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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식 씨의 타격 폼 : 박상 소설집

이원식 씨의 타격 폼 : 박상 소설집 (22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박상
서명 / 저자사항
이원식 씨의 타격 폼 : 박상 소설집 / 박상
발행사항
서울 :   이룸,   2009  
형태사항
285 p. ; 20 cm
ISBN
9788957074633
내용주기
치통, 락소년, 꽃나무 -- 이원식 씨의 타격 폼 -- 홈런왕 B -- 연애왕 C -- 외계로 사라질 테다 -- 춤을 추면 춥지 않아 -- 가지고 있는 시(詩) 다 내놔 -- 체면 좀 세워줘 -- 짝짝이 구두와 고양이와 하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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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a 가지고 있는 시 다 내놔
945 ▼a KINS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7.37 박상 이 등록번호 111549749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7.37 박상 이 등록번호 111549893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3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청구기호 897.37 박상 이 등록번호 121185756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4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 청구기호 897.37 박상 이 등록번호 151280370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7.37 박상 이 등록번호 111549749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7.37 박상 이 등록번호 111549893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청구기호 897.37 박상 이 등록번호 121185756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 청구기호 897.37 박상 이 등록번호 151280370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컨텐츠정보

책소개

200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부문에 '짝짝이 구두와 고양이와 하드락'이 당선되면서 문단에 데뷔한 박상의 첫 번째 소설집. 작가 박상은 소외된 소시민의 삶과 무질서가 하나의 질서가 되어버린 부조리한 세상에 대한 그들만의 극복 의지를 '유머'와 '웃음'이라는 코드로 그린다.

박상 소설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대부분 웃기고 황당하다. 표제작인 '이원식 씨의 타격 폼'의 주인공은 타격 폼이 너무 웃겨서 상대 투수의 컨트롤을 사정없이 흔들어 놓고, '춤을 추면 춥지 않아'는 개다리 춤을 고안하는 일에 인생의 의미를 두고 '커플 개다리 춤'으로 사랑을 확인하는 연인들의 이야기이다.

'치통, 락소년, 꽃나무'의 주인공은 무전취식 때문에 들어가게 된 유치장에서 '<락 정신의 죽음> 제1장 C단조'를 퍼포먼스 하는 락커로 등장한다. 과도할 정도로 코믹하고 무리할 정도로 장난스러운 박상 소설은 '이원식 씨 타격 폼'의 한 문장처럼, 마치 문학은 "진지한 자세로 해야 한다는 통념을 허무는, 아예 세상을 진지하게 살아가는 태도 자체를 허무는" 것임을 강조한다.

“꼭 알아들을 수 있는 말만 해야 해?
이 세상에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이라는 게 있어?”
‘니미 뿅큰롤’ 정신으로 무장한 ‘하드락바리깡 밴드’의 리더,
부조리한 세상의 질서를 허무는 박상의 첫 ‘타격 폼’


내 소설들은 아직 좋은 타격 자세를 취하고 있지 않다. 스윙도 빠르지 않고, 하체가 안정되어 있지도 않다.
이런 자세로 타석에 서게 되어 몹시 민망하다. 유효감동을 주는 문장이 3할을 넘을지 의문이다. 안 되면 ‘웃기려고 그랬으니까 딱 한 번만 봐줘!’라고 말할 궁리를 하고 있다.
그럼에도 나는 계속 문학을 사랑하고, 평생 소설을 쓸 거다. 이제 첫 타석이다. 가장 열심히 하는 선수로 끝까지 그라운드에 남을 것이며, 요행을 바라는 바보가 되고 싶진 않다.
_박상의 말 중에서

200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부문에 「짝짝이 구두와 고양이와 하드락」이 당선되면서 문단에 데뷔한 박상의 첫 소설집이 출간되었다.
박상은 데뷔 이래 각종 지면을 통해 꾸준히 소설을 발표하면서, 소외된 소시민의 삶과 무질서가 하나의 질서가 되어버린 부조리한 세상에 대한 그들만의 극복 의지를 ‘유머’와 ‘웃음’이라는 코드로 그려왔다.

천태만상 캐릭터들이 살아가는 유치뽕짝 체류기
때문에 박상 소설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대부분 웃기고 황당하다. 표제작인 「이원식 씨의 타격 폼」의 주인공은 타격 폼이 너무 웃겨서 상대 투수의 컨트롤을 사정없이 흔들어 놓고, 「춤을 추면 춥지 않아」에서는 개다리 춤을 고안하는 일에 인생의 의미를 두고 ‘커플 개다리 춤’으로 사랑을 확인하는 연인들의 이야기이다. 「치통, 락소년, 꽃나무」의 주인공은 무전취식 때문에 들어가게 된 유치장에서 ‘〈락 정신의 죽음〉 제1장 C단조’를 퍼포먼스 하는 락커로 등장한다. 이처럼 과도할 정도로 코믹하고 무리할 정도로 장난스러운 박상 소설은 마치 문학은 「이원식 씨 타격 폼」의 한 문장처럼 “진지한 자세로 해야 한다는 통념을 허무는, 아예 세상을 진지하게 살아가는 태도 자체를 허무는” 것임을 강조한다. 하지만 그의 소설 전반에서 드러나는 주제 의식들은 자칫, 이 세계의 존재 자체가 모두 허망한 것이라고 생각하게 될 만큼 어둡고 무겁다. 부조리한 세상의 무질서가 하나의 질서가 되어버린 세계에서 혼자 고독하게 방망이를 쥐고 스윙을 할 수밖에 없음을 숙명처럼 받아들인다.

울고 싶지 않다면, 진지하게 웃음을 준비하라
이 과도할 정도로 코믹하고, 무리할 정도록 장난스러운 박상의 소설에서 진지함을 읽어내기 위해서는 읽으려면 우선 그의 소설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인상에서 비롯되는 불편함을 잠시 접고 스스럼없이 웃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일단 책을 펼쳤다면 소설을 읽는 동안 끊임없이 제공되는 허탈한 유머와 말장난들을 기꺼이 즐길 수 있어야 한다. 예를 들면 「홈런왕B」에서 “주루코치와 배터리코치에겐 화를 내지 말아야 한다. 주루코치는 달린다는 것의 허실을 깨달은 사람이고, 배터리코치는 오직 공 배합하는 데 인생을 바치느라 몸이 허약하거든”이라는 감독님의 말 뒤에 “네 아버진 달리기선수였고 어머니는 배터리 공장에서 일했었단다”라는 할머니의 말이 딸려 나올 때, 앙 다문 입을 비집고 터져 나오는 웃음을 애써 참을 필요가 없다는 거다. 신나게 커플로 개다리 춤을 추듯 그렇게 이 웃음에 빠져들다 보면, 뜻밖에도 “민망하지만 부끄럽지 않고 작지만 질량이 큰 그 무엇인가”를 발견하는 행운을 맞이하게 될지 모른다.
독자들은 ‘이원식 씨의 타격 폼’ 같은 것, 말하자면 “부조리한 세상을 웃기려는 몸부림이거나” 고통으로 가득한 이 “세상을 어떻게든 벗어나 보려는 바로 그 자세”를 접하는 순간 “7회말 투아웃 이후 ‘스트라이크아웃 낫아웃’ 상황이 온 뒤, 다음 타자가 파울 두 개를 치고 투 스트라이크로 몰렸을 때 투수가 공을 던지는 바로 그 때”(「외계로 사라질 테다」) 열리는 외계로 가는 문을 통해 또 다른 세계로 순간이동을 하는 믿기 힘든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박상(지은이)

10여 년 전 신춘문예로 등단했고 소설 『이원식 씨의 타격 폼』, 『말이 되냐』, 『15번 진짜 안 와』, 『예테보리 쌍쌍바』 그리고 에세이 『사랑은 달아서 끈적한 것』 등을 내버렸다. 부산, 서울, 전주, 런던, 속초, 안드로메다, 게자리 같은 곳에서 태어나거나 생활했고 지금은 인천 어느 섬에서 적막하게 살고 있다. 아직 파산하지 않은 게 신기한 사람 경연대회에 나갈 뻔한 적이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복권에 당첨돼 창작 밑천 3억이 생겼다. 죽으란 법은 없구나 했는데 아쉽게도 꿈이었다. 소설은 박상이 잘 쓴다고 믿은 적이 있었는데 그것도 현실이 아니었다. 머리 아픈 날이 잦은 편이다. 그러나 내겐 12명의 독자가 남아 있다. 한 명은 이 소설을 다 읽기 전에 나를 부인할지도 모르지만 독자들에게 진 글빚을 다 갚기 전까진 미쳐버리지 않을 것이다. 카드빚 쪽은 당분간 좀 미안하게 됐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1. 치통, 락소년, 꽃나무 (문학과사회 2006년 겨울호)
2. 이원식 씨의 타격 폼 (작가들 2009년 봄호)
3. 홈런왕 B (현대문학 2006년 4월호)
4. 연애왕 C (웹진 문장 2008년 5월호)
5. 외계로 사라질 테다 (웹진 문장 2006년 10월호)
6. 춤을 추면 춥지 않아 (자음과모음 2009년 봄호)
7. 가지고 있는 시(詩) 다 내놔 (미발표)
8. 체면 좀 세워줘 (문학나무 200년7 가을호)
9. 짝짝이 구두와 고양이와 하드락 (200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등단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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