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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선거 이야기 : 추악한 속임수, 비열한 모함, 그리고 10월의 깜짝 쇼

미국 대통령선거 이야기 : 추악한 속임수, 비열한 모함, 그리고 10월의 깜짝 쇼 (17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Cummins, Joseph 박종일 , 역
서명 / 저자사항
미국 대통령선거 이야기 : 추악한 속임수, 비열한 모함, 그리고 10월의 깜짝 쇼 / 조셉 커민스 지음 ; 박종일 옮김.
발행사항
고양 :   인간사랑 ,   2009.  
형태사항
418 p. : 삽도 ; 23 cm.
원표제
Anything for a vote : dirty tricks, cheap shots, and October surprises in U.S. presidential campaigns
ISBN
9788974182717
일반주기
부록: 대통령선거에서의 10가지 고전적인 공격  
서지주기
참고문헌: p. [405]-408
일반주제명
Presidents --United States --Election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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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청구기호 324.973 2009 등록번호 111541968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사회과학실(4층)/ 청구기호 324.973 2009 등록번호 151274044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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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사회과학실(4층)/ 청구기호 324.973 2009 등록번호 151274044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2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치러진 미국 대통령선거의 역사와 뒷얘기들을 쉽고 재미있게 들려주는 책이다. 글을 따라가다 보면 미국역사의 큰 흐름도 어렵지 않게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한 표를 얻기 위해서는 무슨 짓이든 다 하는 선거 모습을 보여준다. 향응과 돈 봉투, 지역감정, 속임수, 비방, 흑색선전, 폭로전....저자는 조지 워싱턴이 당선된 초대 대통령선거가 단 한 번 예외적으로 깨끗했던 선거였다고 알려준다. 그런데 그때는 워싱턴이 단독 출마했었다.

미국에서 처음으로 흑인 대통령이 선출되어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흥분하고 있다.
지구상의 대부분의 나라가 이런 저런 방식의 선거를 통해 국가의 최고 권력자나 권력기구를 선출한다. 그런데 시민들의 직접투표를 통해 국가의 최고 권력자를 뽑는 역사가 가장 긴 나라가 미국이다. 4년마다 한 번씩 미국 대통령선거가 있는 해이면 여러 나라의 언론들이 자국의 선거만큼 미국선거에 대해 상세하고도 지속적으로 보도한다. 이것은 국제정치에서 미국이 차지하는 위상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미국의 선거에 대해 잘 안다. 예비선거, 후보지명 전당대회, 선거인단 등 우리와는 다른 특이한 제도에 대해서도 언론은 상세하게 알려준다. 우리는 또 미국 대통령이 어떤 선거 공약을 제시하는지도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그만큼 미국 대통령선거는 우리의 일상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워싱턴, 제퍼슨, 링컨, 우드로 윌슨, 프랭클린 루즈벨트, 케네디...... 우리나라에서 중학교만 나와도 다 아는 미국 대통령 이름이다. 미국은 훌륭한 대통령을 많이 배출한 역사를 갖고 있다. 적어도 그렇게 배웠다. 이런 훌륭한 대통령을 뽑은 시민들도 당연히 우리들보다 지적으로 우월하고 고상한 인품을 갖춘 가람들일 것이다.
미국 대통령선거는 멋있다. 최근에만 해도 흑인을 대통령으로 뽑지 않았는가? 후보들은 멋있게 TV 토론을 할 줄 알고 시민들은 자원봉사자로 적극 참여한다. 선거비용도 시민들이 기부해준 돈으로 충당한다. 후보들이 내세우는 구호와 정책은 또한 얼마나 고상하고 이상적인가.
그런데 우리의 대통령선거를 돌아보면 민망해진다. 차떼기로 기업의 돈을 긁어내고 지역감정을 부추기며 유권자는 돈 봉투와 식사대접을 받는다. 후보도 감추고 거짓말한다. 후보들이 내세우는 정책이나 구호도 고매한 이상과는 거리가 멀다. 자원봉사자란 사람들도 알고 보면 동원된 일용직인 경우가 많다. 우리도 멋있는 선거운동, 멋있는 후보, 수준 높은 유권자를 가질 수 없을까? 우리도 멋있게 선거를 치를 수 없을까?
이 책은 그 해답을 보여준다. 우리의 부끄러운 선거 행태는 우리만의 고유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이 책이 말해준다. 부끄럽고 치사한 선거운동 방식으로 말하자면 이 분야에서도 미국은 우리보다 훨씬 선진국이다. 향응과 돈 봉투, 지역감정, 속임수, 비방, 흑색선전, 폭로전......이 모든 것들은 우리보다 미국이 훨씬 전에, 그리고 아주 효율적으로 써먹었고 지금도 써먹고 있다. 한 표를 얻기 위해서는 무슨 짓이든 다 한다.
이 책은 2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치르진 미국 대통령선거의 역사와 뒷얘기들을 쉽고 재미있게 들려준다. 알듯 모를듯 한 학술용어는 등장하지 않는다. 글을 따라가다 보면 미국역사의 큰 흐름도 어렵지 않게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책장을 덮을 때 쯤이면 독자들은 이런 생각을 할지도 모른다. 정치란 동서를 불문코 별 수 없구만.
그렇다고 포기할 수는 없지 않은가? 어차피 우리도 그들도 누군가를 대통령으로 뽑아야 하고, 뽑고 나서 후회하드라도 조금씩 반성하면서 고쳐나가면 되니까.
저자는 조지 워싱턴이 당선된 초대 대통령선거가 단 한 번 예외적으로 깨끗했던 선거였다고 알려준다. 그런데 그때는 워싱턴이 단독 출마했었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조셉 커민스(지은이)

《세계사의 못다 한 이야기》와 《만들어진 역사》의 작가이며, 《한 표를 위해서라면: 오욕의 정치 공작》,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의 10월 기습》 등을 쓰기도 했다. 또 리온 출판사에서 《식인종: 육상과 해상에서의 최후의 금기, 그 충격적 진실》과 《세계 최고의 수색 및 구조 이야기》라는 단편집 두 권을 편집했으며, 소설 《스노 트레인》을 썼다. 2013년 현재 미국 뉴저지 주 메이플우드에 살고 있다.

박종일(옮긴이)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기업에서 30여 년간 일한 뒤 은퇴하여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번역서로는 『벌거벗은 제국주의』(2008), 『중국통사 上, 下』(2009), 『다윈주의와 지적 설계론』(2009), 『생태혁명』(2010), 『라과디아』(2010), 『학살의 정치학』(2011), 『아편전쟁에서 5·4운동까지』(2013), 『근세 백년 중국문물유실사』(2014), 『중국의 형상 1, 2』(2016)가 있으며, 한길사에서 펴낸 위르겐 오스터함멜의 『대변혁: 19세기의 역사풍경』(전 3권)과 이언 커쇼의 『역사를 바꾼 권력자들: 인물로 읽는 20세기 유럽정치사』가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목차
역자 서문 = 5
서문 = 7
1789년 조지 워싱턴 vs 단독 후보 = 15
1792년 조지 워싱턴 vs 단독 후보(재) = 20
1796년 존 애덤스 vs 토마스 제퍼슨 = 25
1800년 토마스 제퍼슨 vs 존 애덤스 = 33
1804년 토마스 제퍼슨 vs 찰스 핑크니 = 44
1808년 제임스 매디슨 vs 찰스 핑크니 = 46
1812년 제임스 매디슨 vs 드윗 클린턴 = 49
1816년 제임스 먼로 vs 루퍼스 킹 = 52
1820년 제임스 먼로 vs 단독 후보 = 54
1824년 존 퀸시 애덤스 vs 앤드류 잭슨 = 56
1828년 앤드류 잭슨 vs 존 퀸시 애덤스 = 65
1832년 앤드류 잭슨 vs 헨리 클레이 = 75
1836년 마틴 반 뷰런 vs 윌리엄 헨리 해리슨 = 83
1840년 윌리엄 헨리 해리슨 vs 마틴 반 뷰런 = 90
1844년 제임스 포크 vs 헨리 클레이 = 99
1848년 재커리 테일러 vs 루이스 캐스 = 107
1852년 프랭클린 피어스 vs 윈필드 스캇 = 111
1856년 제임스 뷰캐넌 vs 존 프레몬트 = 119
1860년 애이브럼 링컨 vs 스티븐 더글러스 = 126
1864년 애이브럼 링컨 vs 조지 맥클랜 = 135
1868년 율리시즈 S. 그랜트 vs 호레이쇼 시모어 = 144
1872년 율리시즈 S. 그랜트 vs 호레이스 그릴리 = 152
1876년 러더퍼드 헤이스 vs 새뮤얼 틸던 = 156
1880년 제임스 가필드 vs 윈필드 핸콕 = 165
1884년 그로브 클리블랜드 vs 제임스 G. 블레인 = 174
1888년 벤자민 해리슨 vs 그로브 클리블랜드 = 183
1892년 그로브 클리블랜드 vs 벤자민 해리슨 = 186
1896년 윌리엄 맥킨리 vs 윌리엄 제닝스 브라이언 = 189
1900년 윌리엄 맥킨리 vs 윌리엄 제닝스 브라이언 = 198
1904년 시어도어 루즈벨트 vs 앨턴 파커 = 201
1908년 윌리엄 태프트 vs 윌리엄 제닝스 브라이언 = 205
1912년 우드로 윌슨 vs 시어도어 루즈벨트 vs 윌리엄 태프트 = 213
1916년 우드로 윌슨 vs 찰스 휴즈 = 225
1920년 워렌 G. 하딩 vs 제임스 콕스 = 229
1924년 캘빈 쿨리지 vs 존 데이비스 = 237
1928년 허버트 후버 vs 알 스미스 = 241
1932년 프랭클린 D. 루즈벨트 vs 허버트 후버 = 250
1936년 프랭클린 D. 루즈벨트 vs 알프레드 "알프" 랜든 = 253
1940년 프랭클린 D. 루즈벨트 vs 웬들 윌키 = 257
1944년 프랭클린 D. 루즈벨트 vs 토마스 듀이 = 268
1948년 해리 트루먼 vs 토마스 듀이 = 272
1952년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vs 아들라이 스티븐슨 = 282
1956년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vs 아들라이 스티븐슨 = 292
1960년 존 F. 케네디 vs 리처드 닉슨 = 295
1964년 린든 존슨 vs 배리 골드워터 = 305
1968년 리처드 닉슨 vs 휴버트 험프리 = 318
1972년 리처드 닉슨 vs 조지 맥거번 = 327
1976년 지미 카터 vs 제럴드 포드 = 338
1980년 로널드 레이건 vs 지미 카터 = 343
1984년 로널드 레이건 vs 월터 먼데일 = 353
1988년 조지 H. W. 부시 vs 마이클 듀카키스 = 356
1992년 윌리엄 제퍼슨 클린턴 vs 조지 H. W. 부시 = 364
1996년 윌리엄 제퍼슨 클린턴 vs 밥 돌 = 374
2000년 조지 W. 부시 vs 알 고어 = 377
2004년 조지 W. 부시 vs 존 케리 = 391
부록 = 401
참고문헌 = 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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