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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살고 길에서 죽다

길에서 살고 길에서 죽다 (6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한수산, 1946-
서명 / 저자사항
길에서 살고 길에서 죽다 / 한수산 지음
발행사항
서울 :   생활성서사,   2000  
형태사항
201 p. : 삽화 ; 23 cm
ISBN
8984810169
일반주기
한수산 성지 순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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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7.86 한수산 길 등록번호 111476050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중앙도서관/교육보존A/2 청구기호 897.86 한수산 길 등록번호 111476051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3 소장처 과학도서관/보존서고4(동양서)/ 청구기호 897.86 한수산 길 등록번호 121189688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7.86 한수산 길 등록번호 111476050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중앙도서관/교육보존A/2 청구기호 897.86 한수산 길 등록번호 111476051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과학도서관/보존서고4(동양서)/ 청구기호 897.86 한수산 길 등록번호 121189688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이 책은 한국 카톨릭 순교자들의 소중한 흔적을 기록한 특별한 성지 순례기이다. 작가 한수산은 조선 말부터 현재까지 200여 년 간의 한국 천주교회사 및 그 유적지를 직접 찾아다니며 천주교에 대한 당시의 핍박상과 그에 맞섰던 신자들의 뜨거운 신앙의 숨결을 생생하게 되살려 놓았다.

그는 11년 전, 백두산 정상에서 카톨릭 세례를 받으면서 '한국 교회의 박해사를 이해하기 위해 순교자들의 소중한 흔적을 찾아 순례의 길을 떠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이 책은 그 순례의 첫번째 여정으로 우선 성지 24곳의 이야기를 묶은 것이다.

작가는 서울의 서소문 공원에서부터 충남 보령의 갈매못까지 전국 각지에 퍼져있는 성지들을 하나하나 순례하면서 훼손당한 성지에서 느끼는 안타까움과 앞서 순교한 신앙 선배들에 대한 존경과 경건의 마음을 조용히 토로한다. 그리고 그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발견한다. "길의 끝에는 사람이 있었고 죽음으로 믿음을 증거하며 살다 간 사람의 자취에는 하느님이 있었다."

이 책은 24곳의 성지까지 가는 길을 자세하게 안내하고 있어, 누구든지 쉽게 성지를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한수산(지은이)

강원도 인제에서 태어나 춘천에서 자랐고, 경희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했다. 197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소설 「사월의 끝」이 당선되고 1973년 한국일보 장편 소설 공모에 『해빙기의 아침』이 입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 소설 『부초』, 『유민』, 『4백 년의 약속』, 『푸른 수첩』, 『말 탄 자는 지나가다』, 『욕망의 거리』, 『군함도』, 산문집 『우리가 떠나온 아침과 저녁』, 『한수산의 순교자의 길을 따라 1·2·3』, 『꽃보다 아름다워라, 그 이름』 등이 있다. 오늘의 작가상, 현대문학상, 채만식 문학상, 가톨릭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세종대학교 국문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목차
님의 뜻 우리에게 노래가 되어(골배마실에서의 약속) = 11
천주교인으로 살고 천주교인으로 죽다(치명자의 땅, 구산성지) = 19
횃불 들 손은 타 들어갔지만(인천 반주굘, 이승훈의 묘소에서) = 27
정약종 일가를 생각한다(마재에서) = 35
백지사를 넘어, 믿음은 흘러(정 은 바오로의 단내성지) = 43
그 한 몸 바쳐 주춧돌이 되니(어농성지의 순교자들) = 51
9일이 지나도 선혈이 흘렀다(한국 최초의 순교터, 전주 전동성당) = 59
피로써 아로새긴 248위의 넋(빛으로 가득한, 공주 황새바위) = 67
그대 있음에, 우리 모두는…(여사울에서 만나는 사도 이존창) = 75
모두 당신의 것입니다(남양 성모 순례지) = 83
무덤 위의 할미꽃만 무심한데(송추의 황사영 묘, 강화의 생가터) = 91
아름답기에 더 슬픈 100년 만의 영광(소음 가득한 절두산에 서서) = 99
길에서 살고 길에서 죽다(최양업 신부의 배티성지) = 107
모성애를 뛰어넘은 장엄함이여(당고개성지가 가르치는 것) = 115
기쁨 속에 만나는 아름다운 영혼(수리산 최경환의 묘) = 123
어느날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리(삼성산성지의 세 성인) = 131
한 떨기 무궁화로 피어난 님이시여(솔뫼, 성 김대건 신부 탄생지에서) = 139
이끼 낀 역사가 있어 더 아름답다(숨어서 지킨 신앙, 풍수원성당) = 147
피는 흘러, 44개 꽃송이 성인으로 피어나도(한국 최대 순교지, 서소문) = 155
아직도 마르지 않는, 3천 줄기의 청혈(淸血)(해미, 여숫골) = 163
여기 와서 그대여, 이름 있음을 부끄러워하라(무명 순교자의 묘역, 해미성) = 171
저 문을 나와 꽃관을 썼는가(시체의 문, 남한산성) = 179
반갑고 슬픕니다(최경환 성인·최양업 신부 생가터) = 187
석양놀에 살아나는 순교의 피(충남 보령, 갈매못) =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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