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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와 속도의 사유

현대시와 속도의 사유

Material type
단행본
Personal Author
서안나
Title Statement
현대시와 속도의 사유 = Modern poem and thinking of speed / 서안나
Publication, Distribution, etc
서울 :   푸른사상,   2010  
Physical Medium
349 p. ; 24 cm
ISBN
9788956407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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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dings Information

No. Location Call Number Accession No. Availability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No. 1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4F)/ Call Number 897.1609 2010z25 Accession No. 111601265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폴 비릴리오는 <속도와 정치>에서 속도의 가속화는 소멸로 가는 노정임을 강조하면서 전쟁과 관련한 속도의 사유를 통해 가속화된 질주의 현대 사회를 비판하고 있다. 휘트로 역시 <시간의 문화사>에서 자본주의 사회는 시간의 이용 정도에 따라 자본과 부를 축적하며, 시간을 절대적 가치의 개념으로 승격시키고 있다고 본다.

현대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는 시인들은 과연 '속도의 힘'을 어떻게 지각하고 어떠한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을까? 저자는 이러한 현대사회의 여러 가지 양상에 대한 시인들의 반응을 차분하게 꼬집어보고 있다. 책은 1부 '경계의 시학', 2부 '현대시와 육체', 3부 '현대시와 속도의 사유', 4부 '화해와 치유의 시학', 5부 '대담'으로 구성되었다.

현대사회를 바라보는 현대시인들의 시각

폴 비릴리오는 <속도와 정치>에서 속도의 가속화는 소멸로 가는 노정임을 강조하면서 전쟁과 관련한 속도의 사유를 통해 가속화된 질주의 현대 사회를 비판하고 있다. 휘트로 역시 <시간의 문화사>에서 자본주의 사회는 시간의 이용 정도에 따라 자본과 부를 축적하며, 시간을 절대적 가치의 개념으로 승격시키고 있다고 본다. 그렇다면 이러한 현대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는 시인들은 과연 ‘속도의 힘’을 어떻게 지각하고 어떠한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을까? 저자는 이러한 현대사회의 여러 가지 양상에 대한 시인들의 반응을 차분하게 꼬집어보고 있다.
제1부에서는 반시의 미학과 다성성, 초월 등을 통해 현대시의 경계에 대해 살펴보고 있으며, 제2부에서는 현대시가 ‘몸’을 어떻게 표현하고 있으며, 어떠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고찰하고 있다. 제3부에서는 삭막한 사막과 같은 현대사회의 모습, 그리고 가속화된 사회에서 벌어지는 여러 가지 사건들과 이에 대한 시인들의 대응방식을 살펴보고 있으며, 제4부에서는 현대사회의 문제점들을 어떻게 치유해가며, 어떠한 방법으로 현실과 화해를 이루어가는지 살펴보고 있다. 마지막으로 박현수, 박후기, 임혜신, 고명수 등 현대시인들과의 대담을 통해 그들의 시세계를 분석하고 있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Author Introduction

서안나(지은이)

제주에서 출생하여 대전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제주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과를 졸업 후 한양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시집 『푸른 수첩을 찢다』 『플롯 속의 그녀들』 『립스틱 발달사』, 평론집 『현대시와 속도의 사유』, 동시집 『엄마는 외계인』이 있으며, 『논리적 사고와 표현』(공저) 등이 있다. <서쪽> 동인이다. 2014년 현재 한양대, 숙명여대, 추계예대에서 강의하고 있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Table of Contents

목차
머리말 = 4
제1부 경계의 시학
 이것은 시가 아니다, 반시의 미학 - 이승훈,『이것은 시가 아니다』 = 15
  1. 시가 무엇인지 고민하는 끝에 다가오는 시 = 15
  2. 현실의 커다란 구멍 = 22
  3. 흘러가는 것들, 사라지는 것들 = 26
 소외된 존재들을 아우르는 다성성(多聲性)의 시학 - 이시영,『우리의 죽은 자들을 위해』 = 28
  1. 로버트 카파의〈전쟁과 여인〉그리고 다성성(多聲性) = 28
  2. 전쟁과 폭력에 저항하다 = 32
  3. 따뜻한 시선과 세계와의 화해 = 37
 새의 초월 이미지와 화엄의 미학 - 위선환 시세계에 나타난 새의 초월 이미지와 화엄의 세계 = 42
  1. 서정과 사유의 무게 = 42
  2. 새의 모성성과 태초를 향한 비약의 의지 = 44
  3. 무량한 세계 - 삶과 죽음이 뒤엉켜 있는 곳 = 50
 풍자와 해학의 날카로운 칼날 - 차창룡,『고시원은 괜찮아요』 = 57
  1. 즐거운 고시원 = 58
  2. 상처를 치유하는 강(江) = 63
 집과 길, 그 경계의 미학 - 정철훈,『개 같은 신념』 = 68
  1. 귀가하지 못하는 시적 화자 = 68
  2. 자신 지우기 = 71
제2부 현대시와 육체
 창백한 육체의 시학 - 유안진,『거짓말로 참말하기』 = 77
  1. 비틀린 신체 = 77
  2. 자아의 부재와 자아의 대상화 = 79
  3. 무염시태와 자가생식 = 82
  4. 몸, 생성의 공간 = 85
 기계화 된 비극적 신체 - 오세영,『봄은 전쟁처럼』 = 89
  1. 부품화 된 신체 = 89
  2. 봄, 기계적인 상상력 = 96
  3. 인간성 회복으로의 도시인의 의지 = 99
 몸으로 쓴 시집 - 이원규,『강물도 목이 마르다』 = 102
  1. 발바닥으로 쓴 시학 = 102
  2. 상생과 조화의 공간 = 108
 익숙함 속의 기이함 - 최금진,『새들의 역사』 = 116
  1. 익숙함 속의 기이함 = 116
  2. 집에서의 탈주 = 117
  3. 불결한 냄새와 죽음 = 125
  4. 방랑길에서 만나는 비루한 삶의 풍경 = 130
 자발적 유폐의 미학 - 오채운,『모래를 먹고 자라는 나무』 = 137
  1. 모래와 자발적 유폐 = 137
  2. 건너지 못하는 강, 건너편의 사람 = 142
제3부 현대시와 속도의 사유
 고비사막에서 생성과 소멸을 읽다 - 최승호,『고비』 = 149
  1. 최승호와 자코메티 = 149
  2. 생성과 소멸이 혼재한 공간 "고비" = 151
  3. 미분화 된 공간 "고비"와 새롭게 태어나는 사물들 = 155
 생의 끝자락에서 울려 퍼지는 상처의 힘 - 이덕규,『다국적 구름공장 안을 엿보다』 = 160
  1. 청춘의 막차 혹은 첫차 = 160
  2. 속도와 불안 = 162
  3. '독'이라는 문명의 이기와 '칼'의 세계 대결 = 165
 버려진 자들의 얼굴 - 박제영,『뜻밖에』 = 171
  1. ()안의 사람들, 모퉁이의 시학 = 172
  2. 버려진 자들의 얼굴과 전쟁의 폭력성 = 176
 속도에 대응하는 몇 가지 방식 - 이병일, 문정, 하린 = 183
  1. 속도의 폭력 = 183
  2. 첩첩산중 복숭아나무의 의지 = 187
  3. 패스트푸드와 질주의 파노라마 = 190
 죽음을 해석하는 새로운 방식 - 고경숙,『달의 뒤편』 = 194
  1. 상징적 죽음과 상처의 극복 = 194
  2. 죽음을 해석하는 방식 = 201
제4부 화해와 치유의 시학
 호모 사케르, 추방된 타자들 - 강중훈,『날아다니는 연어를 위한 단상』 = 211
  1. 4ㆍ3과 호모 사케르와 희생양의 계보 = 211
  2. '이어도'라는 유토피아와 은폐되는 폭력 = 219
  3. 비약과 상승 그리고 자유의지 = 223
 화해와 치유의 시학 - 변종태 = 227
  1. 고통의 진원지, 어머니 = 227
  2. 고딕 필체의 아버지 = 229
  3. 자기 치유를 통한 화해의 의지 = 232
 성(聖)의 세계로 향하는 도정의 길 - 한광구,『산마을』 = 238
  1. 유토피아와 자기 수련 = 238
  2. 사랑의 본질 체득 = 241
  3. 생명 부활의 공간 '산마을' = 244
 네 개의 풍경과 천 마리의 새떼와 폭설 - 위선환 = 247
  1. 30년 만에 시의 세계로 돌아오다 = 247
  2. 비상하는 천 마리의 새떼와 폭설 = 249
 누르 프아드와 우는 염소 - 이시영, 조현석 = 254
 직설적인 아주 직설적인 화법 - 박제영, 손한옥 = 259
 탬버린 치는 여자와 시 쓰는 남자 - 이인철, 박영희 = 264
제5부 대담 - 탈주와 상생
 상투적인 세계로부터의 필사적인 탈주 - 박현수 = 273
  1. 시총(詩總)과 황지의 탄 먼지 = 273
  2.『형제산고』와「세한도」 = 277
  3. 진정성과 명상의 세계 = 282
  4. 상투적인 세계로부터의 필사적인 탈주 = 286
  5. 견인주의적 정신세계와 전통시학 = 289
 6번 기타줄과 앨리스와 맥심 클럽 - 박후기 = 293
  1. 내 귀는 거짓말을 사랑한다 = 293
  2. 박에필로그 혹은 후기 = 295
  3. 앨리스와 도두리와 맥심 클럽 = 299
  4. 현실과 시의 어우러짐과 미학성의 구현 = 302
  5. 콜트 기타와 6번 기타줄 그리고 시인의 혈관 = 306
 우주적 모성과 상생의 꽃 - 임혜신 = 311
  1. 뜨거운 태양과 모래 혹은 자폐의 땅 플로리다 = 311
  2. 시라는 괴팍한 식물 = 316
  3. 꽃, 생명력의 상징 = 319
  4. 상생의 철학 = 325
 동양적 사유와 응전의 시학 - 고명수 = 329
  1. 시인을 만나다 = 329
  2. 세일즈맨과 고시생과 국문학도 = 330
  3. 나는 스승 복은 타고난 사람이오 = 332
  4. 동양사상과의 조우 = 333
  5. 날마다 파미르 고원을 향해 떠나는 순례자 = 341
 푸른 내시경으로 시의 영혼을 찍다 - 고진하 = 343
  1. 시인을 만나러 가는 길 = 343
  2. 시인을 만나다 = 344
  3. 고귀한 정신과 영혼을 다듬는 손길 = 346
  4. 우주목 같은 시인 = 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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