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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 ▼a 한국여성문학학회 . ▼b 여원 연구모임. | |
245 | 1 0 | ▼a 『여원』연구 : ▼b 여성·교양·매체 / ▼d 한국여성문학학회 『여원』연구모임. |
260 | ▼a 서울 : ▼b 국학자료원 , ▼c 2008. | |
300 | ▼a 412 p. : ▼b 색채삽도 ; ▼c 23 cm. | |
945 | ▼a KINS |
Holdings Information
No. | Location | Call Number | Accession No. | Availability | Due Date | Make a Reservation | Serv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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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3F)/ | Call Number 302.23082 2008 | Accession No. 111542041 | Availability Available | Due Date | Make a Reservation | Service |
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1부 다섯 편의 논문은 성별 혹은 여성이 고정된 상수가 아니라 대도시, 계급, 일터, 가정 등 다양한 영역을 불연속적으로 이으면서 구축된 개념임을 암시한다. 여성에 관한 다양한 담론들은 여성교양 담론으로 수렴되는데, 여성교양 개념의 구체적 내포 및 변모과정은 1950 · 60년대 여성 정체성과 근대성의 개념이 고정된 집합체가 아니라 상호의존적 집단들 간의 끊임없는 소통 및 권력의 구성체로서 젠더화되었음을 증명한다.
2부 전후 성별의 문화정치는 1950 · 60년대 대표적인 여성문화 양식으로 떠오른 수기의 쓰기/읽기를 매개로 이루어지는 순응/저항, 식민/피식민의 이분법적 구조를 보여준다. 다른 한편 간통, 아프레 걸 담론은 여성의 몸과 섹슈얼리티가 욕망하는 여성과 가부장제 간의 첨예한 갈등과 대립의 장임을 암시한다.
3부 1950 · 60년대는 식민지 시기 여성문학 장의 계보를 잇는 동시에 신진 여성작가들이 대거 등장함으로써 여성문학 장을 확장한 의미있는 시기이다.『여원』은 그런 여성문학 장의 변화를 능동적으로 주도한 매체로서 박화성, 최정희, 장덕조, 박경리 등 여러 여성작가들이 연재소설을 통해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을 뿐만 아니라 여류현상문예를 제정하여 신진 여성작가들을 배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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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책을 내며 1부 전후 여성교양과 젠더정치 전후 여성교양의 재배치와 젠더 정치/김복순 1950년대 여성잡지와 ''제도록서의 주부''의 탄생/김현주 주변부 여성계층에 대한 소외담론 형성 양산 연구/서연주 1950·60년대 여성지의 서사만화 연구/장미영 신흥중간계급 직업여성 담론 연구/이상화 2부 전후성별의 문화정치 여성 자기서사의 특성연구 『나는 코리안의 아내』의 담론 분석과 『여원』의 매체적 전략/김정숙 1950·60년대 간통의 섹슈얼리티 연구/임은희 전후 국가 근대화와 ''아프레 걸(전후여성)''표상의 의미/김은하 3부 전후 여성문학 제도와 여성 소설 전후 여성문학 장의 형성 - 여성잡지와 여성문학의 공생을 중심으로/김양선 ''여류현상문예''와 주부 담론의 균열/이선옥 1960년대 연애소설 연구 - 『여원』연재소설을 중심으로/송인화 박경리의 『성녀와 마녀』에 나타난 전후의 성담론 수정 양상/이상진 필자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