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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저널리즘 : 여론조사 보도 제대로 따져 읽기 (13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신창운, 1959-
서명 / 저자사항
여론조사 저널리즘 : 여론조사 보도 제대로 따져 읽기 / 신창운 지음
발행사항
서울 :   리북,   2010  
형태사항
272 p. : 도표 ; 23 cm
ISBN
9788987315362
일반주기
부록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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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1 1 ▼a Public opinion polls & journal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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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a 부록수록
536 ▼a 이 책은 방일영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출판되었음
945 ▼a KLPA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청구기호 303.38 2010 등록번호 111593930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청구기호 303.38 2010 등록번호 111593931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3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사회과학실(4층)/ 청구기호 303.38 2010 등록번호 151291774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청구기호 303.38 2010 등록번호 111593930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청구기호 303.38 2010 등록번호 111593931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사회과학실(4층)/ 청구기호 303.38 2010 등록번호 151291774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여론조사 보도를 직접 담당하는 현직 여론조사 전문기자가 직접 쓴 책으로 문제의식이 고스란히 담겨 있을 뿐만 아니라 풍부한 내부자 정보에 입각한 비평으로 여론조사 보도의 허점에 더 정확히 다가가고 있다. “여론조사를 둘러싼 핵심적인 물음, 여론조사 보도 과연 믿을 만한가?”라는 물음을 본격적으로 제기하며 각각의 여론조사 보도 사례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여 비평한다.

이 책은 세 가지 흐름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여론조사 보도시 유의사항, 여론조사 결과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지침을 제공한다. 둘째, 잘못된 여론조사 보도에 대한 실례 비평이다. 셋째, 선거 여론조사 보도와 관련된 쟁점들을 다룬다.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 중의 하나는 우리사회의 최근 5년여의 한국의 대표적인 정치 여론조사 대부분이 분석의 대상이 되고 있다는 점이다.

여론조사 보도의 기본 요소인 육하원칙(5W1H)의 기준을 통해 신뢰여부를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 바로 결론이다. 아울러 업계 내부의 자성을 촉구하는 솔직함과 특정 언론이나 매체를 거침없이 비판하는 용기도 돋보인다.

우리사회를 웃고 울리는
여론조사 보도의 허와 실을 해부하다


여론조사 보도에 대한 비평서

여론조사가 정치적 의사결정의 가늠자로 역할하고 있는 시대에 최고의 기여자이자 수혜자는 바로 언론이다. 여론조사가 이처럼 위용을 떨칠 수 있는 힘과 권능은 언론이 이를 보도하고 또는 활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론조사 보도는 이미 제 정치세력의 한판의 힘겨루기 장이 되었고, 정치적 맥락형성의 주요한 지렛대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여론조사 결과의 언론의 해석 방향과 부각여부가 이런 힘겨루기의 채점표가 되기도 한다.
여기쯤에서 우리는, ‘여론조사 보도’에 대해 근본적인 물음을 던져볼 필요가 있다. 여론조사 보도 과연 믿을 만한가? 여론조사 보도에 숨어드는 편향과 왜곡 또는 무지는 없는가? 즉 여론조사 보도의 신뢰성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 (여론조사와 관련 리북출판사에서는 ‘여론조사는 그토록 많은 결정을 하는데 충분히 정확한 수단인가?’라는 여론조사 그 자체에 대한 근본적 물음을 진단한 <여론조사, 과학인가 예술인가?>라는 책을 출판한 바 있다.)
<여론조사 저널리즘>은 여론조사를 둘러싼 핵심적인 물음, 여론조사 보도 과연 믿을 만한가?라는 물음을 본격적으로 제기하며 각각의 여론조사 보도 사례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여 비평하는 책이다.
더욱이 이 책은 여론조사 보도를 직접 담당하는 현직 여론조사 전문기자가 쓴 책이다. 따라서 현업에 있는 사람의 실천적 문제의식이 고스란히 담겨 있을 뿐만 아니라 풍부한 내부자 정보에 입각한 비평으로 여론조사 보도의 허점에 더 정확히 다가가고 있다. 아울러 업계 내부의 자성을 촉구하는 솔직함과 특정 언론이나 매체를 거침없이 비판하는 용기도 돋보인다.

여론조사 보도, 육하원칙을 기준으로 여론조사의 허점을 실사구시 해야...
이 책의 여론조사 보도에 대한 비평의 핵심은 여론조사 보도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비판과 제언으로 귀결된다. 여론조사 보도의 기본 요소인 육하원칙(5W1H)의 기준을 통해 신뢰여부를 높여야 한다는 주장은 이 책의 결론이다.
즉, 조사주체의 편향적 여론조사를 걸려 내는 것(누가), 잘못된 질문을 통한 결과의 왜곡을 점검할 것(무엇을), 왜 하필 이시점인가? 조사시점의 민감성을 고려할 것(언제), 누구에게 물었는지를 점검할 것(어디서), 소위 자뻑 여론조사 여부, 왜 이런 조사를 했는지를 물으며 보도의 이유와 가치를 따져 물을 것(왜), 조사방법에 대해 엄밀히 고려할 것(어떻게)을 충분히 따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육하원칙은 단지 기사작성의 과정에서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결국 여론조사 보도의 소비자인 미디어 수용자들이 여론조사 기사를 읽는데 있어 필요한 기본적인 ‘제대로 따져 읽기’의 지침들이기도 하다.

최근 5년간의 대표적 여론조사 전반을 점검하는 사례비평
이 책은 세 가지 흐름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 여론조사 보도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비평이다. 여론조사 보도시 유의사항, 여론조사 결과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지침을 제공한다. 둘째, 잘못된 여론조사 보도에 대한 실례 비평이다. 여론조사 그 자체의 문제점을 제대로 보도하지 않거나, 결과 해석과 보도에서의 편향과 잘못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있다. 셋째, 선거 여론조사 보도와 관련된 쟁점들을 다룬다. 최근의 지방선거, 18대 총선, 17대 대선, 한나라당 경선, 미국 대선에서 나온 각종 여론조사 보도를 하나하나 스캐닝 하듯 여론조사를 둘러싼 이해당사자들의 힘겨루기와 로맨스를 분석하며 여론조사 보도를 둘러싼 의도적 왜곡들을 비평하고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 중의 하나는 우리사회의 최근 5년여의 한국의 대표적인 정치 여론조사 대부분이 분석의 대상이 되고 있다는 점이다. 2006년의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부터, 대선, 총선, 지방선거에 이르기 까지 여론의 흐름을 읽기 위해 실시된 모든 여론조사가 해부되고 있다.
물론 기자 개인의 분석으로 우리사회 전반의 비평의 종합은 아니지만, 그 비평의 대상이 되는 사례의 양과 다양한 흐름을 포괄한다는 점에서 이만한 여론조사 비평서는 찾아보기 힘들다. 또한 여론조사 저널리즘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기 위한 필자 나름의 객관적 노력과 여론조사 보도의 신뢰성을 높이려는 목적의식에 충실한 비평으로 한 차원 높은 비평의 모범을 선보이고 있기도 하다.

특히 여론조사 보도에서 있어서 여론조사를 둘러싼 이해당사자들의 숨은 의도와 언론과의 로맨스, 그리고 여론조사 보도를 둘러싼 이해 당사자들의 힘겨루기를 적절히 폭로하고 있다는 점에서 진일보한 비평이다. 정치와 여론조사, 그리고 여론조사 보도의 삼각관계가 다분히 은밀한 기획과 커넥션으로 짜여 있다는 일반 국민들의 의혹의 시선을 인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의 삼각관계가 신뢰성과 객관성의 원칙에서 재정립되기를 원하는 독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에는 미흡하지만, 업계 내부의 이러한 자성을 얻은 것만으로도 큰 소득이라 할 수 있다.

여론조사는 여전히 전화기를 울리며 우리를 귀찮게 할 것이고, 여론조사는 우리사회 변화에 기준이 되고자 숫자의 권위를 빌어 목소리를 높일 것이다. 또 여론조사를 보도하는 언론들도 그 결과의 해석과 주장을 곁들여 독자들의 마음에 무언가를 전하려 기사를 쏟아 낼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여론조사 보도에 대한 체계적인 비평을 시도한 이 책은 미디어 수용자이자 여론조사 소비자인 우리 독자들에게 하나의 지침서로 기능할 것이다. 바로 여론조사 보도 각각에 대해 ‘제대로 따져 읽기’의 하나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여론조사가 미치는 영향력이 여론조사 보도에서 기인한다고 할 때, 기사에 담긴 숫자의 마력, 해석의 편향과 왜곡을 넘어 설 수 있을 때, 그 영향은 진실의 힘이 될 것이다. 여론조사 정치시대에 유권자의 무기가 될 만한 지침서이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신창운(지은이)

동국대학교 서베이앤헬스폴리시 리서치 센터 연구 초빙교수로 있다. 부산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갤럽조사연구소, 포스코경영연구소를 거쳐 중앙일보에서 여론조사 전문기자로 11년 동안 여론조사 및 보도의 최일선에서 일했다. 현재는 여론조사 방법론 연구와 이에 기반한 정책 개발에 관심을 갖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자로 일하며 ‘신창운 전문기자의 여론다움’ 블로그를 통해 여론조사 속이야기와 고민과 좌절 그리고 대안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어 왔다. <여론을 읽어야 승리한다> (2007, 중앙북스) <여론조사 저널리즘>(2010, 리북)이라는 현장의 고민과 제언을 담은 두 권의 책을 이미 출간한 바 있다. 이번에 <위기의 여론조사>를 발간함으로써 3부작 시리즈를 완성한 셈이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목차
프롤로그
Ⅰ. 여론조사 보도에 대한 이해
 방송사 예측조사의 '위험한 도박' = 12
 방송사 예측조사의 관전 포인트 = 14
 정당 입맛에 맞는 여론조사기관 = 16
 '같은 조사기관의 다른' 세종시 여론 = 18
 승리자 유해진을 다시보자 = 20
 무딘 칼날 앞에 선 당 대표 = 22
 김민선 발언이 쇠고기 소비에 미친 영향 = 24
 이외수를 가장 좋아한다고요 = 26
 KBS 수신료, 인상이냐 현실화냐 = 28
 한-EU FTA, 한미 원자력협정… 몰라도 OK = 31
 국회의원 재선거 여론조사의 변명 = 34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라는 곳 = 37
 조사주체를 알면 조사결과가 보인다고 = 41
 약한 자여 그대 이름은 여론조사 = 44
 일본은 여론조사 절반이 쓰레기라는데 = 47
 기자의 이론이 틀렸을 때 = 50
 남북통합지수와 교회신뢰도지수 = 52
 가로등이 밝아서가 아니라 기대려고 = 55
 제주도지사 등을 위한 여론조사 활용 팁 = 58
 교육감 여론조사 "왜 조선일보와 다르냐" = 61
 응답률 20%… 1,000명 중 200명 아닙니다 = 64
 질문항목도 조사결과도 중요하지 않다면 = 66
 이명박 대통령 "잘하고 있다"와 "잘할 것이다" = 70
 경마식 보도 대 '슬로(Slow)' 여론조사 = 73
Ⅱ. 여론조사 보도에 대한 오해
 정세균 민주당 대표의 '과학과 정답' = 78
 MB 지지율은 매일 오르내릴까요 = 83
 세종시 논란과 박근혜 지지율 하락 = 85
 'MB 지지도 낮은 이유'에 이유가 없다 = 88
 '정운찬 부적격' 제목 미리 뽑아놨다 = 90
 대통령 지지도 급등락 아니다 = 93
 중국인 "정치인보다 매춘부 더 신뢰!" = 96
 여론조사 욕되게 하는 민주당 = 98
 '언론-본인-MB 순'이라는 노 대통령 서거 책임 = 100
 한나라당 지지층도 미디어법 처리 반대? = 102
 "0.6%포인트 앞선다"는 한나라당 = 104
 쇼를 하거나… 당연하거나 = 106
 KBS가 패널로 지지율 조사한 까닭 = 110
 '무법국회' 꾸짖어야 하지만 = 113
 신문방송 겸영 반대 유도하는 방법 = 115
 4년 전엔 고건, 지금은 반기문 = 117
 '무당파 58%'에 대한 다른 해석 = 119
 국감에 등장한 '자뻑' 여론조사 = 121
 여론조사 기사 늘리기 혹은 과잉 친절 = 125
 정연주 KBS 사장과 여론조사 = 128
 민주당 27.3%와 '지지 정당 없음' 응답률 = 130
 MBC가 신뢰하는 한겨레의 '촛불민심' 모르쇠 = 132
 중고교생에게 전화로 6.25를 물어본 경우 = 134
 '호남보다 낮은…' 아니라 '호남과 비슷' = 136
 대통령 지지율 12%에 흥분한 사람들 = 138
Ⅲ. 선거여론조사 보도 읽는 법
 1. 5회 지방선거
  여론조사 없을 때의 판세 읽기 = 142
  한나라당과 민주당 둘 다 틀렸다 = 144
  지지율 격차에도 유행이 있다 = 147
  오세훈 - 한명숙의 또 다른 지지율 = 150
  수도권 '백중열세' 따져보니 = 153
  서울시장 1∼2차 여론조사 비교했더니 = 155
  여론조사 결과가 실제 득표율과 다른 까닭 = 157
  지방선거 여론조사 읽는 법 = 160
 2. 18대 총선 여론조사
  총선 예측 실패원인 분석했더니 = 168
  총선 예측조사 실패… 그 후 한 달 = 172
  투표율 제고 위해선 '기록제' 도입해야 = 175
  언론사 공동 여론조사 실시해야 = 178
  영호남 유권자는 각성하라 = 185
  "총선 변수를 찾습니다" = 188
  한나라당 독주 견제론으로 개헌선 저지? = 191
 3. 17대 대선 여론조사
  대선후보 지지율 엿보기 = 193
  대선 변수 그리고 지지율 = 195
  대선 여론조사 읽는 법 = 197
  BBK 영향력, 조사결과보다 낮을 가능성 = 200
  누가 지역 민심을 함부로 말하는가 = 202
  이회창 높은 지지율은 '역선택' 덕분 = 205
  통합신당과 민주당 경선 효과 = 207
  이명박 대 한나라당 지지율 = 209
  "여론조사 자주 발표해 불리했다" = 211
  대선 재미없으면 여론조사도… = 215
  이명박 지지율 50% 안팎(대선 D-100) = 217
  문국현 - 정동영, 지지율 3위 경쟁 = 219
 4.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 여론조사
  한나라당 경선 여론조사 재검토 = 221
  연령별 투표율, 결정적 변수 아니다 = 225
  한나라당 경선에서 연령과 투표율 = 228
  이명박 최근 지지율 '바닥 근처' = 232
  여론조사 자주하면 좋을까요 = 235
  선호도 대 투표의향 그리고 재질문 = 239
 5. 44대 미국 대선 여론조사
  미 대선 출구조사에서 배울 점 = 343
  '오바마 당선 유력' 여론조사의 정확성 = 245
  매케인의 여론조사 핑계는 열세 고백 = 248
  지지율 변화… 미국은 둔감, 한국은 민감 = 250
  뉴햄프셔 예측 실패와 총선 여론조사 = 254
  '오바마 39%'는 38.5%일까 39.4%일까 = 256
Ⅳ. 부록 : 여론조사 보도의 허실
 여론조사 10문 10답 = 260
 육하원칙으로 본 여론조사의 허점 =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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