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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하루에 관한 거의 모든 심리학 : 정신과의사에게 말하기엔 너무 사소한 일상심리 이야기 (22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선안남
서명 / 저자사항
여자의 하루에 관한 거의 모든 심리학 : 정신과의사에게 말하기엔 너무 사소한 일상심리 이야기 / 선안남 지음
발행사항
서울 :   웅진윙스 :   웅진씽크빅,   2010  
형태사항
267 p. : 삽화 ; 22 cm
ISBN
97889011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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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청구기호 155.633 2010z1 등록번호 111590094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심리학 사랑에 빠지다>, <괜찮아 괜찮아 괜찮을 거야>의 선안남 저자의 신작. 저자는 정신분석 전문의가 아닌, 독자와 같은 마음으로 매일 매일을 치열하게 살고 있는 선배언니이자 친구 같은 상담심리사의 입장에서 내용을 풀어간다. 평범한 여자의 하루를 시간대별로 살펴보며 하루에도 수십 번 변하는 여자의 미세한 심리를 69가지의 장면으로 포착한다.

저자는 어제의 피로가 남아 있는 퉁퉁 부은 발을 보면서도 또 하이힐에 발을 구겨넣을 수밖에 없는 아침 장면을 보여주며 하이힐을 쉽게 포기하지 못하는 여자의 경우 ‘시각적 우세’가 강한 사람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한다. 서로 다른 감각기관이 각각 다른 자극을 받을 때 시각적 자극을 가장 강하게 받아들이는 것이다.

이별하고 미용실을 찾는 순간, 어울리지도 않는 옷과 액세서리를 사 모으고 후회하는 습관, 다시 찾을 가능성이 별로 없는 커피숍의 쿠폰을 버리지 못하는 것 등 너무나 일상적이고 사소해서 심리적 이유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 못했던 행동들을 통해 심리적 원인을 분석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자신도 몰랐던 심리상태를 파악하는 단서를 찾을 수 있을 것이며, 예방주사를 맞듯 일상의 작은 우울을 치유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는 작은 제스처와 사용하는 물건을 통해 끊임없이 세상에 무언가를 말하고 있다.

















일상의 소품과 에피소드에는 심리적 징후가 숨어 있다

몇 날 며칠을 고민할 정도로 큰 문제는 없다. 그런데 어떤 날들은 순간순간 외롭고, 또 어떤 날들은 당황스럽고 슬프다. 작고 사소하기에 별것 아니라 생각하고 지나쳐버리지만 ‘가랑비에 옷 젖는다’는 말처럼 이 작은 순간들을 오랫동안 방치하면 상처가 곪아 끝내 터져버린다. 이 상처는 우울증의 징후가 되고, 대인기피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상담심리사로 이화여자대학교 학생상담센터에서 20대 여자들의 크고 작은 고민에 귀 기울이고 있는 선안남 저자는 “자신이 사용하는 소품과 일상의 에피소드에는 방치하면 마음의 병으로 발전할 수 있는 징후가 담겨 있다”며 하루하루 변하는 미묘한 심리 상태를 먼저 돌보게 하고 싶어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이별하고 미용실을 찾는 순간, 어울리지도 않는 옷과 액세서리를 사 모으고 후회하는 습관, 다시 찾을 가능성이 별로 없는 커피숍의 쿠폰을 버리지 못하는 것 등 너무나 일상적이고 사소해서 심리적 이유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 못했던 행동들을 이 책은 그림을 그리듯 세세히 스케치하고, 심리적 원인을 분석한다.

아침에 눈 떠서 잠드는 순간까지, 여자가 하루 동안 마주치는 69가지 심리장면

『여자의 하루에 관한 거의 모든 심리학』은 평범한 여자의 하루를 시간대별로 살펴보며 하루에도 수십 번 변하는 여자의 미세한 심리를 포착한다. 어제의 피로가 남아 있는 퉁퉁 부은 발을 보면서도 또 하이힐에 발을 구겨넣을 수밖에 없는 아침 장면을 보여주며 하이힐을 쉽게 포기하지 못하는 여자의 경우 ‘시각적 우세visual dominance’가 강한 사람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한다. 서로 다른 감각기관이 각각 다른 자극을 받을 때 시각적 자극을 가장 강하게 받아들이는 것이다. 저자는 ‘눈이 하는 말’이 아닌 다른 감각이 몸에 보내는 신호에 좀더 귀 기울일 것을 당부하며, 남의 시선보다 내가 나를 바라보는 시선에 더 예민해질 것을 조언한다.
하이힐, 머리띠, 마스카라, 미니스커트, 핸드크림, 기름종이, 커피쿠폰, 네일숍, 미용실 등 이 책에는 여자의 하루에 얽혀 있는 익숙한 사물과 장소들이 등장한다. 특히 핸드크림은 일상에서 여자들의 신경안정제 노릇을 하고 있음을 포착해낸다. 상사에게 호되게 혼이 났거나, 복잡한 마음을 정리하기 어려울 때 누군가를 붙잡고 하소연하는 대신 여자는 손을 씻고, 가방 속에서 핸드크림을 꺼내 천천히 자신을 어루만진다. 그러다보면 흐트러진 마음이 정돈되고 뾰족해진 신경이 부드럽게 가라앉는 것만 같은 경험, 여자라면 한번쯤은 해보았을 것이다. 이때 핸드크림은 여자의 일상에서 ‘리추얼ritual’이 된 것이다. 형태상으로는 습관과 같지만 의미부여가 되어 있는 이러한 나만의 ‘의식’들은 때론 어떤 위로의 말보다 훌륭하게 우리를 위무해준다.

하루를 더 잘 살아내기 위해 먹는 ‘맛있는 디저트 같은 심리서’

여자들은 별일이 없어도 내일이 궁금하고 오늘을 더 잘 살아내고 싶은 마음에 타로점을 보고 월간지 별자리운세도 챙겨본다. 디저트도 마찬가지다. 꼭 배가 고파서 먹는 것이 아니라, 나른한 오후에 스타카토를 찍어주기 위해 먹는다. 이 책은 하루를 더 잘 살아내기 위해 먹는 달콤한 디저트와 닮았다. 처음부터 순서대로 읽을 필요 없으며 그날 자신의 감정과 일치하는 에피소드들을 찾아 읽으며 순간의 감정을 돌보면 된다.
이 책의 저자는 정신분석 전문의가 아닌, 독자와 같은 마음으로 매일매일을 치열하게 살고 있는 선배언니이자 친구 같은 상담심리사다. ‘선생님’처럼 분석하거나 조언하지 않지만 자신의 하루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내용에서 공감과 위로를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 속에서 독자는 자신도 몰랐던 심리상태를 파악하는 단서를 찾을 수 있을 것이며, 예방주사를 맞듯 일상의 작은 우울을 치유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는 작은 제스처와 사용하는 물건을 통해 끊임없이 세상에 무언가를 말하고 있다. 그 목소리를 누구보다 자신이 먼저 알아주어야 하지 않을까. 늘 하루가 힘겹게 지나가고 자신도 알 수 없는 감정들에 휩싸여 하루를 마감하는 것 같다면 이 책을 통해 자신의 목소리를 누구보다 먼저 듣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선안남(지은이)

글 쓰는 상담심리사. 상담심리연구소를 운영해온 상담심리사이자 네 살, 여섯 살, 열 살 세 아이의 엄마다. 《명륜동 행복한 상담실》, 《혼자 있고 싶은 남자》, 《상처받은 줄도 모르고 어른이 되었다》를 비롯해 열다섯 권의 책을 썼다. 셋째 출산과 함께 영국으로 건너가 세 번의 겨울을 지나는 동안 나 홀로 육아 24시를 감당하며 육아 휴직의 시간을 보냈다. 그 시간 동안 엄마가 아이의 삶에 미치는 영향력에만 집중했던 그전까지의 생각을 뒤집어보며, 아이가 엄마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변화가 불러온 삶의 진통을 엄마는 어떻게 버텨내는지, 우리가 아이를 키우고 있는 이 사회는 어떤 모습인지 새로운 질문을 던지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아기 엄마가 되고 찾아온 불가역적인 변화, 가파른 협곡을 지나는 듯한 ‘엄마 되기’의 과정, 엄마의 우울과 소진 증후군, 육아 이론을 대하는 자세, 엄마의 일과 경력 단절, 공유하고 격려하는 육아 연대 등을 이야기한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목차
프롤로그 = 8
AM 07:00 아침, 화장대에 앉아서
 하이힐에 퉁퉁 부은 발을 구겨넣는 아침 = 16
 나의 핫핑크 미니스커트 = 20
 어울리지도 않는 머리띠를 모으는 이유 = 24
 엄마의 지적질 = 28
 욕심과 불안을 가방에 담다 = 32
 구체적인 숫자로 기억되는 마음 = 34
 모자로 마음을 가리다 = 38
 출근길의 짜증 = 42
 새우잠을 자더라도 고래꿈을 꾸자 = 46
 떨어진 단추, 위태로운 관계 = 50
 드레스코드 = 54
PM 12:00 정오, 힘을 내요 아가씨
 날씨 이야기만 하는 사이 = 58
 혼자 밥 먹기 = 62
 우울해도 웃어버린다 = 66
 마스카라를 덧바르다 = 70
 여자의 적은 여자라는 명제 = 74
 나는 당신과 섞이고 싶은 사람 = 78
 기름종이 나눠쓰는 동지애 = 82
 물건은 기억을 소환한다 = 84
 핸드크림을 바르며 = 86
 필터가 다른 사람과 대화하기 위해 = 88
 속물근성을 옹호함 = 92
 나를 부르는 이름 = 94
 세상의 모든 웨이팅리스트 = 96
PM 04:00 오후, 무료한 일상의 움직임
 먹어도 먹어도 허기진 날 = 102
 구두와 남자의 공통점 = 106
 미용실 기행Ⅰ = 112
 신상에 집착하는 심리 = 118
 사소한 것이 주는 커다란 위로 = 122
 '참 잘했어요' 도장이 필요해 = 124
 여자, 화장실로 숨다 = 128
 미용실 기행Ⅱ = 132
 내 안의 일곱 살 = 136
 때론 흉터도 아름다운 무늬가 된다 = 138
 확인받고 싶은 마음 = 142
PM 7:00 저녁, 관계의 한복판에서
 전화번호부에 저장된 100명이 넘는 사람들 중에서 = 148
 스물… 하고도 아홉, 헤프게 사랑하기 좋은 나이 = 150
 사랑일까, 스치는 바람일까 = 154
 위로와 용기를 처방받는 뷰티 약국, 네일숍 = 158
 애인이 지겨워졌을 때 = 162
 도망치듯 '안녕'하는 여자 = 166
 타인의 슬픔에 네 슬픔을 얹어 울지 마 = 170
 아무것도 버리지 못하는 여자 = 174
 돈은 아껴도 마음은 아끼지 말자 = 176
 지나친 배려는 때로 폭력이다 = 180
 말해야 사는 여자 = 184
 나와 닮은 사람, 나와 닮은 물건 = 186
 어른이 된다는 것 = 190
 그냥 사주는 밥, 그저 고맙다고 하면 돼 = 192
 아무 이유 없이 눈물이 톡 = 196
 독립군으로 살아라 = 200
 담백한 사회성 = 204
 관계의 관성을 끊는 힘 = 206
 머리 커서 만나는 관계의 소원함 = 210
 접점이 없어도 충만한 수다 = 214
PM 11:00 밤, 왜소하고 불안한 낱개들
 너는 모르지, 네가 얼마나 예쁜지 = 220
 버스를 놓치다 = 224
 걱정 마, 너만의 타이밍이 있을 거야 = 226
 당신은 어떤 커피처럼 살고 싶으세요? = 230
 내가 나를 위로할 수 없는 순간 = 234
 '내버려둬'라고 쓰고 '붙잡아줘'라고 읽는다 = 236
 어질러진 내 마음, 어질러진 내 방 = 240
 할까, 말까? = 242
 종이에 손을 베다 = 244
 세상에 대한 결벽증 = 246
 소울푸드 = 248
 일기를 쓰는 시간 = 250
 사소한 불안과 공존하는 법 = 254
 19층과 20층 사이, 삶이 꿈틀거린다 = 258
에필로그 = 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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