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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인 것의 가장자리에서 (63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Ranciere, Jacques, 1940- 양창렬 梁蒼烈, 1978-, 역
서명 / 저자사항
정치적인 것의 가장자리에서 / 자크 랑시에르 지음 ; 양창렬 옮김
발행사항
서울 :   길,   2008  
형태사항
279 p. ; 24 cm
총서사항
(우리시대의 새로운 지적 대안 담론) 프런티어 21 ;6
원표제
Aux bords du politique
기타표제
영어번역표제: On the shores of politics
ISBN
9788987671871
일반주기
색인수록  
일반주제명
Democracy Political science --Philoso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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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청구기호 321.8 2008z5 등록번호 111538342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청구기호 321.8 2008z5 등록번호 121180276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3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청구기호 321.8 2008z5 등록번호 121180277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4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사회과학실/ 청구기호 321.8 2008z5 등록번호 151267312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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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청구기호 321.8 2008z5 등록번호 111538342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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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청구기호 321.8 2008z5 등록번호 121180276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청구기호 321.8 2008z5 등록번호 121180277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사회과학실/ 청구기호 321.8 2008z5 등록번호 151267312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M

컨텐츠정보

책소개

프랑스 철학자 자크 랑시에르가 본격적으로 정치를 논하기 시작한 첫 번째 저작이다. 정치의 종언(프랜시스 후쿠야마의 버전)과 정치의 회귀(레오 스트라우스와 한나 아렌트의 버전)라는 언뜻 보기에 대립되는 두 언설이 똑같이 갈등과 계급투쟁, 해방의 정치를 제거하던 정세 속에서 개입하기 위해 씌어졌다.

오늘날 정치를 경영으로 보는 실태와 시장만능의 신자유주의의 물결 속에서 랑시에르의 고민은 그 현재성을 담지한다. 특히 그의 정치철학적 사상의 핵심을 보여주는 동시에 이전 저작들과 이후 저술들에서 보여지는 사상적 전개의 중심테마를 제시한다.

철학.정치학.문학.사회학.영화학.미학.역사학.교육학 등 다양한 방면에 걸친 사유의 폭!
자크 랑시에르(Jacques Ranci?re, 1940 ~ )는 현재 알랭 바디우, 에티엔 발라바르 등과 함께 프랑스 사상계를 이끌고 있는 대표적 철학자이다. 한때 루이 알튀세르의 영향으로 함께 지적 활동을 했으나, 68운동을 경험하면서 알튀세르주의자들이 주장하는 이론적 실천이 내포한 '앎과 대중의 분리', 그들의 이데올로기론이 함축하는 '자리/몫의 배분'에 반대하며 자신만의 사상을 펼치기 시작했다. 특히 1970년대 초반부터 19세기 노동자들의 문서고(文書庫)를 뒤지기 시작하여 노동자들은 단지 '노동자 고유의 사유'를 전유하려는 것이 아니라, 다른 이의 (심지어 수준 높은) 사유와 말을 전유하려는 의지를 봄으로써 자신의 사상적 체계의 근본적인 출발점, 즉 사회 질서 속에서 각자에게 분배된 자리와 기능으로부터 벗어나는 '탈정체화'(이른바 '자리 옮김')함을 목도한다. 비록 정치철학적 저술로부터 자신의 사상적 스펙트럼을 펼쳐 보이기는 했지만, 그는 『무지한 스승』(1987)과 같은 지적 평등을 교육의 기초로 제시하는 책을 비롯하여 아날학파에 대한 신랄한 비판을 담은 『역사의 이름들』(1992), 그리고 문학.사회학.영화학.미학에 관한 다양한 방면의 독창적인 작업을 통해 21세기 세계 지성계에서 대단한 명성을 얻고 있다.

'정치'를 논하는 첫 번째 저술이자, 랑시에르 사유 전체를 개괄하는 길잡이 역할!
이 책은 자크 랑시에르가 본격적으로 정치를 논하기 시작한 첫 번째 저작이다. 저자가 서문에서도 밝히고 있듯이, 이 책은 정치의 종언(프랜시스 후쿠야마의 버전)과 정치의 회귀(레오 스트라우스와 한나 아렌트의 버전)라는 언뜻 보기에 대립되는 두 언설이 똑같이 갈등과 계급투쟁, 해방의 정치를 제거하던 정세 속에서 개입하기 위해 씌어졌다. 오늘날 정치를 경영으로 보는 실태와 시장만능의 신자유주의의 물결 속에서 랑시에르의 고민은 그 현재성을 담지해내고 있다. 특히 이 책은 그의 정치철학적 사상의 핵심을 보여주는 동시에 이전 저작들과 이후 저술들에서 보여지는 사상적 전개의 중심테마를 명쾌하게 제시하여, 우리가 감히 이 책을 랑시에르 사유 전체를 개괄하는 길잡이로 봐도 손색이 없다.

'배제된 자들의 주체화' 과정 - 그것이 곧 진정한 의미의 '정치'
랑시에르는 이 책에서 '정치'와 '치안', 그리고 '정치적인 것'이라는 삼항조를 제시한다. 랑시에르에게 '정치적인 것'이란 이질적인 두 과정, 즉 통치 과정(치안)과 평등 과정(정치)의 마주침이다. 흔히 우리는 정치란 이해가 상충하는 개인 또는 집단 사이에서 조정을 통해 합의를 도출해내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랑시에르에게 이런 과정을 통해 얻어지는 것은 결코 정치가 아니다. 이는 이미 정치적 주체로 받아들여진 공동체 주체들 간의 통치(즉 치안)이며, 그것은 곧 기존의 사회질서를 유지하려는 목표를 갖고 있을 뿐이다. 그렇다면 랑시에르에게 진정한 의미에서의 '정치'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배제된 자들의 주체화'(또는 '몫 없는 자들의 탈정체화')를 통한, 즉 지배적 질서 속에서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던 존재들 스스로의 드러냄의 과정이라고 본다. 앞서 랑시에르가 19세기 문서고에서 노동자들의 말과 글을 통해 볼 수 있었던 것이 바로 이러한 배제된 자들의 주체화 과정이었던 것이며, 역자가 전태일의 예를 통해 보여준 것 역시 바로 이 지점이다. 역자의 말대로 전태일과 그의 동료 노동자들의 행위는 사업주가 보기에, 또 치안 논리가 보기에는 주제넘은 짓일지 모르지만, 그들 스스로는 자신들의 신분이나 자격, 자기 처지의 한계를 넘어 말과 행동을 통해 그것을 지나침으로써 '정치'의 시작을 알리게 된다. 랑시에르에게 본래의 '정치'란 바로 이것이다. 즉 권력의 행사에서 정당한 상대자로 올곧게 자리서는 것이야말로 그것이다.

정치의 과정은 평등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평등을 '주장/단언'하는 것!
그렇다면 그에게 정치의 가능성의 조건은 무엇인가. 랑시에르는 정치 집단을 조직화하는 형태나 미래에 대한 처방, 혹은 예단에 어떠한 이론적 관심도 갖고 있지 않다. 오히려 그의 관심은 정치의 가능성의 조건인데, 그것은 국가 전복이나 조직적인 권력 장악과 같은 혁명론이 아니라 정치 혁명은 '감성적 혁명', 즉 지각장의 틀을 다시 짜는 것이라고 말한다. 왜냐하면 권력 장악은 주체를 변화시키지 않기 때문이다.
한편 랑시에르가 의미하는 '정치'의 과정은 평등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평등을 주장/단언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한다. 이는 무언가를 요구하는 것은 그 요구의 만족을 전제하게 된다는 것이다. 랑시에르가 보기에는 평등 전제 그리고 공통적인 것을 구성하는 데 참여할 수 있는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는 가운데 선언되고 단언되는 평등의 입장, 이 과정이야말로 '정치의 과정'이라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정치의 가능성의 조건의 핵심인 '정치적 주체'에 대해서도 랑시에르는 독특한 자신의 견해를 내보인다. 즉 정치적 주체 역시 어떤 객관적인 속성(계급결정론적인 속성)에 따라 정의되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치안 질서에 대한 정치적 투쟁이 전개될 때 비로소 정치적 주체가 등장하게 된다고 본다.

최근 들어 국내에서의 조르조 아감벤, 그리고 자크 랑시에르 현상의 의미는 무엇인가
그렇다면 최근 국내에도 새롭게 선보인 이탈리아 철학자 조르조 아감벤(Giorgio Agamben)과 자크 랑시에르의 사유가 갖는 우리 사회에서의 함의는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우리 사회에서도 새롭게 문제화되고 있는 '배제된 자'들에 대한 인식의 전환 요구일 것이다. 아직도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받아들여지기를 거부당하고 있는 이주노동자는 대표적인 예일 것이다. 또한 비정규직 노동자 문제 역시 마찬가지이다. 정치를 언제나 행위, 그중에서도 논거를 만들고 말과 사물의 거리, 틈을 가리키는 탈정체화하는 양식으로 정의하는 랑시에르에게서 우리는 배제된 자들, 몫 없는 자들이 어떻게 정치 과정 속에 합류하는지 최근의 우리 사회 문제를 통해 들여다볼 수 있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자크 랑시에르(지은이)

1940년 알제리에서 태어나 프랑스 파리고등사범학교를 졸업했다. 파리 8대학에서 1969년부터 2000년까지 미학과 철학을 가르쳤으며, 현재는 명예교수로 있다. 청년기의 랑시에르는 루이 알튀세르와 만나면서 발리바르, 마슈레, 에스타블레 등과 더불어 『『자본론』 읽기』(1965)의 공 동 저자로 알려지게 된다. 그러나 68혁명을 경과하며 노동계급의 진정한 과학임을 자임하는 마르크스주의 담론과의 단절을 모색하게 되고 1974년 『알튀세르의 교훈』을 출간, 알튀세르주의와의 관계를 논쟁적으로 청산한다. 그후 랑시에르는 랭보의 시 「민주주의」의 한 구절에서 이름을 딴 저널 『논리적 반역R?voltes logiques』 창간에 합류하면서 그만의 독창적 연구를 본격화하기 시작한다. 『논리적 반역』은 반역적 주체의 논리/역사적 탐구를 향한 집단 작업의 장이었고, 19세기 노동자들의 편지와 저널 등에 관한 아카이브를 파고들며 노동계급 해방의 다양한 형상들을 조사하는 작업을 수행했다. 그리고 이 시기의 성과는 『프롤레타리아의 밤』(1981)으로 집약된다. 랑시에르는 이 작업을 노동자의 말하기parole에 ‘사유의 지위’를 부여하 는 시도였다고 규정하며 인민주의적 입론으로 곡해되는 것에 거부감을 표하기도 했다. 그후 랑시에르는 대문자적 주체가 아닌 이단적 주체들의 형상에 대한 철학적·역사적·시학적 탐구를 본격적으로 전개해나갔다. 지배 담론 안에서 침묵할 수밖에 없는 이단적 주체들을 대신하거나 또는 대표해 이들의 목소리를 찾고 이를 그들에게 돌려주는 것이 아닌, 그들의 침묵하는 목소리가 들릴 수 있도록 하고, 이 목소리를 유통시키려는 것이 랑시에르의 기획이다. 지은 책으로는 『알튀세르의 교훈』 『철학자와 그 빈자들』 『무지한 스승』 『정치적인 것의 가장자리에서』 『불화』 『역사의 이름들』 『무언의 말』 『말의 살』 『감성의 분할』 『이미지의 운명』 『미학의 불만』 『해방된 관객』 『역사의 형상들』 등이 있다.

양창렬(옮긴이)

고대 원자론 및 현대 정치철학을 연구하며 글을 쓰거나 책을 번역하고 있다. 『알튀세르 효과』(2011), 『현대 정치철학의 모험』(2010) 등을 공저했으며, 자크 랑시에르의 『평등의 방법』(근간), 『해방된 관객』(2016), 『무지한 스승』(개정판/2016), 『정치적인 것의 가장자리에서』(개정판/2013)를 번역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목차
초판 서문 = 5
수정 증보판 서문 = 12
한국어판 서문 = 22
옮긴이의 덧말 = 35
일러두기 = 52
제1부 정치적인 것에서 정치로
 정치의 종언 혹은 현실주의 유토피아 = 59
  1. 약속의 종언 = 59
  2. 의고적인 것의 회귀 = 64
  3. 아리스토텔레스와 중도주의 유토피아 = 68
  4. 가장자리 없는 민주주의 = 79
  5. 소란 - 종언 = 83
  6. 철학자와 정치가 = 88
  7. 민주주의와 중우정치, 플라톤에서 사회주의 - 이후로 = 93
 민주주의의 용법들 = 100
  1. 다자의 체제 = 102
  2. 말의 용법 그리고 해방의 삼단논법 = 109
  3. 형태들의 용법 = 120
  4. 현재의 민주주의 = 128
 정치, 동일시, 주체화 = 133
  토론 = 147
제2부 공동체와 그 바깥
 평등한 자들의 공동체 = 151
  1. 문자의 문제: 평등한 자들의 향연 = 154
  2. 이미지의 문제: 공동체의 신체 = 159
  3. 주인들의 공동체와 노예들의 공동체 = 163
  4. 노동자, 형제 그리고 공산주의자 = 169
  5. 공동체와 사회: 평등의 역설 = 176
  6. 나눔의 공동체 = 181
 받아들일 수 없는 것 = 191
  1. 존 설과 문학의 식별 = 193
  2. 초과적 다자: 미셸 로카르에서 샤를 파스쿠아까지 = 198
  3. 독특한 것과 평범한 것: 문학과 세계의 비참 = 204
 타자의 입장 = 215
제3부 정치에 대한 열 가지 테제
 정치에 대한 열 가지 테제 = 233
  테제 1 = 233
  테제 2 = 236
  테제 3 = 238
  테제 4 = 240
  테제 5 = 242
  테제 6 = 246
  테제 7 = 247
  테제 8 = 249
  테제 9 = 256
  테제 10 = 259
텍스트들의 출전 = 262
찾아보기 = 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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