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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기억하고 있는 너에게 : 윤상의 2555일 동안의 포토 에세이 (6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윤상 김기홍 , 사진
서명 / 저자사항
나를 기억하고 있는 너에게 : 윤상의 2555일 동안의 포토 에세이 / 윤상 지음 ; 김기홍 사진.
발행사항
서울 :   엘컴퍼니 ,   2009.  
형태사항
287 p. : 색채삽도 ; 22 cm + CD-ROM 1매.
ISBN
9788996001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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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7.87 윤상 나 등록번호 111546148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7년간의 미국 유학 생활을 담은 윤상의 포토에세이. 보스턴에서 시작된 새로운 미국 생활, NYU 대학원생 윤상이 바라본 뉴욕 등 '유학생' 윤상의 일상과 음악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보다 나은 음악을 위해서 떠난 유학길. 일상과 학교, 모두 쉽지만은 않았던 늦은 유학생활의 기억들이 윤상 특유의 담담하지만 세심한 시선으로 기록되어 있다.

윤상이 직접 써내려 간 이야기 속에는 처음부터 난관이었던 이사, 음악적으로 많은 영향을 준 교수 등 미국생활이 가져 온 여러 가지 감정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또한 유학 생활 뿐 아니라, 윤상의 음악이 만들어지는 보스턴과 뉴저지의 작업실, 오랫동안 함께 했던 악기들의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음악에 관한 윤상의 애착을 엿볼 수 있는 악기에 관한 에피소드, 그간 표현하지 않았던 가족에 대한 애정 어린 마음을 담겨있는 뉴저지의 일상, 여행자가 아닌 유학생으로 머무르며 바라본 뉴욕의 풍경 등 아티스트 윤상의 세련된 감각이 곳곳에 드러난 글과 사진들이 담겨 있다. 더불어 뉴욕에서 작업했던 음반을 부록으로 제공한다.

아티스트 윤상, 담담하게 유학을 떠나다.
보스턴에서 시작된 새로운 미국 생활
NYU 대학원생 윤상이 바라본 뉴욕
‘유학생’ 윤상의 일상과 음악에 관한 이야기
7년간의 미국 생활이 담긴 포토에세이를 만나다.


윤상, 7년간의 미국 유학을 이야기하다.
1990년대, 전에 없는 감수성 짙은 음악과 매력적인 보이스로 대중을 사로잡았던 윤상은 7년 전 훌쩍 미국으로 떠났다. 우리가 그의 음악세계를 ‘발라드’로 규정짓기 전에 월드 뮤직으로 그리고 일렉트로닉 뮤직으로 색깔을 달리하며 하나의 장르로 규정하기 힘든 아티스트로 모습을 보여온 윤상다운 선택이었다. 그의 유학생활은 보스턴 버클리 음대에서 시작된다. 그리고 예정에 없던 NYU(뉴욕 대학) 대학원으로 이어지고 있다. 안주하는 대신 유학을 선택한 아티스트의 윤상의 유학생활은 대중에게 궁금증을 유발하기 충분하다. 신선한 그리고 더욱 기대되는 ‘뮤지션 윤상’으로 존재하는 그의 지난 7년이 새로운 음악을 위한 준비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그러므로 그 시간을 따라 가는 것은 흥미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아티스트의 유학은 다르다.
윤상의 음악은 대중뿐만 아니라 음악 전문가에게도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그런 그가 굳이 유학의 길을 선택한 건 ‘보다 나은 음악’을 위해서다. 일상과 학교, 모두 쉽지 만은 않았던 늦은 유학생활이 시작되었고, 그런 기억들이 윤상 특유의 담담하지만 세심한 시선으로 기록되었다. 윤상이 직접 써내려 간 이야기 속에는 처음부터 난관이었던 이사, 음악적으로 많은 영향을 준 교수 등 미국생활이 가져 온 여러 가지 감정이 교차한다. 그로부터 우리는 조금은 다른 아티스트의 유학생활을 발견하게 된다. 윤상의 시선이 녹아 든 보스턴과 뉴욕의 비주얼 또한 매력적이다. 화려하지만은 않은 뉴욕의 사진들은 여행자가 아닌 유학생으로 머물고 있는 그가 바라본 풍경이기 때문이다. 더불어 뉴욕에서 작업했던 음반을 부록으로 만날 수 있어 윤상의 음악적 변화를 직접 확인하는 즐거움도 함께한다. 스타 혹은 뮤지션으로 기억되는 윤상의 포토에세이 <나를 기억하는 너에게>는 그래서 더욱 특별한 이야기로 다가올 것이다.



윤상에 관해 알고 두세 가지 것들
윤상의 포토에세이 <나를 기억하는 너에게>에서 만날 수 있는 건 그의 유학 생활뿐만이 아니다. 윤상의 음악이 만들어지는 보스턴과 뉴저지의 작업실이 공개되며 오랫동안 함께 했던 악기들이 그 모습을 처음으로 드러낸다. 음악에 관한 그의 애착을 엿볼 수 있는 악기 관한 에피소드도 흥미롭다. 뉴저지의 일상에는 그간 표현하지 않았던 가족에 대한 애정 어린 마음을 담겨있다. 아티스트 윤상의 세련된 감각이 곳곳에 드러난 글과 사진들은 7년간의 공백에 대한 윤상식의 답변이다. 그의 음악과 취향에 관심을 지녀온 독자라면 충분히 반가울 책이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윤상(지은이)

작곡가 겸 가수. 1987년 김현식의 ‘여름밤의 꿈’으로 작곡가 데뷔, 이후 1991년 가수로서 첫 앨범을 발표했다. 차별화된 독특한 음악적 세계관을 갖고 끊임없는 실험적 시도를 해왔으며, 월드 뮤직과 전자음악 대중화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뮤지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버클리음악대학교에서 뮤직신서시스학, 뉴욕대학교 대학원에서 뮤직테크놀로지를 전공했다. 현재 상명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뮤직테크놀로지학과 교수로도 재직중이다.

김기홍(사진)

오드뮤직 대표. 윤상의 EP앨범 과 정규 앨범 3, 4, 5, 6집, 그리고 이소은, 정재일, 스윗 소로우의 앨범기획, 제작했다. 윤상과 오랜 시간 음악적 동반자로 함께 해오며 포토에세이에 사진작업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목차
PROLOGUE = 29
Days of Boston……
 보스턴에서의 유학생활 = 45
 보스턴의 학교생활 = 52
 Dr. B = 63
 첫 이사 = 66
 DMB 방송 = 80
 첫 외국인 친구 '폴' = 82
 신뢰와 불신 = 93
Days of New York……
 맨해튼 = 113
 조금 더 솔직한 영어 이야기 = 142
Days of NYU……
 대학원 수업의 시작 = 155
 계획에 없던 도전, NYU = 159
At Home……
 뉴저지 = 182
 부모가 된다는 것 = 187
 Play with me = 198
Making the Stories……
 전자음악인의 느린 시계 = 217
 악기 그리고 악기…… = 220
 〈누들로드〉 = 230
 monologue about debut = 235
EPILOGUE - 그땐 몰랐던 일들 = 251
Inspiration =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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