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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또라이들 : 아직은 마침표를 찍을 수 없는 아홉 명의 뮤지션 이야기 (10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박준희
서명 / 저자사항
음악 또라이들 : 아직은 마침표를 찍을 수 없는 아홉 명의 뮤지션 이야기 / 박준희 지음.
발행사항
파주 :   국일미디어,   2010.  
형태사항
279 p. : 삽도 ; 23 cm.
ISBN
9788974255565
주제명(개인명)
김태원  
윤일상  
신대철  
박미경  
말로  
조PD  
전제덕  
현진영  
남경주  
비통제주제어
음악 , 또라이들 , 뮤지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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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의학도서관/보존서고4/ 청구기호 781.63092 2010 등록번호 131038038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청구기호 781.63092 2010 등록번호 151286512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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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소장처 의학도서관/보존서고4/ 청구기호 781.63092 2010 등록번호 131038038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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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청구기호 781.63092 2010 등록번호 151286512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한 시대 대중문화의 트렌트를 바꾸며, 음악에 미쳐 인생의 모든 것을 걸었던 아홉명의 뮤지션들의 이야기. 미친 듯이 음악에 빠져들어 또라이처럼 그것을 즐기던 이들이 드디어 자신들의 이야기를 꺼냈다. 김태원 · 윤일상 · 신대철 · 박미경 · 말로 · 조PD · 전제덕 · 현진영 · 남경주가 그 주인공들이다.

흑백영화처럼 또는 모노드라마처럼 잔잔하면서도 감동적으로 이들의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대중을 사로잡고 공감시키는 음악의 원천은 무엇인지, 음악과 연을 맺고 지금까지 해로하는 연유는 무엇인지, 명곡이라 분류되는 곡들의 탄생 뒷이야기까지도 쉼 없이 펼쳐진다.

당신이 최고로 손꼽는 명곡 뒤에 이들이 있다!
음악에 미쳐 인생의 모든 것을 걸었던 아홉 명의 뮤지션
이들의 이야기가 독자의 심장을 울린다!


천재 뮤지션 아홉 사람이 모였다. 김태원 · 윤일상 · 신대철 · 박미경 · 말로 · 조PD · 전제덕 · 현진영 · 남경주.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하고 한 시대 대중문화의 트렌트를 바꾸며 자신의 존재를 끊임없이 증명한 이들, 미친 듯이 음악에 빠져들어 또라이처럼 그것을 즐기던 이들이 드디어 자신들의 이야기를 꺼냈다. 남다른 기질을 보였던 어린 시절 이야기부터 다른 사람들의 입을 통해 전해지고 와전됐던 소문과 진실들까지. 물론 이들에게서 음악 이야기를 빼놓는다는 것도 말이 안 될 터. 대중을 사로잡고 공감시키는 음악의 원천은 무엇인지, 음악과 연을 맺고 지금까지 해로하는 연유는 무엇인지, 명곡이라 분류되는 곡들의 탄생 뒷이야기까지도 쉼 없이 펼쳐진다.

그 또라이 정신에 주목하다
김태원·윤일상·신대철·박미경·말로·조PD·전제덕·현진영·남경주.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뮤지션들이다. 그런데 ‘또라이들이라니 제 정신이냐’ 할 수도 있겠다. 이들의 팬이라면 ‘음악 또라이들’이라는 제목이 더더욱 거슬릴 수도 있다. 그렇다 하더라도 일단 마음을 가라앉히길 바란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는 것처럼 이들은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열정적인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하며 자신의 존재를 끊임없이 증명해내는 사람들이다. 그뿐인가. 인생에서 음악을 빼고서는 이야기가 되지 않는 사람들이기도 하고 끊임없이 새로움을 추구하고 새로움에 도전하는 사람들이기도 하다. 한 시대 대중문화의 트렌트를 바꾸고 음악계를 쥐락펴락했을 만큼 영향력이 강했기에 ‘최고’라는 수식어도 아깝지가 않다. 사실 아무나 음악계를 주름잡을 수는 없다. 이들이었기에, 광기 어리고 천재적 기질이 다분했던 이들이기에, 때로는 미치광이처럼 음악에 임했고 때로는 또라이처럼 즐길 줄 알았던 이들이기에 가능했던 일이었다. 음악에 대한 이들의 열정과 애정은 우리가 감히 상상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닐 것이다. 우리는 이들만의 독특한 개성, 남다른 감각, 제대로 미칠 줄 아는 그 ‘또라이 정신’에 주목해야 한다. 아마 일반적으로 생각하고 보편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았다면 그들이 일으킨 음악적인 ‘센세이션’은 영원히 불가능한 일이었을지도 모른다. 음악이라는 요소가 삶의 전부가 될 만큼 음악에 빠져, 음악에 미쳐 사는 이들은 진정한 또라이 정신이 뭔지 보여준다.

영원히 사그라지지 않을 불꽃처럼 대한민국 음악계를 뒤흔든 아홉 명의 천재 뮤지션
일반인들과는 쉽게 어울리지 못할 것만 같은 이들의 천재성은 대중이 공감하는 작품을 만들어낸다. 아니, ‘이게 뭐지?’의 ‘물음표’를 ‘이거였구나!’의 ‘느낌표’로 재창조해내는 것이다. 사랑, 이별, 아픔, 설렘과 같은 인간 원초적인 감정들이 멜로디로 만들어지는 순간 그것은 듣는 이의 가슴에서 살아 움직인다. 그것이 바로 누구보다 음악을 사랑했고 삶의 한 단면 단면을 음악으로 승화시킨 이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게 되는 이유다.
그렇다면 궁금해진다, 심금을 울리는 절절한 가사와 수시로 우리 입가를 맴도는 그 멜로디가 만들어질 수 있었던 배경이 무엇인지. 또 이들이 하는 음악의 원천은 무엇이고, 음악이라는 것이 그토록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이었는지. 한 시대의 음악 트렌트를 뒤엎을 만한 영감은 어떻게 만들어졌고, 절망의 순간에 다시 음악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지…….
저자 박준희는 이 책을 위해 일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공을 들였다. 이들을 만나서 듣고 써내려갔다. 이들의 이야기에 함께 웃었고 울었다. 가슴이 찢기는 듯한 고통을 느끼기도 했다. 이 책의 주인공들이 귀신에 홀린 듯 독하게 음악을 했다면, 저자 박준희는 이들에 홀려 글을 썼다. 흑백영화처럼 또는 모노드라마처럼 잔잔하면서도 감동적으로 이들의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대한민국 록의 전설_ 부활의 김태원 · 시나위의 신대철
모 예능 프로그램에서 ‘국민할매’로 대중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부활의 리더 김태원. 요즈음 주말 저녁이면 10대는 물론 4~50대 시청자들까지 텔레비전 앞으로 모으며 건강한 웃음을 전하는 그이지만, 파란만장했던 그의 삶 앞에 가벼운 웃음을 보낼 사람은 없다. 최고의 기타리스이며 카리스마 넘치는 록 그룹의 리더. 화려한 모습 이면에 깔려 있는 그의 음악 인생은 결코 평탄하지 않았다. 정상에 자리에서 좌절이라는 이름을 맞닥뜨리면서도 음악의 끈을 놓지 않았던 그의 곁에 ‘비와 당신의 이야기’, ‘마지막 콘서트’, ‘사랑할수록’, ‘lonely night’, ‘never ending story’와 같은 명곡들이 남았다.
눈빛만으로도 좌중을 사로잡는 록의 전설 ‘시나위’의 리더 신대철. 대한민국 최고의 기타리스트 신중현의 아들로 더 유명하지만 사실 그의 기타 실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어린 시절 기타를 잡고 록의 역사를 새로 쓰기까지 그의 열정과 도전은 세상 그 어떤 일보다 의미 있고 가치 있는 걸음이었다. 지금도 왕성하게 활동하는 음악인들(서태지, 김종서 등)치고 시나위를 통해 젊음의 열정을 불태우지 않았던 음악인이 없을 정도로 당시 시나위의 명성은 대단했다. TV 출연을 하지 않으면서도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천재적인 기타리스트의 명성은 사실 책 한권으로도 모자랄 것이다.

같은 영혼들의 교감_ 박미경 · 현진영 · 남경주
90년대 초 대한민국을 힙합댄스 열풍으로 몰고 간 현진영. 천재에 가까운 감각으로 당시 대중음악의 트렌트를 뒤엎으며 상상을 초월하는 인기를 누렸다. 하지만 그의 인기와 그가 설 무대는 그에게 많은 시간을 허락하지 않았다. 심장이 기억하는 방황과 눈물들, 쉽게 지워지지 않는 아픔에 매일매일 자신을 단련하는 현진영의 이야기는 그를 기억하는 모든 이의 가슴에 쉽사리 지워지지 않는 눈물 자국을 남긴다.
90년대 초반에 현진영이 있었다면 후반에는 박미경이 있었다. 대단한 가창력과 이국적인 외모로 열정적인 댄스를 선보였던 박미경은 그 시절 최고의 디바였다. 정상의 자리에서도 최상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 그녀가 기울인 노력은 인기몰이에만 애를 쓰는 요즈음 몇몇 가수들에게 경종을 울린다.
엄청난 에너지로 무대를 장악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뮤지컬 배우 남경주. 그에게는 아무도 흉내 낼 수 없는 열정이 있다. 현재에 머물기를 거부하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이 시대 최고의 배우에게서 우리는 진정한 카리스마가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된다.

재즈 향기 가득한 만남_ 말로· 전제덕
재즈 마니아들에게 ‘한국의 엘라 피츠제럴드’라고 불리는 말로. 무엇에 홀린 듯한 그녀의 ‘스캇’ 실력을 한번이라도 감상해본 이라면 누구라도 그녀에게 매료될 것이다. 소박한 듯 세련되고, 강한 듯한 부드러움을 간직한 명품 뮤지션. 그녀는 대한민국 재즈계의 보물임이 분명이다.
한 뼘 크기의 하모니카로 사람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는 재즈하모니카 연주의 선구자 전제덕. 크로매틱 하모니카로 꿈에 그리던 재즈를 연주할 수 있게 되었을 때 그는 입술이 부르트도록 연습을 했고, 입술에는 너덜너덜 피가 맺혀 굳은살이 박였다. 그래서일까. 그의 연주는 살아 있다. 듣는 이의 온 몸에 전율이 흐른다. 그의 연주는 그의 존재 증명, 그 자체인 것이다.

열정· 노력· 행복의 주인공_ 윤일상 · 조PD
지금도 끊임없이 히트곡을 쏟아내며 대중음악사에 다시 쓰고 있는 윤일상. 보통 작곡가들이 5년 이상 행복한 비명을 지르기 힘든데 그는 다르다. 늘 최고의 열정과 노력을 다하는 그는 ‘요령 피우기’를 모른다. 그 미치광이 같은 열정 덕분에 그의 매일 매순간은 새롭다고 한다.
실패에 좌절하지 않는 호인, 똑똑함과 현명함으로 자신감을 만들어내는 음악인 조PD. 나우누리 신인가수방에 ‘이야기 속으로’ MP3 공개하면서 좌중의 관심을 압도당하고 음악계 젊고 감각적인 CEO로 성장해 끊임없이 새로움을 추구하는 음악인이다. 조 피디 이야기는 음악이 좋아서 음악을 만들고, 직접 레이블을 만들어 음반까지 제작·유통했던 천재 음악인의 유쾌한 기록이라 할 수 있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박준희(지은이)

92년 고교생 가수로 '눈 감아 봐도' 데뷔 후 그룹 '콜라'의 리드보컬로 활발한 활동을 했으나 연예계 생활에 회의를 느끼고 가수 활동을 마감했다. . 자신이 하고 싶은 음악을 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경험과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음반기획자, 인터넷 방송PD, 방송작가 및 신인가수 보컬 트레이닝과 대학 강의를 하면서 후배 양성에도 힘쓰는 중이다. 본인의 음반과 다른 가수들의 음반 작사가로 참여하면서 작가의 꿈을 키웠고,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서일대 문예창작과 ·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디어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2010년에는 우리나라 최고 아티스트들 9인의 성공에세이 '음악또라이들'을 출간한 바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목차
프롤로그 = 4
part 01 멜로디는 순수한 감성에 비례하고, 노랫말은 치명적 아픔에서 싹튼다 / 김태원(Kim Tae Won) = 11
part 02 행동하지 않는 열정은 공허한 망상이다 / 윤일상(Yoon Il Sang) = 49
part 03 주저 없이 세상과 부딪히고 열정을 다해 노래하라 / 신대철 (Sheen Dae Chull)= 81
part 04 오늘을 살게 하는 힘, 그것은 멈출 수 없는 열정 / 박미경(Park Mi Kyung) = 109
part 05 진정 음악을 원한다면 미친 철학자로 거듭나라 / 말로(Malo) = 139
part 06 끊임없이 자신과 싸우며 끊임없이 세상을 관찰하라 / 조PD(Jo PD) = 157
part 07 음악에 대한 편견은 인종차별보다 무섭다 / 전제덕(Jeon Je Duk) = 185
part 08 심장이 기억하는 방황과 눈물을 잊지마라 / 현진영(Hyun Jin Young) = 205
part 09 기술보다 중요한 것은 그 안에 담긴 진심이다 / 남경주(Nam Kyung Joo) = 243
에필로그 =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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