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상세정보

상세정보

안녕, 추파춥스 키드 : 최옥정 장편소설 (7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최옥정, 1964-
서명 / 저자사항
안녕, 추파춥스 키드 : 최옥정 장편소설 / 최옥정
발행사항
파주 :   문학의문학,   2009  
형태사항
335 p. : 삽화 ; 21 cm
ISBN
9788943103538
000 00621camcc2200217 c 4500
001 000045508566
005 20120913124947
007 ta
008 090130s2009 ggka 000cf kor
020 ▼a 9788943103538 ▼g 03810
035 ▼a (KERIS)BIB000011550548
040 ▼d 211020 ▼a 211020 ▼c 211020 ▼d 211009
082 0 4 ▼a 895.735 ▼2 22
085 ▼a 897.37 ▼2 DDCK
090 ▼a 897.37 ▼b 최옥정 안
100 1 ▼a 최옥정, ▼d 1964- ▼0 AUTH(211009)93147
245 1 0 ▼a 안녕, 추파춥스 키드 : ▼b 최옥정 장편소설 / ▼d 최옥정
260 ▼a 파주 : ▼b 문학의문학, ▼c 2009
300 ▼a 335 p. : ▼b 삽화 ; ▼c 21 cm
945 ▼a KINS

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7.37 최옥정 안 등록번호 111531665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만남과 헤어짐을 다룬 최옥정의 첫 번째 장편소설. 이별의 상처를 통해 이루어내는 성장의 이야기를 담은 연애소설이다. 스물여섯 살의 취업 준비생인 희수와 이민으로 뿌리 뽑힌 아픔을 가진 영어강사 대희와의 만남과 급작스런 이별, 극복의 과정을 그리고 있다.

소설은 우리에게 피할 수 없이 다가오는 만남과 고통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희수와 대희, 두 사람은 우연인 듯 자연스러운 만남을 시작한다. 그러나 두 사람의 만남은 늘 불완전하고 불안하다. 대희는 희수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면서도 희수의 사랑 앞에 완전히 자신을 내려놓지 못한다.

대희는 끝내 자신이 태어났다가 떠났고 다시 돌아온, 서울의 구체적인 공간에 착지하여 뿌리 내리지 못한다. 희수 또한 한 계절 내내 포옹하고 사랑하면서도 둥지를 틀었다는 정착감에는 이르지 못한다. 그리고 대희는 어느날 갑작스럽게 떠나는데…

삶의 예기치 못한 고통들에 대해
백신 같은 역할을 해주는 연애 소설


20대를 보내기 위한- 연애백신 소설 <안녕, 추파춥스 키드>
<안녕 추파춥스 키드>는 이별의 상처를 통해 이루어내는 성장에 관한 이야기이다.

소설 읽기가 우리의 삶에 대처하는 자세를 조금이라도 준비시켜 줄 수 있다면 최옥정의 첫 번째 장편소설 <안녕, 추파춥스 키드>는 연애의 기쁨과 아픔에 대해 대비하게 해준다. 읽기 시작하면서 달콤하고 쌉쌀하며 마지막 장에서 머릿속이 환해지는 느낌의 소설이다.
이 소설은 두근거리는 기대와 함께 찾아올 연애를 상상하게 하고 권유한다. 이야기를 따라가는 동안 독자들은 기쁨과 함께 찾아올 숨 막히는 고통들과 만나게 되고 마침내 그 고통의 극복을 통해 보다 시원하게 트인 눈빛으로 세상을 볼 수 있게 된다. 이 촘촘하게 묘사된 연애 이야기는 우리에게 피할 수 없이 다가오는 만남과 고통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우리는 연애의 시작을 피할 수도 없고 그 동반되는 고통들을 피할 수도 없지만 이 모든 상처들이 아물며 하나하나 우리 생애를 이루는 의미의 그물눈들이 된다고 미리 알려주어 겪게 될 어렵고 무거운 일들 앞에 가슴을 펴게 해준다.

스물여섯 살의 취업 준비생인 희수와 이민으로 뿌리 뽑힌 아픔을 가진 영어강사 대희와의 만남과 급작스런 이별, 극복의 과정을 그리고 있다. 두 사람은 우연인 듯이 부드러운 음악처럼 자연스럽고 섬세한 만남을 시작한다. 그러나 두 사람의 만남은 늘 불완전하고 불안하다. 대희는 희수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면서도 희수의 사랑 앞에 완전히 자신을 내려놓지 못한다. 대희는 끝내 자신이 태어났다가 떠났고 다시 돌아온, 서울의 구체적인 공간에 착지하여 뿌리 내리지 못한다. 희수 또한 한 계절 내내 포옹하고 사랑하면서도 둥지를 틀었다는 정착감에는 이르지 못한다. 불길한 예감일수록 잘 들어맞는 것처럼 대희의 떠남은 갑작스럽고 폭력적이다. 갑자기 사라진 남자 주인공의 행동은 다 설명되지 않는 채로 남는다. 어쩌면 연애 소설의 대미에서 독자가 기대하는 전형적인 두 사람의 마지막 사연을 이 소설은 친절하게 전하지 않는다. 이렇게 <안녕, 추파춥스 키드>의 두 주인공의 관계는 이야기 전체를 통해 한 번도 온전히 만나지 못한다. 적어도 직접적으로는. 흥미로운 것은 바로 이 이별 장면에서부터 이 소설은 성장 소설의 역할을 해내기 시작한다. 갑작스런 파국 이후는 다시 느린 속도로 주인공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 가는 과정이 조금씩 그리고 이야기 속 세상의 모든 곳으로부터 진행되기 시작한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최옥정(지은이)

1964년 전북 익산에서 태어나 잘나가던 은행원 생활을 접고 소설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글을 쓰기 시작했다. 건국대 영문과 학사, 연세대 국제대학원 석사를 마쳤다. 2001년 계간지 《한국소설》에서 단편소설 〈기억의 집〉으로 등단했다. 저서로 《매창》 《위험중독자들》 《안녕, 추파춥스 키드》, 소설집 《늙은 여자를 만났다》 《식물의 내부》 《스물다섯 개의 포옹》, 에세이 《삶의 마지막 순간에 보이는 것들》 《오후 세시의 사람》 《On the road》 등이 있으며, 《식물의 내부》로 허균문학상을, 《위험중독자들》로 구상문학상 젊은작가상을 받았다. 《2라운드 인생을 위한 글쓰기 수업》 《소설 창작수업》 등으로 글쓰기를 시작하는 이들을 돕다가 2018년 9월 세상을 떠났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프롤로그
1. 버스 정류장
2. 그 곳, 그 시간에
3. 자작나무를 찾아서 1
4. 섣달 그믐날
5. 판(版)
6. 트리허깅
7. 언플러그드 선데이
8. 상자 속에서
9. 네 살을 찢고 싶어
10. 우츄프라카치아
11. 추파춥스 키드
12. My Funny Valentine
13. 사랑의 변주를 견디는 법
14. 자작나무를 찾아서 2
15. 이별의 형식
에필로그


정보제공 : Aladin

관련분야 신착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