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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는 학교 통하는 교실을 위한 교사 리더십 (15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함영기
서명 / 저자사항
통하는 학교 통하는 교실을 위한 교사 리더십 / 함영기 지음
발행사항
서울 :   바로세움,   2008  
형태사항
304 p. : 삽화 ; 23 cm
ISBN
9788993307313
서지주기
참고문헌: p. 3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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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청구기호 371.12 2008 등록번호 111518601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청구기호 371.12 2008 등록번호 111518602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급변하는 지식정보화 사회의 중심에서서 변해야 할 것과 지켜야 할 것에 대한 판단을 끊임없이 요구 받는 교육현장의 동료교사들에게 저자가 전하는 자기경험과 성찰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25년 교직생활과 12년간의 온라인 교사공동체를 이끌며 획득한 지은이의 경험과 안목이 모두 녹아 있는 교사리더십 특강이다.

1부에서는 교육환경의 변화와 교사의 존재에 대하여 고민해 보고, 꽤 넓게 퍼져있는 성과지향적 리더십과 자기희생적 리더십을 비판적으로 검토했으며 2부에서는 리더십의 방향과 철학을 여덟 꼭지로 나누어서 살펴본다. 3부에서는 교사로서 가져야 할 리더십의 실제에 대한 이야기를 실었다. 다양한 사례와 인터뷰 자료를 수록하고 있으며, 이야기의 처음과 끝을 관통하는 방향과 철학을 분명하게 느낄수 있도록 꾸몄다.

가르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이 시대 최고의 리더십 입문서!
교사가 갖춰야할 전문성과 철학이 담겨있는 현장보고서 입니다.

통하는 학교, 통하는 교실을 갈망하는 선생님들의 리더십 가이드북!

급변하는 지식정보화 사회의 중심에서서 변해야 할 것과 지켜야 할 것에 대한 판단을 끊임없이 요구 받는 교육현장의 동료교사들에게 저자가 전하는 자기경험과 성찰의 이야기 입니다.
1부에서는 교육환경의 변화와 교사의 존재에 대하여 고민해 보고, 꽤 넓게 퍼져있는 성과지향적 리더십과 자기희생적 리더십을 비판적으로 검토했으며 2부에서는 리더십의 방향과 철학을 여덟 꼭지로 나누어서 살펴봅니다. 3부에서는 교사로서 가져야 할 리더십의 실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 책은 많은 선생님들의 생동감 넘치는 다양한 사례와 인터뷰 자료를 수록하고 있으며 이러한 사례와 자료는 본 리더십 이야기의 처음과 끝을 관통하는 방향과 철학을 분명하게 느낄수 있는 좋은 소재로 일관되게 다루어지고 있습니다.
25년 교직생활과 12년간의 온라인 교사공동체를 이끌며 획득한 저자의 경험과 안목이 모두 녹아 있는 이 시대의 진정한 교사리더십 특강으로 여러분을 안내 합니다.

이 책의 내용

12년째 교컴(http://eduict.org)을 이끌어 온 저자가
동료교사들에게 전하는 나눔과 촉진의 교사리더십 이야기

'통하는 학교, 통하는 교실'에서 이야기하는 '통(通, Communication)'은 서로의 의사가 막힘없이 잘 전달되어 오해가 없다는 뜻입니다. 제가 리더십 이야기를 준비하면서 알아본 바에 의하면 선생님들께서 가장 소망하시는 학교는 '의사소통이 잘 되는 학교'였습니다. 또한 가장 소망하는 교실은 '학생끼리, 또 교사와 학생 간에 이야기가 잘 통하여 갈등이 적은' 교실이었습니다.
'소통'이라는 키워드는 제가 드리는 리더십 이야기의 처음과 끝을 관통하는 방향이자 철학 같은 것입니다. -들어가는말 중에서

1부

기존 성과지향적, 자기희생적 리더십을 넘어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교사의 리더십이 요구된다.

변화, 그리고 교사

'교사에게 요구되는 리더십은 학생, 학부모, 동료교사와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구성원들이 기쁜 마음으로 성취감을 느끼면서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며 그들의 능력이 골고루 신장되도록 촉진하는 과정이다.'

교사들에게도 리더십이 요구됩니다. 한 학급을 이끌어나가는 경우에도, 동료교사들과 함께 연구 과제를 수행하거나 특정의 단체를 이끌어 나갈 때에도 리더십은 필요합니다. 그러나 교육이 갖는 몇 가지의 특수성으로 인해 교사에게 요구되는 리더십은 일반적인 리더십과는 다른 요소들을 포함합니다.

성과지향적, 자기희생적 리더십을 넘어

교육 현장에 폭넓게 퍼져있는 성과 지향적 리더십과 자기 희생적 리더십을 비판적으로 검토해보겠습니다.

성과 자체가 최고의 목표가 되어 과정이나, 관계 등 여타의 모든 요소들을 성과를 달성하는 것에 복무시키는 성과지향적 리더십은 경계되어야 합니다. 이 방식으로 얻어진 성과는 오로지 리더 개인의 것 일뿐, 구성원은 철저하게 대상화되고 맙니다. 리더를 포함한 구성원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그 결과로써 공유된 성과는 살아있는 성과입니다. 이 성과는 구성원 모두의 능력을 신장하는데 커다란 자양분이 됩니다.
또한, 교사에게 과도한 희생을 요구하는 리더십은 교사를 주체로 만들지 못합니다. 리더와 구성원은 수평적 관계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주체로서 인정하는 그런 관계입니다. 자기 희생과 헌신은 때로 타인을 감동시키는 리더의 덕목이지만 한 사람의 희생으로 모순이 숨겨지거나 문제가 드러나지 않는 역작용이 있습니다. 결국 개인적 희생과 헌신이 방향없이 발휘되면 지속되는 문제점을 덮고 잘못된 제도와 관행을 온존 강화하는 데 일조하게 됨으로써 구성원 모두에게 본의 아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점이 경계되어야 하겠습니다.

2부

'리더의 철학은 그 사람의 세계관, 인생관이 녹아든 교육관입니다. 세계, 그리고 사람들의 존재와 의식에 대하여 나름대로 가지고 있는 안목이 세계관이고 인생관입니다. 이것이 학교 혹은 교실, 또 교사들과의 관계 안에서 정돈된 것이 리더의 교육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례]
경력 3년차인 양 선생님은 수업에서 아이들을 집중시키기가 너무 힘듭니다. 그래서 같은 학교의 선배 교사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양 선생님이 알고 싶은 것은 아이들이 수업에 집중하지 않고, 심지어는 수업을 노골적으로 방해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입니다. 경력이 많은 선배 교사는 그것을 알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한 시간이 넘는 대화에도 불구하고 양 선생님은 명쾌한 해결책을 듣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선배 교사는 주로 이야기를 듣기만 하고 가끔 자신의 경험을 들려줄 뿐, 양 선생님의 수업 방식에 대하여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판단해 주지 않았습니다. 기껏해야 양 선생님이 한껏 열이 나서 이야기할 때 '아, 그래요? 그때 선생님은 꽤 화가 나셨지요?' 이런 정도의 대꾸만 하십니다. 양 선생님은 그래서 단도직입적으로 요청을 합니다. '선생님, 아이들이 선생님 시간에는 말도 잘 듣고, 조용한 상태에서 집중도 잘 하고, 또 학습에도 열심히 참여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왜 제 시간은 그렇지 않죠? 저에게 어떤 잘못이 있는 것인가요? 제가 무엇을 고치면 되죠?'

좋은 경험, 높은 안목
리더는 경험으로부터 비롯된 '선지식'과 안목이 필요합니다. 리더가 많은 경험의 소유자라면 유사한 상황이 도래했을 때, 어렵지 않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경험이라는 것이 판단의 주요한 근거는 될 수 있어도 모든 것을 경험에만 의존할 수는 없는 것이기에 상황에 따른 대처 능력이 또한 필요합니다. 이 대처 능력이 안목입니다.

원칙은 기본, 유연성은 양념
모든 구성원들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최대공약수가 원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리더는 원칙을 굳건하게 지키면서 구성원, 때, 장소에 맞게 유연성을 발휘해야 합니다. 즉, 원칙을 기본으로 하고 유연성을 양념으로 하는 리더의 자질은 조직 구성원이 가진 능력의 총합을 이끌어 내는 데 필수적인 조건입니다. 이러한 원칙과 유연성의 간격을 조절하는 기술, 리더의 위치에 있는 사람은 늘 고민해야 할 덕목입니다.

지도력과 대중성, 그 오묘한 모순
리더가 전문적 식견이 탁월하고 민주적 소양을 충분히 갖춘 경우에 지도력이 잘 발휘되면 조직은 발전합니다. 만약 민주적 소양이 부족한 리더가 정보를 독점하고 권위적으로 조직을 이끌었을 경우 리더의 의존도가 높아서 구성원 스스로 움직이기 힘들게 됩니다. 이렇듯 지도력의 과잉은 지침이 없이는 활동을 못하는 구성원을 양산합니다.

조직의 근간을 이루는 구성원들의 동질성이 있고 민주적 역량이 강할 때는 대중성이 힘을 발휘합니다. 이 때 리더에게 필요한 것은 이끄는 힘이 아닌 조정하는 힘입니다. 이러한 리더십에서도 경계할 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대중적으로 수렴된 의견은 항상 옳은가? 물음에 답하는 것입니다.

진정성, 말한대로 실천하기
제도와 구조가 가지고있는 한계를 바로 보고 그것을 개선하기 위한 제반의 노력과 지금 당장 리더가 실천해야 할 과제들이 통일적으로 수행될 때 바람직한 리더십에 대한 희망을 엿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현실과 부대끼고 대중과 호흡하면서 그 결과로 형성되는 진정성이라면 한국 사회 교육구조에서도 일말의 희망을 던져주는 것이 될 것입니다.

'촉진'이 '처방'에게 묻는다
구성원들의 잠재적 능력과 가능성을 발견하기 위하여 늘 노력하는 리더십은 설마 문제점을 발견했다 하더라도 이것을 긍정적으로 환원하여 볼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모든 것을 구성원 개인이 가진 '에너지'의 한 종류로 보고 그것을 건강한 쪽으로 유도하며 방향을 제시하고 옆에서 함께 고민합니다. 이것이 촉진입니다.

공유와 촉진이 있는 조직에서 자유로운 상상력과 창의력, 문제해결력이 신장됩니다. 구성원들은 합리적 절차에 따라 민주적으로의사결정을 하고 결정된 사항을 잘 추진하며 반성적 사고를 통하여 다음 과제를 처리하기 위한 준비를 합니다. 활동 과정 자체가 에너지를 축적해 가는 과정이요, 그 성과가 고스란히 구성원들의 능력을 신장하는 쪽으로 환원됩니다.

3부

'통(通, communication)한다는 말은 서로의 의사가 막힘없이 잘 전달되어 오해가 없다는 뜻입니다. 의사전달은 말로 할 수도 있고, 글로도 할 수 있으며, 몸짓을 비롯한 비언어적 수단을 동원하기도 합니다. 요즘은 너도 나도 '소통'이라는 말을 즐겨 씁니다. 정치인도 국민과 소통하겠다고 하고, 언론도 소통하겠다고 합니다. 조직의 의사를 물 흐르듯이 잘 전달되게 하는 데 있어 소통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는 것까지는 모두가 잘 인식하고 있는 듯 합니다. 이렇듯 소통은 조직이 건강하게 운영되는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통하는 교실
교실은 교사와 아이들이 하루 시간의 대부분을 보내는 생활공간입니다. 개성이 다양한 학생들이 모여서 온 종일 이런 저런 말을 쏟아내고 에너지를 발산하는, 시끌벅적한 소통의 공간이 바로 교실입니다.
이러한 교실은 선생님의 일터이자 존재 근거가 되는 곳입니다. 선생님을 선생님으로 존재하게 하는 곳, 교실에서의 삶이 고통스러워서야 되겠습니까? 즐겁고 행복한 교단생활이 되기 위해서는 바로 교실이 살아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께서 즐겁고 행복한 교실이라고 느낀다면 아이들은 두말할 나위도 없지요. 행복한 교사에게서 행복한 아이들이 나옵니다. 이를 실천할 수 있는 내용들을 몇 가지 열겨하여 보겠습니다.
학생의 이름을 불러주세요. 선생님께서 학생의 이름을 부르는 순간 비로소 생명을 얻어 선생님고 소통을 시작합니다.
학급운영 계획을 세울 때 아이들을 참여시켜 보세요. 무슨 일을 하든 적극적인 아이들의 수가 늘어날 것입니다.
아이의 흥미를 인정하고, 소통의 장소도 과감하게 바꾸어 보십시오. 뒷동산도 좋고, 운동장 벤치도 좋습니다.
아이들의 민주적 의사소통 능력을 키워주세요. 선생님께서는 학급의 리더이자 학급 구성원 중 한명입니다. 때로는 아이들을 이끌어야 할 위치에 있고 때로는 동등하게 구성원의 한 사람으로 의사결정에 참여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함영기(지은이)

중학교에서 사춘기 아이들을, 대학에서 예비교사들을 가르쳤다. 성균관대학교에서 ‘수업전문성의 재개념화’를 다룬 논문으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교실밖교사커뮤니티 대표를 거쳐 서울시교육청 정책연구 담당 장학관과 서울시교육연수원장으로 근무했으며, 현재 교육부 교육과정정책관으로 재직 중이다. 《교육사유》, 《통하는 학교 통하는 교실을 위한 교사리더십》 등 몇 권의 책과 교육 관련 논문을 썼으며, 앨런 코커릴이 쓴 《바실리 수호믈린스키, 아이들은 한 명 한 명 빛나야 한다》를 우리말로 옮기고 고쳐 썼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younggi.ham 브런치 https://brunch.co.kr/@webtutor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목차
들어가는 말 = 5
1부
 1. 변화 그리고 교사 = 15
 2. 성과지향적, 자기희생적 리더십을 넘어 = 31
2부
 3. 좋은 경험, 높은 안목 = 45
 4. 전문성과 철학, 무엇이 먼저 일까 = 63
 5. 원칙은 기본, 유연성은 양념 = 83
 6. 지도력과 대중성, 그 오묘한 모순 = 95
 7. 공사(公私) 구분은 리더의 기본 소양 = 109
 8. 진정성, 말한 대로 실천하기 = 117
 9. '촉진'이 '처방'에게 묻는다 = 129
 10. 하나의 가능성, 온라인 리더십 = 141
3부
 11. 수업을 잘하는 교사 = 163
 12. 피드백과 리더십 = 187
 13. 말을 잘하는 리더 = 197
 14. 글을 잘 쓰는 리더 = 209
 15. 강의를 잘하는 리더 = 225
 16. 설득의 힘 = 245
 17. 통하는 학교 = 257
 18. 통하는 교실 = 271
참고 문헌 =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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