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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나비 날아가다 : 정의를 꿈꾼 혁명가 홍경래와 방랑 시인 김삿갓 탄생기 (6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이은식
서명 / 저자사항
미친 나비 날아가다 = 狂蝶忽飛 : 정의를 꿈꾼 혁명가 홍경래와 방랑 시인 김삿갓 탄생기 / 이은식 지음
발행사항
서울 :   타오름,   2010  
형태사항
266 p. : 천연색삽화, 가계도 ; 21 cm
ISBN
9788994125060
서지주기
참고문헌 수록
주제명(개인명)
홍경래   洪景來,   1771-1812  
김병연   金炳淵,   蘭皐,   1807-1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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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953.05850922 2010 등록번호 111590029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953.05850922 2010 등록번호 111607913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현실 속 극명한 반대의 길을 걷는 홍경래와 김삿갓의 삶을 다룬 책이다. 19세기 초 세도가들의 폭정과 비리가 만연한 세상에서 사회를 변혁할 꿈을 꾸며 10년간의 준비를 거쳐 난을 일으킨 홍경래가 현실 전면에 섰던 인물이라면 김삿갓은 그 반대라 하겠다. 난세에 탄생한 극단적인 두 사람과 일족의 권세를 놓지 않으려 안간힘을 쓰는 안동 김씨 세족, 힘이 없는 임금 순조, 힘 앞에 비굴한 김익순, 홍경래의 난에 편승하는 무리들의 이야기는 현재를 사는 우리들의 모습일 것이다.

현실 속 극명한 반대의 길을 걷는 홍경래와 김삿갓

19세기 초 세도가들의 폭정과 비리가 만연한 세상에서 사회를 변혁할 꿈을 꾸며 10년간의 준비를 거쳐 난을 일으킨 홍경래가 현실 전면에 섰던 인물이라면 김삿갓은 그 반대라 하겠다. 세도 가문인 안동 김씨의 일원이었음에도 현실 정치에는 조금도 발 담그지 않고 20세 이후의 모든 삶을 방랑으로 마무리한 이가 바로 김삿갓이다. 주변인에 불과한 몰락한 양반 가문이자 서북인이었던 홍경래는 일반 백성들의 비참한 현실을 실감하면서 정권을 뒤엎을 결심을 행동으로 옮긴 급진적 인물이다. 반면 김삿갓은 안동 김씨 가문이었으나 조부 김익순이 홍경래의 난에 비굴하게 반군에게 협조했다는 사실을 모른 채 성장하고, 백일장에서 조부를 호되게 비난하는 글로 장원을 함으로써 자신의 숨겨진 상황을 알게 되자 현실에서 완전히 발을 빼버린다. 그것이 권세가문인 자신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대항이라고 생각한 그는 평생을 방랑하며 사회의 모순에 대해 평단을 뛰어넘는 시로서 자신을 드러낸다.
이처럼 난세에 탄생한 극단적인 두 사람과 일족의 권세를 놓지 않으려 안간힘을 쓰는 안동 김씨 세족, 힘이 없는 임금 순조, 힘 앞에 비굴한 김익순, 홍경래의 난에 편승하는 무리들의 이야기는 현재를 사는 우리들의 모습일 것이다. 난세에 보이는 수많은 인간 군상 속에서 우리 자신의 모습은 어디에 자리하고 있는지 투영하여 나의 삶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혼돈의 시대를 반영하는 수많은 인간 군상

혼돈의 시대는 매번 반복되는 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 혼돈의 시대 속에는 다양한 인간들의 삶이 존재한다. 혁명을 꿈꾸는 사람, 시간이 걸리더라도 천천히 변혁을 꿈꾸는 사람, 어차피 혼돈의 세상 자신의 이익만 찾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 시류에 편승하는 사람, 옳건 그르건 나약하게 기대는 사람, 현실을 벗어나 재야에 묻히는 사람, 비리에 눈 감는 사람, 조용히 숨죽이며 시대를 견디는 대다수의 사람들까지.
세상사는 드러나는 모습으로 단선적으로 선악을 판단해서는 안 되는 것인지도 모른다. 조정을 타파하고 완전히 새로운 세상을 만들려했던 홍경래의 급진적 진보나, 자신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현실의 부조리와 모순에 속하게 되었음으로 현실을 완전히 벗어나 가족에게 또 다른 상처를 안긴 김삿갓 외 다양한 인간 군상들을 그려낸 것은 그들을 비판하거나 이해하고 박수를 보내기 위함은 아니다.
때로 버거운 현실 앞에서 어쩔 줄 몰라하는 우리들이 격변의 세대를 살아낸 우리 조상들의 모습을 통해 자신과 우리나라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인생을 재정립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이은식(지은이)

이은식 박사는 숨겨지고 잊혀져 가는 역사, 왜곡된 역사에 대한 안타까움을 품고 반평생 동안 전국을 답사하며 선현들의 묘소와 자취, 사료들을 찾아내고 고증하였다. 필자가 선조들의 행적을 찾아 진실된 역사를 발굴해 내고 기록으로 남기고자 하던 노력이 이제 결실을 맺고 있다. 앞으로도 선현들의 삶을 통해 우리의 역사를 바로 알고 자신을 바로 세울 수 있는 지침서가 될 다양한 역사서들을 지속적으로 출간할 예정이다. 이은식 문학박사는 현재 한국인물사연구원 원장, 성균관 수석 부관장, 사육신현창회 연구이사, 사)퇴계학연구원 퇴계학진흥협의회 이사, 서울문화사학회 이사, 사)사명당기념사업회 이사, 서울시 지명위원으로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목차
작가의 말 = 6
난세를 타계하려던 홍경래의 야망
 홍경래의 난으로 갈리는 운명 = 22
 서민 지주의 등장과 소농민의 몰락 = 29
 불안 속 세도정치는 멈출 줄 몰랐다 = 31
 백성의 바른 소리는 죽음으로 이어지고 = 36
 백성이 살 길은 어디에 = 45
 하늘도 조선을 돕지 않다 = 49
 간신들에게 놀아나는 임금 = 54
 백성들의 분노가 폭발하다 = 57
 홍경래의 비범함에 기대를 걸고 = 63
 천하를 뒤바꾸기 위한 10년의 준비 = 69
 고통 받던 백성들이 봉기하다 = 80
 홍경래란도(洪景來亂圖) = 91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거사 계획 = 92
 반란군과 반란군의 갈등 = 106
 전열을 수습하기 시작한 관군 = 112
 정주성 혈전, 누구를 위한 싸움인가 = 118
 난세가 드러내는 인간 군상 = 122
 김삿갓의 조부 김익순의 선택 = 126
 관군의 반격으로 뒤집히는 전세 = 132
 최후를 맞이하는 홍경래 군 = 140
 포로 6천 명의 절반을 학살하다 = 143
 홍경래의 난 실패 이후의 변화 = 145
 시류 속 우리네 세태 = 147
 남해 바다 제주에서는 = 158
 난 진압 후의 논공행상 행태 = 162
 세자로 책봉되는 4세의 원자 = 165
 천재지변은 그칠 줄 모르고 = 166
 백성의 삶에 오불관언(吾不關焉)인 위정자들 = 170
김병연, 삶을 작품으로 말하다
 방랑의 길로 들어선 김삿갓 = 177
 금강산의 풍광을 뒤로 하고 = 179
 다시 시작된 떠도는 삶 = 191
 정(情)도 많고 일도 많다 = 196
 풍자 시인 김삿갓 = 217
 사랑 없이 어찌 살랴 = 231
 일생을 돌아보며 남긴 김삿갓의 시 = 250
 김삿갓이 묻혀 있는 인적 드문 영월 = 259
 김병연(김삿갓)의 가계도 = 260
 장동 김씨(신 안동 김씨)의 장동(壯洞)은 어느 곳을 말하는가 = 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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