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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마음대로 : 나를 멋대로 조종하는 발칙한 뇌의 심리학 (Loan 62 times)

Material type
단행본
Personal Author
Fine, Cordelia 송정은, 역
Title Statement
뇌 마음대로 : 나를 멋대로 조종하는 발칙한 뇌의 심리학 / 코델리아 파인 지음 ; 송정은 옮김
Publication, Distribution, etc
서울 :   공존,   2010  
Physical Medium
303 p. ; 22 cm
Varied Title
A mind of its own : how your brain distorts and deceives
ISBN
9788995894590
General Note
색인수록  
Subject Added Entry-Topical Term
Self-dece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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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Location Call Number Accession No. Availability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No. 1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3F)/ Call Number 153.4 2010z2 Accession No. 111585283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No. 2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3F)/ Call Number 153.4 2010z2 Accession No. 111585284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No. 3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3F)/ Call Number 153.4 2010z2 Accession No. 111658048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No. 4 Location Sejong Academic Information Center/Humanities 1/ Call Number 153.4 2010z2 Accession No. 151292400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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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Location Sejong Academic Information Center/Humanities 1/ Call Number 153.4 2010z2 Accession No. 151292400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알랭 드 보통이 추천하는 심리학 에세이. 심리학자 코델리아 파인이 다양한 심리학 실험과 인지과학의 최신 성과, 자신의 일상과 각종 시사적인 사건을 두루 엮어 쓴 <뇌 마음대로>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대중적인 심리학 에세이다. 저자는 과학적 정확성을 기하기 위해 내용의 90퍼센트가량을 흥미진진한 심리학 실험을 소개하는 데 할애하면서도 지루함을 날려버릴 유머 감각과 위트를 끊임없이 발휘하고 있다.

뇌는 ‘나의 마음’대로만 작동할까? ‘나’가 뇌를 조종하는 걸까, 아니면 뇌가 ‘나’를 조종하는 걸까? 뇌는 인간이 자각하는 의식대로만 작동하는 것이 아니다. 뇌는 ‘나의 마음’을 기반으로 육체와 환경 등을 고려해 대체로는 ‘나의 마음’대로 ‘나’에게 유리하게 세상을 인식하고 ‘나’를 조종한다. 저자는 기본적으로 뇌는 믿을 수 없는 기관이고 우리는 뇌에게 속고 있다는 전제를 내세우고 있다.

또한 단순히 뇌의 전략과 속임수를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우리가 거기에 적응하고 대처하기 위한 방안도 제시한다. 특히 저자는 “우리가 자신의 뇌를 잘 꼬드기면…… 뇌의 불필요하고 편협한 반응을 보다 계몽된 사고방식으로 바꿀 수도 있을 듯하다.”라는 희망적인 메시지와 함께 무엇보다 “높은 곳에서 자신을 내려다보라.”고 주문한다.

알랭 드 보통이 추천하는 심리학 에세이
전 세계 15개국어로 번역된 베스트셀러
영국 왕립협회 과학도서상 후보작

실험심리학으로 밝혀낸 뇌의 8가지 놀라운 본성과
뇌가 진실을 왜곡하고 자아를 속이는 교묘한 방식들!

생각과 행동의 오류에서 벗어나려면
뇌의 전략과 속임수를 읽어라!


우리는 누구나 이따금 자신이 의도하지 않은 말이나 행동을 한다. 그럴 때면 꼭 내가 내가 아닌 듯하고 누군가 자신을 조종하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든다. 그런데 최근 뇌과학과 인지과학의 발달 덕분에 그런 기분의 정체가 조금씩 밝혀지고 있다. 즉 기존의 ‘나’=‘나의 마음’=‘나의 뇌’라는 등식이 깨지고 뇌와 ‘나’의 진정한 관계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과연 뇌는 ‘나의 마음’대로만 작동할까? ‘나’가 뇌를 조종하는 걸까, 아니면 뇌가 ‘나’를 조종하는 걸까?
사실 우리가 진리처럼 믿어온 ‘자유 의지’는 이미 위협받고 있다. 뇌는 인간이 자각하는 의식대로만 작동하는 것이 아니다. 뇌는 ‘나의 마음’을 기반으로 육체와 환경 등을 고려해 대체로는 ‘나의 마음’대로 ‘나’에게 유리하게 세상을 인식하고 ‘나’를 조종한다. 물론 우리는 뇌의 이런 왜곡된 인식이나 편향된 조종 때문에 ‘나의 마음’과 다르게 비이성적이고 비합리적인 잘못을 저지르기도 한다. 그렇지만 여전히 인간은 ‘뇌 마음대로’ 살아가더라도 최대한 ‘내 마음대로’ 사는 것처럼 인식하고 싶어한다. 따라서 우리는 뇌의 본성과 전략을 알아야 생각과 행동의 오류를 최소화하고 자아실현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런 이야기는 대개 굉장히 철학적이거나 과학적이라서 일반 독자들이 이해하기가 어렵다. 그렇지만 심리학자 코델리아 파인(Cordelia Fine)이 다양한 심리학 실험과 인지과학의 최신 성과, 자신의 일상과 각종 시사적인 사건을 두루 엮어 쓴 『뇌 마음대로(A Mind of Its Own)』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대중적인 심리학 에세이다. 저자는 과학적 정확성을 기하기 위해 내용의 90퍼센트가량을 흥미진진한 심리학 실험을 소개하는 데 할애하면서도 독자의 지루함을 날려버릴 유머 감각과 위트를 끊임없이 발휘하고 있다. (참고로 저자는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실험심리학[인지신경과학]을 전공하고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범죄학 석사 학위를 받은 후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에서 심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유능하고 촉망받는 심리학자이자 과학 저술가로서, 현재는 호주의 매쿼리 대학교 및 멜버른 대학교에서 철학과 심리학을 연구하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기본적으로 뇌는 믿을 수 없는 기관이고 우리는 뇌에게 속고 있다는 전제를 내세우고 있다. 그래서 “과연 우리의 뇌를 믿어도 될까?”라는 문장으로 시작한다. 저자는 ‘나’를 조종하는 뇌가 다음과 같은 본성과 전략을 지니고 있다고 말한다.

자만하는 뇌
뇌는 자존감을 지키기 위해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사실을 왜곡해서 받아들이거나 생각을 바꿈으로써 긍정적 착각과 비현실적 기대를 한다. 그래서 우리는 누구나 자신이 평균 실력 이상의 운전자라고 생각하고, 시험 점수가 나쁠까 봐 아예 시험을 대충 치르기도 한다. 또 운동 후에 오랫동안 찬물에 팔을 담글 수 있으면 장수할 가능성이 높다는 말을 들으면 이를 악물고 버티기도 하고, 자신의 아기를 재우는 가장 빠른 최선의 방법은 자기만 안다고 확신하기도 한다.

감정적인 뇌
뇌는 감정과 기분에 따라 우리의 판단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 예를 들면 우리는 비 오는 날보다 화창한 날에 삶에 대해 더 만족하고, 과학적으로는 효과가 없는 아로마테라피를 효과 있다고 느낀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싫어하는 사람이 테니스 게임을 하면 자신도 모르게 그에게 불리한 오심을 내리는 실수를 저지르고, 자신이 죽었다고 느끼는 코타드 망상(Cotard delusion)에 빠지기도 한다.

부도덕한 뇌
뇌는 자신의 도덕적 우월성을 유지하기 위해 이성이 아닌 감정으로 판단하거나, 변명거리를 만들려고 권위에 복종하고 책임을 회피하기도 한다. 그래서 우리는 세상이 공정하다고 믿으며 나쁜 일은 나쁜 사람들에게나 일어난다는 착각에 사로잡히고, 자신의 자선 행위는 동기가 중요하지만 타인의 자선 행위는 결과만 중요하다고 본다. 또 비행기가 추락하고 있는데 부기장은 기장의 실수를 지적하는 말 한마디 제대로 하지 못하기도 하고, 길거리에서 젊은 여성이 칼에 찔려 죽는 모습을 똑똑히 보고도 “사랑싸움하는 줄 알았다”라는 핑계를 대며 경찰에 신고조차 하지 않기도 한다.

망상하는 뇌
뇌는 그릇된 정보나 스스로 조작해낸 증거를 내세워 자신의 믿음에 대한 비이성적인 충성을 함으로써 망상을 한다. 이를테면 자기계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난 사람은 실질적인 자기계발 효과가 없더라도 과거의 자신을 낮게 평가함으로써 현재의 자신이 개선됐다고 확신한다. 또 비현실적인 체험을 하고 나면 외계인이나 다른 무언가의 조종을 받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여기에는 종교적 경험도 포함된다.

고집불통인 뇌
뇌는 ‘믿지 않기’는 잘 못하고 ‘믿기’는 너무 잘해서 한 번 가진 믿음을 고수하려고 온갖 구실을 내세우다가 자충수에 빠지기 일쑤다. 예를 들면 둥근 수평선을 보고도 ‘지구는 평평하다’고 믿거나, 의사가 준 가짜 약을 먹고도 병이 낫고 있다고 믿는다. 또 연인에게 버림받을지 모른다고 불안해하는 사람일수록 실제로 버림받을 만한 말과 행동을 더 많이 하고, 자신이 들은 소문이 헛소문으로 밝혀지더라도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라는 생각을 고수한다.

비밀스러운 뇌
뇌는 무의식을 이용해 의식의 짐을 덜어주기도 하지만 의식의 명령 없이 너무나 자주 제멋대로 작동하고 일부 중대한 문제에 대해서는 의식에게 알리지 않기도 한다. 무의식의 도움이 없으면 우리는 걸음도 제대로 걷지 못하고 안전 운전은 꿈도 꾸기 어렵다. 하지만 사악한 광고에 쉽게 넘어가는 무의식 때문에 의식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할 수도 있고, 달콤한 초콜릿 같은 보상에 눈이 멀어 이성적이고 의식적인 판단이 흐려질 수도 있다.

의지박약인 뇌
뇌는 의지박약이라서 극기심이 너무 쉽게 지칠뿐더러 변덕스럽다. 그래서 달콤한 초콜릿의 유혹을 이기고 나면 시험 문제를 풀 기운이 사라지기도 하고, 어색한 접대용 표정을 짓고 나면 다음 일을 할 의욕이 떨어지기도 한다. 이렇게 지친 극기심은 기분이 좋아져야 회복되기 때문에 사람들은 쉽게 과자나 담배에 손을 뻗게 된다. 여기서 저자는 뇌의 극기심을 강화할 수 있는 3가지 전략을 제시한다.

편협한 뇌
뇌는 고정관념으로 가득 차 있어서 편협하다. 예를 들면 뇌에는 흑인 남성은 공격적이라는 고정관념이 있어서, 흑인 남성이 뒷주머니에서 지갑을 꺼내다가 그 지갑을 총으로 오인한 경찰관에게 사살당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심지어 흑인에게도 흑인 남성은 공격적이라는 고정관념이 박혀 있다.

저자는 뇌의 전략과 속임수를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우리가 거기에 적응하고 대처하기 위한 방안도 제시한다. 특히 저자는 “우리가 자신의 뇌를 잘 꼬드기면…… 뇌의 불필요하고 편협한 반응을 보다 계몽된 사고방식으로 바꿀 수도 있을 듯하다.”라는 희망적인 메시지와 함께 무엇보다 “높은 곳에서 자신을 내려다보라.”고 주문한다. 다른 세부적인 대응 전략은 <에필로그>를 비롯한 본문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Author Introduction

코델리아 파인(지은이)

캐나다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교육받고 현재는 호주에서 활동 중인 심리학자이자 저술가. 학술 논문, 대중적인 과학서, 칼럼 등을 망라한 전방위적 글쓰기를 통해 “학자면서 뛰어난 작가인 희귀한 예”, “유머와 현실 감각을 겸비한 인지 신경과학자”, “주목해야 할 과학 저술가”라는 찬사를 받았다.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실험심리학을 공부했으며,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범죄학 석사 학위를,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에서 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멜버른 대학교에서 과학사학?과학철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뇌 마음대로A Mind of Its Own』(2006)와 『젠더: 만들어진 성Delusions of Gender』(2010)이 있으며, 세 번째 책인 『테스토스테론 렉스Testosterone Rex』로 2017년 영국 왕립학회 과학도서상을 수상했다. 저자 홈페이지: http://www.cordeliafine.com

송정은(옮긴이)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했고, 대학원에서 아프리카·불어권언어문화를 전공했다. 번역가로 활동하며 《레닌그라드의 성모마리아》, 《광기의 해석》, 《은행, 그 욕망의 역사》, 《한 권으로 읽는 아프리카》 등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Table of Contents

목차 
프롤로그 = 5
1장 자만하는 뇌 = 9 
2장 감정적인 뇌 = 41 
3장 부도덕한 뇌 = 69 
4장 망상하는 뇌 = 99 
5장 고집불통인 뇌 = 131 
6장 비밀스러운 뇌 = 161 
7장 의지박약인 뇌 = 189 
8장 편협한 뇌 = 221 
에필로그 = 251
주(註) = 263 
찾아보기 = 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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