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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제발 잡히지마 : 끝나지 않은 이야기, 이주노동자들의 삶의 기록 (18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이란주
서명 / 저자사항
아빠, 제발 잡히지마 : 끝나지 않은 이야기, 이주노동자들의 삶의 기록 / 이란주 지음
발행사항
서울 :   삶이보이는창,   2009  
형태사항
248 p. : 삽화 ; 21 cm
ISBN
9788990492739
일반주기
여기 실린 글은 진보생활문예지 『삶이 보이는 창』에 지난 5년간 연재했던 글을 모은 것임. 그 전 6년간 모은 글들은 『말해요, 찬드라』로 엮은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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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2 ▼a 말해요, 찬드라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학술정보관(CDL)/B1 국제기구자료실(보존서고4)/ 청구기호 331.620953 2003 2 등록번호 111553310 도서상태 분실(장서관리)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M
No. 2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사회과학실/ 청구기호 331.620953 2003 2 등록번호 151275854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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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소장처 학술정보관(CDL)/B1 국제기구자료실(보존서고4)/ 청구기호 331.620953 2003 2 등록번호 111553310 도서상태 분실(장서관리)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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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사회과학실/ 청구기호 331.620953 2003 2 등록번호 151275854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C

컨텐츠정보

책소개

우리 사회의 가장 낮은 곳에서 우리 삶의 풍요를 위해 고된 생산에 종사하고 있는 이주노동자들이 이 땅에서 겪는 삶의 내용들이 차곡이 쌓여 있는 책이다. 부천 '아시아인권문화연대'에서 일하고 있는 저자 이란주가 15년간 함께했던 이주노동자, 이주아동, 이주여성들의 삶의 모습을 그대로 담았다.

언어의 문제로 해서 아직 우리는 이주노동자들이 스스로 풀어내는 목소리를 들을 수가 없다. 미등록 노동자라는 신분을 벗어나기도 힘든 지금, 우리와 다른 그들의 고유한 문화와 다른 삶의 가치를 듣기까지는 앞으로도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그전까지 이란주의 <말해요, 찬드라>와 <아빠, 제발 잡히지 마>는 이주노동자들의 삶에 접근할 수 있는 통로로 오래 남을 것이다.

이주노동자, 비정규직, 노숙인 등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의 삶을 보고문학을 통해 전달하고자 노력해온 출판사 <삶이 보이는 창> 에서 119주년 노동절을 기념해 ‘끝나지 않은 이야기, 이주노동자들의 삶의 기록’『아빠, 제발 잡히지 마』를 출간했다. 이 책은 『말해요, 찬드라』의 저자인 이란주의 두 번째 책이기도 하다. 이 책에는 우리 사회의 가장 낮은 곳에서 우리 삶의 풍요를 위해 고된 생산에 종사하고 있는 이주노동자들이 이 땅에서 겪는 삶의 내용들이 차곡이 쌓여 있다.
언어의 문제로 해서 아직 우리는 이주노동자들이 스스로 풀어내는 목소리를 들을 수가 없다. 미등록 노동자라는 신분을 벗어나기도 힘든 지금, 우리와 다른 그들의 고유한 문화와 다른 삶의 가치를 듣기까지는 앞으로도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그전까지 이란주의 『말해요, 찬드라』와 『아빠, 제발 잡히지 마』는 이주노동자들의 삶에 접근할 수 있는 통로로 오래 남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이주노동자들이 낯선 이방인들이 아닌 우리의 소중한 ‘친구’가 될 수 있길, 국적을 넘어 그들이 우리의 이웃으로 존중받을 수 있길 바란다.

이주민, 이주여성, 이주아동, 이주노동자들의 삶을 기록하다

지난 2003년 이주노동자 인권운동을 해온 이란주의 『말해요 찬드라』가 출간되었다. 이주노동자들의 삶의 애환과 아픔, 꿈이 담긴 감동적인 책으로 극찬을 받았다. 이 책은 우수문학도서, 청소년 추천도서, 각종 단체의 권장도서로 선정되면서 주목받았고, 이주노동자와 다문화사회에 대한 이해를 돕는 청소년 인권교육 필독서로 사랑받았다. 그 후 6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도 우리 사회는 이들을 이 땅에서 함께 살아가는 ‘친구’로 생각하지 않는다.
『말해요 찬드라』가 출간된 지 6년 만에 다시 두 번째 이야기 『아빠, 제발 잡히지 마』가 출간되었다. 이 책에는 부천 <아시아인권문화연대>에서 일하고 있는 저자 이란주가 15년간 함께했던 이주노동자, 이주아동, 이주여성들의 삶의 모습들이 그대로 담겨 있다. 『말해요 찬드라』가 부당한 노동조건, 삶터에서의 차별, 불법 단속 등 이주노동자들이 이 땅에서 겪은 인권 유린의 현장에 집중했다면 『아빠, 제발 잡히지 마』는 이뿐만 아니라 이주민, 이주여성, 이주아동, 이주노동자들의 삶을 기록했다.
<1부 이주노동자의 아이들>에는 부모가 미등록 노동자이기 때문에 자연스레 미등록 아동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샤프라, 마리, 자크, 뭉크, 모루 등 이주노동자들의 자녀들이 이 땅에서 살아가는 고단함과 태어난 나라와 성장한 나라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는, 다양한 “친구들의 나라”에서 온 아이들의 성장기가 담겨 있다.
<2부 떠돌이 노동자>, <3부 이주민 아리랑>에는 이주노동자들의 퇴직금 소동, 노동부 방문기, 강제출국 당할 위기에 놓인 연수생들, 한국인 여자친구와의 우여곡절 연애기, 방글라데시 출신 한국인 정남 씨, 꼬마도서관과 이주민 아리랑 풍경, 응석받이 연수생과 언럭키맨의 산재 이야기 등 이주노동자들의 삶터와 일터에서의 애환을 담고 있다.
<4부 죽음보다 무서운 강제추방>에는 출입국 사무소의 불법단속에 의한 이주노동자들의 죽음과 인권유린, 미등록 노동자들이 죽음보다 두려워하는 강제추방과 이에 맞서는 이주노동자들의 저항이 담겨 있다.
<5부 친구들의 나라>에는 찬드라 언니와 많은 이주노동자들의 귀환 후의 삶과 저자가 네팔, 방글라데시, 미얀마 등 ‘친구들의 나라’에서 직접 보고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119주년 노동절, 이주노동자들이 외친다!

지난 4월 26일, 서울 청계천 광교에서 폭력적 단속·추방 중지, 미등록 이주노동자 합법화, 고용허가제 폐지 등과 함께 경제 위기의 책임을 전가하는 이주노동자 최저임금 삭감 반대를 주요 요구안으로 내걸고 '경제위기하 이주노동자 생존권 보장 촉구대회'(이하 이주노동자대회)가 열렸다. 평일인 노동절 집회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이주노동자들의 특성을 고려해 날짜를 주말로 앞당겨 119주년 노동절 행사-이주노동자대회를 연 것이다.
지난 달 중소기업중앙회는 이주노동자에게 숙박시설과 하루 두 끼의 식사를 제공하면 최저임금의 20%를 삭감할 수 있도록 하는 '외국인 근로자 숙식비 부담기준'을 회원 업체들에 보냈다. 또한 한나라당 역시 '외국인 노동자 숙식비 공제 조항'을 담은 최저임금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실직, 최저임금 삭감 위협 등 최근 경제위기의 책임을 이주노동자에게 전가하고 있는 것이다.
국제이주기구에 따르면 지난 20년 동안 해마다 1,000만 명의 사람들이 고향을 떠났고, 현재 2억 명 정도가 이주노동을 하고 있다. 여기에 ‘불법체류자’라고 명명되는 미등록 이주노동자의 수까지 합한다면, 실제 이주노동자 인구는 그보다 많을 것이다. 우리 사회도 어느 순간 다문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다. 이제는 이주민이건 다문화사회건 너무 흔하디흔한 말이 되어 버렸지만, 이 땅에서 이웃으로 살아가는 이들에 대한 편견과 배타적 인식은 여전하다. 자본의 필요로 인해 국내 진입이 허락된 이들은 어느 순간이 되면 권력과 자본에 의해 끊임없이 추방을 강요당한다. 한국에는 60만 명 이상의 이주노동자들이 생활하고 있지만 문화·언어·종교적 차이와 각종 차별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주노동자는 우리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인 동시에 다정한 친구이며, 정당한 권리를 가진 노동자로 인식돼야 한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이란주(지은이)

1995년부터 지금까지 이주노동자, 이주민과 연대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주민들의 고단한 삶을 곁에서 보고 듣고 함께 겪으며 그 이야기를 기록해왔다. 이주민을 포함한 모든 시민이 서로 존중하며 평등하게 공존하는 세상을 꿈꾼다. 지은 책으로는 《말해요, 찬드라》 《로지나 노, 지나》 《아빠, 제발 잡히지 마》 《나의 미누 삼촌》 등이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006_작가의 말 

제1부 이주노동자의 아이들 
010_아미고 
016_어린친구, 샤프라 
026_삼남매 
031_피터팬이 되고픈 자크 
036_마리네 가족 
042_뭉크의 소망 
045_아빠, 제발 잡히지 마 

제2부 떠돌이 노동자 
052_퇴직금 소동 
059_운수 좋은 날 
067_그래도 밥은 줘야지 
075_통과의례 
081_응석받이 연수생 
089_추석 풍경 
096_한국인 정남씨 
102_언럭키맨의 진실 
108/_떠돌이 노동자 
114_그대 

제3부 이주민 아리랑 
120_그가 미쳐버린 사연 
123_성희롱도 한국식? 
126_꼬마도서관 이야기 
133_흰옷 
138_슬픈 아버지 
144_집게손 
150_이주민 아리랑 

제4부 죽음보다 무서운 강제 추방 
158_순대국밥집의 대화 
166_우리나라에서는 소고기 안 먹어요 
172_예의 
177_‘희망’을 이야기하는 것이 두렵다 
183_두 이주자 
190_또다시 죽음 
196_밴드 ‘스탑 크랙다운’을 생각하다 

제5부 친구들의 나라 
206_그 나라, 네팔 
215_라주네 가족 
221_방글라데시의 두 어머니 
225_미얀마 흘라잉따야에 사는 소녀 미미 
232_걸인에 대한 두 가지 견해 
239_이주노동자, 행복한 귀환을 꿈꾼다 
242_앤이 꿈꾸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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