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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지혜 : 꽃에서 펼쳐지는 탄생과 소멸의 위대한 생존 드라마 (7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Maeterlinck, Maurice, 1862-1949 성귀수, 역 조영선, 그림
서명 / 저자사항
꽃의 지혜 : 꽃에서 펼쳐지는 탄생과 소멸의 위대한 생존 드라마 / 모리스 마테를링크 ; 성귀수 옮김 ; 조영선 그림
발행사항
파주 :   김영사,   2008  
형태사항
160 p. : 천연색삽화, 초상화, 연표 ; 21 cm
원표제
(L') intelligence des fleurs
ISBN
9788934929512
일반주기
부록: 한국어판 그림 목록  
일반주제명
Bot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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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44.8 M186 꽃 등록번호 111485994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44.8 M186 꽃 등록번호 111485995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3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청구기호 844.8 M186 꽃 등록번호 121198422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4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청구기호 844.8 M186 꽃 등록번호 121198423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5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 청구기호 844.8 M186 꽃 등록번호 151262790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44.8 M186 꽃 등록번호 111485994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44.8 M186 꽃 등록번호 111485995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청구기호 844.8 M186 꽃 등록번호 121198422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청구기호 844.8 M186 꽃 등록번호 121198423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 청구기호 844.8 M186 꽃 등록번호 151262790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파랑새>의 작가 마테를링크의 꽃에 관한 에세이. 치밀한 과학적 관찰과 시적 언어가 어우러져 풍부하고 환상적인 꽃의 생활사를 그려나간다. 이성과 의지를 겸비한 꽃의 영혼이 보여주는 분투가 경이로운 시선으로 기록되었다.

책에서는 가장 수동적인 생물체로 여겨지던 꽃이 인간 못지않은 욕망과 지혜를 갖춘 존재로 묘사된다. 길가에 서있는 한 송이 꽃이 인간에게 이러한 위로를 건넨다. “내가 당신처럼 살아가는데, 당신의 삶이 나처럼 활짝 피어나지 않겠습니까?” 이처럼 책에 등장하는 다양한 꽃들은 인간처럼 더듬대고 주저하고, 때론 오류를 가늠하며 수정해나가는 존재로 그려지고 있다. 작가는 단순한 외관의 아름다움이 아닌 이면에 존재하는 꽃의 세계를 다양한 상상으로 펼쳐 보인다.

꽃에서 펼쳐지는 탄생과 소멸의 위대한 생존 드라마

노벨문학상 수상, 『파랑새』로 세계적 명성을 얻은 작가 마테를링크의 지혜와 통찰, 영감이 빛나는 산문미학의 걸작! 삶의 근원까지 파고드는 비유와 직관으로 불후의 고전이 된 작품.

“꽃의 발아, 개화, 죽음에서 인생과 운명의 경이로운 비밀을 보다!”
눈에 보이는 현실 세계 너머의 존재를 보는 작가, 마테를링크의 에세이 중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읽힌 작품. 맹금과 야수의 험한 세상을 딛고 만개한 꽃이 건네는 지혜와 위로의 메시지! 세상에서 가장 큰 지혜를 꽃에게서 배웁니다! 꽃이라는 식물의 발아, 성장, 개화, 죽음을 인간의 삶과 운명에 비유적으로 접근시킴으로써 ‘영적인 경지’, ‘신비스런 힘’, ‘심오한 철학’으로 빛나는 수필의 고전이자 명상서의 수작으로 평가받는 작품. 이성과 의지를 겸비한 꽃의 영혼이 보여주는 영웅적인 분투에 대한 경이로운 기록이다.

영적인 경지! 신비스런 힘! 심오한 철학!
눈에 보이는 현실 세계 너머의 존재를 보는 작가, 마테를링크를 소개합니다!

모리스 마테를링크는 벨기에 출신으로 유일하게 노벨문학상(1911년)을 수상한 시인이자 극작가, 수필가이다. 프랑스어로 글을 쓴 그가 국내에 알려진 것은 <파랑새>라는 동화 같은 희곡작품을 통해서이지만, 사실 그는 프랑스 상징주의 시인들의 영향을 받은 <온실>이라는 제목의 시집을 통해 문학활동을 시작한 시인이다. 그후 연이어 발표한 수많은 희곡작품이 무대연출과 주제, 테크닉 면에서 당시로선 획기적인 발상들을 선보여, ‘벨기에의 셰익스피어’라는 이름을 얻었을 정도로 뛰어난 극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작품활동의 후기에 들어와서는 희곡보다는 수필에 전념한다. 고독과 은둔을 지향하는 삶의 태도는 여과 없이 그의 수필에 반영되어 자연과의 친화 속에 인간과 삶의 근원적 가치를 탐색하는 과정이 심화된다. <지혜와 운명>(1898년), <꿀벌의 삶>(1901년), <꽃의 지혜>(1907년), <죽음>(1913년), <거대한 침묵에 앞서>(1934년) 등 심오한 인생의 지혜를 시적인 문체에 담아 주옥같은 작품들을 내놓았다.
‘영적인 경지’, ‘신비스런 힘’, ‘심오함’ 등의 평가는 마테를링크의 희곡과 수필의 대표적인 특징이다. 그는 무엇보다도 눈에 보이는 현실을 초월하여 존재하는 진실에 대한 신념을 보여주고 있다.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현상들 너머에 또 다른 본질이 있다는 믿음은 세계를 있는 그대로의 상태보다 훨씬 더 깊이 있게 들여다보게끔 해주었다.

치밀한 과학적 관찰과 시적 영감으로 빛나는 풍부하고 환상적인 꽃의 생활사
이번에 국내 최초로 소개하는 <꽃의 지혜>는 마테를링크의 수필 중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읽힌 작품이다. 가장 수동적인 생물체로 여겨지던 식물을 인간 못지않은 욕망과 지혜를 갖춘 존재로 묘사했다는 점에서, 1907년 발표 당시부터 화제를 불러모았다.
“내가 당신처럼 살아가는데, 당신의 삶이 나처럼 활짝 피어나지 않겠습니까?” 길가에 서있는 한 송이 꽃은 오늘도 지친 인간에게 그렇게 위로를 건네고 있다.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아름다움이 아니라 그 이면의 보이지 않는 불굴의 의지, 그것이 바로 당신이 찾는 ‘꽃’이라고 온몸으로 보여준다. 꽃들 역시 인간처럼 더듬대고, 주저하고, 때론 보태고, 때론 덜어내며, 오류와 실수를 가늠하고 수정해간다.

새나 들짐승에게 사냥의 전략이랄지 생존의 지략이 있다 한들 한 줄기 꽃의 지혜에 비할 수 없는 것은, 무엇보다 그 꽃이 땅에 박힌 채 꼼짝도 못하는 가혹한 운명의 주인공이기 때문이다. 이 작은 책에서 ‘꽃’은 더 이상 화려한 빛깔과 오묘한 향기로 세상을 즐겁게 해주는 아름다운 꽃송이가 아니다. 어쩌면 천형일지도 모를 운명에 굴하지 않고 생존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악착같이 머리를 쓰고 계략을 구사하는 삶의 전사다! 낙원의 백성으로만 비쳤던 5월의 장미도 하루하루 힘겨운 투쟁 속에 삶을 이어가는 우리 인간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얘기다. - 「옮긴이의 글」, 에서

이 책은 식물의 여러 기관 중에서도 빛과 정신을 향한 식물적 생장의 노력이 집중되는 꽃에서 지혜와 지략의 증거를 찾고 있다. 꽃을 수정시키기 위해 수술과 암술의 유희, 향기의 유혹, 조화로우면서 화려한 색의 호소, 꽃 자신한테는 전혀 쓸모없지만 벌, 나비를 붙들어 놓기 위해 공들여 만드는 꿀 등. 그토록 평화롭고 다소곳해서 모든 것이 인고요, 침묵이요, 복종이요, 묵상으로 보이는 이 식물의 세계는 그러나 사실 숙명에 대한 저항이 가장 격렬하고 집요하게 펼쳐지는 곳이다.
유독 꽃에 집중하고자 하는 것은 가장 경이로운 현상들이 그와 더불어 나타나기 때문이다. 움직이지도 않고 감각도 모른다고 흔히 생각하는 그런 꽃에 매달린다. 다양한 기교와 수단, 계략으로 가득 차 있다.
뒤엉킨 뿌리의 어둠으로부터 거슬러 오라 스스로를 형성하고 꽃의 광채로 활짝 피어나는 일편단심의 에너지는 그 무엇에도 비할 수 없는 장관을 연출한다. 아래로 끌어내리는 숙명에서 벗어나 오로지 하나의 의지로 위로 솟아오르는 일에 자신의 모든 것을 건다.
무겁고 어두운 법칙을 어기고 숙명으로 갇힌 공간을 극복하고 또 다른 영역으로 다가가, 살아 움직이는 세계로 파고든다는 것. 우리 인간이 운명적으로 부과된 시간을 벗어나 살고, 물질의 가장 버거운 법칙에서 해방된 우주로 진입하는 것만큼이나 놀라운 일이다.
양귀비의 우스꽝스러운 머리통을 유심히 관찰해 보면, 그 퉁퉁한 머릿속에야말로 최고의 찬사가 아깝지 않은 신중함과 선견지명이 도사리고 있다. 그 안에 바글거리는 수천 개의 엄청나게 작고 새까만 씨앗들을 어떻게 최대한 멀리, 맵시 있게 살포할 것인가? 만약 씨를 머금은 캡슐이 쩍 갈라져 아래로 벌어진다면, 소중한 까만 씨앗들은 꽃줄기 발치에 우수수 쌓여 쓸모없는 알갱이더미가 되고 말 것이다.
새들의 힘을 빌려 살포되기를 기다리며 암중모색하는 씨앗은 또 어떤 계략을 가지고 있을 것인가? 겨우살이나 노간주나무, 마가목의 씨앗들은 새들을 유인하기 위해 달짝지근한 주머니 속에 꽁꽁 웅크리고 있다.

꽃의 영혼이 보여주는 영웅적인 분투에 대한 경이로운 기록
노란 꽃이 꼭 민들레를 닮은 히오제리스라는 식물의 조심성과 용의주도함을 보자. 이 식물은 종의 안정과 풍부한 번식을 똑같이 추구하느라 두 종류의 씨앗을 동시에 품는다. 하나는 날개가 달려 있어 바람 한 점에도 쉽게 떨어져 나가는 반면, 하나는 날개는커녕 꽃 속에 꼼짝없이 갇혀 있어 그 전체가 분해되어야만 벗어날 수 있다.
가시도꼬마리의 경우는 씨를 살포하는 장치가 어느 정도까지 정교하게 고안되어 효율적으로 가동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씨앗캡슐이 달린 갈고리를 갖추고서 닥치는 대로 짐승들의 살갗에 들러붙은 덕분에 러시아에서 유럽까지 건너오게 되었다.
끈끈이대나물은 거칠고 성가신 벌레가 꽃에 접근하는 걸 피하기 위해 줄기에서 끈적끈적한 점액을 분비한다. 이것에 해충들이 워낙 잘 들러붙어, 남프랑스 지방의 농가에서는 파리잡이용 식물로 인기 있다.
쐐기풀 같은 경우, 평소 꽃부리 속의 수술들이 잔뜩 웅크리고 있다. 그러다 수정 시기가 도래하면 꽃자루가 마치 용수철처럼 뻗치는데, 그 힘으로 꽃밥이라든가 꽃가루주머니가 암술머리 쪽에 부연 꽃가루를 던진다.
이 책은 꽃이 실현한 것들을 마치 인간처럼 미리 예견하고 생각해서 그렇게 한 것인 양 이야기한다. 이성과 의지를 겸비한 꽃의 영혼이 보여주는 영웅적인 분투에 대한 경이로운 기록이다. 수시로 삶의 근원까지 파고드는 비유와 직관은 시적 상상력으로 빛나고 있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모리스 마테를링크(지은이)

벨기에 플랑드르 지방의 겐트 출신으로 상징주의를 대표하는 작가이자 침묵과 죽음 및 불안의 극작가로 불리기도 한다. 부유한 부르주아 가문 출신으로 겐트의 자연 속에서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불어가 모국어였고 가정교사에게 영어와 독일어를 배웠으며 8살 때 셰익스피어를 접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 7년 동안의 생트 바르브(Sainte-Barbe) 기숙학교 생활은 매우 고통스러운 시간이었으며 그곳에서 발견한 신은 사랑의 신이 아니라 공포로 군림하는 독재자였다. 반면 그곳에서 르 루아(G. Le Roy), 반 레르베르크(Ch. Van Lerberghe), 로덴바흐(G. Rodenbach) 등의 친구들을 만난 것은 행운이었다. 이외에도 상징주의 시인이었던 베르아랑(E. Verhaeren) 역시 이 학교 출신이다. 생트 바르브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뒤에는 아버지의 권유로 대학에서 법률을 전공하였으나 글쓰기를 계속하였고, 당시 유명 시인들의 작품을 실었던 <젊은 벨기에(La Jeune Belgique)>에 시를 기고하기도 하였다. 변호사 생활을 접고 본격적으로 문학의 길로 접어든 것은 몇 달 동안의 파리 체류(1885년 가을~1886년 봄)와 그곳에서 만난 빌리에 드 릴라당(Villiers de l’Isle- Adam)의 영향 때문이다. 특히 빌리에와의 만남은 가장 아름다운 추억이고 가장 커다란 충격이었다고 고백한다. 빌리에를 통해 마테를링크는 신비(le myst?rieux)와 운명(le fatal)과 저세상(l’au-del?)에 눈을 뜨게 되었으며, 말렌 공주, 멜리장드, 아스톨렌 같은 인물들은 빌리에와의 만남에서 태어난 것이라고 말한다. 같은 시기에 14세기 플랑드르 출신의 신비주의자 뤼스브루크(Ruysbroeck)를 발견하였고 또 독일 낭만주의 시인이자 상징주의의 선구자라고 할 수 있는 노발리스에게 관심을 갖게 되어 후에 이들의 작품을 번역하게 된다. 1886년 3월 마테를링크는 파리에서 만난 젊은 시인들과 잡지 <라 플레이아드(La Pl?iade)>를 창간하였고 여기에 자신의 첫 산문 작품인 <무고한 자들의 학살(Le Massacre des Innocents)>(1886년 5월)을 발표한다. 이것은 플랑드르 출신 화가인 브뢰겔(Breughel)의 그림에서 영감을 얻은 것이다. 그는 또 파리에 체류하며 쓴 일련의 시를 모아 <온실(Serres chaudes)>(1889)을 발표하는데 마테를링크는 이 시집이 베를렌, 랭보, 라포르그, 휘트먼 등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고백한다. 이어 그의 첫 희곡 <말렌 공주(La Princesse Maleine)>(1889)를 발표하였으며 셰익스피어, 포, 반 레르베르크의 영향을 받은 이 작품은 옥타브 미르보의 <피가로> 기사를 통해 유명해진다. 1896년에는 수필집 <빈자의 보물(Le Tr?sor des humbles)>을 발표하였고, 1908년 스타니슬랍스키가 연출한 <파랑새(L’Oiseau bleu)> 공연으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게 된다. 이어 1911년 노벨상을 수상하여 작품이 전 세계에 알려지게 된다. 상징주의가 꿈꾸었던 일종의 영혼의 연극을 창조한다. 이 새로운 형태 속에는 세 가지 개념이 들어 있다. 첫째는 움직이지 않고 수동적이며 미지의 것에 예민한 인물들이 있는 정적인 극이라는 점이며, 둘째는 숭고한 인물(종종 죽음과 동일시되는 이 숭고한 인물은 운명 혹은 숙명이며 죽음보다 더 잔인한 어떤 것이다.)의 존재를 들 수 있고, 셋째는 일상의 비극, 즉 산다는 일 자체가 비극적이라는 것이다. 그리하여 극 사건은 배우들의 양식화된 연기를 통해 운명과 마주한 영혼의 태도 및 숙명에 천천히 눈떠가는 것을 암시해야만 한다. 인형극(th??tre pour marionnettes)이라고 부른 초기작들은 사실주의극의 대척점에 있는 것으로 뤼네 포(Lugn?-Poe)와 같은 상징주의자들에 의해 무대화되었다. 신비, 보이지 않는 운명의 힘, 그리고 현실 너머의 세계를 느끼게 하는 그의 극은 뒤에 오는 초현실주의자들 및 아르토와 베케트에게 영향을 끼치게 된다. 특히 침묵이 많고 대사와 대사가 때로는 논리적으로 이어지지 않는 베케트의 부조리극은 마테를링크를 닮아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성귀수(옮긴이)

시인, 번역가. 연세대학교 불문과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시집 『정신의 무거운 실험과 무한히 가벼운 실험정신』, “내면일기” 『숭고한 노이로제』를 발표했다. 앙리 코뱅의 『막시밀리앙 헬러』, 조제프 앙투안 투생 디누아르의 『침묵의 기술』, 알렉상드르 졸리앙의 『왜냐고 묻지 않는 삶』, 아폴리네르의 『내 사랑의 그림자(루에게 바치는 시)』, 래그나 레드비어드의 『힘이 정의다』, 가스통 르루의 『오페라의 유령』, 아멜리 노통브의 『적의 화장법』, 장 ㅤㅌㅚㄹ레의 『자살가게』, 모리스 르블랑의 『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전10권), 피에르 수베스트르와 마르셀 알랭의 『팡토마스』(전5권), 조르주 심농의 ‘매그레 시리즈’(공역), 크리스티앙 자크의 『모차르트』, 조르주 바타유의 『불가능』, 베르나르 미니에의 『물의 살인』(전2권), 사뮈엘오귀스트 티소의 『읽고 쓰는 사람의 건강』 등 백여 권을 우리말로 옮겼다. 2014년부터 사드전집을 기획, 번역해오고 있다.

조영선(그림)

이화여자대학교 불문과를 졸업하고, 아트 랭귀지 스쿨 art language school(U.S.A)을 수료하였다. 개안전 2회, 단체적, 해외교류전을 다수 가졌으며, 한국수채화협회 공모전 특선 및 각종 공모전에 입선하였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옮긴이 서문|인간처럼 사는 꽃,꽃처럼 피는 삶

꽃을 향한 시선
숙명
씨앗의 욕망
잡초는 연구중
백년 묵은 월계수의 영웅적인 드라마
도무초의 작은 춤
수령에서 수면으로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의지를 가진 존재들의 용의주도함
혼례는 예술
꽃이라는 이름의 생식기관
깨꽃같이 영리하게
꿀벌의 등짝에 꽃가루 세례를!
눈에 보이지 않는 비결
난초를 추천합니다!
꽃가루뿔의 신비
조금 더 똑똑한 피라미드난초
평범과 우연을 거부하는 발명가 카타세툼
발상의 전환
준비된 꿀샘
마법의 두레박
자연에 빚진 소중한 것들
예찬
환상과 희망
동굴속의 빛
위대한 자각
인간의 지혜

부록|마테를링크 연보와 사진
한국어판 그림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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