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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팔양 시선집

박팔양 시선집 (Loan 12 times)

Material type
단행본
Personal Author
박팔양 , 1905- 유성호 , 편
Title Statement
박팔양 시선집 / 박팔양 ; 유성호 엮음.
Publication, Distribution, etc
서울 :   현대문학 ,   2009.  
Physical Medium
227 p. ; 22 cm.
Series Statement
(한국문학의 재발견)작고문인선집
ISBN
9788972755289 9788972755135 (세트)
Bibliography, Etc. Note
참고문헌: p.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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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dings Information

No. Location Call Number Accession No. Availability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No. 1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4F)/ Call Number 897.15 박팔양 박 Accession No. 111562508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No. 2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4F)/ Call Number 897.15 박팔양 박 Accession No. 111562509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문학사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나 작품이 제대로 정리되어 있지 않은 작고문인들의 충실한 작품집을 발간하기 위해 기획된 '한국문학의 재발견-작고문인선집' 시리즈의 하나로, 식민지 시대와 분단 시대를 관통하면서 오랫동안 작품 활동을 했던 여수 박팔양의 시편들을 모았다.

박팔양은 중층적 현실에 대응하여 서정시를 통해 꾸준히 시적 모색을 한 작가이다. 그는 식민지 근대, 정치 사회적 관심과 시 내부로 응축해 들어가는 서정성을 양대 기조로 하여 많은 시편을 창작하였다. 박팔양 시의 특징은 센티멘털리즘을 주조로 하고 있기는 하지만 시적 대상을 한결같이 고립된 내면이 아닌 사회 현실에서 취하고 있다.

현실성과 서정성 사이의 갈등과 통합!
서정의 시인 박팔양의 시세계를 조명한 시선집!


식민지 시대와 분단 시대를 관통하면서 오랫동안 작품 활동을 했던 여수 박팔양의 시편들을 모은 『박팔양 시선집』이 <한국문학의 재발견-작고문인선집> 시리즈로 현대문학에서 출간되었다. 박팔양은 중층적 현실에 대응하여 서정시를 통해 꾸준히 시적 모색을 한 작가이다. 그는 식민지 근대, 정치 사회적 관심과 시 내부로 응축해 들어가는 서정성을 양대 기조로 하여 많은 시편을 창작하였다. 특히 균질적이지 못했던 당대의 정신사에 대응하여 가작들을 산출해낸 점과, 일관되게 관류하는 민족 현실에 대한 관심 또한 그의 시인적 면모를 드러내는 핵심적 지표라 평가해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박팔양은 초기 사회주의 운동사에서 매우 커다란 비중을 차지했던 사상 단체 <서울청년회>와 정지용, 김용준, 김화산 등과 함께 편찬한 문예동인지 《요람搖藍》의 일원이었다. 또한 조선전위기자동맹에 참여하기도 했는데, 특히 주목해야 할 사실은 《중앙일보》 기자 시절에 그가 당시 프로 문학과는 사상적, 미학적 대척점에서 활동하던 그룹인 구인회 후기 동인으로 참여했다는 사실이다.
8?15 해방 이후 그는 북조선예술총동맹의 부위원장 겸 출판국장을 맡게 된다. 한국전쟁 때는 종군작가로 활약하였고, 이후 문학예술총동맹 중앙위원을 비롯하여, 작가동맹 부위원장, 조?소 친선협회 중앙위원으로 있으면서 예술대표 단장으로 소련, 폴란드, 동독 등을 순방하는 등 북한 문단의 지도자로 활약한다.

박팔양 시의 특징은 센티멘털리즘을 주조로 하고 있기는 하지만 시적 대상을 한결같이 고립된 내면이 아닌 사회 현실에서 취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시적 속성은 1920년대 중반을 지나면서 당대의 주요 담론으로 부상하게 되는 사회주의의 영향을 겪으면서 궁핍한 민족 현실에 대한 강한 관심과 시적 형상화로 이어지게 된다. 그가 견지했던 사회주의 사상이나 가난한 민중들에 대한 애정, 그리고 여러 실험적 정열 등이 서정성 짙은 민중적 휴머니즘으로 수렴되었던 것이다. 그 가운데서도 일종의 예언자 의식을 자연 사물에 의탁하여 형상화한 작품들과 생명적 원천으로서의 자연을 형상화한 시편들이 가장 돋보인다. 그 어떤 시인들보다 북한 사회의 이념 자체에 대한 강박이 덜한 서정성 높은 작품을 썼다는 사실도 강조될 수 있을 것이다.


* <한국문학의 재발견-작고문인선집>은 문학사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나 작품이 제대로 정리되어 있지 않은 작고문인들의 충실한 작품집을 발간하기 위해 기획된 시리즈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지원하고 현대문학이 펴내는 이 총서는 앞으로 한국문학사의 가치를 정리·보존해 궁극적으로는 우리 문학의 위상을 확립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Author Introduction

박필양(지은이)

1905년 경기도 수원에서 태어나, 식민지 시대에 카프와 구인회에서 활동하였고, 해방 후에는 월북하여 북한에서 오랫동안 작품 활동을 한 시인이다. 배재고보 재학 중 박영희, 김기진 등과 만나 카프에 가담하였고, 정지용, 김용준, 김화산 등과 함께 등사판 문예동인지 「요람搖藍」을 펴내기도 하였다. 1930년대를 지나 카프와는 대척점에 있던 구인회 후기 동인으로 참여하였고, 1940년에 첫 시집 <여수시초麗水詩抄>를 상재하였다. 해방 후에는 월북하여 줄곧 북한 문단의 지도자로 활약하였다. 서정서사시 <황해의 노래>, 시선집 <박팔양시선집>, 장편서사시 <눈보라 만리> 등을 펴내면서 북한 문단의 중요한 시인으로 활동하였고, 1962년에 집체시 「인민은 노래한다」를 발표하였다. 1992년에 <박팔양시선집>이 1959년 판보다 훨씬 보완되어 재간행되었다.

유성호(엮은이)

1964년 경기 여주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국문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문학평론으로 당선 후 한국문단의 주요한 평론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한양대 국문과 교수이자 인문대 학장이다. 주요 저서로 『문학으로 읽는 조용필』 『서정의 건축술』 『단정한 기억』 등이 있으며, 김달진문학상, 대산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Table of Contents

목차
〈한국문학의 재발견 - 작고문인선집〉을 펴내며 = 4
책머리에 = 6
제1부 해방 이전의 시 
 명월야(明月夜) = 15 
 한 가지 유언 = 16 
 씨를 뿌리자 = 17 
 어지러운 이 세대 = 19 
 케말 파샤의 찬가(讚歌) = 21 
 나그네 = 23 
 괴로운 조선 = 24 
 고별의 노래 = 25 
 설운 사랑 = 27 
 여름 구름 = 28 
 가을바람 낙엽 = 30 
 망각(忘却) = 31 
 동지(同志) = 32 
 저자에 가는 날 = 34 
 향수(鄕愁) = 35 
 가난으로 십 년 설움으로 십 년 = 36 
 젊은 사람! = 37 
 여명이전(黎明以前) = 39 
 시냇물 소리를 들으면서 = 41 
 거리로 나와 해를 겨누라 = 43 
 신(神)에 대한 질문 = 45 
 공장(工場) = 46 
 나는 불행한 사람이로다 = 47 
 아침 = 49 
 윤전기(輪轉機)와 사층(四層)집 = 50 
 남대문 = 53 
 밤차 = 55 
 최초의 은인 = 57 
 묵상시편 = 58 
 데모 = 61 
 오후 여섯 시 = 62 
 새로운 도시 = 64 
 개나리야 = 66 
 고향 생각 = 68 
 목숨 = 69 
 여인 = 71 
 너무도 슬픈 사실 = 73 
 백일몽 = 75 
 탄식하는 사람들 = 77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 78 
 그 누가 저 시냇가에서 = 80 
 가을밤 하늘 위에 = 81 
 내가 흙을 = 84 
 가로등하풍경(街路燈下風景) = 85 
 무제음(無題吟) = 86 
 달밤 = 88 
 점경(點景) = 90 
 겨울 달 = 92 
 하루의 과정 = 93 
 희망 = 95 
 실제(失題) = 96 
 병상(病床) = 97 
 근영수제(近?數題) = 98 
 하야풍경(夏夜風景) = 100 
 길손 = 101 
 가을 = 102 
 또다시 님을 그리움 = 104 
 실제(失題) = 106 
 두옹찬(杜翁讚) = 107 
 가을밤 = 108 
 연설회의 밤 = 109 
 승리의 봄 = 111 
 선구자 = 113 
 봄 = 114 
 사월 = 115 
 청춘송(靑春頌) = 116 
 무제(無題) = 117 
 시냇물 = 118 
 바다의 팔월 = 119 
 무제(無題) = 120 
 소복 입은 손님이 오시다 = 121 
 실제(失題) = 122 
 선죽교(善竹橋) = 123 
 새해 = 124 
 도회정조(都會情調) = 125 
 태양을 등진 거리 위에서 = 128 
 인천항(仁川港) = 131 
 나를 부르는 소리 있어 가로되 = 133 
 여름 저녁 거리 위로 = 135 
 곡마단 풍경 = 137 
 조선의 여인이여 = 138 
 가을 = 139 
 님을 그리움 = 140 
 그대 = 142 
 해변에서 = 143 
 근영편편(近?片片) = 145
제2부 해방 이후의 시 
 다시 맞는 영광의 날 = 149 
 평양을 노래함 = 151 
 3.1절 = 153 
 파종 = 156 
 건설의 노래 = 158 
 평양 = 160 
 전방위문 = 163 
 강철은 불속에서 = 165 
 봄 = 167 
 축배 = 170 
 오늘을 기다렸노라 = 172 
 송남 탄광으로 = 175 
 용광로야 = 178 
 젊은 벗들에게 = 180 
 규율 = 182 
 두만강 나룻가에 = 184 
 그대의 손을 = 185 
 이웃집의 경사 = 187 
 농촌으로 가는 길 = 188 
 천선대 = 190 
 집선봉 = 191 
 받으시라, 우리의 뜨거운 정을 = 192 
해설 - 현실성과 서정성의 갈등과 통합 = 195 
작가 연보 = 220
작품 연보 = 222
참고 자료 =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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