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상세정보

상세정보

스트라빈스키 : 현대 음악의 차르 (39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정준호, 1972-
서명 / 저자사항
스트라빈스키 = Stravinsky : 현대 음악의 차르 / 정준호 지음
발행사항
서울 :   을유문화사,   2008  
형태사항
340 p. : 삽화 ; 22 cm
총서사항
현대 예술의 거장 ;17
ISBN
9788932431222 9788932431031(세트)
서지주기
참고문헌(p. 316-317)과 색인수록
주제명(개인명)
Stravinsky, Igor,   1882-1971  
000 00000cam c2200205 c 4500
001 000045439915
005 20160901172936
007 ta
008 080301s2008 ulka b 001c dkor
020 ▼a 9788932431222 ▼g 04670
020 1 ▼a 9788932431031(세트)
035 ▼a (KERIS)BIB000011227639
040 ▼d 222001 ▼d 211009 ▼d 244002 ▼a 211009 ▼c 211009
082 0 4 ▼a 780.92 ▼2 22
085 ▼a 780.92 ▼2 DDCK
090 ▼a 780.92 ▼b 2008z2
100 1 ▼a 정준호, ▼d 1972- ▼0 AUTH(211009)119796
245 1 0 ▼a 스트라빈스키 = ▼x Stravinsky : ▼b 현대 음악의 차르 / ▼d 정준호 지음
260 ▼a 서울 : ▼b 을유문화사, ▼c 2008
300 ▼a 340 p. : ▼b 삽화 ; ▼c 22 cm
440 0 0 ▼a 현대 예술의 거장 ; ▼v 17
504 ▼a 참고문헌(p. 316-317)과 색인수록
600 1 0 ▼a Stravinsky, Igor, ▼d 1882-1971
945 ▼a KINS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780.92 2008z2 등록번호 111467515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780.92 2008z2 등록번호 111467516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3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780.92 2008z2 등록번호 111761207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4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청구기호 780.92 2008z2 등록번호 151257543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780.92 2008z2 등록번호 111467515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780.92 2008z2 등록번호 111467516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3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780.92 2008z2 등록번호 111761207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청구기호 780.92 2008z2 등록번호 151257543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불새'와 '봄의 제전'으로 20세기 벽두에 혜성처럼 등장했던 작곡가 스트라빈스키. 그에게 세계적인 명성을 가져다준 초기 작품들은 물론, 신고전주의와 음렬 음악의 영향을 받았던 중기와 후기의 음악 세계까지 상세하게 소개한 책이다. 국내 필자가 쓴 스트라빈스키의 전기로는 최초. 스트라빈스키의 인생을 러시아 시대, 스위스 시대, 프랑스 시대, 미국 시대라는 네 단계로 구분하고, 그와 인연을 맺었던 사람들을 장 제목으로 삼았다.

20세기가 낳은 가장 위대한 작곡가 스트라빈스키의 삶과 음악

<불새>와 <봄의 제전>으로 20세기 벽두에 충격을 주며 등장했던 스트라빈스키. 그러나 그에게 세계적인 명성을 주었던 초기 작품들에 비해 신고전주의와 음렬 음악의 영향을 받았던 그의 중기와 후기의 음악 세계는 특히 우리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이 책은 국내 필자에 의해 최초로 시도되는 스트라빈스키의 전기로서, 알기 쉽고 친절한 서술을 통해 스트라빈스키가 접근하기 어려운 작곡가라는 막연한 선입관을 타파하고 있다.

<타임>지가 뽑은 20세기의 100대 인물에 선정된 스트라빈스키는 음악사의 거인이었을 뿐 아니라, 디아길레프에서 피카소, 오든에서 존 F. 케네디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명사들과 인연을 맺었던 글자 그대로 20세기의 중심인물 가운데 하나였다. 그러한 그의 삶은 음악을 논외로 하더라도 흥미롭기 그지없다. 저자는 스트라빈스키의 인생을 러시아 시대, 스위스 시대, 프랑스 시대, 미국 시대라는 네 단계로 구분하고, 스트라빈스키가 인연을 맺었던 사람들을 장 제목으로 삼아, 현대 음악에서 공동 작업의 중요성을 통찰하고 있었던 스트라빈스키의 특성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도록 했다.


“스트라빈스키는 우리 시대의 가장 위대한 작곡가 중 한 사람이다. 나는 그의 여러 작품을 정말 좋아한다. 나는 레닌그라드의 키로프 극장에서 <페트루슈카> 공연을 여러 차례 보았으며 그 공연을 한 번도 놓치지 않으려 애를 썼다. 그때 이후로 이 경탄할 만한 작곡가는 내 관심의 중심 위치를 확고부동하게 차지하고 있다.”
-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작곡가)

“스트라빈스키의 작품은 언제나 그렇듯이 짜임새가 완벽하고 수정처럼 순수하다.”
- 스비아토슬라프 리흐테르(피아니스트)

“스트라빈스키는 각광받는 천재였고, 진정 적절한 시기에 나타난 인물이었다. 그는 미학적으로 객관성 있는 작업을 했고, 이를 통해 아름다운 음악을 작곡했다. 그는 너무나 위대한 기술자였다.”
- 레너드 번스타인(작곡가, 지휘자)

“스트라빈스키는 시에 대해 가르침을 주는 유일한 작곡가이다.”
- 에즈라 파운드(시인)

“그의 작품에 의해 변화하지 않은 작곡가는 아무도 없다.”
- 필립 글래스(작곡가)

“나는 디아길레프에게 <봄의 제전>에 나오는 음 하나도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고 고백했다. 그는 웃으며 내게 말했다. “이건 진정 음악에 혁명을 몰고 올 걸작이고, 자네를 유명하게 만들어 줄 거야. 자네가 지휘를 할 거니까.”
- 피에르 몽퇴의 회상. 본문 중에서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정준호(지은이)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클래식 음악 전문지 『그라모폰』 한국어판 편집장을 역임했다. 이후 KBS 라디오 'FM 실황 음악'을 10여 년간 진행했으며, 현재 음악 칼럼니스트와 음악 관련 강연자로 활동하면서 대중과 활발하게 만나고 있다. 저서로 『말이 먼저 음악이 먼저』, 『이젠하임 가는 길』, 『스트라빈스키』가 있으며, 공저로 『행복한 클라시쿠스』, 『내가 좋아하는 클래식 음반』이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목차
머리말 = 5
감사의 글 = 10
1 러시아 시대(1882~1914)
 1. 니콜라이 림스키코르사코프 = 16
  "우리에겐 아직 글라주노프가 있잖아"
 2. 세르게이 디아길레프 = 45
  "젊은 양반. 크레셴도를 원치 않으면 아무것도 적지 말았어야지!"
 3. 바슬라프 니진스키 = 71
  "나는 들었고 내게 들리는 것을 적었다"
 4. 모데스트 무소륵스키 = 90
  "아직 오페라를 쓸 역량이 안 된다"
2 스위스 시대(1914~1920)
 5. 프로코피예프와 쇤베르크 = 102
  "라인하르트는 모두에게 모든 것을 제공했다"
 6. 피카소와 마티스 = 124
  "당신들은 그것을 '숭배' 하나 나는 '사랑' 한다"
3 프랑스 시대(1920~1939)
 7. 드뷔시와 사티 = 140
  "스트라빈스키가 위험스럽게 쇤베르크 쪽으로 기울고 있어"
 8. 바흐, 베토벤, 베버 = 156
  "소네트를 만드는 것은 아이디어가 아니라 말이네"
 9. 장 콕토 = 170
  "무척 소름끼치는 선물이군"
 10. 차이콥스키 = 186
  "자네가 없으면 러시아 발레단은 어찌 될까?"
 11. 앙드레 지드와 폴 발레리 = 203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남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12. 조지 발란신 = 221
  "원래대로 공연할 게 아니면 하지 마"
4 미국 시대(1939~1971)
 13. 리하르트 바그너 = 240
  "과거로 돌아가야 한다. 그래야만 진보할 수 있다"
 14. W. H. 오든과 토마스 만 = 260
  "선생님과 작업하는 것이 제 인생에서 가장 큰 영광입니다"
 15. 로버트 크래프트와 안톤 베베른 = 278
  "개인적으로 음계는 일곱 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에필로그: 우리 시대의 클래식이란 무엇인가? = 302
스트라빈스키 작품 연보 = 310
참고문헌 = 316
추천영상 = 318
추천음반 = 322
찾아보기 = 325


관련분야 신착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