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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펄프 픽션 (Loan 10 times)

Material type
단행본
Personal Author
이강훈
Title Statement
도쿄 펄프 픽션 = Tokyo pulpfiction / 이강훈 지음.
Publication, Distribution, etc
서울 :   웅진윙스 :   웅진씽크빅 ,   2009.  
Physical Medium
384 p. : 색채삽도 ; 20 cm.
ISBN
9788901097688
General Note
수수께끼 같은 도쿄의 매력을 맛보게 해줄 판타스틱 로드픽션 -- 겉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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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Location Call Number Accession No. Availability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No. 1 Location Medical Library/Closed Stacks4/ Call Number 897.8703 이강훈 도 Accession No. 131044821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No. 2 Location Sejong Academic Information Center/Humanities 2/ Call Number 897.8703 이강훈 도 Accession No. 151281513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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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Location Medical Library/Closed Stacks4/ Call Number 897.8703 이강훈 도 Accession No. 131044821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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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Location Sejong Academic Information Center/Humanities 2/ Call Number 897.8703 이강훈 도 Accession No. 151281513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도쿄를 무대로 한 아홉 편의 판타스틱 로드픽션을 묶었다. 10년 차 일러스트레이터이자 풋내기 이야기꾼인 저자는 이 책을 위해 도쿄를 네 차례 방문했다. 그곳에서 여러 삶들을 만났고 여러 사연들을 만났다. 그리고 주연 '도쿄', 연출 '공상'이라는 독특한 형식의 아홉 편의 짧은 도쿄 이야기들을 만들어 냈다.

'그녀를 찾습니다'는 나카메구로의 한 카페에서 만나 친구가 된 말하는 고양이 가츠오와 함께, 우연히 지나친 주인공의 100퍼센트 그녀를 찾으러 고양이 탐정단을 방문하는 사건을 그린 작품이다. '시간을 빌려드립니다'는 도쿄여행 중 저자가 시간대여회사를 통해 5일의 시간을 빌려 쓴 일화를 몽환적으로 그린다.

이밖에도 이케부쿠로의 한 공원에서 만난, 일상에서 잠시 비켜나 있는 외계인 노숙자와의 쓸쓸한 대화를 그린 '웨스트게이트파크의 외계인', 숍드로핑을 통해 자신들의 의견을 세상에 전달하는 시모키타자와의 유쾌한 아나키스트들과의 조우를 담은 '시모키타자와의 아나키스트' 등의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특히 저자가 직접 그려 넣은 기발한 일러스트들이 이야기와 함께 수록되어 있다. 서울과 도쿄, 사실과 허구, 소설과 여행기, 과거와 현재와 미래, 소소하고 사랑스러운 일상과 문화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호접몽처럼 겹쳐지는 저자의 독특한 시선은 천연덕스럽게 기존 이야기 형식의 경계를 깨부순다.

도쿄의 골목길에서 만난 조금 수상한 이야기 속으로!
도쿄는 수상하다. 더 이상 놀라운 것도 특별히 이국적일 것도 없는데 너댓 번을 가도 여전히 새롭고, 아쉬움으로 기억된다. 이 책은 수수께끼 같은 매력을 가진 도시, 바로 그 ‘도쿄’를 무대로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시작한다.
10년 차 일러스트레이터이자 풋내기 이야기꾼인 저자는 이 책을 위해 도쿄를 네 차례 방문했다. 짧게는 일주일부터 길게는 40여 일, 얼추 석 달 남짓한 시간을 그곳에서 보내며 여러 삶들을 만났고 여러 사연들을 만났다. 그리고 주연 ‘도쿄’, 연출 ‘공상’이라는 독특한 형식으로 지은 9편의 짧은 도쿄 이야기를 『도쿄 펄프픽션』으로 묶어냈다. 특히 저자가 책에 직접 그려 넣은 기발한 일러스트들은 이야기를 더욱 생생하게 다가오게 한다. 서울과 도쿄, 사실과 허구, 소설과 여행기, 과거와 현재와 미래, 소소하고 사랑스러운 일상과 문화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호접몽처럼 겹쳐지는 그의 독특한 시선은 “너무도 천연덕스럽게”(소설가 윤이형) 기존 이야기 형식의 경계를 깨부순다. 감상 위주의 나래이션 구조에서 탈피한 이 책은 소설과 여행기, 이야기와 그림의 경계에서 자유로움이 무한리필된다. 이 신기한 시공간에서 무엇을 얻어갈지, 어디까지 믿을지는 전적으로 독자의 몫이다.

『달콤한 나의 도시』정이현도 반한 9가지 판타스틱 로드픽션
「그녀를 찾습니다」는 나카메구로의 한 카페에서 만나 친구가 된 말하는 고양이 가츠오와 함께, 우연히 지나친 주인공의 ‘100퍼센트 그녀’를 찾으러 ‘고양이 탐정단’을 방문하는 사건을 의뭉스러운 문체로 빚어낸 아기자기한 작품이다. 주인공은 야나카레이엔의 카페 란포에서 드디어 탐정단의 일원 료스케를 만난다. “시험 삼아 속삭였다. 행여나 할아버지가 들을까 봐 작은 소리로, 사바, 사바, 사바, 사바, 사바. (……) “절 찾아오셨나요?” 세상에, 료스케가 나에게 속삭였다.” 사랑스러운 고양이들을 주인공으로 한 이 작품은, 조근조근 말을 걸어오는 다정한 묘사로 마치 봄날의 햇살 속에서 꿈이라도 꾼 것 같은 행복한 기시감을 느끼게 해준다.
「시간을 빌려드립니다」는 도쿄여행 중 저자가 ‘시간대여회사’를 통해 5일의 시간을 빌려 쓴 일화를 몽환적으로 그린 작품이다. 주인공은 한국에서 의뢰받아 넘기고 온 그림에 문제가 생겼다는 전화를 받는다. 급하게 그림을 수정을 해야 하는데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다. 전전긍긍하던 주인공은 신오쿠보 어느 인터넷카페에서 시간을 빌려준다는 광고전단지를 발견하고 반쯤은 호기심으로, 반쯤은 절박한 심정으로 지유가오카의 시간대여회사를 찾아간다. 돈을 빌리듯 시간을 빌려쓴다는 기발한 상상이 돋보이는 이 이야기는 내가 살고 있는 ‘지금 여기’가 혹시 빌린 시간은 아닐지, 시간이 더디 간다고 느껴지는 날들이 물리적으로 시간이 늘어나서 그런 건 아닐지, 자신의 일상을 한번쯤 돌아보게 해준다.
이밖에도 직장인들이 숨 고를 틈도 없이 지나쳐가는 이케부쿠로의 한 공원에서 만난, 일상에서 잠시 비켜나 있는 ‘외계인 노숙자’와의 쓸쓸한 대화를 그린 「웨스트게이트파크의 외계인」, ‘숍드로핑(shop dropping, 상점에 무언가를 몰래 떨어뜨리고 가는 행위)’을 통해 자신들의 의견을 세상에 전달하는 시모키타자와의 유쾌한 아나키스트들과의 조우를 담은 「시모키타자와의 아나키스트」등 “아아 도쿄에 가고 싶다, 고 생각하다가 갑자기 간담이 서늘해”지는(소설가 정이현) 소소하고 기발한 텍스트와 이미지들이 가득하다.

이 도쿄 이야기를 어디까지 믿을지는 전적으로 당신의 자유다!
이 수상한 이야기책 『도쿄 펄프픽션』을 읽다보면 어느새 도쿄에 가고 싶어진다. “이 책을 옆구리에 끼고 그 도시의 작은 모퉁이들을 어슬렁어슬렁 산책하고 싶어”(소설가 정이현)지는 것이다. 책에 등장하는 장소나 인물들은 대부분 실재하기 때문에 독자의 여행로망을 더욱 자극하한다. 읽는 즐거움을 해치지 않기 위해 이야기의 무대가 된 실제 장소들, 즉 책 속에 등장하는 카페와 고서점 등의 위치는 저자의 블로그(kokoon.egloos.com)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 책을 읽고 이야기 속 실제 장소들을 찾아가는 도쿄여행을 계획하든, 아담하고 시원한 카페에 앉아 머릿속으로 ‘상상 도쿄여행’을 떠나든 그건 당신에게 달렸다. 다만 이 책을 읽다보면 “나이 먹은 책들은 대게 품고 있는 종잇조각들보다 스무 배쯤 더 많은 이야기를 품고 있다”와 같은 다정한 문체에서 읽는 재미와, 동시에 특별한 가이드북을 본 것처럼 도쿄의 색다른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Author Introduction

이강훈(지은이)

서울대학교 산업디자인과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한 뒤 책과 잡지, 광고 등 여러 매체에 그림을 그렸다. 작품을 표현하는 개성과 기법이 다양하고 아이디어가 기발한 일러스트레이터다. 지금까지 그린 책으로『고령화 가족』 『한국 괴물 백과』『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등이 있으며, 어린이를 위해 그린 책으로는『미래가 온다 - 바이러스』『재판을 신청합니다』『인류학자가 자동차를 만든다고?』등이 있다. 또 글로 쓰고 그림을 그린 책으로 『도쿄 펄프픽션』『나의 지중해식 인사』등이 있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Table of Contents

살찐 고양이의 푸념
상상도둑
그녀를 찾습니다
시모키타자와의 아나키스트
시간을 빌려드립니다
웨스트게이트파크의 외계인
무라카미 코쿤이라면
다시 상상도둑
room 506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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