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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놀라운 일을 하셨도다 : 300년 근대 역사를 창조한 종교와 자본의 힘

하나님은 놀라운 일을 하셨도다 : 300년 근대 역사를 창조한 종교와 자본의 힘 (Loan 5 times)

Material type
단행본
Personal Author
Mead, Walter Russell 남경태 , 역
Title Statement
하나님은 놀라운 일을 하셨도다 : 300년 근대 역사를 창조한 종교와 자본의 힘 / 월터 러셀 미드 ; 남경태 옮김.
Publication, Distribution, etc
파주 :   김영사 ,   2009.  
Physical Medium
571 p. ; 22 cm.
Varied Title
God and gold : Britain, America, and the making of the modern world
ISBN
9788934936374
Bibliography, Etc. Note
참고문헌(p. 554-571) 수록
Subject Added Entry-Topical Term
Civilization, Modern --American influences. Civilization, Modern --British influences. Great powers --History. World politics. Economic history.
Subject Added Entry-Geographic Name
United States --Foreign re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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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dings Information

No. Location Call Number Accession No. Availability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No. 1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3F)/ Call Number 327.73 2009z4 Accession No. 111563421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No. 2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3F)/ Call Number 327.73 2009z4 Accession No. 111563422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현대 정치, 경제 체제를 형성한 역사를 조명하는 세계사를 다룬다. 근대 영국과 현대 미국이 주도한 국제 사회 전반에 위력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는 자본주의 탄생의 실체와 기독교 사상 전파 과정의 놀라운 미스터리를 밝히고 있다. 18세기 해가 지지 않는 나라 영국에서 시작해, 21세기 국제공동체에서 유례없는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는 미국까지 3세기 역사를 조명한다. 세계의 갈등과 분쟁이 심화되는 상황을 역사를 통해 고찰한다.

역사학과 종교학, 경제학과 정치학의 학문적 경계를 넘나드는 놀라운 지식 스펙트럼을 통해 그들이 과거 대문명을 송두리째 무너뜨리고 세계 일인자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궁극적인 전략과 문화적 뿌리의 정체를 밝히는 책.

“잠깐! 오해하지 말라. 종교 책이 아니다!”
300년 근현대 역사를 창조한 종교와 자본의 힘!
문명의 격변기를 사는 21세기 지성인들에게
미래 세계 지형도를 한눈에 보여주는 필독 세계사 교과서!


300년 근현대 역사를 창조한 종교와 자본의 힘을 파헤친다!
6000년 인류 역사상 가장 위력적인 300년 역사를 창조한 주인공! 미국과 영국은 지구의 축소판이자 세계 역사의 살아 있는 증거다. 근대 영국과 현대 미국이 주도한, 전 세계 경제 ? 정치와 국제 사회 전반에 위력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는 자본주의 탄생의 숨겨진 실체와 기독교 사상 전파 과정의 놀라운 미스터리가 이 책에서 공개된다!
역사학과 종교학, 경제학과 정치학의 학문적 경계를 넘나드는 놀라운 지식 스펙트럼을 통해 그들이 과거 대문명을 송두리째 무너뜨리고 세계 일인자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궁극적인 전략과 문화적 뿌리의 정체를 밝힌다.

300년 세계 근현대 문명의 탄생과 성장,
진화와 발전의 과정을 한눈에 꿰뚫는 세기의 화제작!

과거 ‘해가 지지 않는 나라’ 영국은 지표면의 1/4을 영토로 소유하고 있었다.
현재 미국은 유일무이한 패권 국가로서, 전 세계에 엄청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6000년 인류 역사상 가장 위력적인 300년 역사를 창조한 두 주인공!
미국과 영국은 지구의 축소판이자 세계 역사의 살아 있는 증거다.
닮았으면서도 다른, 이 두 앵글로색슨 민족 국가는 언제부터 세계를 움직이기 시작했는가? 어떤 화려한 문명과 놀라운 발전을 이룩했는가? 그들의 패권과 영향력은 언제 무너질까? 하지만 그 무엇보다 궁금하고 중요한 질문은 이것이다.
“그들이 300년 동안 세계를 지배하고 제패할 수 있었던 힘의 원천은 무엇인가?”
미국의 저명한 대외정책전문가인 저자 월터 러셀 미드는, 영미가 패권을 차지하게 된 이유는 현재 앵글로아메리카 지역에 널리 퍼진 개인주의라고 단언한다. 또한 개신교의 가치관에 입각한 종교적 관용이 자본주의와 어울려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립했다고 주장한다.
근대 영국과 현대 미국은 유례없는 국제 공동체에서 유례없는 리더십을 발휘했다. 수세기에 걸친 앵글로색슨 정치 계승자인 미국은 자유 선택과 사유재산, 개인의 절대적이고 평등한 권리를 국가가 지키고 보호해야 한다는 사상을 지지한다. 미국은 세계를 늘 역동적으로 만들려 하며 엄청난 속도로 진보하게끔 재촉한다. 전쟁과 평화를 홀로 진두지휘하며, 자기들이 규정한 ‘깡패국가’들과 ‘악의 축’들을 물리치고 교화시키기에 여념이 없다.

영국과 미국의 역사와 특징을 공동으로 다룬, 보기 드문 고급 역사인문서《하나님은 놀라운 일을 하셨도다》는 300년에 걸쳐 일어난 ‘문명의 충돌’을 개괄하고, 영미의 공통점인 앵글로색슨 문화를 설명한다. 그들을 강대국으로 이끈 군사 ? 외교 ? 경제 전략을 검토하고, 자체 신앙과 역사적 경험을 종합해 지금까지 영어권 세계에서 지배적 패러다임을 구성하는 이데올로기를 어떻게 구축했는지 살펴본다. 또한 앵글로색슨 낙관주의가 반복하는 착각과 모순, 3세기에 걸친 앵글로색슨의 성공이 세계사에서 갖는 의미를 살펴보며 미래 세계의 패권과 파워 이동을 예측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마지막으로 앵글로아메리카의 300년 역사가 지금 현재를 사는 우리에게 주는 교훈들을 제공한 후, 결론에서 세계가 정말로 ‘역사의 종말’을 향하고 있는지 고찰한다. 항상 평화를 주창했으나 정작 한 번도 평화의 시대를 만들지 못한 영국과 미국, 앵글로아메리카 문명은 아직도 혼란과 혼돈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 책은 독자들이 근현대 세계사의 배경과 상황을 이해하고, 미래 행보의 방향을 가늠할 수 있게끔 정보를 제공하고 생각의 범위를 확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역사학과 종교학, 경제학과 정치학의 학문적 경계를 넘나드는 놀라운 지식 스펙트럼을 통해, 그들이 과거 대문명을 송두리째 무너뜨리고 세계 일인자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궁극적인 전략과 문화적 뿌리의 정체를 밝힌다!

문명의 격변기를 사는 21세기 지성인들에게
미래 세계 지형도를 한눈에 보여주는 필독 세계사 교과서!

영국이 시작하고 미국이 바통을 이어받은 국제 정치.경제의 역사는 곧 300년 세계역사였다. 지난 300년간 현대 세계가 사는 방식을 완전히 새롭게 재편한 미국과 영국은 어떻게 권력을 탄생시키고 유지했을까?
미국외교협회에서 대외정책을 담당하는 헨리 키신저의 선임 연구원이자 국제관계 평론가인 저자는 영어권 세계와 그들이 적으로 지목하는 세력들이 수세기에 걸쳐 벌인 전쟁의 의미를 조망하고, 영미가 패권을 차지하게 된 이유를 명쾌하게 분석한다. 또한 두 나라에서 시작해 전 세계로 퍼져나간 자본주의와 기독교 사상의 탄생 배경을 알기 쉽게 설명하며, 그들이 글로벌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의 실체를 밝힌다.
이 책은 18세기 해가 지지 않는 나라 영국에서 시작해, 21세기 국제공동체에서 유례없는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는 미국까지, 현대 정치 ? 경제 체제를 형성한 3세기 역사를 조명한다. 그 과정에서 두 나라가 개발한 원대한 전략은 영어권 권력을 세계 역사상 유례없는 권력과 권위의 정점에 올려놓았다. 그러나 세계의 갈등은 갈수록 심화되고 분쟁은 격해지고 있다.
저자처럼 영어권 세계를 현대사의 주인공, 때로는 악한 조연으로 보면 세계를 보는 관점도 달라진다. 권위 있고 명료한 내용으로 가득한 이 책은 역사, 문학, 철학, 종교를 한데 집대성한 중대한 저작이며, 우리가 사는 세계와 혼란스러운 우리 시대를 이해하는 데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Author Introduction

월터 러셀 미드(지은이)

미국의 저명한 대외정책 전문가. 탁월하고 활기찬 통찰력의 소유자인 그는 영어권 세계와 그들이 적으로 지목하는 세력들이 수세기에 걸쳐 벌인 전쟁의 의미를 조망하고, 영미가 패권을 차지하게 된 이유를 명쾌하게 분석한다. 또한 두 나라에서 시작해 전 세계로 퍼져나간 자본주의와 기독교사상의 탄생 배경을 설명하며, 그들이 글로벌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의 실체를 밝힌다. 현재 미국외교협회에서 대외정책을 담당하는 헨리 키신저의 선임 연구원으로 활동하며 국제관계평론잡지인 <Foreign Affairs>의 정기적인 서평을 담당하고 있다. 시사경제지 <The American Interest>의 편집진으로도 일하고 있다. 뉴아메리카 재단의 창립 멤버이며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에스콰이어>에 세계정세에 대한 글을 기고해왔다. 저서로는 2002년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논픽션에 수여하는 라이오넬 겔버 상을 받은《하늘의 뜻Special Providence》과 《힘, 테러, 평화, 그리고 전쟁Power, Terror, Peace, and War》 등이 있다.

남경태(옮긴이)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사회과학 원전들을 번역했으며, 역사와 철학의 대중서들을 왕성히 집필·번역해 오다가 2014년 별세하였다. 지은 책으로는 ‘종횡무진 역사 시리즈’를 비롯하여 『개념어 사전』, 『철학 : 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모든 길은 로마로』, 『대지의 저주받은 사람들』, 『비잔티움 연대기』(전3권), 『생각의 역사』, 『기후, 문명의 지도를 바꾸다』 등이 있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Table of Contents

서론 - 8 
1장 세계를 집어삼킨 바다코끼리와 목수 
신은 누구 편인가? 30 
해변의 굴들을 독식한 둘 58 
“왜 우리를 미워하나요?” 74 

2장 두려워 말라, 질투하지 말라 
최고의 힘은 바다의 힘이다 112 
아주 잘 먹히는 계획 136 
세계는 그들의 굴이었다 152 
그들 힘의 원천 169 
그들만의 리그 195 
딱 알맞은 온도의 발전 230 

3장 300년간의 지배자, 
앵글로색슨의 자세 
열린 사회와 닫힌 사회 252 
숨 가쁘게 바뀌는 종교 행진 265 
가톨릭 vs. 개신교 283 
세상을 뒤바꾼 종교개혁 294 
늙고 못난 여자와의 사랑 312 
돌아올 수 없는 강 331 

4장 하나님은 놀라운 일을 하셨도다 
앵글로색슨 역사의 의미 360 
앵글로색슨 역사의 전쟁 379 
신에게 선택받은 사람들 395 
복잡하고 미묘한 세계 421 

5장 역사가 주는 뼈아픈 교훈 
해상권력의 미래 456 
유령과 함께 춤을 486 
문명의 외교 513 
모든 것의 의미 537 

주 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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