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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 ▼a 332.09 ▼b 2008 | |
100 | 1 | ▼a 宋鸿兵, ▼d 1968- ▼0 AUTH(211009)32731 |
245 | 1 0 | ▼a 화폐전쟁 = ▼x Currency wars / ▼d 쑹훙빙 지음 ; ▼e 차혜정 옮김 |
246 | 0 9 | ▼a 貨幣戰爭 |
246 | 3 | ▼a Huo bi zhan zheng |
260 | ▼a 서울 : ▼b 랜덤하우스, ▼c 2008 ▼g (2014) | |
300 | ▼a 511 p. : ▼b 삽화 ; ▼c 24 cm | |
500 | ▼a 감수: 박한진 | |
500 | ▼a 색인수록 | |
500 | ▼a 부록: 미국 채무의 내부 폭발과 세계 유동성의 긴축 | |
650 | 0 | ▼a International finance ▼x History |
650 | 0 | ▼a Foreign exchange ▼x History |
650 | 0 | ▼a Banks and banking ▼x History |
700 | 1 | ▼a 차혜정, ▼e 역 ▼0 AUTH(211009)25109 |
900 | 1 0 | ▼a Song, Hongbin, ▼e 저 |
900 | 1 0 | ▼a 쑹훙빙, ▼e 저 |
945 | ▼a KINS |
소장정보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교육보존B/교육보존20 | 청구기호 332.09 2008 | 등록번호 111542223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2 | 소장처 중앙도서관/교육보존B/교육보존20 | 청구기호 332.09 2008 | 등록번호 141072186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3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 청구기호 332.09 2008 | 등록번호 111489560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4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 청구기호 332.09 2008 | 등록번호 111489561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5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 청구기호 332.09 2008 | 등록번호 111527152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6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 청구기호 332.09 2008 | 등록번호 111730414 | 도서상태 대출중 | 반납예정일 2020-03-16 | 예약 | 서비스 |
No. 7 |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 청구기호 332.09 2008 | 등록번호 121176694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8 |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 청구기호 332.09 2008 | 등록번호 121176695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9 |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 청구기호 332.09 2008 | 등록번호 121188453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10 |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 청구기호 332.09 2008 | 등록번호 121194181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11 |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 청구기호 332.09 2008 | 등록번호 121199461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12 |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 청구기호 332.09 2008 | 등록번호 121199463 | 도서상태 파오손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13 | 소장처 의학도서관/자료실(3층)/ | 청구기호 332.09 2008 | 등록번호 131032384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14 | 소장처 의학도서관/실험실습자료/ | 청구기호 안산피부과 332.09 2008 | 등록번호 931000327 | 도서상태 대출불가(열람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15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사회과학실(4층)/ | 청구기호 332.09 2008 | 등록번호 151271959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16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사회과학실(4층)/ | 청구기호 332.09 2008 | 등록번호 151286710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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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교육보존B/교육보존20 | 청구기호 332.09 2008 | 등록번호 111542223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2 | 소장처 중앙도서관/교육보존B/교육보존20 | 청구기호 332.09 2008 | 등록번호 141072186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3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 청구기호 332.09 2008 | 등록번호 111489560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4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 청구기호 332.09 2008 | 등록번호 111489561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5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 청구기호 332.09 2008 | 등록번호 111527152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6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 청구기호 332.09 2008 | 등록번호 111730414 | 도서상태 대출중 | 반납예정일 2020-03-16 | 예약 | 서비스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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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 청구기호 332.09 2008 | 등록번호 121176694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2 |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 청구기호 332.09 2008 | 등록번호 121176695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3 |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 청구기호 332.09 2008 | 등록번호 121188453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4 |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 청구기호 332.09 2008 | 등록번호 121194181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5 |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 청구기호 332.09 2008 | 등록번호 121199461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6 |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 청구기호 332.09 2008 | 등록번호 121199463 | 도서상태 파오손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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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 소장처 의학도서관/자료실(3층)/ | 청구기호 332.09 2008 | 등록번호 131032384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2 | 소장처 의학도서관/실험실습자료/ | 청구기호 안산피부과 332.09 2008 | 등록번호 931000327 | 도서상태 대출불가(열람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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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사회과학실(4층)/ | 청구기호 332.09 2008 | 등록번호 151271959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2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사회과학실(4층)/ | 청구기호 332.09 2008 | 등록번호 151286710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중국에서 100만 부 이상이 팔린 초대형 베스트셀러로 세계 경제의 역사와 세계 금융 시장의 미래를 다루고 있다. 미국에 거주하는 금융 전문가인 저자 쑹훙빙은 21세기 세계를 지배할 결정권은 '핵무기'가 아닌 '화폐'라고 주장한다. 세계 금융 역사의 흐름을 파악하고 핵무기보다 더 중요한 화폐에 대한 올바른 이해는 다가올 '피 없는 전쟁'에 대비하는 길이다.
책은 10년에 걸친 취재와 고증 끝에 탄생하게 되었다. 저자는 워털루 전쟁 이후의 세계에서 일어난 중대 사건의 배후에 로스차일드 가에서 시작된 국제 금융재벌들이 있었으며 이들이 세계 경제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배하고 있음을 주장한다. 그들의 최종적 전략 목표는 세계경제를 ‘통제하면서 해체’해 런던과 월가가 축이 되어 통제하는 ‘세계정부’와 ‘세계화폐’ 및 ‘세계세금’ 체제를 완성하기 위한 기초를 확실하게 다지는 것이라는 것이다.
1929년 미국 경제 대공황이 일어난 이유, 황금이 국제적 기축통화일 수 없는 이유, 중동 석유가 미국 달러에 미친 영향, 일본 경제가 1990년대 장기 침체에 빠진 이유, 한국이 IMF위기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던 이유, 아시아 금융 위기의 배후 조종자 등을 밝히며 세계 경제가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한다. 이런 관점에서 위안화 절상압력에 시달리고 있는 중국도 이미 총성 없는 화폐전쟁의 와중에 있는 것으로 봐야 한다며 중국 사회에 경종을 울리기도 했다.
또한 국제 금융재벌과 그 대변인들이 세계 금융사에서 활약하는 과정을 통해 돈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각축이 서양 역사의 발전과 국가의 재화 분배를 어떻게 주도했는지를 파헤치며, 세계를 통치하는 엘리트 그룹이 정치와 경제 영역에서 끊임없이 금융 전쟁을 일으키는 수단과 그 결과를 재현한다.
출간 1년 만에 100만부 돌파!
중국 대륙을 뒤흔든 화제의 베스트셀러
화폐전쟁은 중국에서 판매 기록 속도가 가장 빠른 경제서로, 2007년 6월 초판이 발행된 이후 100만 부 이상이 팔린 초대형 베스트셀러다. 출간 후 대형 서점과 온라인 서점에서 24주간 베스트셀러 1위를 고수했으며, 중국 최대의 인터넷서점 dangdang.com에서 2007년 올해의 경제경영서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베이징을 제외한 각지에서 이 책을 구하기 어려울 정도로 경제계에 화제를 몰고 왔으며 출판계에는 큰 수익을 창출했다. 이 책을 출간한 중신출판사의 관계자는 “이 책의 열풍은 세계를 휩쓸었던 해리포터 열풍과 비교할 만하다.”라고 밝히며 인기를 실감했다. 중국을 넘어 세계 4만 개의 포털 사이트, 28개의 주류경제매체, 103개의 대중매체에서 호평이 쇄도, 인터넷 검색 횟수도 수백만회에 달한다. 영상판권까지 체결되어 프로그램 제작 중이다.
세계 경제의 역사와 세계 금융 시장의 미래를 다룬 이 책이 사회 전체에서 베스트셀러 소설처럼 인기를 끄는 이유는 무엇일까? 중국에 《화폐전쟁》폭풍을 일으킨 저자, 쑹훙빙은 미국에 거주하는 금융 전문가로 21세기 세계를 지배할 결정권은 ‘핵무기’가 아닌 ‘화폐’라고 주장한다. 화폐를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는 것이다. 금융 개방을 앞둔 중국에서 《화폐전쟁》 열풍은 처음에는 중국 내 ‘엘리트 계층’에서 일어났다. 또한 경제학계에 몸담은 고위층이 읽고 주위에 권해 사람들이 읽게 되었으며 다 읽고 주위 사람들에게 저마다 추천을 했다. 해적판도 날개 돋친 듯 퍼졌다. 중국의 입소문은 무서웠다. 경제계나 금융계를 넘어서 이 책의 인기는 중국 대륙으로 퍼져 나갔다. 특히 로스차일드 가문, 미국 연방준비은행과 금의 비밀에 대해 읽은 독자들은 저마다 ‘미국의 큰 비밀을 알고 나니 책을 내려놓고 금을 사러가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혔다고 말했다.
미국에서 금융 전문가로 활동하는 저자는 1997년 아시아 금융 위기를 보며, 배후에 보이지 않는 손이 조종하고 있다는 것을 직감적으로 느꼈다. 하지만 증거가 없었다. 방대한 정부 문헌과 법률 문서, 개인 서신과 전기, 신문 잡지에 실린 글에서 서양의 굵직한 금융 사건을 찾아냈고, 글쓰기에 돌입했으며 제작팀을 구성해 그 작업을 완료하는데 10년에 가까운 세월이 걸렸다. 저자는 이 책을 쓰는 것은 하나의 거대한 퍼즐을 맞추는 것 같았다고 말한다. 10년에 걸친 취재와 고증 끝에 비로소 《화폐전쟁》이 탄생하게 되었다.
세계 금융의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조명하는
중국 관료들과 기업가들이 선택한 올해의 필독서!
세계 제일의 갑부는 누구인가? 대부분은 빌 게이츠라고 답할 것이다. 그의 재산은 대략 500억 달러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재산이 50조 달러가 넘는 한 가문을 소개한다. 그들이 바로 곧 금융 분야에서 바람을 일으키고 다니는 로스차일드 가문으로 세계 최초의 국제 은행재벌이다. 금융업에 종사하는 사람이 로스차일드라는 이름을 들어본 적이 없다면 마치 군인이 나폴레옹을 모르는 격이다. 하지만 일반인들에게 물어보면 미국 시티은행은 알아도 로스차일드 은행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
이렇게 로스차일드 가에서 시작된 국제 금융재벌들이 지금까지도 세계 경제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배하고 있다면? 저자는 워털루 전쟁 이후의 세계에서 일어나 중대 사건의 배후에 이들이 있었다고 주장한다. 또한 그들이 한나라 경제와 정치 운명을 장악했으며 세계 재산의 흐름과 분배를 통제했다고 주장하며 그 배후의 사건들을 보여준다. 그들의 최종적 전략 목표는 세계경제를 ‘통제하면서 해체’해 런던과 월가가 축이 되어 통제하는 ‘세계정부’와 ‘세계화폐’ 및 ‘세계세금’ 체제를 완성하기 위한 기초를 확실하게 다지는 것이라는 것이다.
화폐 발행권을 둘러싸고 논란을 벌였던 미국의 대통령 링컨, 제임스 가필드, 존 케네디는 모두 국제 금융재벌이 보낸 ‘정신이상자’에 의해 피살당했다. 또한 미연방준비은행은 개인이 소유한 민간은행이며 미국은 화폐 발행 권한이 아예 없다. 그밖에도 저자는 1929년 미국 경제 대공황이 일어난 이유, 황금이 국제적 기축통화일 수 없는 이유, 중동 석유가 미국 달러에 미친 영향, 일본 경제가 1990년대 장기 침체에 빠진 이유, 한국이 IMF위기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던 이유, 아시아 금융 위기의 배후 조종자 등을 밝히며 세계 경제가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한다. 이런 관점에서 위안화 절상압력에 시달리고 있는 중국도 이미 총성 없는 화폐전쟁의 와중에 있는 것으로 봐야 한다며 중국 사회에 경종을 울리기도 했다.
또한 이 책은 국제 금융재벌과 그 대변인들이 세계 금융사에서 활약하는 과정을 통해 돈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각축이 서양 역사의 발전과 국가의 재화 분배를 어떻게 주도했는지를 파헤치며, 세계를 통치하는 엘리트 그룹이 정치와 경제 영역에서 끊임없이 금융 전쟁을 일으키는 수단과 그 결과를 재현한다. 21세기, 우리가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세계 금융 역사의 흐름을 파악하고 핵무기보다 더 중요한 화폐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다가올 ‘피 없는 전쟁’에 대비하기 위해서이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쑹훙빙(지은이)
“많은 사람들이 금융위기를 예측할 수 없다고 하지만, 예측할 수 있으며 얼마든지 설계도 가능하다. 다만 설계도가 복잡해 쉽게 드러나지 않을 뿐이다.” ‘화폐전쟁 신드롬’을 일으킨 중국의 국제금융학자. 1968년 쓰촨(四川)에서 태어나 둥베이 대학을 졸업했다. 1990년대 초 미국으로 건너가 IT공학과 교육학을 전공하여 석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연방정부와 주 요 금융기업에 몸담으며, 부동산 대출 자동 심사시스템의 설계와 금융파생기구의 세무계산 분석, MBS의 리스크 평가를 담당했다. 2008년 세계 금융위기의 방아쇠로 꼽히는 주택담보금융업체 패니메이(Fannie Mae)와 프레디맥(Freddie Mac)에서 컨설턴트 고문으로 일하며 미국 금융업계의 이면을 들여다봤다. 오랫동안 미국사와 세계 금융사를 연구한 경력은 《화폐전쟁》을 집필하는 데 결정적인 도움이 되었다. 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를 계기로 세계적인 금융 사건의 ‘배후세력’에 눈을 뜬 뒤, 오랜 연구를 거쳐 《화폐전쟁》 시리즈를 쓰기 시작했다. 그는 이 시리즈를 통해 2008년 세계 금융위기와 금시장 변화를 정확히 예측하고 포스트달러 시대에 새롭게 부상할 기축통화에 대한 대담한 전망을 내놓아 중국과 미국을 비롯한 유럽, 아시아 경제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저서로는 《화폐전쟁 1: 달러의 종말》, 《화폐전쟁 2: 금권 천하》, 《화폐전쟁 3: 금융 하이 프런티어》, 《화폐전쟁 4: 전국시대》, 《탐욕경제: 부의 분배 메커니즘을 해부하다》, 《관점》 등이 있다.
차혜정(옮긴이)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한중통역번역학과를 졸업하였으며, 국제회의 동시통역을 전공하였다. 가톨릭대학교 및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에서 중국어 통번역 강의와 동시통역사로 활동하며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중국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화폐전쟁 1 달러의 종말》, 《공자가 내게 인생을 물었다》, 《새로운 중국을 말하다》, 《인류의 운명을 바꾼 역사의 순간들 영웅편》, 《적벽대전 1, 2》 외 다수가 있으며 KBS와 MBC, 차이나TV에서 영상을 번역하는 작업도 활발히 하는 중이다.
박한진(감수)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중국지역본부 본부장이자 중국통상전략센터 수석 연구위원. 한국외대에서 중국정치경제학으로 석사학위를, 중국 푸단 대학에서 기업관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중국거시경제, 다국적기업 전략 관리, 위안화 환율 동향 등이 전문 분야이며, KBS 〈박경철의 경제포커스〉, 〈성기영의 경제투데이〉를 비롯해 다양한 미디어에서 중국 경제를 해설했다. 〈한국경제신문〉과 〈서울신문〉 등에 칼럼을 연재했으며, 저서로는 《중국 CEO, 세계를 경영하다》, 《G2 시대: 중국발전의 빛과 그림자》 등이 있다.

목차
목차 감수자의 글 = 4 저자 서문 = 8 제1장 로스차일드 가문 : 대도무형의 세계적 부호 워털루전투와 로스차일드 가 = 21 로스차일드 가문이 등장한 시대 배경 = 26 로스차일드의 첫 번째 뭉칫돈 = 31 네이선, 런던 금융시티를 장악하다 = 36 제임스, 프랑스를 정복하다 = 40 살로몬, 오스트리아의 제위를 노리다 = 43 로스차일드 휘하의 독일과 이탈리아 = 47 로스차일드 금융제국 = 48 제2장 국제 은행재벌과 미국 대통령의 백년전쟁 링컨 대통령의 피살 = 55 화폐 발행권과 미국의 독립전쟁 = 59 국제 금융재벌의 첫 번째 전쟁 : 미국 최초의 중앙은행(1791~1811년) = 63 국제 은행가들의 권토중래 : 미국의 두 번째 중앙은행(1816~1832년) = 67 "은행이 우리를 죽이려 한다면, 내가 은행을 죽일 것이다." = 69 새로운 전쟁 : 독립 재무 시스템 = 72 국제 은행가들이 다시 손을 쓰다 : 1857년 경제공황 = 77 미국 남북전쟁의 원인 : 유럽의 국제 금융 세력 = 79 링컨의 새로운 화폐 정책 = 83 링컨의 러시아 동맹자 = 87 링컨 암살의 진범은 누구인가 = 89 치명적 타협 : 1863년 '국립은행법' = 91 제3장 미연방준비은행 베일에 싸인 지킬 섬 : 미연방준비은행의 발원지 = 101 월가의 7인 : 연방준비은행의 막후 추진자 = 106 미연방준비은행 설립의 전초전 : 1907년 금융위기 = 116 금본위제에서 법정화폐로 : 은행재벌 세계관의 대전환 = 121 1912년의 대선 열풍 = 123 B프로젝트 = 127 금융재벌들의 꿈이 이루어지다 = 129 연방준비은행의 주인은 누구인가 = 134 연방준비은행 초대 이사회 = 138 베일에 싸인 연방자문위원회 = 140 진상은 어디에 = 142 제4장 제1차 세계대전과 경제대공황 미연방준비은행이 없었다면 제1차 세계대전은 일어나지 않았다 = 149 벤저민 스트롱의 조종을 받는 전시의 연방준비은행 = 155 '민주와 도덕 원칙을 위해' 전쟁에 뛰어들다 = 157 전쟁으로 횡재한 은행가들 = 160 베르사유조약 : 20년 기한의 휴전 협정 = 165 '양털 깎기'와 1921년 미국 농업의 불경기 = 166 1927년에 벌어진 국제 음모 = 169 1929년, 거품이 빠지다 = 173 경제대공황의 진짜 의도 = 177 제5장 염가화폐의 '뉴딜정책' 케인스의 '염가화폐' = 183 1932년의 대통령 선거 = 192 프랭클린 루스벨트는 어떤 인물인가 = 196 금본위제의 폐지 : 은행가들이 루스벨트에게 역사적 사명을 부여하다 = 200 위험한 투자 : 히틀러를 선택하다 = 207 월가의 자금 지원을 받은 나치 독일 = 211 값비싼 전쟁과 값싼 화폐 = 216 제6장 세계를 통치하는 엘리트 그룹 '정신적 교주' 하우스 대령과 외교협회 = 223 국제청산은행 : 중앙은행 재벌들의 은행 = 230 국제통화기금과 세계은행 = 239 세계를 통치하는 엘리트 그룹 = 249 빌더버그 클럽 = 251 삼각위원회 = 255 제7장 성실한 화폐의 최후 항쟁 대통령령 11110호 : 케네디의 사망확인서 = 261 은화의 역사적 지위 = 267 은본위제의 종말 = 272 금풀 = 277 특별인출권 = 284 금본위제 폐지를 위한 총공격 = 288 경제 저격수와 오일달러의 회수 = 290 레이건 피습 : 금본위제의 마지막 희망이 산산이 부서지다 = 294 제8장 선전포고 없는 화폐전쟁 1973년 중동전쟁 : 달러의 반격 = 301 폴 볼커 : 세계경제를 '통제하면서 해체하다' = 306 세계환경보호은행 : 지구 육지의 30%를 접수하다 = 312 금융 핵폭탄 투하 : 목표는 도쿄 = 319 소로스 : 국제 금융재벌들의 금융 해커 = 326 유럽 화폐를 저격하는 '위기 궁선' = 332 아시아 통화 교살전 = 338 미래의 중국 우화 = 348 제9장 달러의 급소와 금의 일양지 무공 부분 지급준비금 제도 : 통화 팽창의 발원지 = 353 채무 달러는 어떻게 형성될까 = 354 미국 '부채 급류'와 아시아인 손에 들린 '휴지' 국채증서 = 364 금융파생상품 시장의 '매점매석' = 370 정부보증기관 : 제2의 연방준비은행 = 374 황금 : 연금당한 화폐의 제왕 = 382 일급 적색경보 : 2004년 로스차일드 가, 황금시장에서 철수하다 = 394 달러 거품경제의 급소 = 397 제10장 긴 안목을 가진 자 화폐 : 경제 세계의 도량형 = 405 금은 : 가격 파동을 치료하는 신비한 효능침 = 410 채무화폐의 지방과 GDP의 다이어트 = 413 금융업 : 중국 경제 발전의 '전략 공군' = 417 미래의 전략 : 담을 높이 쌓고 양식을 축적하며 서서히 등극하라 = 423 세계의 기축화폐로 가는 길 = 428 후기 : 중국의 금융 개방에 관한 몇 가지 생각 중국 금융 개방의 최대 리스크는 '전쟁' 의식이 없다는 것 = 434 화폐 주권인가, 화폐 안정인가 = 438 화폐 가치 절상과 금융 시스템의 '내분비 교란' = 439 대등 개방하의 대외 작전 = 442 부록 : 미국 채무의 내부 폭발과 세계 유동성의 긴축 위기 상황 재방송 = 447 자산증권화와 유동성 과잉 = 451 서브프라임과 알트A 모기지 대출 : 자산 쓰레기 = 457 서브프라임 대출 CDO : 농축형 쓰레기 자산 = 463 합성 CDO : 순도 높은 농축형 쓰레기 = 469 자산 평가기관 : 사기의 공범 = 474 채무의 내부 폭발과 유동성 긴축 = 480 세계 금융 시장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 483 옮긴이의 글 = 486 주 = 489 찾아보기 = 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