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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a 川島隆太 , ▼d 1959- |
245 | 1 0 | ▼a 필름이 끊길 정도로 마시고도 어떻게 집에 돌아갈 수 있을까? / ▼d 가와시마 류타, ▼e 다이라 마사토 지음 ; ▼e 고은진 옮김. |
246 | 1 9 | ▼a 記憶がなくなるまで?んでも なぜ家にたどり着けるのか? |
260 | ▼a 서울 : ▼b 현문미디어 , ▼c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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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 1 | ▼a 고은진 , ▼e 옮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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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 1 1 | ▼a Kawashima, Ryuu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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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dings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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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 Location Sejong Academic Information Center/Science & Technology/ | Call Number 612.82 2008z18 | Accession No. 151267371 | Availability Available | Due Date | Make a Reservation | Service |
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인류가 오랜 세월 벗 삼아온 '술'과 뇌의 위험한 관계를 밝힌 색다른 교양서. 애주가와 금주가인 두 뇌과학자들이 술에 관한 여러 가지 의문점과 알코올이 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소개한 책이다.
특히 금주가로 나선 가와시마 류타는 그 유명한 닌텐도DS의 소프트웨어 ‘매일매일DS두뇌트레이닝’ 개발자로 술이 없는 인생은 생각도 해보지 못했다는 애주가 다이라 마사토와 함께 ‘술의 효용’에 대해 팽팽하게 맞서면서 자신들의 경험담을 안주 삼아 독자를 즐겁게 해준다.
이를 토대로 최대한 술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술의 역사, 알코올 대사 체크, 알코올 의존도 체크 등 술과 관련해 알아두면 좋은 상식도 소개한다. 저자들이 술과 관련해 겪은 재미있는 경험담까지 수록되어 있어 읽는 재미를 더했다.
애주가와 금주가인 뇌과학자가 밝히는 술과 뇌의 위험한 관계!
“사람은 왜 술을 마시는가?” “필름이 끊겼는데 어떻게 집으로 왔을까?” “과연 술은 백약의 장인가?” “뇌에 부담이 되지 않는 음주법은 없을까?”
이 책 <필름이 끊길 정도로 마시고도 어떻게 집에 돌아갈 수 있을까?>는 애주가와 금주가인 두 뇌과학자들이 술에 관한 여러 가지 의문점과 알코올이 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다.
특히 금주가로 나선 가와시마 류타는 그 유명한 닌텐도DS의 소프트웨어 ‘매일매일DS두뇌트레이닝’ 개발자로 술이 없는 인생은 생각도 해보지 못했다는 애주가 다이라 마사토와 함께 ‘술의 효용’에 대해 팽팽하게 맞서면서 자신들의 경험담을 안주 삼아 독자를 즐겁게 해준다. 결국 두 사람의 의견은 뚜렷한 결론이 나지는 않지만 그중 둘 모두 공감하는 부분이 있다.
바로 책임감이 따르지 않는 음주는 절대 금물이며, 술을 통해 얻는 게 있다면 잃는 것도 분명 있다는 점이다. 선택은 당신에게 달렸다.
술을 마시면 인간의 뇌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우선 1장은 우리가 흔히 술에 대해 품는 의문점을 시작으로 가볍게 출발한다. 술의 긍정적인 측면이 언급되는 2장을 읽다보면 술은 몸에 좋은 게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살짝 든다. 하지만 3장으로 넘어가면 술의 무서운 측면이 본격적으로 부각되기 시작한다. 무거운 마음으로 고민에 빠진 애주가를 위한 배려일까? 4장은 술을 건강하게 즐기는 방법에 대해 조언한다. 마지막 5장은 알코올에 대한 시각이 전혀 다른 두 저자의 대담으로 이제까지의 내용을 총정리 하는 기분으로 읽을 수 있다.
특히 1장에서 4장까지 각 장의 끝부분에는 ‘두 저자의 한마디’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금주가 대표 가와시마와 애주가 대표 다이라가 서로의 입장에서 각 장의 내용에 대한 코멘트를 하는 부분인데,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기 위해서 1장에서 가와시마의 코멘트가 먼저 나왔다면 2장에서는 다이라의 코멘트가 먼저 나오는 식으로 세심한 편집을 한 점이 돋보인다. 또한 ‘여기서 잠깐!’이라는 코너에는 술의 역사, 알코올대사 체크, 알코올 의존도 체크 등 알아두면 유익한 토막상식을 실었다.
사람은 왜 술을 마시는가!
각자의 의견이 분명한 애주가와 금주가가 생각하는 술에 대해 들여다보았다.
가와시마 對 다이라
* 가와시마
“술을 마신 다음날이면 숙취로 고생하면서도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시 술을 마시는 걸 보면 인간은 참 묘한 동물인 것 같다.
그러나 술 때문에 뇌가 위축되면 어떨까. 인간의 뇌 기능은 신경세포의 숫자로 우열이 결정되지는 않지만 그 숫자가 줄어드는 것과 기능의 쇠퇴가 전혀 무관하다고는 보기 어렵다.
나는 술자리에서 건배는 하지만 거의 마시지 않는다. 마시지 않아도 특별히 문제될 게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남들과 어울리며 억지로 술을 마셔야 했던 시대는 지났다.”
* 다이라
“인간의 뇌는 늘 억제당하고 있어서 자유롭게 활동하지 못한다. 지금껏 생각해내지 못했던 새로운 발상이나 아이디어를 떠올리려면 억제를 푸는 게 가장 빠른 방법이다. 음주는 같은 자리에 있는 사람들 모두가 거의 동시에 억제를 풀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다.
술이 없는 인생은 내게 의미가 없다. 술은 마셔야 한다. 가끔은 실컷 마시는 것도 좋다. 다만,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을 만큼만 마시는 것, 이것은 술을 마시는 사람이라면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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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Introduction
가와시마 류타(지은이)
일본 도호쿠(東北)대학교 교수, 의학박사. 도호쿠대학 가령(加齡)의학연구소 소장, 스마트에이징 학제중점연구센터장이다. 1959년 일본 치바(千葉)현에서 태어난 그는 도호쿠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 의학연구과를 수료했다. 스웨덴 왕립 캐롤린스카연구소 객원연구원, 도호쿠대학교 미래과학기술공동연구센터 소장을 역임했다. 뇌의 어느 부분에 어떤 기능이 있는지 연구하는 ‘브레인이미징연구’ 분야에서 학계 1인자로 손꼽히고 있으며, 고령자의 뇌 기능 유지 및 개선을 목표로 한 산학협동프로젝트, 교사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강연 등으로도 의욕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닌텐도 DS 게임 소프트웨어 〈매일매일 두뇌 트레이닝〉, 학습요법을 응용한 《가와시마 류타 교수의 뇌를 단련하는 성인의 음독 드릴》 시리즈로 일약 화제가 되었다. 인간의 뇌 활동 원리를 연구하는 ‘뇌기능영상학 연구’의 선구자이며 뇌기능 개발연구의 1인자. 저서로 《총명한 두뇌를 가진 아이 평범한 두뇌를 가진 아이》, 《스마트폰이 학력을 파괴한다》, 《두뇌 단련 트레이닝 33》 등이 있다.
다이라 마사토(지은이)
1954년 미에 현 출신. 치학박사이고 니혼대학 대학원 종합과학연구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인지신경과학 전문가로 인간과 동물의 뇌 기능을 연구하고 있다. 문부과학성 특정영역연구 '종합뇌.고차뇌기능'의 계획 위원, 도호쿠대학 가와시마 류타 교수가 리더로 있는 '전두전야 기능의 발달과 개선 시스템 개발 연구' 공동 연구팀의 멤버이다. 지은 책으로 <뇌를 단련하여 머리를 좋게 한다>, <뇌에 관한 소사전> 등이 있다.
고은진(옮긴이)
일본 분카여자대학 단기대학부 국제문화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기획 및 편집 업무를 담당했다.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여러 분야의 일본 도서와 영화를 우리나라에 소개하고 있다. 옮긴 도서로는 《메모의 기술》 《나를 변화시키는 100가지 방법》 《입소문 마케팅》 《유전자와 생명복제에 관한 100문 100답》 《생각하는 것을 반밖에 말하지 못하는 사람》 《내게 딱 맞는 인생 만들기》 《협상을 즐겨라》 《정신분석이라는 이름의 인간 드라마》 《녹색의 탑》 《아인슈타인의 숙제》 등 다수가 있다.

Table of Contents
목차 시작하는 글 - 술을 마시면 뇌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CHAPTER 1 필름이 끊길 정도로 마시고도 어떻게 집에 돌아갈 수 있을까? 과음하면 왜 기억을 못할까? = 15 집에 무사히 도착한 것은 '뇌 내비게이션' 덕분! = 19 비틀거리면서도 플랫폼에서 떨어지지 않는 이유 = 22 뇌는 왜 취할까? = 25 전두전야를 제약하는 술 = 29 뇌의 억제 장치 = 34 사람을 대담하게 하는 술 = 37 마음에 스며드는 술 = 43 애주가 다이라의 한마디 1 = 45 금주가 가와시마의 한마디 1 = 46 여기서 잠깐! - 술의 역사 = 47 CHAPTER 2 '살짝 취한' 상태는 뇌를 활성화한다 술은 백약의 장일까? = 51 묘한 일체감을 느끼게 하는 술은 사회의 윤활유? = 54 뇌가 가장 활성화될 때 = 59 뇌 기능이 저하될 때 = 66 음주를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 70 술이 센 사람, 술이 약한 사람 = 77 아세트알데히드 대책 = 83 술은 잠을 부르지만 숙면을 방해한다 = 89 뇌병과 알코올의 관계 = 91 생활습관병과 알코올의 관계 = 94 금주가 가와시마의 한마디 2 = 99 애주가 다이라의 한마디 2 = 100 여기서 잠깐! = 101 간단한 알코올 대사 체크 인간의 뇌를 관찰하는 방법 CHAPTER 3 술을 마시면 뇌가 위축된다 술에서 비롯되는 뇌의 위험인자 = 107 술을 마시면 뇌가 위축된다 = 111 손상된 네트워크는 고칠 수 있다 = 113 알코올이 들어 있는 한 마시면 결국 똑같다 = 116 알코올 의존증인 사람의 뇌 = 120 뇌 훈련에는 요리가 최고! = 125 술ㆍ담배와 뇌의 관계 = 128 애주가 다이라의 한마디 3 = 132 금주가 가와시마의 한마디 3 = 133 여기서 잠깐! = 134 양조주와 증류주의 차이 알코올 의존도 체크 CHAPTER 4 그래도 술을 끊지 못하는 당신에게 뇌에 부담이 되지 않는 음주법이 있을까? = 139 그래도 과음했다면 = 143 기분 좋게 취하자! = 147 금주가 가와시마의 한마디 4 = 151 애주가 다이라의 한마디 4 = 152 여기서 잠깐! = 153 술 때문에 손상된 뇌를 건강하게 하려면 요리가 최고! 쉬어가는 페이지 = 154 CHAPTER 5 주뇌 대담(酒腦對談) 술은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마시는 것 = 158 뇌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방법 = 162 술을 마셔서 좋은 점 = 166 숙취를 학습하지 않는 사람들 = 171 문화로서의 술 = 175 술은 인생의 스승인가, 불필요한 것인가 = 179 마시려면 이렇게 마시자! = 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