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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의 탄생 : 퇴계 이황부터 추사 김정희까지 (18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김권섭, 1963-
서명 / 저자사항
선비의 탄생 : 퇴계 이황부터 추사 김정희까지 / 김권섭 지음
발행사항
서울 :   다산초당,   2008  
형태사항
479 p. : 삽화 ; 23 cm
ISBN
9788993285475
일반주기
부록: 1. 조선의 제도, 2. 인물 소사전  
서지주기
참고문헌: p. 476-479
주제명(개인명)
이황,   1501-1570  
조식,   1501-1572  
이이,   1536-1584  
정철,   1536-1593  
허초희,   1563-1589  
허균,   1569-1618  
윤선도,   1587-1671  
정약용,   1762-1836  
김정희,   1786-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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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953.050922 2008z19 등록번호 111517902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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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4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 청구기호 953.050922 2008z19 등록번호 151269970 도서상태 대출중 반납예정일 2021-12-17 예약 예약가능 R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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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소장처 의학도서관/보존서고4/ 청구기호 953.050922 2008z19 등록번호 131033311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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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 청구기호 953.050922 2008z19 등록번호 151269970 도서상태 대출중 반납예정일 2021-12-17 예약 예약가능 R 서비스

컨텐츠정보

책소개

조선의 대표적인 선비 9명의 삶을 그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알아보기 쉽게 정리한 책. 이황, 조식, 이이, 정철, 허초희, 허균, 윤선도, 정약용, 김정희의 삶을 따라 가다보면 나의 이웃 같은 친근함을 느끼게 된다. 동갑내기 경쟁자 이황과 조식, 은우의 정을 나누었던 이이와 정철, 이백년의 시간을 뛰어넘는 사제관계 이황과 정약용 등 그동안 알지 못했던 새로운 관계를 보게 된다.

또한 이 책에는 부모의 묘를 3년간 떠나지 않고 지키는 효심, 병으로 자식을 잃은 슬픔, 어린 나이에 얻은 아내에 대한 각별한 애정 등 코끝이 찡해지는 에피소드가 가득하다. 옛사람과의 만남은 무뎌진 우리의 감수성을 일깨우고 인간관계 속에서 변치 않는 가치 신뢰를 끌어낼 것이다.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꿋꿋이 자신의 삶을 산 이들의 인생을 더듬으며 참된 인간관계에 대해 한 수 배우게 된다.

선비는 어떻게 인간관계 속에서 담금질되었는가!
조선을 움직인 大선비들의 뜨거운 ‘삶’과 ‘사랑’


뜨거운 인간관계 속에서 단련되어 ‘선비’로 태어나다!
물질적 풍요 속에서도 정신적 황폐감을 안고 사는 현대인들과 달리 끼니를 걱정할 정도로 가난하지만 정신적으로 충만했던 사람들이 있었다. 그들은 바로 평생을 청렴하게 살았던 조선의 선비들이다. 그동안 학문적 성과나 정치적 업적에서 선비의 가치를 조명했다면, '선비의 탄생'은 아들로, 가장으로, 친구로 한 시대를 뜨겁게 살았던 선비의 인간적인 모습에 주목했다. 그리하여 진정 선비를 완성한 것은 그들의 가슴을 뜨겁게 달군 주변 사람들이었다는 결론을 도출할 수 있었다. 기꺼이 후원자가 되어준 친구, 가족이 아니었다면 지금의 후광이 가능했을지 의문이다. 쇠붙이가 담금질을 거치면서 불순물이 제거되듯이, 선비는 인간관계 속에서 정련(精鍊)되고 마침내 보석으로 거듭났다. 보석은 스스로 빛을 내면서 이웃한 보석을 더 반짝이게 하고, 그 빛을 받아 더 빛나는 존재가 된다. 이처럼 서로를 반짝이게 하는 인간관계 속에서 선비는 탄생되었다. 사람과 사람 관계야말로 그들이 배움을 실천하고, 스스로를 독려할 수 있는 발판이었던 것이다.
이 책은 조선의 대표적인 선비 9명의 삶을 그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알아보기 쉽게 정리했다. 이황, 조식, 이이, 정철, 허초희, 허균, 윤선도, 정약용, 김정희의 삶을 따라 가다보면 나의 이웃 같은 친근함을 느끼게 된다. 동갑내기 경쟁자 이황과 조식, 은우의 정을 나누었던 이이와 정철, 이백년의 시간을 뛰어넘는 사제관계 이황과 정약용 등 그동안 알지 못했던 새로운 관계를 보게 된다. 또한 이 책에는 부모의 묘를 3년간 떠나지 않고 지키는 효심, 병으로 자식을 잃은 슬픔, 어린 나이에 얻은 아내에 대한 각별한 애정 등 코끝이 찡해지는 에피소드가 가득하다.

아들로, 가장으로, 친구로 살다간 선비의 구체적인 삶 속으로 뛰어들다!

*선비, 그들을 사랑한 후원자들
퇴계 이황의 뒤에는 남편 없이 누에를 쳐 뒷바라지한 어머니가 있었다.
남명 조식에겐 그의 정신세계를 깊이 이해하고 진심으로 사랑한 친구 대곡이 있었다.
율곡 이이는 어린 나이에 친모 신사임당을 잃고도 외할머니가 있어 외롭지 않았다.
송강 정철은 그의 실수마저도 감싸안아주는 친구 율곡에게 위로를 받았다.
난설헌 허초희에겐 그녀의 재능을 알아봐 주고 격려해준 오빠가 있었다.
교산 허균은 스승 손곡에게 글 솜씨만 아니라 규범에 얽매이지 않는 자세까지 배웠다.
고산 윤선도가 유배되었을 때 목숨을 내걸고 변론한 친구 조경이 있었다.
다산 정약용이 철없던 어린 시절, 형과 형수가 힘들게 씻기고 입혀 뒷바라지했다.
추사 김정희에게는 각별한 애정으로 살갑게 지내던 현모양처가 있었다.

이성계의 뒤에 킹메이커 정도전이 있다면, 퇴계의 뒤에는 그를 뒷바라지한 어머니가 있었다. 그들을 위로하고 함께 아파하고, 지켜준 사람들이 없었다면 우리가 기억하는 선비의 모습은 한결 초라해졌을 것이다. 그리하여 '선비의 탄생'에는 선비를 있게 한 가족, 친구들 이야기가 가득하다. 이처럼 선비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복원할 수 있었던 것은 문학성이 빛나는 시 한 수, 세계에 내놓아도 부끄럽지 않은 학문적 성과에 사람을 대함에 소홀하지 않았던 선비들의 삶이 고스란히 묻어 있기 때문이었다. 친우에게 부친 편지, 스승에게 보낸 시 한 수에는 선비의 마음과 정신세계가 담겨 있어 사람 냄새가 물씬 풍긴다.
퇴계는 정신이 온전하지 못한 아내가 죽음을 편안히 맞이할 때까지 자상하게 배려했으며, 남명은 아무 일이 없다가도 아들을 잃은 6월 11일만 되면 어김없이 통증에 시달렸다. 송강 정철은 술과 여자를 즐기는 아들 걱정에 잔소리를 해야 했다. 율곡은 죽도 못 먹을 정도로 가난했지만 친척 식구들까지 모두 거둬 먹여 살렸다. 허난설헌은 명문가에서 태어났지만 남편과의 불화로 외로웠고, 교산은 그런 누나의 문집을 펴내 그를 기렸다. 다산은 자녀를 여섯이나 가슴에 묻는 아픔을 견뎌야 했다. 제주도 유배지에서 아내의 죽음에 통곡하던 추사는 죽음을 무릅쓰고 바다를 건너온 제자 덕분에 추사체를 완성해 낼 수 있었다.
교통이 불편하고 먹거리를 걱정해야 했던 시절, 어쩜 우리가 떠올리는 것만큼 선비들의 모습은 그리 우아하지도, 고고하지도 않았을지 모르겠다. 힘든 유배 생활에서 몇 달을 기다려 받은 친구의 편지에 위안을 받고, 어려운 살림살이를 감당해야 하는 아내에게 미안해하고, 공부하지 않는 아들의 무심함에 속이 상하고... 이것이 진정 우리와 다르지 않은 선비들의 삶이었다. 우리가 ‘선비’라는 빛 좋은 말로 칭하는 그들의 삶은, 때론 역경을 딛고 일어난 인간 승리 같기고 하고, 때론 뒤틀린 운명의 희생양 같기도 하다. 저자는 이러한 선비들의 실생활을 그대로 복원하고, 한 시대를 열심히 살다간 그들의 인생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을 잃지 않았다. 이 책을 읽다보면 진정 안다고 말할 수 없었던 위인들이 어느새 친구처럼, 아버지처럼 성큼 다가와 있다.

선비들의 따뜻한 메시지, ‘사람 간의 끈끈한 신뢰만이 우리의 삶을 온전하게 채운다!’
중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는 저자 김권섭은 우리의 역사, 우리의 언어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오랜 시간 수많은 역사서를 독파했다. 그는 점차 인간적인 아픔과 기쁨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앎’과 ‘삶’을 하나로 완성했던 선비들의 삶에 매료되었다. 지금까지 조선의 시대정신 선비의 내면을 엿보려는 많은 시도가 있었지만, 선비의 단편적인 모습만으로는 현대사회에 소구할 수 있는 하나의 정신적 가치관을 끄집어내기는 힘들었다. 저자는 위인이 아니라 한 사람으로써 선비의 생과 삶, 죽음에 접근했고, 그리하여 집필된 원고가 <선비의 탄생>이다. 선비들의 삶은 인간 간의 끈끈한 신뢰감만이 우리의 현재가 삶의 덧없음과 외로움에 부식되지 않게 해준다고 일러준다.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신뢰감은 힘들고 어려운 세상사를 이겨내는 가장 큰 방패였다. 옛사람과의 만남은 무뎌진 우리의 감수성을 일깨우고 인간관계 속에서 변치 않는 가치 신뢰를 끌어낼 것이다.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꿋꿋이 자신의 삶을 산 이들의 인생을 더듬으며 참된 인간관계에 대해 한 수 배우게 된다.

*사람을 대하는 자세 - 우리 선비에게 한 수 배우다

가도(家道)를 파괴치 않기 위해서는 어버이는 아들에게 매사를 균등하게 해야 마음이 평안해진다. 그렇게 하기란 힘들고 어려운 일이지만 노력해야 한다. 형제가 일체라고 하지만 마음이 하나가 안 되면 일체가 될 수 없다. 어느 한쪽을 서운하게 하면 평화는 깨어진다. 또 형의 흠이 나의 흠이고, 동생의 흠이 나의 흠임을 알아야 한다. -퇴계 이황-

사람을 접대하는 데는 뜻을 합치고 우러러 받드는 것이 으뜸이다. 나이가 나보다 배가 되는 사람이면 어버이처럼 섬겨야 한다. 10년이 손위인 사람은 형으로 모셔야 하고, 5년이 위이면 존경하는 마음으로 대할 것이다. 이처럼 나이가 많고 적음이 사람을 접대하는 데는 아주 중요한 기준이 되는 것이다. -율곡 이이-

친구를 사귀는 것은 그에게서 선함과 기풍을 배우는 것이다. 나에게 끊임없이 선(善)해질 것을 권유하는 사람, 그가 곧 친구이다. 내 행동의 기준이 되는 사람을 우러르는 것이 친구 관계이다. 그런 사귐이라면 옛날과 지금을 가릴 필요가 없다. -고산 윤선도-

몸을 닦는 일은 효도와 우애로써 근본을 삼아야 한다. 효도와 우애에 자기의 본분을 다하지 않으면 비록 학식이 고명하고 문체가 찬란하고 아름답다 하더라도 흙담에다 아름답게 색칠해 놓은 것에 지나지 않는다. 자기 몸을 엄정하게 닦아놓았다면 그가 사귀는 벗도 자연히 단정한 사람이어서 같은 기질로 인생의 목표가 비슷하게 되어 친구 고르는 일에 특별히 힘쓰지 않아도 된다. -다산 정약용-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김권섭(지은이)

1963년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났다.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국어교육을 전공했다. 1990년 교사가 되어 지금까지 결근 한 번 하지 않고 서울 중앙여자고등학교 국어 교사로 살아가고 있다. 좋은 교사가 되려면 열심히 책을 읽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매년 100권의 책을 읽는다.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려고 수업 중에 학생들에게 질문을 많이 하며, 2000년부터는 수업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을 기록하는 ‘수업 일지’를 매일 만들고 있다. 한시와 시조를 좋아하고 역사서 읽기를 즐긴다. 선비를 통해 이 시대에 필요한 진정한 가치를 일깨우기를 바라며, 그간 주목하지 않았던 선비들의 인간관계에 대해 쓴 『선비의 탄생』(다산초당, 2008)을 출간했다. 그 밖의 저서로 『즐거운 시 공부』, 『언어영역 195 개념잡기』, 『국어 선생님과 함께 읽는 현대시』 등이 있다. 『종례 시간』은 저자가 30년 가까이 학교 안팎에서 학생들과 눈높이를 맞추며 소통하기 위해 애쓴 결과물이다. 풍부한 독서 및 다양한 교육활동에서 깨친 삶의 지혜를 재료 삼아 종례 시간에 전한 이야기들 가운데 학생들이 특히 좋아한 88편을 추려 모아, 학생들의 오늘과 내일을 한 번 더 다독이고자 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목차
1. 퇴계 이황 1501~1570
 태어난 지 7개월 만에 아버지를 여의고 = 15
 과부의 아들이 배움이 없다고 말하니 = 17
 네가 본래 뜻을 세우지 않아서 = 21
 여종이 자기 아이를 버려두게 하는 것은 = 24
 콩 볶은 물로 23년을 = 31
 아내는 가도 처가는 남아 = 32
 집안은 비로 쓴 것 같아 = 37
 외로운 무덤이 국도변에 있어 = 41
 논어를 모두 외워도 = 43
 사단칠정 논쟁을 일으키다 = 48
 돌은 닳아 없어질 수 있지만 = 49
 홀로 앉아 그대를 생각하네 = 55
 14년 동안 매달 한 통씩 = 59
 그대 얻으니 눈길이 반갑구려 = 61
 뜰에 꿇어 엎드려 절하고 = 66
2. 남명 조식 1501~1572
 하늘이 사람을 낼 때 = 71
 빈 칸으로 남은 6년 = 73
 해마다 6월 11일에는 = 79
 살뜰한 정을 의리로 대신하고 = 80
 몸과 팔다리는 떨어질 수 없다 = 82
 내 마음에는 이별이 없으니 = 84
 일 년 후의 약속 = 95
 그대를 만나 내 삶이 바뀌고 = 98
 이 사람이 가버렸다 하니 = 101
 나를 가르치는 건 바로 나 = 107
 산머리에서 멀리까지 돌아보니 = 113
 3년 동안 심상(心喪)을 입다 = 116
 남겨진 제자들 = 118
3. 율곡 이이 1536~1584
 동해에서 날아온 용 = 123
 자나깨나 가슴속에 계시옵더니 = 124
 어머니 잃은 발걸음은 산사로 향하고 = 126
 항아리에 머리를 들이밀고 우는 서모 = 130
 무릎 앞에 있는 아이뿐 = 132
 하늘처럼 섬기던 어른을 잃은 지 8년 = 136
 동침을 한다면 의(義)를 해칠 것이다 = 138
 마주 앉아 이야기하던 일 참으로 꿈만 같구나 = 141
 편지를 쥐고 울었습니다 = 146
 구봉산이 얼마쯤 낮아졌을까 = 158
 게으름과 수면을 탐내지 말 것 = 165
 소자가 배움을 잃어 헤맬 때 = 168
 제자 85명을 둔 스승 = 173
4. 송강 정철 1536~1593
 평생에 다시 못할 일 = 179
 너는 도대체 날로 고달프다 하면서도 = 183
 훗날 우리 혼백이 함께 = 186
 환벽당에서 맺은 인연 = 188
 나는야 저승이 이승보다 나을레라 = 190
 여윈 살은 뼈에 붙고 = 197
 마침내 크게 넘어지지 않은 이 = 207
 산 속에 깃든 바닷가 신선 = 209
 천 년 동안에 오직 우리 선생님뿐 = 214
 사문은 천고에도 티끌이 없구나 = 218
 슬퍼라, 한 잔 술 권해 올릴 수 없음이여 = 221
 술에 의탁함은 실로 완적(阮籍)의 꾀 = 224
5. 난설헌 허초희 1563~1589
 자유분방한 기질을 길러 준 아버지 = 231
 사시나무 가지에는 쓸쓸히 바람 불고 = 232
 다른 여인의 치마는 짓게 하지 마세요 = 234
 산 너머 덩굴 사이로 달빛만 = 242
 상제의 뜰 안은 노닐 만하오이다 = 248
 하룻저녁 비단 창문 닫고서 보니 = 253
6. 교산 허균 1569~1618
 슬픔이 늘 가슴에 맺혀 있는데 = 259
 그대 또한 눈물을 흘리리 = 261
 낡은 버들 그늘을 이루지 못해 = 266
 형님과 베개를 나란히 베고 = 273
 한 마리 기러기가 서풍에 날아가네 = 278
 오언율시 여덟 수를 노자로 주게 = 280
 누가 다시 나를 용납해 주겠는가 = 289
 의당 절반의 봉급으로 대접하리니 = 294
 만고에 흐르는 강물 = 301
 그는 신에게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 307
7. 고산 윤선도 1587~1671
 생각해 보면 옛날에 = 313
 8년 동안의 손님 = 321
 평생토록 스스로 독실하여 예를 갖추었고 = 324
 세파를 좇다가 낯부끄러움을 어찌하리 = 326
 시 읊노라니 그대 돌아가길 잊누나 = 328
 과연 무슨 죄입니까 = 334
 마음이 소리에 나니 = 338
 제때에 조용히 앉아 뜻을 붙여 = 341
 항상 내가 마음속으로 잊지 못해 = 344
8. 다산 정약용 1762~1836
 아버지께서 내 막내라 하시었는데 = 351
 여덟 살 차이 나는 어머니 = 356
 그 애가 죽어갈 무렵에 소라껍질이 도착했습니다 = 358
 편지가 오니 마음에 위안이 된다 = 368
 그 옛날 다홍치마엔 = 374
 아침에 붓 던지고 저녁에 활 잡으셨네 = 381
 들깨 한 말을 부쳐 드리니 = 385
 벗과 세숫대야를 들고 따라와서 = 390
 살구꽃이 처음 피면 한 번 모이고 = 392
 선학이 인간 속에 내려왔던가 = 393
 차와 담론으로 외로움을 덜어주고 = 396
 큰 나무도 울창하면 가지가 많다네 = 401
 제게는 세 가지 병통이 있습니다 = 405
9. 추사 김정희 1786~1856
 열두 살에 양부를, 중년에 생부를 여의다 = 413
 너를 직접 가르칠 수 없으니 = 416
 아내를 잃어도 멀어지지 않은 처가 = 419
 우리 부부 서로 처지 뒤바뀌길 = 421
 수유가 한 사람이 적다하여 = 427
 한 사람만이 유독 나를 불쌍히 여기시니 = 430
 한 침상에서 다른 꿈을 꾸지 않아 = 437
 국내외 학자를 스승으로 = 441
 한겨울 추운 날씨가 된 다음에야 = 443
 조각배로 세 번 바다를 건너 = 449
「부록 1」조선의 제도 = 456
「부록 2」인물 소사전 = 462
참고 문헌 = 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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