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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1 0 | ▼a 일상적인 것의 변용 : ▼b 예술철학 / ▼d 아서 단토 지음 ; ▼e 김혜련 옮김 |
246 | 1 9 | ▼a (The) transfiguration of the commonplace : ▼b a philosophy of art |
260 | ▼a 파주 : ▼b 한길사, ▼c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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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 0 0 | ▼a 한길그레이트북스 = ▼x Hangil great books ; ▼v 100 |
500 | ▼a 색인수록 | |
650 | 0 | ▼a Aesthetic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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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 1 | ▼a 김혜련 ▼g 金惠連, ▼e 역 ▼0 AUTH(211009)44808 |
900 | 1 0 | ▼a 단토, 아서, ▼e 저 |
945 | ▼a KINS |
소장정보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700.1 2008z4 | 등록번호 111475851 | 도서상태 대출중 | 반납예정일 2023-12-15 | 예약 예약가능 | 서비스 |
No. 2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700.1 2008z4 | 등록번호 111554251 | 도서상태 대출중 | 반납예정일 2024-03-04 | 예약 | 서비스 |
No. 3 |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 청구기호 700.1 2008z4 | 등록번호 121186729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4 |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 청구기호 700.1 2008z4 | 등록번호 121186730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5 | 소장처 학술정보관(CDL)/B1 국제기구자료실(보존서고4)/ | 청구기호 700.1 2008z4 | 등록번호 111475850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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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700.1 2008z4 | 등록번호 111475851 | 도서상태 대출중 | 반납예정일 2023-12-15 | 예약 예약가능 | 서비스 |
No. 2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700.1 2008z4 | 등록번호 111554251 | 도서상태 대출중 | 반납예정일 2024-03-04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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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 청구기호 700.1 2008z4 | 등록번호 121186729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2 |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 청구기호 700.1 2008z4 | 등록번호 121186730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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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정보
책소개
단토가 전개하는 예술철학으로 “무엇이 어떤 것을 예술로 만드는가”라고 묻는다. 예술이 지각 가능한 매체로 이루어지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과연 예술의 본질이 지각적 관찰에 의해 밝혀질 수 있는 것인지를, 다시 말해 예술의 본질이 있다면 그것은 지각 가능성에 의존하고 있는 종류인지를 분석한다.
단토는 예술철학뿐만 아니라 형이상학, 인식론, 역사철학, 행위이론, 심리철학 등에 걸쳐 다양한 주제에 관심을 기울여왔다. 그가 다루는 주제들은 지극히 다양함에도 불구하고 서로 배음을 이루듯이 일관성을 이루고 있다. 예술철학에서 그가 다루는 문제들은 표상과 지향성, 역사성, 그리고 내러티브에 초점이 모아진다. 이 주제들은 그의 역사철학과 심리철학, 그리고 행위이론의 연장선상에 있다. 메를로퐁티가 세잔을 붓으로 철학적 작업을 한 사람으로 평가한 것처럼 단토는 미술평론가로 활동하면서 예술작품을 통해 예술가들이 보여주는 세계와 개별 정신의 면모들을 깊이 공감하며 철학적 함의를 끌어내기도 한다.
이 책 『일상적인 것의 변용』에서 단토가 전개하는 예술철학은 “무엇이 어떤 것을 예술로 만드는가”라는 물음으로부터 시작한다. 이 물음에 답하기 위해 단토는 예술이 지각 가능한 매체로 이루어지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과연 예술의 본질이 지각적 관찰에 의해 밝혀질 수 있는 것인지를, 다시 말해 예술의 본질이 있다면 그것은 지각 가능성에 의존하고 있는 종류인지를 분석한다. 이러한 분석을 위해 단토가 택하는 방법은 일종의 사고실험이며, 이 사고실험의 중심축은 지각적 식별 불가능성이라는 개념이다. 특이하게도 단토가 식별 불가능성을 적용하는 사례들은 그가 ‘후기 예술사 시대’라고 부르는 시기의 전조가 되는 마르셀 뒤샹의 「샘」이나 앤디 워홀의 「브릴로 비누상자」 같은 작품들이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아서 C. 단토(지은이)
미국의 철학자이자 미술 비평가. 웨인주립대학교에서 미술과 역사를 공부했으며 판화가로 활동하면서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철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컬럼비아대학교에서 다양한 교수직을 역임하다가 1966년에 정교수가 되었다. 1984년부터 2009년까지 『네이션』의 미술 비평가로 활약했으며 미국철학회장과 미국미학회장을 역임했다. 그의 주 관심사는 사고, 감정, 예술 철학, 표상 이론, 철학적 심리학, 헤겔 미학, 그리고 메를로퐁티와 니체, 장폴 사르트르의 철학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했다. 단토는 1964년 앤디 워홀의 〈브릴로 상자〉를 보고 ‘어떤 인공품은 예술품이 되고, 또 어떤 인공품은 예술품이 되지 못하는가?’라는 논지의 화두를 미술계에 제기해 이목을 모았다. 같은 해 발표한 논문 「예술계」로 이 문제를 본격적으로 해부하면서 철학적 미학의 흐름을 바꾸어 놓았다. 2013년 10월 89세를 일기로 타계한 단토는 수많은 평론과 저서를 남겼다. 주요 저서로는 『예술의 종말 이후』와 1990년 미국도서평론가협회 평론 부문을 수상한 『만남과 성찰』을 비롯해 『일상적인 것의 변용』 『브릴로 상자를 넘어서』 『비자연적인 기적들』 『미래의 마돈나』 『앤디 워홀』 『무엇이 예술인가』 『미를 욕보이다』 등이 있다.
김혜련(옮긴이)
연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미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도미하여 버팔로 소재 뉴욕주립대(SUNY-Buffalo) 대학원에서 철학-연극 복수전공으로 석사(MA), 철학과에서 박사학위(Ph. D)를 받았다. 귀국 후, 교육부 박사후(Post-Doc) 연수과정에서 ‘실용주의와 환경미학의 문제’를 주제로 연구했다. 서울대 미학과, 연세대 철학과 강사, 홍익대 미학과 대학원 겸임교수, 연세대 미디어아트연구소 HK연구교수를 역임했다. 관심 있는 연구 분야는 감정철학, 프래그머티즘, 신경미학, 그리고 신학미학이다. 주요 논문으로 「감정과 주체의 죽음: 여성주의적 읽기」, 「‘감각질로서의 통증’에 대한 비판의 철학적 함의에 관하여」, 「음악의 미적 경험의 다중양상성에 관한 연구: 신경인지적 관점에서」 등이 있다. 저서로 『예술과 사상』, 『센티멘털리즘과 대중문화』가 있고, 번역서로 『일상적인 것의 변용』(아서 단토), 『젠더분석: 과학과 기술을 바꾼다』(론다 쉬빈저) 등이 있다.

목차
목차 단토의 예술철학 / 김혜련 = 21 서문 = 55 감사의 글 = 63 1. 예술작품과 단순한 실재적 사물들 = 67 2. 내용과 인과 = 121 3. 철학과 예술 = 157 4. 미학과 예술작품 = 217 5. 해석과 동일시 = 261 6. 예술작품과 단순 표상 = 299 7. 은유, 표현, 그리고 스타일 = 349 옮긴이의 말 = 425 찾아보기 = 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