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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 | 0 4 | ▼a 420 ▼2 22 |
090 | ▼a 420 ▼b 2008 | |
100 | 1 | ▼a 사비연 |
245 | 1 0 | ▼a 안타까운 영어 = ▼x Heartbreaking English / ▼d 사비연 지음. |
260 | ▼a 서울 : ▼b 샘터 , ▼c 2008. | |
300 | ▼a 267 p. : ▼b 색채삽도 ; ▼c 21 cm. | |
945 | ▼a KINS |
Holdings Information
No. | Location | Call Number | Accession No. | Availability | Due Date | Make a Reservation | Service |
---|---|---|---|---|---|---|---|
No. 1 |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3F)/ | Call Number 420 2008 | Accession No. 111466634 | Availability Available | Due Date | Make a Reservation | Service |
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중고등학교를 합쳐 10년이나 영어를 공부하고도 외국인 앞에서는 영어가 안 되는 이유는 가슴으로 느끼는 영어가 아닌 머리로만 영어를 공부했기 때문이다. 책은 '이 단어와 문장은 이런 뜻이다'라고 한 번도 이야기하지 않는다. 대신 기본 원리를 차근차근 설명하고 '우리말로는 이와 비슷한 뜻이 된다'고 설명한다. 영어를 강요하는 대신 영어의 아주 기본적인 원리를 이해시켜 기초를 다지고 영어를 느끼도록 했다.
잃어버린 영어 되찾기 프로젝트
프로젝트 하나, 건방진 영문법에 똥침 놓기
'안타까운 영어'는 하다못해 우리가 영어를 배우면 처음 배우는 문장인 ‘I am a boy.’ ‘I am a girl.’ ‘This is a book.’에도 태클을 건다. 도대체 왜 이 책은 그냥 외우면 되는 사소한 문법까지도 못 잡아먹어서 안달일까? 영어의 기본 원리와 원칙만 알면 외울 필요 없으니까! 무슨 말인지도 모르는 문법 용어를 밤새 외우면 영어가 줄줄 나오나?
프로젝트 둘, 머리는 비워라, 가슴을 열어라!
우리나라 사람들 중고등학교 때 10년이나 영어 공부하고도 외국인 앞에서 영어가 안타까운 이유는 머리로 영어 공부를 했기 때문이다. 영어는 가슴으로 느껴야 하는데 문법 용어 외우고 빈칸 채우느라 바빴던 것이다. 그래서 '안타까운 영어'에서는 ‘이 단어나 문장은 이런 뜻이다’라고 단 한 번도 이야기하지 않는다. 기본 원리를 차근차근 설명하고 ‘우리말로는 이와 비슷한 뜻이 된다’라고 설명한다. 이 책은 영어를 강요하는 책이 아니다. 영어의 아주 기본적인 원리를 이해시켜 독자의 기초를 단단히 다진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아마도 저자처럼 ‘I just feel your language.’라고 외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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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Introduction
사비연(지은이)
충남 서천 한 산골 마을에서 자랐다. 샘물 떠먹던 ‘촌놈’한테 영어가 무슨 필요가 있겠는가. 그래서 고등학교까지만 해도 딱 대학 갈 정도만 영어 공부를 했고 대학에서도 영어와 전혀 상관없는 전공을 골랐다. 그는 남들처럼 취직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유롭기’ 위해서 영어를 시작했다. 그 다음부터는 온 몸으로 부딪치며 영어를 배웠다. 저자는 특이하게도 귀보다 입이 먼저 트여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하도 총알같이 영어로 말을 쏘아대서 원어민으로부터 말하는 만큼 듣기가 되냐고 질문을 받기도 했다.

Table of Contents
목차 머리말 = 8 Chapter 1 영어는 가슴에서 꺼내라 chopstick : 찍어 먹는 막대기? = 16 makeup : 얼굴 끌어올리기 = 19 care : 사랑은 아끼고 돌보고 배려하는 것 = 23 onion : 한ㆍ미ㆍ일 삼국의 양파는 다르다? = 25 hitㆍstrikeㆍbeat : 맞히고 치고 두들기기 = 26 dump : 누가 누굴 찼다고? = 28 of course! : 그 길로 쭉 가면 돼 = 30 cell phone : 세포 전화? = 34 절대 반지만 ring이 아니다 = 36 pop : 뽀빠이의 눈은 왜 튀어나올까? = 37 Sensible English Tag 01 = 40 Chapter 2 영문법에 태클 걸기 힘센 be동사 = 48 눈치 보는 일반 동사 = 51 영어는 위치 언어다 = 56 명사 없이 못 사는 형용사 = 58 형용사를 짝사랑하는 부사 = 60 often, usually, always = 65 너는 내 꺼 a, my, the = 70 Sensible English Tag 02 = 74 Chapter 3 똑같은 말은 없다 seldom과 rarely의 차이 = 78 두 소방관의 싸움 = 89 every와 all = 92 Sensible English Tag 03 = 96 Chapter 4 직역부터 잘하셔! language gap을 느껴라 = 102 찰칵! There is = 104 같은 듯 다른 it = 110 it의 기본 비인칭 주어 it 허수아비 it 영어에는 공손한 말이 있다? 없다? = 117 친절한 가정법 = 122 난 죽지 않아 I’m not gonna die like this = 132 Sensible English Tag 04 = 136 Chapter 5 to 집어먹기 to로 영어 수다쟁이 되기 = 140 to부정사에 동사 원형을 쓰는 이유 = 147 외워서 더 못 쓰는 too ∼ to = 152 to를 알게 해준 have to = 155 '쌤'과 got to = 157 seeing과 to see 견줘 보기 = 162 how to, what to = 167 not to = 168 kicking과 to kick 맞짱 뜨기 = 172 prefer to = 176 Sensible English Tag 05 = 182 Chapter 6 기본에서 한 걸음 더 현재진행형 -ing = 186 야해서 현재진행형으로 못 쓴다? 지각동사 feel, taste, smell = 196 사역동사, 오락가락(come&go)동사 = 201 Let me be your man 오락가락 동사 의문사 what, when, how = 204 한국인을 안타깝게 하는 수동태 = 208 Sensible English Tag 06 = 222 Chapter 7 이것만 알면 영어의 고수로 임명하노라 귀신도 모르는 거시기 that = 226 거시기 that - 지시대명사와 지시형용사 거시기 that - 관계대명사 거시기 that - 접속사 깐깐한 과거분사 = 236 과거분사의 기본 과거분사의 활용 자동사, 타동사? 풋! = 247 Sensible English Tag 07 = 262 저자 후기 = 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