다는 사실과 더 이상 자신을 찾지 않는 아이들 앞에서 좌절한다는 사실은 철저히 숨긴다.

이 책은 구직에 어려움이 있거나, 직장생활에 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결혼을 도피처로 여기는 미혼여성들의 뒤통수를 후려친다. 그리고 저자가 이 책을 집필하기 위해 인터뷰한 각계각층의 사례를 통해 경제적 자립 없이는 결혼 역시 영원한 안식처가 될 수 없음을 도발적으로 까발린다.

아이 옆에 엄마가 있어야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가질 거라는 착각, 남편이 영원히 자신을 책임져줄 거라는 착각, 형편만 된다면 전업주부로 살아도 부부관계에 아무 문제가 없을 거라는 착각이 얼마나 위험한지 경고하며 여자들이 왜 계속 일을 해야 하는지를 역설한다. 출간 당시 신전통주의가 만연해 있던 미국에서 전업주부 vs. 일하는 여성으로 대립구도를 이루며, 센세이셔널한 논쟁 속에서 베스트셀러가 됐다.

30대는 결혼파업, 20대는 취집… 대한민국에서 여자가 결혼을 한다는 것
대한민국에서 여자가 결혼을 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30대 골드미스는 스스로 결혼을 보류하고 있고, 20대 88만 원 세대는 적극적으로 ‘취집’을 꿈꾼다. 두 세대 간의 입장은 판이하게 다르지만 그 출발점은 같다. 대한민국 여성은 결혼과 동시에 아이양육과 가사일의 1차 책임자가 된다는 사실이다.
결혼은 여자의 인생을 일과 가정으로 양분하며 선택을 요구한다. 《여자에게 일이란 무엇인가》는 결혼 후 둘 중 하나를 포기하게 만드는 이 패러다임에 대한 문제제기이며, 가정을 선택하여 경제적 자립을 포기하고 한 남자의 아내·한 아이의 엄마로만 사는 것이 과연 행복할까에 대한 의문이다.

석·박사 학위를 받고 취업했지만, 전업주부가 되고 싶어하는 ‘신종 아내’의 등장
직장생활을 하는 20대 결혼적령기의 여자들이라면, 한번쯤은 돈 많은 남자를 잡아 직장을 그만두고 싶은 충동에 시달린 적이 있을 것이다. 실제로 어느 결혼정보회사에서 조사한 2010년 결과에 따르면, 미혼남성이 포기할 수 있는 결혼의 조건으로 여성의 재력과 직업이 1?2위를 차지해, 결혼 후 경제적 자립을 포기해도 부부관계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여성의 의식구조를 더욱 공고히 한다.
한편 결혼으로 도피하는 여성이 증가하는 것은 미국에서도 다르지 않다. 1960~1970년대 여권향상운동이 급성장하면서 직장 내 여성에 대한 장벽이 낮아지고 취업 기회가 늘어났지만, 언제부턴가 1950년대 삶의 방식이 다시 각광을 받고 있다. 경제적으로 남편에게 의지하면서 자녀양육에만 매진하는 전업주부의 삶이 다시 유행하고 있는 것이다. 사회학자인 수잔 샤리포 바라쉬는 이처럼 아이비리그대학 등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고 쟁쟁한 회사에 취업했지만, 힘든 직장생활을 끝내고 싶어하는 여자들을 ‘신종 아내’라고 일컫는다.

“다 때려치우고 시집이나 갈까?” 착한 아내, 좋은 엄마라는 허상 뒤 숨겨진 진실
실제로 신종 아내를 비롯한 많은 여자들이 형편만 된다면 전업주부가 되는 것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 책을 집필하기 위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기혼여성들을 인터뷰한 저자 레슬리 베네츠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한다. 그녀들 모두가 어느 날 갑자기 남편이 죽거나 실직하거나 혹은 남편과 이혼하게 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대답했기 때문이다. 그녀들은 인생의 중요한 시기마다 금전적인 문제가 맞물린다는 사실에 조용히 눈을 감아버린다. 또한 남편에게 용돈을 함부로 써대는 중학생 아들 취급을 받고 있다는 사실과 더 이상 자신을 찾지 않는 아이들 앞에서 좌절한다는 사실도 철저히 숨긴다. 이 모두가 긴 호흡으로 삶을 바라보지 않아서 생긴 문제점들이다.

여자가 경제적 자립을 포기할 때 생기는 불행에 대하여
사람의 직업 인생은 40년이다. 전업주부 기간은 그중 10년 내지 12년 정도인데도, 젊은 여성들은 이 사실을 이해하지 못한다. 아이양육에 맞춰 산 10년 뒤에는 또 다른 30년이 기다리고 있다. 레슬리 베네츠가 인터뷰한 한 아이는 이렇게 말했다. “어렸을 때 친구 집에 갔을 때 친구네 엄마는 집에서 쿠키를 굽고 있었어요. 저도 엄마가 집에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죠. 그런데 중학교 때 그 친구의 엄마는 여전히 집에서 쿠키를 굽고 있었어요. 그땐 제발 좀 나가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아이는 생각보다 빨리 자란다. 그리고 자녀는 자라날수록 쿠키 굽는 엄마보다 돈 벌어오는 엄마를 더 선호한다. 남편도 마찬가지다. 캘리포니아대학교의 사회학 교수인 스캇 콜트레인에 따르면, 여성이 직장생활을 할 때 오히려 부부관계가 좋아진다고 한다. 부모 노릇과 집안일을 함께 생각하고 나누면서 서로에 대한 호감도가 증가한다는 것이다.
행복의 조건은 무엇일까? 인지심리학의 선구자 마틴 셀리그만은 ‘선택권을 가진 상태에서 결정을 내리는 것’이라고 했다. 즉 누군가에게 의지하지 않고 자신의 운명에 대한 통제권을 쥐는 것은 행복의 필수요소다. 일은 여자에게 자기 인생의 주인이 되게 해준다. 이젠 돈 벌어오는 여자를 원하는 남자를 통속적이라고 비난할 수만은 없다. 일을 한다는 것은 새로운 경험을 공유할 수 있다는 뜻이고, 인생의 주인이 되어 에너지 넘치는 삶을 살고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착한 아내, 좋은 엄마라는 허상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어, 출간 당시 신전통주의가 만연해 있던 미국에서 전업주부 vs. 일하는 여성으로 대립구도를 이루며, 센세이셔널한 논쟁 속에서 베스트셀러가 됐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Author Introduction

레슬리 베네츠(지은이)

<뉴욕타임스>에서 근무했으며, 미국 대선과정을 취재한 첫 여성기자였다. 1988년부터는 <베너티페어> 잡지사의 기고가로 활동하면서 인기스타부터 반테러 정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에 관해 글을 써왔다. 직장에 다니며 두 자녀를 길러낸 레슬리 베네츠는 직장생활과 가사일을 병행하는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 또한 두 가지 모두를 잘해냈을 때 주어지는 보상도 경험했다. 그 과정에서 자신과 다른 선택을 한 여자들의 삶에 궁금증을 갖기 시작했다. 경제적 자립을 포기하고 한 남자의 아내, 한 아이의 엄마로만 사는 삶이 과연 행복할까? 이 책은 이런 의문에서 출발한다. 책을 집필하기 위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기혼여성들을 인터뷰한 레슬리 베네츠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한다. 그녀들 모두가 어느 날 갑자기 남편이 죽거나 실직하거나 혹은 남편과 이혼하게 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대답했기 때문이다. 그녀들은 인생의 중요한 시기마다 금전적인 문제가 맞물린다는 사실에 조용히 눈을 감아버린다. 또한 남편에게 용돈을 함부로 써대는 중학생 아들 취급을 받고 있다는 사실과 더 이상 자신을 찾지 않는 아이들 앞에서 좌절한다는 사실도 철저히 숨긴다. 여성의 경제적 자립과 행복에 대한 도발적 담론을 제시한 이 책은 좋은 아내, 좋은 엄마라는 허상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더불어 여자가 왜 일을 포기하면 안 되는지, 경제적 자립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역설한다. 출간 당시 신전통주의가 만연해 있던 미국에서는 전업주부 vs. 일하는 여성으로 대립구도를 이루며, 센세이셔널한 논쟁 속에서 베스트셀러가 됐다.

고현숙(옮긴이)

한국의 대표적인 경영자 코치. 리더십과 코칭 분야 전문가로 현재 국민대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서울대학교 소비자아동 학과를 졸업하고 헬싱키경제대학교에서 MBA를 서울과학종합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의 CEO와 임원들이 '가장 조언을 듣고 싶어 하는 코치'로 날카로운 통찰력과 따뜻한 지지를 겸비한 코칭 스타일로 유명하다. 삼성, 현대자동차, 포스코, 아모레퍼시픽 등 대기업과 듀폰, 화이자, 세계 은행 등 글로벌 기업 및 기관의 고위 리더를 코칭했다. 저서로는 『결정적 순간의 리더십』 『유쾌하게 자극하라』 『티칭하지 말고 코칭하라』 『최고의 조직을 만드는 집단지성의 힘, 그룹 코칭』(공저) 등이 있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Table of Contents

목차 
바치는 글|새로운 세상으로 발을 내딛는 여자들에게 = 5
옮긴이의 글|전업주부의 삶도 행복할 것이라는 통념을 뒤집는 도발적인 책 = 8
프롤로그|여자가 경제적 자립을 포기할 때 생기는 불행에 대하여 = 12
Ⅰ 스스로 자신의 삶을 포기하는 신종 아내의 등장
 Chapter 1. 과거로 가버린 여자들 : "일과 살림을 함께하는 건 힘들고 기운 빠지는 일이에요"
  결혼은 현실의 도피처가 아니다 = 37 
  가정과 직장의 선택, 왜 여자만 갈등할까? = 47 
  우물 안 삶의 현실을 바로 보라 = 56
 Chapter 2. 강요당한 퇴직 : "내가 관두는 게 맞다고 생각했어요" 
  결혼과 함께 퇴직을 강요하는 사회 = 67
  가정을 위해서라는 말 속의 진심 = 75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설계하라 = 83
 Chapter 3. 경제적 무능은 죄 : "남편이 나를 떠났어요,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하죠?" 
  남편이 당신을 지켜줄 거라는 착각은 집어치워라 = 93
  누구나 이혼할 수 있다 = 103
  경제적 자립 없이 인생의 주인이 될 수 없다 = 115
 Chapter 4. 직장으로 복귀하기 : "어떻게든 먹고 살겠지라는 생각은 순진했어요"
  너무 쉽게 일터를 떠나버린 여자의 뒤늦은 후회 = 127
  사회는 당신을 기다려주지 않는다 = 132
  긴 호흡으로 삶을 바라보라 = 137
 Chapter 5. 15년 패러다임 그후 : "아이는 생각보다 빨리 자라더군요"
  당신이 엄마로만 사는 건 아니다 = 147
  시간이 지나면서 엄마의 역할은 달라진다 = 157
  모든 엄마가 전업주부일 필요는 없다 = 164
 Chapter 6. 일과 가정, 완벽이 아닌 조화를 : "아무것도 제대로 해내는 게 없는 것 같아 우울했죠"
  반쪽자리 삶에 안주하지 마라 = 173
  워킹맘,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부터 버려라 = 182
Ⅱ 일을 그만두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Chapter 7. 일하는 여자가 충만한 삶을 산다 : "일이 주는 기쁨은 생각보다 컸어요"
  일은 행복한 결혼생활에 도움이 된다 = 195
  당신의 창조적 에너지를 집 안에 가두지 마라 = 202
 Chapter 8. 여자도 돈을 벌어야 하는 이유 : "남편은 날 용돈을 함부로 써버리는 아이 취급했어요"
  신은 자기 수입이 있는 아내에게 축복을 내린다 = 213 
  일하지 않는 아내는 남편에게 붙어사는 기생충과 같다 = 220
 Chapter 9. 결혼은 인생의 파트너를 얻는 것이다 : "새로운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아내를 원해요"
  부부가 함께 일해야 더 많이 소통할 수 있다 = 233 
  남편과 아내 사이에도 균형이 필요하다 = 241
 Chapter 10. 스트레스의 원인은 직장이 아니라 가정에 있다 : "정글 같은 직장만 그만두면 행복할 줄 알았어요"
  오후 5시가 되면 워킹맘의 혈압은 올라간다 = 249
  아이와 남편에게 미안해하지 마라 = 257
 Chapter 11. 일하는 엄마는 나쁜 엄마가 아니다 : "'엄마 없어 슬펐니?'는 옛말, 이젠 내가 있으면 답답하대요"
  열심히 사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줘라 = 267
  쿠키 굽는 엄마 돈 벌어오는 엄마 = 273
 Chapter 12. 공백 있는 아줌마를 써줄 직장은 많지 않다 : "능력이 되니까 두렵지 않았어요, 그런데…"
  일과 가정, 그 복잡함을 즐겨라 = 283 
  일터에 남아 여성의 목소리를 내라 = 290 
  누구도 대신해주지 않으니 직접 얻어내라 = 298
 Chapter 13. 결혼은 삶의 전부가 아니라 일부분이다 : "아이들이 다 크니, 난 할 일이 없었어요"
  빈둥지증후군, 전업주부의 슬픈 현실 = 305
  정해진 답은 없다 =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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