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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환박물 : 남쪽 벼슬아치가 쓴 18세기 제주 박물지 (10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이형상 李衡祥, 甁窩, 1653-1733 이상규, 역주 오창명, 역주
서명 / 저자사항
남환박물 : 남쪽 벼슬아치가 쓴 18세기 제주 박물지 / 이형상 지음 ; 이상규 , 오창명 역주
발행사항
서울 :   푸른역사,   2009   (2010)  
형태사항
355 p. : 삽화 ; 23 cm
ISBN
9788991510869
일반주기
색인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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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1 ▼a 이형상 ▼g 李衡祥, ▼c 甁窩, ▼d 1653-1733 ▼0 AUTH(211009)88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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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953.7058 2009 등록번호 111531550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953.7058 2009 등록번호 111619357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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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5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 청구기호 953.7058 2009 등록번호 151293491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M
No. 6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보존서고/ 청구기호 953.7058 2009 등록번호 151271601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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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 청구기호 953.7058 2009 등록번호 151293491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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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정보

책소개

<남환박물>은 조선 숙종 때 제주 목사로 부임한 병와 이형상이 기록한 제주 박물지이다. 이 책은 제주의 역사, 자연생태, 산업현황, 풍습 등을 37개 항목에 걸쳐 상세하게 기록하였다. 흔히 <탐라순력도>의 자매편으로 일컬어진다.

이형상은 제주 목사로 재직하면서 제주 곳곳을 직접 다니며 수집한 내용과, 기존 기록을 더하여 제주에 관한 모든 것을 입체적으로 구성해 놓았다. 특히 ‘섬이라는 지리적 여건 때문에 육지와 달리 사계절이 온난하여, 뱀.땅강아지.나비 등이 사계절 내내 머문다’ 등과 같이 일반읍지에는 잘 나타나지 않는 기후적인 특성과 동식물의 현황까지 기록한 점이 인상적이다.

남해 밖에 펼쳐진 섬과 제주의 독특한 산악인 오름들의 현황부터 제주도 밭농사의 형태, 귤 농원의 현황, 말 목장 관리, 역대로 제주에서 이름난 인물이며, 명승지에 이르기까지 제주의 지리적인 면모에서부터, 일상적인 제주민의 생활사까지를 아우르고 있다. 더욱이 이런 기록은 저자가 직접 보고 듣고 실측한 것을 근거로 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18세기 제주도백과, ≪남환박물≫
≪남환박물≫은 조선 숙종 때 제주 목사로 부임한 병와 이형상이 기록한 제주 박물지이다. 흔히 ≪탐라순력도≫의 자매편으로 일컬어지는 이 책은 제주의 역사, 자연생태, 산업현황, 풍습 등을 37개 항목에 걸쳐 상세하게 기록하였다. 이형상은 제주 목사로 재직하면서 제주 곳곳을 직접 다니며 수집한 내용과, ≪탐라지≫(이원진), ≪제주풍토록≫(김정), ≪남사록≫(김상헌), ≪표해록≫(최부) 등의 기존 기록을 더하여 제주에 관한 모든 것을 입체적으로 구성해 놓았다. 특히 ‘섬이라는 지리적 여건 때문에 육지와 달리 사계절이 온난하여, 뱀.땅강아지.나비 등이 사계절 내내 머문다’ 등과 같이 일반 읍지에는 잘 나타나지 않는 기후적인 특성과 동식물의 현황까지 기록한 점이 인상적이다.
남해 밖에 펼쳐진 섬과 제주의 독특한 산악인 오름들의 현황부터 제주도 밭농사의 형태, 귤 농원의 현황, 말 목장 관리, 역대로 제주에서 이름난 인물이며, 명승지에 이르기까지 제주의 지리적인 면모에서부터, 일상적인 제주민의 생활사까지를 아우르고 있다. 더욱이 이런 기록은 저자가 직접 보고 듣고 실측한 것을 근거로 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제주의 면적과 각 지역간의 거리를 실측하고 이전 기록에서 잘못된 내용을 바로잡았으며, 토산물의 종류, 자생 동식물의 이름, 과수원의 숫자와 그 과수원에서 나는 과일의 종류며 열매가 달리는 숫자까지 세세하게 기록하였다. ≪남환박물≫은 제주에 관한 인문지리지로서 제주사史를 연구하는 귀중한 자료일 뿐 아니라 현재 제주를 둘러볼 때도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제주의 풍습은 번번히 사람을 놀래킨다
“혼인하는 저녁에 사위될 사람이 술과 고기를 갖추어 신부의 부모를 배알한다. 음식을 조촐하게 차리면 신부가 나오지 않는다. 술에 취한 뒤에 신랑이 신부 방에 들어간다.”-p.105
“치마가 없어서 단지 삼노로써 허리를 두루 메고, 몇 자의 굵은 베를 바늘을 이용하여 삼노의 앞면에 얽어매었으니, 오직 그 음부를 가릴 뿐이다. 옷과 치마를 벗고 몸뚱이와 볼기짝을 드러낸 것이어서 참담하여 차마 볼 수가 없다”-p.106

제주는 풍습이 유다른 점이 많다. 이는 단순 제주라는 한 지역에 국한된 것이라기보다는 섬문화의 공통된 특징이기도 할 것이다. 유교 문화가 일반적이던 시절이었지만, 제주에서는 동성혼이 빈번했고 혼례 때에는 불교식의 관습을 행했으며, 남녀가 동욕同浴을 하기도 하고 여인이 나체를 드러내는 데 전혀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는 등 육지의 문화와는 전혀 다른 양상을 보였다. 이런 모습은 마치 당시 일본을 방문했다가 남긴 기록담에서 엿볼 수 있는 내용과도 흡사하다. 이는 섬이라는 지리적인 특수성에서 기인한 면이 많았지만, 성리학자였던 이형상에게는 야만스런 행태로 보였고, 실제는 그는 그런 제주 문화를 교화시키기 위해 상당한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진다. 특히 험한 바다가 생활터전이었던 탓에 제주에는 신사神祀가 많았는데, 이형상은 이런 신사를 혁파하고 무당들의 혹세무민하는 버릇을 고치는 데 힘을 쏟았다.

제주어는 통역이 필요하다
“사투리는 알아듣기 어려우며 앞소리가 높고 뒷소리가 높다. 서울을 셔냐라 하고, 숲을 곶이라 하고, 악을 오롬이라 하고, 손톱을 콥이라 하고, 입을 굴레라 하고, 풀로 만든 말굴레를 녹대라 하고, 쇠로 만든 재갈을 가달이라고 한다”-p.105
“자기들이 주고받는 말 가운데 전연 이해하여 알아들 수가 없는 것이 있다. 시골 여자들이 관문에 고소하는 것은 재두루미의 소리 같기도 하고 바늘로 찌르는 소리 같기도 하여 더욱 알아들 수가 없다. 반드시 서리들로 하여금 번역하게 한 뒤에야 그 말을 알아들을 수 있었다.”-p.106

이형상은 《자학》(《역주 자학》, 푸른역사, 2008)을 통해 언어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보여줬는데 《남환박물》에서도 제주 방언의 실태를 기록해 놓아, 300년 전 제주어의 편린을 엿볼 수 있게 되었다. 당시 제주어가 마치 중국어나 일본어와 같이 역관의 통역이 필요할 정도로 육지의 언어와 차이가 있었을 뿐만 아니라 표기 방식에서도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제주에는 남자가 적고, 여자의 일이 고되다
제주에서는 남자를 귀하게 여기고 여자를 천하게 여긴다. 게다가 남자는 두셋의 아내를 둘 수도 있으며 십여 명의 아내를 둔 사람도 있다. 이러한 사정에는 섬사람들의 애환이 숨어있다. 섬의 주된 생업은 뱃일인지라, 남자들은 해마다 뱃일을 나갔다 풍랑을 만나 목숨을 잃는 경우가 허다했던 것이다. 그런 까닭에 자연스럽게 여자의 수는 늘고 남자는 귀해졌다. 제주 사람들은 남자 아이를 낳으면 ‘고래밥’이라 하며 중하게 여기지 않았고, 여자 아이를 낳은 뒤에야 “이 아이가 우리를 봉양할 것이다”라며 기뻐했다고 한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제주도에서는 여자의 부역이 무거웠다. 여자들은 물질을 해서 미역과 전복을 서울로 진상했고, 샘에서 물을 긷고, 곡식을 베고, 땔나무를 하는 등 거의 모든 생계를 위한 일을 담당하였다. 제주 여인네의 삶이 녹녹치 않았음을 엿볼 수 있다.

제주는 경승 아닌 데가 없다
이형상은 제주 곳곳을 발로 누비며 수많은 명승지와 사적지에 대한 기록을 남겼다. 글로만 기록하지 않고 《탐라순력도》라는 그림 화첩으로도 남겨 당시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을 눈으로도 확인할 수 있게 해두었다. 이형상은 특히 취병담, 용머리, 성산, 천지소, 산방굴, 송오름 등을 최고의 경승지로 꼽으며 이들의 지리적 면모와 여기에 얽힌 역사 기록을 아울러 남겼다. 이 역주본에서 《탐라순력도》의 해당 그림과 현재 모습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또 광해군안치소와 삼성혈 등 고적과 관련된 정보도 싣고 있어, 훌륭한 제주 안내서로 현재 이용한다고 해도 전혀 손색이 없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이형상(지은이)

1653~1733. 효령대군의 10대손으로 호는 병와(甁窩)이다. 조선 후기 숙종.영조 때의 문신이며 학자이다. 1677년(숙종 3년)에 사마시에, 1680년(숙종 6년)에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이후 호조좌랑, 성주목사, 동래부사, 제주목사, 영광군수, 경상도소모사 등의 관직을 지냈다. 특히 제주목사 시절에는 제주도 지역을 탐방하면서 자연, 역사, 산물, 풍속, 인구 등을 자세히 기록한 탐라순력도(耽羅巡歷圖)를 제작하였다. 유학자이자 실학자로 목민관 시절에 유학을 장려하는 정책을 썼다. 관직에 있었던 12년을 제외하고는 말년까지 학문에만 전념하여 142종 326책에 달하는 방대한 저술을 남겼다. 특히 <병와유고(甁窩遺稿>는 10종 15책의 필사본으로 보물 652호로 지정되었다. 한국정신문화연구원(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영인본 <병와전서(甁窩全書)>를 간행하였다.

오창명(옮긴이)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태어남. 제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석사과정과 박사과정을 이수하여 문학박사 학위를 받음. 국어사를 전공한 뒤에 제주 방언과 제주 방언사, 제주 지명과 제주 지명사, 제주 역사와 문화, 제주 문화사 등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하고 있음. 제26회 탐라문화상을 수상함.현재 제주국제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 주요 저서 <제주어사전>(1995, 공저), <제주시 옛 지명>(1996, 공저), <제주도 오름과 마을 이름>(1998, 제주대학교출판부), <역주 탐라지>(공저, 2001, 푸른역사), <제주도 마을 이름 연구>(2002, 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소), <한라산의 구비전승·지명·풍수>(2006, 공저, 한라산생태문화연구소), <제주도 오롬 이름의 종합적 연구>(2007, 제주대학교출판부), <제주도 마을 이름의 종합적 연구 Ⅰ: 행정명사?제주시 편>(2007, 제주대학교출판부), <제주도 마을 이름의 종합적 연구 Ⅱ: 서귀포시 편?색인>(2007, 제주대학교출판부), <개정증보 제주어사전>(2009, 공저), <18세기 제주박물지: 남환박물>(공저, 2009, 푸른역사), <탐라순력도 탐색>(2014, 제주발전연구원).

이상규(옮긴이)

경북 영천 출신으로 경북대학교와 동 대학원을 졸업, 울산대학교 조교수를 거쳐 경북대학교 교수로 재직하였다. 한국정신문화연구원 방언조사연구원, 제7대 국립국어원장, 도쿄대학교 객원연구교수, 국사회과학원, 홋카이도대학교, BYU 단기 방문교수, 칭다오대학교 고문 교수를 역임하였다. 교육부 인문학육성위원, 통일부 겨레말큰사전 편찬위원 및 동 이사와 대한민국 국회입법고시 출제위원을 역임하였다. 한국어문학회 회장, 국어학회 평의원, 한국방언학회 부회장 등 학회 활동과 더불어 『경북방언사전』(2002 학술원 우수학술도서), 『한국어방언학』, 『언어지도의 미래』(2006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 『훈민정음통사』(2014 한국연구재단 우수도서), 『증보훈민정음발달사』, 『한글고문서연구』(2012 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사라진 여진어와 문자』(2014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 『한글공동체』(2015 세종도서학술부문 우수도서), 『(명곡 최석정의) 경세훈민정음』(2018 세종도서 학술부문 우수도서) 등의 저서와 국어학 관련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일석학술장려상(1986), 외솔학술상(2011), 봉운학술상(2012), 한글발전유공자상(2014), 대통령표창(2004), 매천황현문학상 대상(2017)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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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해제 = 5
고을誌(邑號) = 22
노정誌(路程) = 24
바다誌(海) = 28
섬誌(島) = 30
계절誌(候) = 46
지리誌(地) = 48
경승誌(勝) = 74
사적誌(蹟) = 86
성씨誌(姓) = 99
인물誌(人) = 100
풍속誌(俗) = 103
문예誌(文) = 122
무예誌(武) = 126
전답誌(田) = 127
토산물誌(産) = 128
날짐승誌(禽) = 130
들짐승誌(獸) = 131
풀誌(草) = 132
나무誌(木) = 133
과수원誌(果) = 135
목장誌(馬牛) = 142
물고기誌(魚) = 148
약재誌(藥) = 152
공물誌(貢) = 155
부역誌(賦役) = 159
사당誌(祠) = 160
관방誌(關防) = 168
봉수誌(烽) = 176
창고誌(倉) = 177
공해誌(◆U5EE8◆) = 178
병제誌(兵) = 183
공방誌(工) = 186
노비誌(奴婢) = 187
관리誌(吏) = 188
행적誌(行) = 189
고적誌(古) = 191
명환誌(名宦) = 206
황복원대가(荒服願戴歌) = 220
주석 = 236
찾아보기 = 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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