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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1 0 | ▼a 붉은 흉터가 있던 낙타의 생애처럼 : ▼b 한길수 시집 / ▼d 한길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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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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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7.17 한길수 붉 | 등록번호 111596978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2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7.17 한길수 붉 | 등록번호 111596979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천년의 詩' 38권으로, 「시와시학」을 통해 등단한 한길수 시인의 시집이다. 한길수의 시들은 서사적인 특성을 지닌다. 그 속에는 따뜻한 시선과 진지한 성찰이 배어 있다. 그러나 시인은 사회의 밝은 면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어두운 면도 동시에 응시한다. 시집에는 이민자의 통찰로 빚어낸 풍부한 내러티브의 시편들이 수록되어 있다.
이민자의 통찰로 빚어낸 풍부한 ‘내러티브’의 시편들
단편적인 서정을 중시하는 시들과는 달리 한길수의 시는 서사적인 특성을 지닌다. 그 속에 배어 있는 따뜻한 시선과 진지한 성찰은 독자에게 보다 더 구체적이고 진실하게 다가갈 수 있는 원동력이다. 그러나 시인은 사회의 밝은 면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어두운 면도 동시에 응시한다. 그래서 사회적 맥락을 총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고, 그것을 구체화시킬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자기 성찰도 충실히 함으로써, 자칫 외부세계의 관찰에만 그칠 수 있는 시적 영역을 다분히 폭넓게 확장하고 있다.
인간과 사회에 대한 치열한 성찰로 유려하게 그려낸 시편들에서 한길수만의 미학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목차
목차 Ⅰ 낙타의 아침 = 13 풍장(風葬) = 14 4월, 그 아픔의 봄에 = 16 민달팽이 무덤 = 18 달리는 말(言)도 때론 나를 수 있다 = 20 구두 한 켤레 = 22 낙타와 상인 1 = 23 낙타와 상인 2 = 24 낙타와 상인 3 = 26 낙타와 상인 4 = 28 낙타와 상인 5 = 30 낙타와 상인 6 = 32 낙타가 사는 집 = 34 코리안 마마 = 36 지평선 = 38 낙타는 사막을 벗지 않는다 = 39 Ⅱ 수레바퀴 = 43 송신소 철탑이 있던 마을 = 44 백양사에서 = 46 허수아비 1 = 48 허수아비 2 = 49 붉은 흉터가 있던 낙타의 생애처럼 = 50 홍어 = 52 풍암 저수지 = 54 무궁화 = 56 풍경(風磬) 1 = 58 풍경(風磬) 2 = 59 해장국집에서 = 60 두루봉에 핀 산철쭉 = 62 재봉틀 = 64 이민 = 66 고향의 어느 아침은 = 68 Ⅲ 수련을 기르는 사내 = 71 누군가 = 72 달 속의 전설 = 74 지상에 남기는 바다의 꿈 = 75 가시고기 사랑 = 77 사라진 배는 어디서 잠들까 = 79 안개의 흔적 = 81 경동맥 해면정맥동루 = 83 아르장퇴유의 다리 = 85 새끼줄을 기억하며 1 = 87 새끼줄을 기억하며 2 = 88 새끼줄을 기억하며 3 = 89 바다는 날마다 같은 섬을 그린다 = 90 고래가 집으로 온다 = 91 외로움도 별처럼 바다에 빠진다 = 93 칠면초(Suaeda Japonica) 연가 = 95 Ⅳ 개가 자전거를 끌고 간다 = 99 새들은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 = 100 귀가 = 101 세한도 = 103 서울 풍경 2007 = 105 수로(首露)의 후예 = 106 기성세대 편입신고 = 108 초록 외침 = 110 끝나지 않는 신밧드 모험 = 112 바람이 남기고 떠나는 것 = 114 카지노 1 = 115 카지노 2 = 117 카지노 3 = 119 풍란(風蘭)이 피던 저녁 = 121 오래된 편지 읽기 = 123 길 위에 서면 = 125 해설 : '빛나는 눈동자'의 고독과 열정 / 유성호 = 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