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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2 0 | ▼a (내 인생의) 의미 있는 사물들 / ▼d 셰리 터클 엮음 ; ▼e 정나리아, ▼e 이은경 옮김 |
246 | 1 9 | ▼a Evocative objects : ▼b things we think with |
260 | ▼a 고양 : ▼b 예담, ▼c 2010 | |
300 | ▼a 430 p. : ▼b 삽화 ; ▼c 22 cm | |
500 | ▼a 하버드, 코넬, MIT... 34인의 세계적 석학들이 사물을 통해 본 인생철학 | |
504 | ▼a 참고문헌: p. 411-427 | |
650 | 0 | ▼a Transitional objects (Psychology) |
700 | 1 | ▼a Turkle, Sherry, ▼e 편 |
700 | 1 | ▼a 정나리아, ▼e 역 |
700 | 1 | ▼a 이은경, ▼e 역 |
900 | 1 0 | ▼a 터클, 셰리, ▼e 편 |
945 | ▼a KLPA |
소장정보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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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 청구기호 155.91 2010z1 | 등록번호 111589886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2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 청구기호 155.91 2010z1 | 등록번호 111589887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3 | 소장처 중앙도서관/교육보존B/보건 | 청구기호 155.91 2010z1 | 등록번호 141076462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4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1(2층)/ | 청구기호 155.91 2010z1 | 등록번호 151292521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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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 청구기호 155.91 2010z1 | 등록번호 111589886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2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 청구기호 155.91 2010z1 | 등록번호 111589887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3 | 소장처 중앙도서관/교육보존B/보건 | 청구기호 155.91 2010z1 | 등록번호 141076462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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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1(2층)/ | 청구기호 155.91 2010z1 | 등록번호 151292521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코넬, 하버드, MIT,스탠퍼드 등 세계적인 석학 34명이 자신의 삶에 큰 영향을 준 소중한 사물에 대해 쓴 짧은 에세이들을 묶은 책이다. 여기에서 소개되는 사물의 대상은 특별한 감정을 이끌어 내는 대상이다. 지극히 일상적인 사물이지만, 그 안에서 자신들의 인생철학과 세계관을 담고 있어 수필의 읽는 재미와 본문에 깊이를 더해준다. 각각의 수필에는 대상이 되는 의미 있는 사물의 이미지도 함께 실려 있다.
유년 시절의 꿈과 희망이 담겨 있던 사물인 첼로, 하늘의 별, 발레화, 단어장, 멜버른 기차 등을 통해 어린 시절 품었던 꿈과 희망을 기억하려는 이들도 있고, 브로치, 잿더미에서 건진 사진 등을 통해 가족과의 추억을 떠올리는 이들도 있다. 또는 오랜 시간 함께 한 낡은 자동차를 인생의 동반자로 여기기도 한다. 독자는 이 책을 읽다 보면 특정 사물을 통해 사고의 영역을 넓히기도 하고 감정을 다스리며 인생의 중요한 좌표를 마련하기도 한다는 점을 발견할 수 있다.
“관념이 아니라, 사물로 말하라”
‘인생의 동반자’로서 사물의 의미를 일깨워주는 책!
코넬, 하버드, MIT,스탠퍼드 등 세계적인 석학 34명이 자신의 삶에 큰 영향을 준 소중한 사물에 대해 쓴 짧은 자전 에세이들을 묶은 책이다. 원제 『Evocative Objects』에서 ‘Evocative'의 '(감정, 기억 따위를) 불러 일으키는'이라는 사전적 의미처럼, 저자들이 에세이의 소재로 삼은 사물들은 특별한 감정을 이끌어 내는 대상이다. 즉, 저자들은 특정 사물의 기능적인 면을 살핀 것이 아니라, 삶에 큰 영향을 준 일종의 동반자로 바라보고 있다.
편집을 맡은 셰리 터클은 이 같은 발상이 낯설 수 있음을 서문에서 밝히고 있다. 철학의 도구로 형이상학적 논리를 동원해 온 서구사회에서는, 사물이 인간의 감정과 생각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생각을 받아들이기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특정 사물을 통해 사고의 영역을 넓히기도 하고 감정을 다스리며 인생의 중요한 좌표를 마련하기도 한다는 점을 이 책은 짚어 내고 있다.
과학자, 인문학자, 예술가, 디자이너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저자들이 밝힌 의미 있는 사물들은 매우 다양하다. 첼로, 하늘의 별, 발레화, 단어장, 멜버른 기차처럼 유년 시절의 꿈과 희망이 담겨 있던 사물을 통해 어린 시절 품었던 꿈과 희망을 기억하려는 이들도 있고, 브로치, 잿더미에서 건진 사진 등을 통해 가족과의 추억을 떠올리는 이들도 있다. 또는 혈당계, 노트북 컴퓨터처럼 이제 일상 그 자체가 되어 버린 사물에 대해 운명공동체 같은 감정을 느끼기도 하고, 오랜 시간 함께 한 낡은 자동차를 인생의 동반자로 여기기도 한다. 각각의 에세이는 삶과 사물이 떼려야 뗄 수 없는 밀접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음을 발견케 한다.
풍부한 지성과 감성이 녹아 있는 글들!
세계적인 석학들이 사물을 바라보는 관점은 무척 지적이면서도 깊이 있다. 지극히 일상적인 사물이지만, 그 안에서 자신들의 인생철학과 세계관까지 담고 있어 책 속 34편의 에세이 한 편 한 편이 깊은 사유의 세계로 독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또한 이 책에서는 사물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더욱 풍부하게 전달하기 위해 철학이나, 역사서, 문학작품, 이론서 등에서 발췌해 각 수필의 앞머리에 실었다. 이 글들은 저자들의 지적인 글쓰기와 더불어 수필의 읽는 재미와 본문에 깊이를 더해준다. 각각의 수필에는 대상이 되는 의미 있는 사물의 이미지도 함께 실려 있다.
셰리 터클은 책의 앞머리와 마무리의 글을 통해 우리의 삶 속의 일상적인 사물을 보다 가까이에서 들여다볼 것을 권한다. 사소하고 익숙한 그 사물이 바로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고, 삶에 대한 애착을 놓지 않게 해주는 힘이며, 우리를 새로운 세상과 이어주는 끈이라고 이야기한다.
이 책의 저자들은 풍부한 지성과 감성으로 삶의 사물을 다룬다. 그들은 각자의 사물로 하나의 세계를 펼쳐 보인다. 그리고 무엇을 보았는지, 무엇이 의미 있는 사물이 되었는지 우리에게 이야기를 들려준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셰리 터클(엮은이)
뉴욕 브루클린 출생, 에이브러햄링컨 고등학교를 수석 졸업하고 래드클리프대학교를 다녔으다. 프랑스에서 정신분석학과 대혁명의 관계를 연구하고, 하버드대학교에서 석박사를 취득했다. 현재 MIT 교수(Abby Rockefeller Mauze Professor of the Social Studies of Science and Technology)로서, 주로 심리분석 및 인간과 기술 간의 인터랙션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1980년대부터 테크놀로지가 더 이상 단순한 도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삶에 사회심리적으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는 점을 강조하기 시작한 기술심리 분야 선구자다. 기술은 우리가 무엇을 하느냐뿐만 아니라 어떻게 생각하느냐와도 관련 있음을 주장하면서, 기술의 위험성과 더불어 심리치유 방법으로서의 유용성도 검토하기 시작했다. 더불어 로봇 같은 관계 지향적 기술들의 산물이 인간 심리와 사회관계 등에 끼치는 영향력, 그리고 핸드폰 및 디지털 애완동물 같은 가상의 창조물로부터 받는 영향력의 주관적 측면을 분석하고 있다. 012년에는 TED 인기 스피커로 “Connected, but alone?”를 강연했고, CNN, NBC, ABC, NPR 등에 게스트로 자주 나오는 인기 학자이며, 대표작으로 『스크린 위의 삶』, 『외로워지는 사람들』, 『내 인생의 의미 있는 사물들』, 『라캉과 정신분석 혁명』 등이 출간됐다.
정나리아(옮긴이)
이화여자대학교 영어교육과를 마치고, 동 대학 통번역대학원 한영번역과를 졸업한 뒤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이은경(옮긴이)
이화여대 통번역대학원 번역학과를 졸업했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처음부터 진실되거나, 아예 진실되지 않거나』, 『왜 나는 엄마처럼 살아갈까』, 『내 인생의 의미 있는 사물들』, 『권태』, 『배드걸, 굿걸』, 『편집의 정석』, 『좋은 산문의 길, 스타일』, 『젊은 작가에게 보내는 편지』, 『엄청나게 시끄럽고 지독하게 위태로운 나의 자궁』 등을 번역했다.

목차
목차 프롤로그 : 의미있는 사물들 / 셰리 터클 = 8 디자인과 연주의 사물들 첼로 / 토드 매코버 = 21 자료보관소 / 수잔 이 = 33 매듭 / 캐롤 스트로해커 = 43 별 / 미첼 레스닉 = 53 키보드 / 하워드 가드너 = 63 애도와 추억의 사물들 불사조 슈퍼히어로 / 헨리 젠킨스 = 73 폴라로이드 SX-70 / 스테판 헬름라이히 = 91 남은 사진들 / 글로리아나 데번포트 = 101 할머니의 밀대 / 수잔 폴락 = 111 다락방의 그림 / 캐롤라인 A. 존스 = 121 여행가방 / 올리비아 다스테 = 135 훈련과 욕망의 사물들 발레 슈즈 / 에덴 메디나 = 145 혈당측정기 / 조셉 세베텔로 = 153 노란 우비 / 매튜 벨몬테 = 163 수첩 / 미셸 루빈카 = 171 노트북 / 애널리 뉴위츠 = 183 우울증 치료제 / 게일 와이트 = 191 변화와 이동의 사물들 멜버른 열차 / 윌리엄 J.미첼 = 205 1964 포드 팰콘 / 주디스 도나스 = 215 신디사이저 / 트레버 핀치 = 227 토끼인형 머레이 / 트레이시 글리슨 = 237 월드북 백과사전 / 데이비드 만 = 245 실버 브로치 / 수잔 루빈 슐레이만 = 253 역사와 교류의 사물들 라디오 / 줄리앙 바이나트 = 267 팔찌 / 아이린 캐슬 맥러플린 = 277 도끼 / 데이비드 미튼 = 287 딧 다 조우 : 타박상 치료제 / 수잔 스필렉키 = 297 진공청소기 / 나단 그린슬릿 = 309 명상과 새로운 시각과 관련한 사물들 중국 수석(壽石) / 낸시 로젠블룸 = 319 사과 / 수잔나 만델 = 329 미라 / 제프리 미플린 = 341 지오이드 / 마이클 M.J. 피셔 = 349 푸코의 진자 / 로버트 P. 크리스 = 359 점균 / 에블린 폭스 켈러 = 371 에필로그 : 무엇이 사물에 의미를 부여하는가? / 셰리 터클 = 383 참고문헌 = 411 IIIustration Credits = 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