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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어떻게 말을 배울까 : 아기 안에 잠든 언어 능력 깨우기 (Loan 37 times)

Material type
단행본
Personal Author
Golinkoff, Roberta Michnick Hirsh-Pasek, Kathy 문채원
Title Statement
아이는 어떻게 말을 배울까 : 아기 안에 잠든 언어 능력 깨우기 / 로버타 미치닉 골린코프 , 캐시 허시-파섹 ; 문채원 옮김.
Publication, Distribution, etc
서울 :   교양인 ,   2010.  
Physical Medium
383 p. ; 24 cm.
Varied Title
How babies talk
ISBN
9788991799493
General Note
색인수록  
Subject Added Entry-Topical Term
Language acquisition --Parent particip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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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dings Information

No. Location Call Number Accession No. Availability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No. 1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3F)/ Call Number 401.93 2010 Accession No. 111570963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영유아 언어 발달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로 꼽히는 발달심리학자 골린코프와 허시-파섹이 함께 쓴, 초기 언어 발달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이론서이자 실용서. 태아부터 만 3살까지 아이가 거치는 언어 발달의 각 단계와 전환점을 49가지 흥미진진한 실험으로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아이의 타고난 언어 천재성을 살려내는 데 필요한 부모의 역할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언어 발달 전환점’을 다루는 앞부분은 아기가 언어에 대해 무엇을, 언제 어떻게 배우는지 알려준다. 또 과학적 실험을 통해 아기의 급성장하는 언어 능력을 확인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엄마가 알아야 할 언어 성장 포인트’에서는 일상에서 아이들과 풍부하게 상호작용을 하는 데 과학의 발견을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를 살펴본다. 이어 ‘우리집 실험실’이라는 특별 코너를 마련해 37개의 실험실 코너에서는 언어 발달 과정을 가정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재미있는 놀이와 언어 실험들을 제시한다.

아기는 타고난 언어 천재!
아이의 언어 성장점을 자극하는 부모 되기 훈련


아기는 언어 천재다. 태어난 지 이틀 된 신생아는 외국어와 모국어를 구분할 줄 알고, 열 달이면 100여 단어를 알아듣는다. 만 3살이면 스스로 문법을 깨친다. 하지만 타고난 언어 능력을 한껏 발휘하게 하는 것은 양육 환경이다. 부모가 어떻게 지도하고 어떻게 자극하느냐에 따라 아이의 언어 능력은 활짝 꽃피기도 하고, 중도에 시들어버리기도 한다.
첫 3년의 언어 발달은 아이의 학습 능력과 사고력 발달에 결정적 영향을 끼친다. 이 책에는 말 배우기의 놀라운 비밀을 밝히는 49가지 언어 실험이 담겼다. 이 언어 실험들은 아이의 타고난 언어 천재성을 살려내는 데 필요한 부모의 역할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생후 3년간 아이의 언어 발달을 촉진하는 방법을 다룬 최고의 책”

영유아 언어 발달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로 꼽히는 발달심리학자 골린코프와 허시-파섹이 함께 쓴 《아이는 어떻게 말을 배울까》는 초기 언어 발달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이론서이자 실용서이다. 태아부터 만 3살까지 아이가 거치는 언어 발달의 각 단계와 전환점을 49가지 흥미진진한 실험으로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이 책은 각 장마다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언어 발달 전환점’을 다루는 앞부분은 아기가 언어에 대해 무엇을, 언제 어떻게 배우는지 알려준다. 또 과학적 실험을 통해 아기의 급성장하는 언어 능력을 확인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엄마가 알아야 할 언어 성장 포인트’에서는 일상에서 아이들과 풍부하게 상호작용을 하는 데 과학의 발견을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를 살펴본다. 이어 ‘우리집 실험실’이라는 특별 코너를 마련했다. 37개의 실험실 코너에서는 언어 발달 과정을 가정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재미있는 놀이와 언어 실험들을 제시한다.

이 책은 그동안 상식으로 널리 알려졌던 여러 육아법들을 실험의 결과를 통해 교정한다.
부모가 ‘아기 말’을 쓰는 게 좋을까, 어른 말을 쓰는 게 좋을까?
아기가 울 때 가만히 두는 게 좋을까, 빨리 달려가 관심을 보이는 게 좋을까?
외국어를 일찍 접하는 게 좋을까, 모국어를 완전히 익힌 후에 접하는 게 좋을까?
이 책은 부모가 ‘아기 말’을 쓰는 것이 아기의 언어 발달에 도움이 되고, 아기의 울음에 적극적으로 반응할수록 의사 표현의 단계가 빨리 높아지며, 외국어를 빨리 접할수록 외국어 학습 능력이 커진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이 책은 부모가 시기마다 체크해야 할 사항들과 할 수 있는 일을 하나하나 짚어줌으로써, 발달의 결정적 시기를 놓쳐 아이의 성장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문제들을 미리 방지하고 해결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래 아이보다 말이 많이 늦는데 언제까지 기다려야 할까? 전문가를 찾아가야 할까?’ ‘책은 언제부터 읽어주어야 할까? 태아 때 책을 읽어주면 정말 지능 발달에 도움이 될까?’처럼 모든 엄마들이 궁금해하지만 정확히 알지 못하는 초기 언어 발달과 관련한 모든 궁금증을 속 시원히 풀어준다.
지금 아이가 어떤 단계에 도달해 있는지, 시기마다 특별히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발달을 촉진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를 알고 나면 쓸데없는 걱정 근심과 막연한 기대감에서 벗어나 내 아이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적절한 때 줄 수 있다.

사고력과 사회성 발달을 결정하는 생애 첫 3년 언어 학습의 비밀!

말소리를 구분하는 태아부터 문장을 쓰는 3살까지 언어 발달의 단계별 기록
아기들은 뱃속에서 들은 엄마 목소리를 기억한다. 태어난 지 12시간밖에 안 된 아기도 낯선 얼굴보다 엄마 얼굴을 더 좋아한다. 4개월 된 아기는 자연스러운 문장과 부자연스러운 문장을 구분할 수 있다. 12개월이면 말문이 터지고 50단어를 익히고 나면 어휘가 폭발한다. 두 살 무렵이면 들었던 단어들을 문장에 사용할 줄 알며 규칙적인 말의 패턴을 알아차린다. 두 단어를 조합해 말할 수 있게 되면 언어 표현력이 빛의 속도로 발전한다. 이 책은 아이들이 어떻게 말을 배우는지에 관해 궁금한 모든 것을 다루고 있다.

실험으로 확인하는 언어 성장 포인트
언어 자극이 가장 크게 영향을 끼치는 시기는 첫 3년 동안이다. 지능이 급속도로 성장하는 이 시기에는 아이의 언어 성장점을 자극하는 부모의 역할이 특히 중요하다. 신생아가 있는 방은 정말 흰색이어야 하고 항상 조용해야 할까? 과학적 언어 실험 결과 아기들은 시각과 청각을 다양하게 자극받을 때 세상을 더 빠르고 풍부하게 이해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엄마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태아, 몸짓과 표정으로 엄마와 신호를 주고받을 때 언어를 더 빨리 배우는 아이, 엄마가 알려주는 완성된 문장을 들음으로써 서툰 문장을 올바르게 구사할 줄 알게 되는 아이의 모습을 다양한 언어 실험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적절한 자극과 상호작용이 언어 능력을 결정한다
언어 능력은 아이의 생각하는 힘과 학습 능력의 뿌리이다. 엄마는 아이의 단계별 언어 발달에 맞게 적절한 자극과 긍정적 영향을 주어야 한다. 아기가 옹알이를 할 때 부모가 눈을 맞추어주고 계속 반응을 보여주어야 두뇌가 발달한다. 아기가 울면 달래주고 아이의 요구를 읽어주고 반응을 보여야 아이가 더 높은 수준의 의사 표현 방식을 익힐 수 있다. 말하기 시작한 아기에게는 매일 그림책을 보며 사물의 이름을 들려주어야 어휘력이 향상된다. 수수께끼 같은 말소리를 내기 시작한 아이가 부모에게서 무시 받는다고 느끼면 아이는 부모의 관심을 끌려고 더 길고 불분명하게 말한다. 이 책은 이제 막 말을 배우는 아이를 위해 부모가 할 일을 세심하고 친절하게 알려준다.

사회 계층에 따라 언어 발달에 큰 차이가 나는 이유
언어 발달 과정은 개인차가 크다. 특히 계층에 따라 어휘의 차이는 매우 크며, 그 격차는 아기들이 성장할수록 점점 더 벌어진다. 실험 결과 10개월 아기들이 이해하는 단어 수는 하위 10퍼센트에 속하는 집단이 11개, 상위 10퍼센트에 속하는 집단은 154개다. 16개월 아기들이 이해하는 단어 수는 상위 10퍼센트 집단은 321개인 데 비해 하위 10퍼센트 집단은 92개에 불과했다.(본문 186쪽)
또 다른 실험에서 밝혀진 사실을 보자. 생활보호대상자 가정의 아이는 한 시간에 평균 616개 단어를 듣고, 노동자 계층은 1,251개 단어를 듣는다. 전문직 가정의 아이는 한 시간에 2,153개 단어를 듣는다. 이 수치를 1년으로 환산해보면 차이가 더 확연해진다. 생활보호대상자 가정 아이는 3백만 단어, 노동자 계층 가정 아이는 6백만 단어, 전문직 가정 아이는 1천1백만 단어를 듣는다. 아이와 대화를 많이 나누는 것이 언어 능력 발달의 열쇠라면, 이 차이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더 확대될 것이다.
아기가 듣는 말의 성격도 계층에 따라 큰 차이가 난다. 전문직 가정 아이는 한 시간에 긍정하는 말 32마디와 금지하는 말 5마디를 듣는다. 6 대 1이 넘는 비율이다. 노동자 계층 가정 아이는 긍정하는 말 12마디와 부정하는 말 7마디를 듣는다. 2 대 1의 비율이다. 하위 계층은 긍정하는 말 5마디에 금지하는 말 11마디로, 부정적인 말이 긍정적인 말보다 2배 이상 많다. 이 조사를 수행한 하트 박사와 리슬리 박사는 듣는 말이 다르면 아이의 표현 언어 능력에서 차이가 나며, 심지어 지능지수에서도 차이가 난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차이는 아이가 성장하면서 더 벌어져 네 살 이후에는 뒤집을 수 없는 상태가 된다.(본문 236쪽)

외국어 학습에는 결정적 시기가 있다
외국어에 일찍 노출될수록 언어 학습에 유리하다. 모국어 소리에 집중하고 여러 언어를 구분할 수 있는 1개월 된 아기들은 부모들만큼, 때로는 부모보다 더 잘 말소리를 구분한다. 영어에 노출된 햇수가 같은데도 3~7살에 영어를 배운 사람들이 8~10살에 배운 사람들보다 실력이 더 뛰어났다. 또한 열두 살 이전에 미국에 온 사람들은 악센트가 미국 사람과 거의 차이가 없었지만 그 이후에 온 사람들은 악센트가 달랐다. 재미있는 사실은 아이가 다른 나라로 이주해 악센트를 의도적으로 익히지 않고 그 나라 언어를 배울 수 있는 나이는 만 8살이었다. 흥미롭게도 미국에 산 햇수는 결과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 결과에 영향을 준 유일한 요소는 미국에서 처음 살기 시작한 나이였다. 외국어 학습에 대한 이 연구는 언어 학습에 최적의 시기가 있다는 것을 다시 확인해준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Author Introduction

로베르타 골린코프(지은이)

미국 최고 권위의 발달심리학자이자 델라웨어대학교 심리학 및 교육학, 인지과학 교수. 유아기부터 청소년기까지 아이들이 학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과학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을 연구하는 교육과학(Science of Learning)의 선구자다. 이 분야를 무려 40년 동안 개척해왔다. 아이들이 교육과학을 통해 학습을 즐길 수 있도록 ‘최고의 블록 파티(Ultimate Block Party)’라는 운동을 주도하면서 ‘놀이’를 통한 학습의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스미소니언 연구소(Smithsonian Institution)로부터 구겐하임 펠로우십(Guggenheim Fellowship)을 받았으며, 미국심리학회의 심리과학 및 우수 과학 강사상을 수상했다. 언어 발달과 놀이 학습 및 공간지식 분야의 전문가로 150편 이상의 논문과 기사를 발표했으며 16권의 책을 저술했다. 로베르타 골린코프 교수는 평생 발달심리학에 대한 과학적·사회적 기여와 헌신을 인정받아 캐시 허시-파섹과 함께 미국심리학회로부터 ‘유리 브론펜브레너 상(Urie Bronfenbrenner Award)’을, 미국심리과학회로부터는 ‘제임스 맥킨 카텔 서배티컬 상(James McKeen Cattell Sabbatical Award)’을 받았다. 캐시 허시-파섹과 함께 저술한 《아인슈타인은 플래시카드로 공부하지 않았다(Einstein Never Used Flashcards)》는 ‘더 나은 삶을 위한 명저 상(Prestigious Books for a Better Life Award)’에서 ‘2003년 최고의 심리학책’으로 꼽혔고, 《유치원에서 필수적인 놀이 학습(A Mandatefor Playful Learning in Preschool)》《아기들은 어떻게 말하는가?(How Babies Talk)》 등을 공저했다.

캐시 허시-파섹(지은이)

최고의 씽크탱크 기관으로 꼽히는 브루킹스 연구소(Brookings Institution) 선임연구원이자 템플대학교 심리학부 특별 교수. 국제 유아 연구 협회(International Society for Infant Studies) 회장이다. 교육 효과가 탁월한 ‘놀이 학습(Playful Learning)’을 개발하는전문가로서 조기 언어 및 문해 발달을 평가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여러 교육 매체에 칼럼을 쓰고 있으며 14권의 책을 출간하고 수십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캐시 허시-파섹 교수는 평생 발달심리학에 대한 과학적·사회적 기여와 헌신을 인정받아 로베르타 골린코프와 함께 미국심리학회로부터 ‘유리 브론펜브레너 상(Urie Bronfenbrenner Award)’을, 미국심리과학회로부터는 ‘제임스 맥킨 카텔 서배티컬 상(James McKeen Cattell Sabbatical Award)’을 받았다. 골린코프와 함께 저술한 《아인슈타인은 플래시카드로 공부하지 않았다(Einstein Never Used Flashcards)》는 ‘더 나은 삶을 위한 명저 상(Prestigious Books for a Better Life Award)’에서 ‘2003년 최고의 심리학책’으로 꼽혔고, 《유치원에서 필수적인 놀이 학습(A Mandatefor Playful Learning in Preschool)》《아기들은 어떻게 말하는가?(How Babies Talk)》 등을 공저했다.

문채원(옮긴이)

중앙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여러 해 동안 출판 편집자로 일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엄마가 들려주는 이야기가 아이의 인생을 바꾼다》《그래도 우리에겐 아직 희망이 있다》《30분에 읽는 부처》《희망의 뿌리》《아이들이 말하는 가장 소중한 것 10가지》《아이의 마음을 변화시키는 긍정 한계선》《자연에서 배우는 행복의 기술》 등이 있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Table of Contents

목차
프롤로그 _ 생후 첫 3년의 놀라운 언어 발달 = 9
1장 요람 속 언어 천재 태아∼생후 3개월 : 울음으로 소통하기
 태아도 말을 듣는다 = 29
  음악을 좋아하는 태아 = 29
  아가야, 엄마 말 들리니? = 30
  태아도 가르쳐야 할까? = 35
 타고난 언어 재능 = 37
  첫 번째 대화, 울음 = 39
  신생아는 엄마 목소리를 좋아한다 = 41
  아기는 모국어와 외국어를 구분한다 = 44
  신생아는 사람 얼굴을 보고 싶어한다 = 47
  아기는 입 모양과 말소리를 함께 지각한다 = 53
  신생아는 엄마의 입 모양을 흉내 낸다 = 54
  아기도 관계 맺기를 배운다 = 56
  아기는 '아기 말'을 좋아한다 = 57
  생후 4∼6주면 사회적 미소를 짓는다 = 62
 엄마가 알아야 할 언어 성장 포인트 = 63
  텔레비전은 말을 가르치지 못한다 = 63
  아기의 청력을 확인하라 = 65
  아기는 태어나기 전부터 배운다 = 67
2장 아기의 발성 연습 4∼8개월 : 옹알이 시기
 말하기 준비 운동 = 71
  옹알이도 대화다 = 75
  옹알이에 의미가 있을까? = 77
  옹알이에도 국적이 있다 = 79
 어떻게 아기와 옹알이를 해야 할까 = 83
  대화의 주제를 넓힌다 = 83
 말 속에서 단어 찾기 = 86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단어일까 = 86
  아기는 말이 되는 문장을 좋아한다 = 87
  아기는 자기 이름을 알아들을까? = 91
  아기는 익숙한 단어에 반응한다 = 94
  단어의 의미와 씨름하기 = 98
 엄마가 알아야 할 언어 성장 포인트 = 103
  중이염을 조심하라 = 103
  잡담도 훌륭한 말 공부 = 104
3장 손가락으로 하는 대화 9∼12개월 : 언어 전 단계 커뮤니케이션
 말 없이 대화하는 법 배우기 = 111
  아기가 신호로 엄마를 움직인다 = 111
  아이들은 어떻게 가리키기를 배울까? = 116
  말 못하는 아이도 길고 복잡한 의사소통을 한다 = 118
 단어 기억이 시작되다 = 125
  아기는 마음을 나누고 싶어한다 = 125
  말을 쪼개 패턴을 찾는다 = 127
  외국어를 구분하는 능력이 쇠퇴한다 = 131
  이해는 하지만 소리 내기가 안 돼 = 133
 엄마가 알아야 할 언어 성장 포인트 = 136
  우는 아기 내버려둬야 할까, 달래야 할까? = 136
  아기의 관심사를 자극하라 = 140
4장 아기의 첫 번째 말 12∼18개월 : 언어 생활의 시작
 단어를 배우는 데 필요한 것들 = 149
  첫 단어, 1년 투쟁의 성과 = 149
  아기도 상징을 이용한다 = 152
  진짜 단어로 가는 길 = 155
  말은 생존에 필요한 도구다 = 159
  아이들은 스스로 소통 신호를 만든다 = 163
 첫 단어의 비밀 = 168
  아기들은 왜 특정한 단어를 더 좋아할까? = 168
  의미와 단어 연결하기 = 173
  진지한 아기가 말을 빨리 한다 = 175
 말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많이 이해한다 = 179
  말을 빨리 하는 아기가 더 똑똑할까? = 179
  이름을 부르는 아이와 인사를 잘하는 아이 = 181
  어휘의 개인차는 어느 정도일까? = 184
 엄마가 알아야 할 언어 성장 포인트 = 188
  엄마가 말을 많이 하면 아기도 말을 많이 한다 = 188
  첫 단어를 배우는 시기는 저마다 다르다 = 188
  그림책은 새로운 단어의 보고 = 189
  어휘 부족을 걱정해야 할 때는 언제인가? = 190
5장 빛의 속도로 배우는 아기 18∼24개월 : 어휘 폭발 시기
 50단어, 어휘가 폭발하는 마법의 순간 = 195
  어휘 폭발 포착하기 = 197
  단어 배우기는 어려운 일이다 = 199
  아이는 무엇에 관해 이야기하는가? = 200
  아이가 아빠를 엄마로 부르는 이유 = 207
  말하는 사람의 의도를 읽는 법을 배우다 = 212
  지적 성장이 어휘 폭발을 이끄는가? = 216
  낯선 단어도 두렵지 않아 = 221
  어휘 폭발에 관한 통합된 관점 = 226
 왜 아이마다 차이가 나는 걸까? = 228
  아이마다 발음이 다른 이유 = 228
  왜 여자 아이가 말이 빠를까 = 230
  첫째 아이와 둘째 아이 = 232
  언어 발달과 사회 계층 = 234
 엄마가 알아야 할 언어 성장 포인트 = 238
  정상과 지체를 가르는 경고 신호 = 238
  첫 2년 동안의 자극이 결정적이다 = 242
  텔레비전 시청은 진정한 의사소통이 아니다 = 243
6장 "엄마, 주스 주세요!" 18∼24개월 : 간단한 문장 말하기
 두 낱말 문장 = 249
  두 단어면 논쟁도 할 수 있다 = 250
  두 단어 말하기는 사고의 비약 = 255
 문법을 익히다 = 257
  아이는 문장을 얼마나 이해할까? = 257
  배우지 않고 문법을 익힌다 = 258
  문법적 역량이 커진다 = 271
  머릿속에서 문법의 정원이 꽃을 피운다 = 278
 엄마가 알아야 할 언어 성장 포인트 = 281
  아이의 말 바르게 고쳐주기 = 281
  다른 양육자는 엄마의 동반자다 = 284
7장 말이 정교해진다 24∼36개월 : 문법 폭발기
 복잡한 문장 만들기 = 289
  문장에 접착제 칠하기 = 290
  과잉 일반화 = 295
  의문문 만들기 = 296
  아이는 왜 끝없이 묻나? = 301
  두 살에서 세 살 사이 문법 폭발 = 303
  아이는 문법을 안다 = 305
 말 배우기의 결정적 시기 = 308
  아이는 문법을 어떻게 익히나? = 308
  언어는 본능이다 = 311
  외국어 학습에도 시기가 있다 = 312
 엄마가 알아야 할 언어 성장 포인트 = 315
  언어 지체의 여러 신호들 = 315
  언어 성장을 돕는 일과 방해하는 일 = 317
  외국어는 일찍 시작할수록 좋다 = 318
8장 때와 장소 가려 말하기 24∼36개월 : 사회적ㆍ문화적 언어 학습
 언어에 달통하다 = 327
  언어를 배우는 것은 문화를 배우는 것 = 331
  간접 화법 이해하기의 어려움 = 335
  공손하게 부탁하는 법 익히기 = 344
  관습을 배우면 자신감이 생긴다 = 349
  대화의 원칙 배우기 = 351
  이야기를 지어내는 규칙 배우기 = 358
  아이의 유머, 농담하기 = 360
 엄마가 알아야 할 언어 성장 포인트 = 366
  아이와 함께 이야기 만들어보기 = 366
  이야기 책 활용하기 = 369
에필로그 _ 언어 발달이 아이의 성장을 결정한다 = 373
주석 = 380
찾아보기 = 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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