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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나는 두렵지 않습니다 (Loan 5 times)

Material type
단행본
Personal Author
中山武, 1932- 김진경, 역
Title Statement
암, 나는 두렵지 않습니다 / 나카야마 다케시 지음 ; 김진경 옮김
Publication, Distribution, etc
서울 :   열음사,   2008  
Physical Medium
199 p. ; 23 cm
Varied Title
論より しょうこのガン克服術
ISBN
9788974271947
General Note
생존율 95퍼센트! 기적의 암 극복 체험기  
비통제주제어
암 , 암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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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dings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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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4F)/ Call Number 616.994 2008z6 Accession No. 111491253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No. 3 Location Medical Library/Closed Stacks4/ Call Number 616.994 2008z6 Accession No. 131032190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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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Location Medical Library/Closed Stacks4/ Call Number 616.994 2008z6 Accession No. 131032190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위암에 걸려 위의 90%센트를 절제하는 수술을 받은 후, 현대의학이 아닌 대체 의학으로 건강을 찾은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나누고 서로의 희망적인 정보를 교환하며 격려하자는 취지로 암환자 모임 ‘이즈미회’를 꾸렸다. 이 책은 대체의학으로 암을 극복 한 사람들의 체험기로, 서양의학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나을 수 있다는 희망을 선사한다.

이즈미회(いずみの會)는 나고야 시내에 있는 ‘암환자들의 모임’이다. 대부분 ‘의사가 손을 뗀 사람들’이고, ‘의사가 고치지 못했던 사람들’이다. 2004년 3월 말까지 실제로 암투병 중인 회원 471명 중 최근 1년(2003년도) 동안 사망한 사람은 겨우 13명이다. 환자 스스로 생존율 ‘97퍼센트’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이루어낸 현존하는 모임이며, 이 수치는 바로 이즈미회의 존재 이유가 되었다.

서양의학의 암 치료법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지적하고 있는 이 책은 수술이나 항암제에 지나치게 의지하지 말 것을 강조한다. 당연히 서양의학만을 맹신하는 의사라면 잇달아 출시되는 새로운 항암제를 당연히 시험해 보고 싶을 것이고, 그 약품의 실험 대상인 암환자가 필요할 것이다.

그러나 더 이른 단계에서 서양의학의 한계를 자각하고 동양의학이나 마음의 문제 쪽으로도 눈을 돌려 다른 각도에서 치료해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의 주장이다. 또한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을 수 있다’는 의지와 ‘스스로 치료하자’라는 굳은 결심이 담긴 스스로의 마음가짐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암, 그 자체로 사망하는 사람은 적다

암은 불치병이라는 것이 현대의학의 ‘상식’이다. 현대의학이 눈부시게 발전했음(최첨단 의료라고 불리는 유전자요법, 현재 유행하는 면역세포요법 등)에도 성과라고 할 만한 것이 없다. ― 일본에서는 연간 2450만 명이 암 검진을 받지만 검사를 받아 조기에 발견되어도 사망률은 줄지 않는다고 한다.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 한다. 이는 검진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의사들이 암은 고칠 수 없음을 고정화하며 두려워한다. 재발하거나 전이가 되면 방법이 없다는 것이 의사들의 일관된 생각이란다. 그렇기에 의사들이 그토록 말하고 싶어 하는 암은 ‘낫는 병이다’라는 말은, 때때로 십여 년이 흐른 뒤에도 전이되거나 재발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낫는다’라는 말은 오해의 소지가 있다. 그래서 이 책의 저자이자 이즈미회いずみの會의 회장인 나카야마 다케시는 ‘살아남다’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저자 자신 위의 90퍼센트를 절제해야 했던 위암 환자여서 시한부 선고를 받았지만 그로부터 20년이 넘도록 무탈하게 살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그는 자신의 암치료 사례를 통해서 현대의학에 치명적 문제가 있음을 인지하게 되어 다른 치료방법인 대체의학을 찾게 되었고, 이와 함께 식습관과 생활습관도 바꾸게 되었다. 이 책을 꼭 써야만 했던 이유가 자신의 치료과정(현대의학과 대체의학)을 통해서라고 그는 밝히고 있다.
치료 과정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암환자의 사망원인은 암이 아니라 현대의학의 잘못된 맹신에서 비롯된다. 즉, 항암제 과용이 죽음을 부르는 1순위로 꼽히고, 방사선 치료와 기타 다양한 화학적 치료 방법이 암환자를 죽음으로 몰고 간다는 것이다.

위험한 항암제의 달콤한 유혹

일본 홀리스틱 의학협회의 의사이며 협동회 중부지부 지구장인 하세가와 노부히로(의학박사, 약사) 선생은 오랫동안 약사의 입장에서 암 문제를 연구했는데 항암제에 대한 그의 의견은 명쾌하다.

“암 그자체로 사망하는 사람은 적습니다. 암 치료 때문에 사망하는 것입니다. 원흉은 화학요법(항암제 등)입니다.”(본문 145쪽)

그는 암환자를 맡고 있는 의사들에 대해서도, “저는 현대의학의 암 치료는 범죄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의사이기 때문에 범죄자라고 불리지 않을 뿐 그렇지 않았다면 수백 수천 명의 일본 의사가 체포되었을지도 모릅니다.”라고 말한다. 그는 또 “암 그 자체는 그렇게 빨리 사망에 이르게 하는 병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치료가 환자의 죽음을 재촉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환자의 몸이 쇠약하더라도 살아 있다면 항암제를 더 쓰고 싶다는 의사들이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 항암제는 확실히 말해서 죽음의 약입니다! …….”(본문 152쪽)라며 항암제 부장용으로 사망하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다고 한다. 저자는 신원을 밝히지 않은 어떤 의학박사의 말을 이렇게 옮겼다.

“의사는 암 치료 자체에 흥미가 있는 것이지 사람이 ‘사는 것과 죽는 것’에 관해서는, 환자들에겐 대단히 죄송한 말이지만,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본문 154쪽)

이하세가와 선생의 이야기를 하나 더 옮겨보자. 항암제를 만드는 제약회사 사람이 굉장한 항암제가 새로 나왔다고 하기에 물었단다. “굉장하다면 부작용이 적은 항암제가 나왔다는 말입니까?” “아닙니다, 부작용은 더 심해졌지만 암에는 잘 듣는 약입니다.”

암도 발생하는 데 그 나름의 이유가 있다

암을 피해 갈 수는 없을까. 어느덧 전 세계 만성병이 된 암의 발생 원인은 스트레스, 식습관, 공해, 바이러스, 전자파, 방사선 물질 등 생활습관에서 비롯된다고 추정한다. 그중에서도 식습관과 스트레스가 많은 범위를 차지한다. 모든 것이 풍부한 시대에 개개인의 기호에 맞게 먹으면서 ‘현대적 편식’이 생겼고, 영양과잉현상도 불거지게 되었다. 육식문화, 단음식, 유제품, 기름진 요리, 과음 등 현대인의 주요 식단이 이를 뒷받침해주고 있다. 이런 이유로, 암 발생 원인도 암을 고치는 방법도 식생활에 달려 있다는 주장도 무리가 아니다.

“칼로리와 단백질의 과다 섭취도 암 발생원인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고기나 기름기를 너무 많이 먹으면 혈액의 농도가 진해져 흐름이 나빠집니다. 한방에서 말하는 ‘어혈瘀血’ 체질(싱리적 기능을 상실한 혈액이 응결되어 형성된 병리적 산물인 ‘어혈’이 많아 혈액의 흐름이 나쁜 체질)이 됩니다. 어혈은 암 체질 중 하나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또한 영양과다가 문제인 것은 암의 먹이가 되기 때문입니다.”(본문 51쪽)

저자는 잘못된 식습관으로 암에 걸리기 쉬운 체질이 된 만큼 식습관을 바꾸고. 그에 관한 방법으로 ‘면역력’을 강화하기를 권한다. 사람에게는 병을 물리치는 힘, 이른바 ‘자연치유력’이 있기 때문에 자기 자신의 몸을 이전의 건강한 상태로 돌려놓는 것부터 시작한다면 암을 극복하는 데 한 걸음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 말미에 실린 표에도 나와 있듯이 이즈미회 회원들의 암 호전 통계는 상당히 놀라울 정도로 높다.

이즈미회 회원의 평균생존율 95퍼센트! - 나는 아직도 살아있다!

이즈미회いずみの會는 나고야 시내에 있는 ‘암환자들의 모임’이다. 대부분 ‘의사가 손을 뗀 사람들’이고, ‘의사가 고치지 못했던 사람들’이다. 2004년 3월 말까지 실제로 암투병 중인 회원 471명 중 최근 1년(2003년도) 동안 사망한 사람은 겨우 13명이다. 환자 스스로 생존율 ‘97퍼센트’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이루어낸 현존하는 모임이며, 이 수치는 바로 이즈미회의 존재 이유가 되었다.
또한 이즈미회에서는 ‘완치됐다’고 말할 수는 없어도 암을 가진 채로 좋아지는 경우도 매우 많다. 나고야 시 서구에 있는 ‘오히사마클리닉’의 오카다 츠네요시 씨는 이즈미회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이즈미회 회원들의 생존율이 높은 것은 ‘안도감’ 때문입니다. ‘아 그렇구나, 암에 걸린 사람도 보통사람같이 살 수 있구나. 병원을 다니지 않아도 약을 먹지 않아도 되는구나. 지금 이 순간순간을 즐겁게 보내면 되는구나’ 하고 안심을 하게 됩니다. ‘찰나주의’와는 다릅니다. 앞날을 걱정하거나 혼자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는 안도감입니다. ‘동료의식’도 생깁니다. 그것을 출발점으로 하여 회원들끼리 사귀면서 여러 가지 체험담을 나누게 됩니다. 개인적인 이야기 속에 진정한 이야기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마음의 교류가 중요합니다.”(본문 86쪽)

가입 당시부터 안타깝게도 ‘손쓸 수 없는’ 상태의 환자도 포함되어 있는데, 이즈미회에서 말하는 ‘손쓸 수 없는’ 상태란 의사들이 말하는 ‘손쓸 수 없는’ 상태와는 다르다. 이즈미회가 지칭하는 ‘손쓸 수 없는’ 상태는 항암제를 과다하게 사용한 결과라는 생각이다.
오히려 의사들의 ‘손쓸 수 없는’ 상태라면 구제할 방법이 있다. 즉, ‘암이 진행 중이어서 수술이 불가능하다’든지 ‘말기 암이라 이제 살날이 6개월밖에 남지 않았다’는 상태라면 호전될 길도 있고 실제 회복된 사람도 있기에 이즈미회는 이들을 받아들인다.

“암은 면역력이 저하되었을 때 발병합니다. 한번 암이 생기더라도 면역력을 높이면 진행이나 전이를 막을 수 있습니다. 수술을 하지 않더라도 또한 종양이 크더라도 반드시 침착해야 합니다. 암과 더불어 사는 자세가 가장 중요합니다.”(본문 174쪽)

이 책에는 이즈미회 회원이자 전립선암으로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고 여봐란듯이 극복한 이토 이사무 씨(1996년 선고, 현재 73세) 이야기가 나온다. 현대의학으로는 있을 수 없는 일이 이토 씨에게는 일어난 것이다. 그가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3개월이라는 정해진 생을 연장할 수 있었을까? 그 해답은 이즈미회에서 찾아볼 수 있다.

암은 서양의학만으로 낫지 않는다

이 책은 서양의학의 암 치료법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분명하게 지적하고 있다. 수술이나 항암제에 지나치게 의지하지 말 것을 강조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당연히 서양의학만을 맹신하는 의사라면 잇달아 출시되는 새로운 항암제를 당연히 시험해 보고 싶을 것이고, 그 약품의 실험 대상인 암환자가 필요할 것이다. 그러나 더 이른 단계에서 서양의학의 한계를 자각하고 동양의학이나 마음의 문제 쪽으로도 눈을 돌려 다른 각도에서 치료해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의 주장이다. 이제부터라도 지금까지의 치료법을 다시 검토해서 새로운 관점과 발상의 전환으로 암을 이겨내는 길을 모색해야 한다는 것이다.

“암은 잘라내야 한다. 바로 이것이 서양의학이 암에 관해 취하는 기본자세이자 일본 의학계를 지배하는 암에 대한 태도이기도 하다. 또한 잘라낸다면 전부 잘라내는 것이 좋다. 조금이라도 암 조직을 남기면 그것이 다시 증식하여 재발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아니, 잘라내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암 주변에 정상으로 보이는 조직에도 암 주변의 조직도 잘라버리는 것이 낫다. …… 이것이 일본 대부분의 병원에서 하고 있는 평균적인 암 수술 방법이라고 해도 틀리지 않다. 그런데 이런 방법으로 정말 나을 수 있을까. 유감스럽게도 대답은 ‘아니오’다. 암을 잘라내고 의심스러운 조직도 없애고 항암제로 철저하게 암세포를 제압했다고 생각하더라도 대부분의 경우에는 암이 재발한다. …….”(본문 137쪽)

또한 이 책에는 환자에겐 항암제를 사용하면서도 본인은 몰래 동양의학인 ‘대체의학’ 병원에 다니는 의사의 사례를 보여준다. 의사 스스로가 서양의학으로는 해결할 수 없음을 간접적으로 인정하는 단적인 예다. 그러면서 저자는 암의 발생 원인이 뿌리 깊듯이, 암에 대한 의사들의 고정관념의 근원은 의대에 입학한 순간부터라고 지적한다. 서양의학 환경 속에서 교육을 받으므로 ‘암은 고칠 수 없는 병이다’라는 고정관념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암은 잘라내더라도 또는 항암제를 사용하더라도 재발할 가능성이 높다. 재발하면 끝이다”라는 인식이 이미 의학도의 길을 걷는 그 순간부터 형성돼 왔다는 말이다.
처음부터 나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의사는 목숨이 위태로운 환자를 상대로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사실 그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게 이 책에 등장하는 많은 의사와 약사 그리고 암을 극복한 암환자들의 공통된 생각이다.

“많은 환자를 치료해 왔지만 50퍼센트에 가까운 환자들이 1년 이내에 재발하고 아니면 전이된다. 아무리 노력하더라도 10년 이내에 열 명 중 아홉 명이 사망하는 것이 현실이다.”(본문 139쪽)

“저는 레지던트지만 조기 암환자를 담당하게 되면 매우 신중해집니다. 왜냐하면 매스컴의 영향으로 조기 암은 낫는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조금이라도 약화되면 담당의의 책임이 되어 버립니다. 그렇지만 처음부터 악화된 환자를 담당하면 마음이 가볍습니다. 아차피 사망할 테니까요…….”(본문 139쪽)

내가 만든 암, 내가 고친다!

의사도 두 손 들었다면 스스로 고칠 수밖에 없다. 그런데 어떤 방법을 사용해 암을 고칠 것인가? 서양의학에서 외면당했다면 동양의학은 어떤가? 저자는 그 답을 ‘자연치유력’에서 찾고 있다. 그 첫단계로 환자 자신의 몸을 건강한 상태로 되돌려놓는 것부터 시작한다. 건강을 되돌린다는 것은 체질을 바꾼다는 의미다.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연구하여 자신의 책임하에 치료에 임한다.”(본문 182쪽)

“자신의 암이 낫는다고 믿는 환자는 경과가 좋아져 오랫동안 생명을 이어갈 수 있지만 낫지 않을 것이라며 체념한 환자는 경과가 나빠지는 것 같습니다.”(본문 30쪽)

마음가짐이 가장 먼저다. ‘나을 수 있다’는 의지와 ‘스스로 치료하자’라는 굳은 결심이야말로 무엇보다 ‘면역력’을 높이는 원동력이다. 저자는 보다 더 확실하게 ‘나’를 지키기 위한 지침을 확인하고 상기시킨다.

1. 초기, 말기 등에 관계없이 암이 발견되면 먼저 암은 나을 수 있는 병이라는 것과 그렇게 빨리 죽음으로 직결되는 병은 아니라는 것을 자각한다 두려워하거나 초조해하지 않고 한 걸음씩 시간을 들여 고치겠다고 다짐한다. 어쩌면 죽을지도 모른다며 불안해하면 안 된다. 이런 병으로는 절대 죽을 리 없다고 생각한다.

2. 진행성 암처럼 빨리 잘라내지 않으면 생명이 위태로운 경우를 제외하고 수술은 될 수 있는 한 피한다 항암제는 물론 방사선치료도 필요한 수준 이외에는 거부한다. 의사가 뭐라고 말하든 현대의학으로는 암을 고칠 수 없다는 것을 인식하고 연간 약 31만 명의 사람이 사망하는 사실도 떠올린다.

3. 암을 고친 사람에 대한 책을 읽는다 암을 극복한 사람의 마음가짐, 식이요법, 운동이나 민간요법 등 효과가 있었던 사고방식이나 방법을 수집한다. 암으로 사망한 사람의 책은 절대로 읽지 않는다. 암 투병에 관한 어떠한 감동이 있고 고군분투한 이야기라도 결국 사망한 사람의 이야기는 면역력만 낮출 뿐이며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

4. ‘마음의 개선’을 위해 노력한다 항상 밝고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스트레스가 생길 만한 일을 멀리한다. 아집을 버린다.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고 참거나 억제하지 않는다. 싫은 것은 싫다고 하고 안 되는 것은 안 된다고 말한다. 수행한다. ‘중용의 마음’을 가진다. 그 밖에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다면 어떤 것이든 전부 받아들인다.

6. 정기적인 암 검진은 반드시 계속한다(단, 방사선 양에는 주의한다) 만약 새로운 전이가 발견되더라도 침착함을 잃지 않는다. 암이 생기기 쉬운 체질이 되었기 때문에 다른 장기에 암이 나타나는 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두려워하지 않는다. 두려움보다는 전이가 일어난 때의 몸 상태를 중시한다. 현미채식을 하고 잠을 충분히 자고 운동을 하고 마음의 개선에 노력하면 몸 상태는 반드시 나아질 것이다. 좋은 몸 상태만 유지해도 암은 반드시 극복된다는 것을 믿고 안심한다.

7. 만약 불안해질 것 같으면 같은 방법으로 암을 극복한 사람과 교류한다 또는 그러한 암환자들의 모임에 가입하여 동료를 만든다. 안심하고 장시간에 걸쳐 조금씩 고쳐나갈 마음을 먹는다. (본문 184~185쪽)

암에 대처하는 환자들의 자세 - 암을 퇴치하기 위한 세 가지 방법

1. 마음의 개선을 하라(전환) 암이 생기는 주된 원인에는 ‘마음의 문제’도 포함된다. 마음의 치료라는 것은 환자와의 대화를 통해 그 병과 병에 걸린 환자 자신을 객관적으로 이해시켜 불안과 초조를 줄이는 것이다. 반드시 ‘조바심내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고, 한 걸음씩 나아가는’ 편안한 마음가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안심과 신뢰, 평상심을 가지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상태를 유지한다. “암을 극복하는 일의 60퍼센트는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말을 기억하자.

2. 식생활을 개선하라 식생활 개선과 음식물 씹기를 많이 해야 한다. 자기 자신의 체질 개선을 위해서는 기존의 식습관을 체크한다. 무엇보다 ‘현미채식’이 가장 효과적이다. 일부 환자 중에는 ‘현미’라면 딱딱하고 소화가 안 되고 위에도 안 좋다는 이유로 거부반응을 일으킨단다. 저자 자신, 위의 90퍼센트를 절제한 위암 환자임에도 20년 이상 먹어도 아무 문제가 없었고, 위가 약하다는 진단을 받은 사람이 현미를 먹고 위가 좋아졌다는 예도 있다. 다만 ‘현미는 100번 씹기를’ 권장한다.

3. 운동을 하라(걷기) 아무리 몸에 좋은 음식을 먹는다 하더라도 나을 수 있다는 ‘앞날에 대한 긍정적인’ 의지가 없으면 나을 병도 낫지 않는다. 나아가 가족의 협조는 필수적이다. 매일매일 일상을 같이 보내는 만큼 가족들이 환자의 면역력에 끼치는 영향은 막대하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Author Introduction

나카야마 다케시(지은이)

1932년 동경 출생. 19세 때 나카야마 라디오수리소를 개업하고 1953년 (유)츄쿄전파中京電波를 설립. 1961년에 주식회사로 개편하여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이 회사는 1976년에 (주)마루덴マルデン으로 이름을 바꿔 현재에 이르고 있다. 저자는 1981년 조기 위암 판정을 받았으나 현미채식을 시작해 암의 진행을 막고 종양의 크기도 줄이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3년 후 위암은 재발했고, 결국 위의 90퍼센트를 절제하는 대수술을 받는다. ‘전이진행성 위암이므로 6개월 이내에 반드시 재발한다. 생존 확률은 3만 명 중에 하나’라는 의사의 선고가 내려졌지만, 그는 포기하는 대신 스스로 병을 고쳐보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그가 선택한 방법은 면역력 강화시키기. 인간이 가진 자연치유력을 믿어보겠다는 일념으로 먼저 암 체질을 건강한 상태로 돌려놓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그러나 위가 거의 없는 상태였으므로 ‘음식물 섭취’가 쉽지 않았다. 그는 무조건 입 안의 음식물은 100번 씹기를 반복하며 식사량을 늘려나갔다. 그 후 6개월, 식사량과 식사 속도도 보통 사람과 비슷해졌고 반드시 전이할 것이라던 암도 재발하지 않았다. 그는 우선 3년을 목표로, 그다음에는 5년을 목표로 재발 방지에 노력하며 마음 다스리기와 식습관 조절에 정성을 쏟았다. 그리하여 5년이 경과한 1990년, 자신의 경험을 나누고 서로의 희망적인 정보를 교환하며 격려하자는 취지로 암환자 모임 ‘이즈미회’를 꾸린다. 처음에는 소수의 암환자가 모여 개인 주체의 풀뿌리로 시작한 이즈미회는 “암은 낫는다”는 기치를 내걸고 ‘암을 물리친 실적’을 조금씩 쌓아나갔다. 1999년 ‘NPO 법인’으로 인정받은 이후 활동 범위를 넓혀온 결과, 현재는 회원 수 530명을 넘어섰으며 연평균 생존율 95퍼센트를 유지하는, 일본 내에서 가장 큰 암환자 조직이 되었다. 이즈미회의 이사장을 맡고 있는 저자는 76세인 현재까지도 건강을 유지하면서, 잘못된 상식 탓에 가능성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주변 암환자들에게 흐망을 전파하는 일에 열심이다. 일본 홀리스틱 의학(holistic medicine, 환자 스스로가 자연치유력을 기본으로 여러 치료법을 사용하는, 인간을 전체적으로 보는 의학. 몸뿐만 아니라 정신과 영혼까지도 같이 치료하는 의학) 협회 운영위원이기도 하다.

김진경(옮긴이)

이화여대 약학대학 졸업. 단국대학교 대학원 일어일분학 석.박사. 도쿄 현지 통역 담당.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 번역서로는 , <마음으로 이야기하자>, <우리의 몸>, <아름다운 여행>, <친구의 하루>, <심장질환과 동맥경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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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목차
들어가는 말 ‘이즈미회의 쾌거’ = 6
1장 죽음을 선고 받고 지낸 20년!
 수술 직전 병원에서 탈출을 감행하다 = 21
 위험한 대체요법도 많다 = 23
 살아남을 확률은 3만 명 중 한 명 = 25
 암 체질을 변화시키자 = 27
 마음의 치료 = 30
 일과 치료를 동시에 = 32
 없어서는 안 될 가족의 협조 = 34
 ‘이즈미회’를 만들다 = 36
 “그래, 암은 죽을병이라는 상식을 깨뜨리자” = 39
2장 암은 생활습관병
 암은 특별한 병이 아니다 = 45
 ‘암 체질’을 변화시키는 방법 = 47
 암이라는 만성병 = 50
 식생활과 많이 씹기 = 54
 신뢰와 안도감 \ 56
 편안한 마음으로 = 58
3장 ‘마음’으로 살아남은 사람들
 ‘3개월 시한부 인생’이라는 날벼락 같은 선고를 받다 = 63
 통증과 싸우면서 = 67
 ‘아집’을 버렸더니 = 69
 통증이 사라졌다 = 72
 나는 밝고 건강한 말기 암환자 = 74
 서양의학의 빈틈 = 78
4장 어떻게 ‘마음’이 병을 고치는 걸까
 생명력의 60펴센트는 ‘기(氣)’ = 83
 스트레스는 혈액의 흐름을 방해한다 = 85
 적혈구의 작용 = 87
 마음가짐이 혈류를 관리한다 = 89
 설탕도 혈액의 흐름을 방해한다 = 92
 육류는 암의 먹이 = 94
5장 우리는 이렇게 암을 극복했다
 암환자의 희망 고백 = 99
 〈코지마씨의 방광암〉
  의사를 원망하지 않고 = 100
  자기책임과 긍정적인 사고 = 102
  의사의 완고한 자세 = 103
  암이 생긴 원인 = 105
  암세포는 누구나 가지고 있다 = 106
  철저한 현미채식 = 108
  암에 대한 진짜 치료는 수술 후부터 = 109
  비파잎 뜸과 운동 = 111
  ‘안심’이 면역력을 높인다 = 112
 〈야마다씨의 자궁경부암〉
  머릿속이 멍해졌다 = 115
  지옥같았던 병실 = 117
  이즈미회에서 마음의 안정을 = 118
  희망의 빛을 찾는 일 = 120
  운동은 면역력을 높인다 = 122
  검사에 대해서 = 123
 〈마에다씨의 폐암〉
  수술 그리고 재발 = 126
  항암제를 거부하다 = 128
  암이 생겨도 좋다 = 131
6장 암은 서양의학으로 낫지 않는다
 잘라내도 재발한다 = 137
 의사의 속마음과 그들의 체념 = 139
 비전문가라도 암을 고칠 수 있다 = 143
 원흉은 화학요법 = 145
 항암제가 ‘손쓸 수 없게’만든다 = 149
 사람의 목숨보다 암에 대한 흥미가 = 153
 항암제에 매달려서는 안 된다 = 156
 수술에 관해서 = 158
 두더지 잡기인 ‘대증요법(對症療法)’ = 161
7장 내가 만든 암은 내가 고친다
 하세가와 선생님의 이론과 실천 = 167
 혈액을 맑게 만든다 = 169
 암과 더불어 살기 = 173
 재발의 불안을 극복하다 = 175
 종양이 사라졌다 = 177
 ‘암이 생기기 쉬운 성격’을 버리자 = 180
맺음말 만약 암이 생기면 어떻게 할 것인가 = 184
글을 쓰고 나서 = 187
이즈미회 회원 명단 = 190
옮기고 나서 =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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