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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정치다 : 대중이 평론가인 포스트 시대 문화정치 (25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조흡
서명 / 저자사항
영화가 정치다 : 대중이 평론가인 포스트 시대 문화정치 / 조흡 지음.
발행사항
서울 :   인물과사상사 ,   2008.  
형태사항
320 p. ; 22 cm.
ISBN
9788959060870
서지주기
참고문헌: p. 31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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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791.4301 2008 등록번호 111486217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791.4301 2008 등록번호 111486218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3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청구기호 791.4301 2008 등록번호 121175479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4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청구기호 791.4301 2008 등록번호 121175480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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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791.4301 2008 등록번호 111486218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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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청구기호 791.4301 2008 등록번호 121175479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청구기호 791.4301 2008 등록번호 121175480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대중이 평론가가 된 시대에 맞춰 영화의 문화정치를 짚어본 책. 영화를 자본과 경제적 산물로만 바라보는 경치경제학적 관점과, 오로지 이데올로기의 산물로만 판단하는 문화주의 분석방법에서 탈피하고 있다. 그동안 논의됐던 경제와 영화 텍스트라는 두 접근방법에 관객의 변수를 더했다. 이를 통해 영화산업, 텍스트, 관객이 중층적으로 어떤 상호작용을 하는지에 초점을 맞춘다.

이와 같은 접근 포스트구조주의 이론의 한계를 초월해 영화를 역사적이고 구성주의적 방법으로 분석한다. 즉 영화가 거대자본과 이데올로기라는 막강한 구조적인 힘에도 불구하고 독립적으로 제작, 운영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한 것이다. 또한 영화가 상업적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역설적으로 지배 이데올로기보다 오히려 해방의 의미가 실린 판타지를 담고 있어야 한다는 영화산업 구조의 특성도 놓치지 않고 있다.

책은 일반 독자들이 읽기에 부담없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추상적이고 현학적인 전문용어를 쉽게 풀어서 재시해 영화의 다양한 모습을 조명한다. 영화연구의 방법론이나 영화의 정치성, 영화 안팎의 역사성 등에 대해서도 상당한 안목을 보여준다.

영화가 담아내는 세상,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문화권력의 일인자, 영화는 언제나 ‘정치적’이다


“영화란 무엇인가?”
누군가 문명을 전혀 접해보지 않은 원시인이 이렇게 물으면 어떻게 답해야 할까? 극장에서 보는 영상 매체? 아니면 연속촬영으로 기록한 필름을 스크린에 투영해 움직임과 소리를 보여주는 장치, 혹은 작품? 저 유명한 영화평론가 앙드레 바쟁의 문제적 질문과 고찰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여전히 “영화란 무엇인가”라는 본질적인 물음 앞에 명쾌해질 수 없다. 영화는 우리 인간들의 모습과 삶처럼 매우 복잡하고 다양한 구조와 관계 속에서 만들어지고 이해되고 느껴지기 때문이다.
영화는 산업이자 경제의 일부이며 곧 문화이다. 영화는 재미를 우선적으로 추구하는 오락이지만, 그 재미가 사회적 관계를 다루는 과정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무척 사회적이다. 또한 어느 특정한 의미를 가진 영화 텍스트가 선호되고 있다는 점에서 이데올로기적이고 정치적이다.
영화는 누구 손을 거치는가에 따라서 세상을 보는 관점이 다르게 제시될 수 있다. 그리고 누구의 이야기가 어떻게 영화로 재현되느냐의 문제는 권력관계와 직결된 문제로서 영화가 이데올로기적일 수밖에 없다는 것을 매우 웅변적으로 시사해준다. 영화는 결코 우리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투명하게 이야기에 반영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말이다.
그렇다면 영화가 담아내는 세상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이해해야 할 것인가? 지금까지 영화연구자들은 영화 속에 어떤 이데올로기가 내재해 있는지를 파헤치는 작업에 주로 집중해왔다. 영화에서 재현된 가족과 가부장주의, 국가주의와 자본주의 같은 이데올로기가 내재한 심층구조를 드러내는데 주력한 것이다. 이런 방식은 심각한 오류가 있다. 영화를 즐긴 관객의 존재와 경험이 반영되지 않을 뿐 아니라, 연구자가 텍스트에 담겨있는 사소한 예를 동원해 온갖 거시적인 추론이나 거대담론을 증명하는 과정에서 무리하게 관점을 뛰어넘는 ‘논리의 도약’을 범하기 일쑤다. 그 결과 복잡한 사회현상을 너무 단순하게 요약하는 환원에 빠져들기 쉽다.


한국영화와 문화정치의 관계 알아보기
“포스트구조주의 문화이론과 산업, 텍스트, 관객의 상호작용”


하지만 요즘이 어떤 시대인가? 이 시대의 ‘비전문적’인 관객들은 ‘전문적’인 비평가의 비논리를 지적할 수 있을 만큼의 지적능력을 가진 매우 능동적인 존재들이다. 《영화가 정치다》에서는 바로 이 점을 놓치지 않는다. 이 책은 영화를 접근하는 데 있어 이제까지의 방식, 즉 영화를 자본과 경제적 산물로만 바라보는 정치경제학적 관점과 영화를 오로지 이데올로기의 산물로만 판단하는 문화주의 분석방법에서 탈피하고 있다. 그동안 논의됐던 경제와 영화 텍스트라는 두 접근방법에 관객의 변수를 더해 영화산업, 텍스트, 관객이 중층적으로 어떤 상호작용을 하는지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이와 같은 접근은 포스트구조주의 이론의 한계를 초월한다. 영화를 역사적이고 구성주의적 방법으로 접근하는 것이다. 즉, 영화가 제작되기 위해서는 거대한 자본을 동원해야 하며 그로 인해 필연적으로 지배 이데올로기가 텍스트에 내재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시작으로 하지만, 자본의 막강한 구조적인 힘에도 불구하고 독립적으로 제작 운영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영화가 상업적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역설적으로 지배 이데올로기보다 오히려 ‘해방’의 의미가 실린 판타지를 담고 있어야 한다는 영화산업 구조의 특성을 놓치지 않는다.


한국 영화산업의 판세와 영화 안팎의 문제가 한눈에 들어온다

이 책은 영화전문가나 문화 전문가 아닌 일반 독자들이 읽기에 부담이 없다. 추상적이고 현학적인 전문용어를 매우 쉽게 풀어서 제시하고 있으며 영화의 다양한 모습을 조명한다. 영화연구의 방법론이나 영화의 정치성, 영화 안팎의 역사성, 영화교육과 문화, 산업으로서 영화 등에 대해서 상당한 안목을 보여준다.
지난 6월 23일에 열린 ‘한국영화산업 현실진단 및 미래전망 대토론회’에서 오지철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2008년 상반기 “한국영화 수익구조가 악화일로”라고 말했다. 올해 제작된 한국영화 10편 중에서 단 한편만 손익분기점을 넘었다는 것이다. 그는 이 같은 현상의 원인이 한국영화 제작사의 영세성과 제작 과잉에 따른 작품의 질적 저하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한국영화 적정 점유율은 35%, 연간 적정 제작 편수는 80편이며, 2007년 63%를 웃돌았던 한국영화 점유율은 일종의 거품이라고 평가했다.
오지철 사장이 말하는 한국영화 경쟁력 강화를 위한 5가지 방법론의 실상은 이 책 《영화가 정치다》를 통해 더욱 명확히 드러난다. 자본조달 구조 및 제작방식의 다각화를 통한 집중화 완화, 기획력 및 창작역량 강화, 제작 투명성 및 수익성 제고, 부가시장 활성화, 글로벌 경쟁력 강화, 정책적 지원이 어떤 의미맥락을 가지는지 전문 연구자가 아니라도 한눈에 파악된다.
이 책은 바야흐로 대중이 평론가이고 영화를 즐기는 데 있어서도 내가 무엇을 즐거워하고 있으며 즐거움을 유발하는 요인은 무엇인지를 놓치지 않아야 하는 ‘포스트 시대’에 있어, 우리가 영화를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할지 여러 가지 생각할 점을 던져준다. 무엇이든 자기 중심을 갖고 세상을 들여다보고자 하는 지적 호기심이 충만한 독자가 만족할 만한 책이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조흡(지은이)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과 위스콘신-매디슨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과 문화연구를 전공했다. 현재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에서 영화와 문화연구를 가르치고 있다. 주요 연구 관심사는 대중문화의 수용자 연구와 감성을 바탕으로 한 문화정치이며, 서구이론을 한국의 사회적 맥락에서 어떻게 문화이론으로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인지를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영화가 정치다』『의미 만들기와 의미 찾기』등이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목차
머리말 : 영화의 의미 읽기 = 5
제1장 영화, 어떻게 연구할 것인가?
 장르, 헤게모니 그리고 관객 = 15
 미시ㆍ거시로 보는 영화텍스트 = 41
 '문화공학'이 외면한 반쪽의 진리 = 79
제2장 영화는 언제나 '정치적'이다
 일상과 대중문화에 깃든 정치성 = 99
 판타지와 카니발 시간의 정치적 변환 = 117
제3장 영화 안의 역사, 영화 밖의 역사
〈그때 그 사람들〉과 리얼리즘 영화 읽기 = 139
 식민시대 영화의 '저항기억' = 163
제4장 영화교육과 문화연구
 영화의 미래는 '상징적 창조성'에 있다 = 195
 같으면서 다른 영화와 연극 = 220
제5장 산업으로서의 영화
 한국형 미디어 그룹의 출현과 의미 = 247
 MMS 신기술과 디지털 시대의 영화정책 = 271
주석 = 296
참고문헌 =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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