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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사이드의)음악은 사회적이다 (Loan 38 times)

Material type
단행본
Personal Author
Said, Edward W. 박홍규 , 1952- , 역 최유준 , 1969- , 역
Title Statement
(에드워드 사이드의)음악은 사회적이다 / 에드워드 사이드 지음 ; 박홍규, 최유준 옮김.
Publication, Distribution, etc
서울 :   이다미디어 ,   2008.  
Physical Medium
230 p. : 삽도 ; 23 cm.
Varied Title
Musical elaborations.
ISBN
9788988350829
General Note
색인수록.  
Subject Added Entry-Topical Term
Music. --Philosophy and aesthetics. Music. --Social aspects. Music. --Perfor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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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1 ▼a 박홍규 , ▼d 1952- , ▼e▼0 AUTH(211009)31649
700 1 ▼a 최유준 , ▼d 1969- , ▼e▼0 AUTH(211009)102510
945 ▼a KINS

No. Location Call Number Accession No. Availability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No. 1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4F)/ Call Number 781 2008 Accession No. 111458659 Availability In loan Due Date 2023-02-08 Make a Reservation Service M
No. 2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4F)/ Call Number 781 2008 Accession No. 111459776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No. 3 Location Science & Engineering Library/Sci-Info(Stacks1)/ Call Number 781 2008 Accession No. 121166435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No. 4 Location Science & Engineering Library/Sci-Info(Stacks1)/ Call Number 781 2008 Accession No. 121166436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No. 5 Location Sejong Academic Information Center/Humanities 2/ Call Number 781 2008 Accession No. 151254539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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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Location Sejong Academic Information Center/Humanities 2/ Call Number 781 2008 Accession No. 151254539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음악이 왜, 어떻게 사회적인 의미를 갖게 되는가? 팔레스타인 출신의 세계적인 문예비평가이자 사상가인 에드워드 사이드가 이 책에서 일관되게 내세우는 주제는, '음악과 사회의 상호작용과 영향'이다. 음악이 사회를 세련되게 하고, 사회가 음악을 세련되게 한다는 것.

그 자신이 전문가 수준의 피아노 연주 실력을 보유한 사이드는, 음악 체험이란 지극히 개인적인 것인 동시에 공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라 말한다. 따라서 음악을 대할 때는 늘 문화나 사회적인 맥락을 폭넓게 고려해야 한다는 것. 음악은 엄청나게 다양한 외적 요인이 복잡하게 얽혀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연주 또는 작곡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며, 그러한 요인들의 대부분이 지극히 사회적이고 역사적이라는 설명이다.

사이드는 서양 클래식 음악에 대한 새로운 검토로부터 음악 이야기를 시작한다. 이어 음악이 사회에서 수행하는 역할이 놀랄 정도로 다양하기 때문에 좀더 큰 범주에서 탐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음악을 철학적으로 사유한 아도르노의 음악 비평을 끌어다 쓰며 이데올로기를 설명하는 대목도 있다.

세계적인 문예학자의 음악에 대한 인문학적인 사유와 소회
음악은 사회와는 무관한 존재라는 인식이 일반적이다. 물론 문학의 언어나 미술의 형상 등과는 달리 음악은 본래 추상적이기 때문에 사회와 연결시키기가 어렵다. 그런데 이처럼 글로 표현하기 어렵고, 눈에 보이지 않는 음악이 왜, 어떻게 사회적인 의미를 갖게 되는가?
이 책은 음악과 사회의 상호적인 관계를 대단히 유연한 사고로 화려하게 펼쳐 보이는 장점을 갖고 있다.
팔레스타인 출신의 세계적인 문예비평가이자 사상가인 에드워드 사이드는 우리의 음악 체험이란 지극히 개인적인 것인 동시에 공적으로 이루어지는 체험이라고 밝히고 있다. 따라서 음악을 대할 때는 늘 문화나 사회적인 맥락을 폭넓게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음악은 엄청나게 다양한 외적 요인이 복잡하게 얽혀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연주 또는 작곡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며, 그러한 요인들의 대부분이 지극히 사회적이고 역사적이라는 지적이다.
자신이 전문가 수준의 피아노 연주 실력을 보유한 사이드는 이 책에서 서양 클래식 음악에 대한 새로운 검토로부터 음악 이야기를 시작한다. 음악이 사회에서 수행하는 역할이 놀랄 정도로 다양하기 때문에 좀더 큰 범주에서 탐구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음악과 사회적 특권 사이의 밀접한 관계 또는 음악과 국가, 음악과 종교적 의례 사이의 관련성을 생각해보면 사이드의 주장은 충분히 설득력을 갖는다.
사이드가 이 책에서 일관되게 내세우는 주제는 음악과 사회의 상호작용과 영향이다. 음악이 사회를 세련되게 하고, 사회가 음악을 세련되게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의 원제도 굳이 번역하자면 ‘음악의 세련’이 되겠다.

음악에서 찾는 유토피아적 가능성
사랑하는 대상(그는 예술분야에서도 유독 음악을 사랑했다)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글을 쓸 수 있는 자신감과 내공, 행복을 향유한 에드워드 사이드는 음악을 듣는다는 것은 “자신만의 사연이 담긴 가족사진”을 들여다보는 것처럼 지극히 개인적이며 애처로운 체험이라고 말한다. 그만큼 음악은 듣는 각자의 마음에 다르게 작용하고 무한한 연상과 해석이 뒤따르지만 우리들 각자가 공동체와의 굳건한 연대 속에 살아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행위이기도 하다는 것이다.
게오르그 루카치도 음악으로는 부르조아 이데올로기와 맞서지 못했지만 사이드는 이 책에서 음악을 철학적으로 사유한 아도르노의 음악 비평을 끌어다 쓰며 이데올로기를 설명하고 있다.
즉 음악은 숨겨진 사회의 본질이며 예술은 지배적인 실천보다 더 나은 실천의 대리자라면서 음악은 언제나 사회적이고도 복잡한 진화를 거쳐 여러 사람들에게 다양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때문에 음악, 그것도 서양 클래식 음악이 소수의 특별한 사람들의 전유물이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또 음악을 연주하는 것은 개인에게 최대의 만족과 즐거움을 선사하지만 그 음악이 탄생해서 우리들 귀에 들어오기까지 음악은 여러 가지 요인들이 외부에서 얽히고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사회적일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이런 관점에서 사이드는 연주회를 하나의 사건으로 보고 있다. 특히 연주가들의 더없이 드라마틱한 기교들은 권력이나 배후의 제도가 없이는 나오기 힘들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자질이 뛰어난 연주가의 피나는 훈련과 연주회를 주최하는 회사나 매니저, 매표업자와 같은 문화대행업자 등의 욕망, 최고의 연주를 듣고 싶어하는 청중의 희망이 어우러져 비로소 연주회는 존재의 가치가 있으며 극단적인 사건을 만든다는 것이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Author Introduction

에드워드 W. 사이드(지은이)

1935년 팔레스타인의 예루살렘에서 태어났다. 이스라엘의 건국과 함께 이집트 카이로로 이주했다. 1950년대 말에 미국으로 건너가 프린스턴 대학교를 졸업하고 하버드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컬럼비아 대학교 영문학, 비교문학 교수와 하버드 대학교 비교문학 객원교수로 지내며 이론가, 문학비평가로 활동했다. 서구인들이 말하는 동양의 이미지가 서구의 편견과 왜곡에서 비롯된 허상임을 체계적으로 비판한 『오리엔탈리즘』을 1978년 출간하면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그밖에『문화와 제국주의』를 비롯해 『팔레스타인 문제』『지식인의 표상』『저항의 인문학』등 여러 저술을 남겼다. 1994년부터 백혈병으로 투병생활을 하던 중 2003년 9월 24일 뉴욕에서 생을 마감했다.

박홍규(옮긴이)

세계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글을 쓰는 저술가이자 노동법을 전공한 진보적인 법학자이며 인문·예술의 부활을 꿈꾸는 르네상스맨이다.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아내와 함께 작은농사를 지으며 자유·자연·자치의 삶을 실천하고 있다. 1997년 『법은 무죄인가』로 백상출판문화상을 수상했고, 2015년 『독서독인』으로 한국출판평론상을 수상했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빨강머리 앤 인문학』 『카뮈와 함께 프란츠 파농 읽기』(2022 세종도서) 『미국을 까발린 영화감독 세르조 레오네』 『표트르 크로포트킨 평전』(2021 중소출판사 출판콘텐츠 창작지원사업 선정작) 『비주류의 이의신청』(2021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사업 선정작) 『내 친구 톨스토이』(2014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청소년 권장도서) 『불편한 인권』(2018 세종도서) 『인문학의 거짓말』 『놈 촘스키』 『오노레 도미에』 『내내 읽다가 늙었습니다』(공저, 2020 세종도서) 『수정의 야인 조지 오웰』 『카프카, 권력과 싸우다』 『에드워드 사이드』 『메트로폴리탄 게릴라 루이스 멈퍼드』 외 다수의 책을 집필했으며, 『오리엔탈리즘』 『간디 자서전』 『예술은 무엇인가』 『존스튜어트 밀 자서전』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최유준(옮긴이)

한국외국어대(학사) 졸업 이후 서울대(석사)와 동아대(박사)에서 음악미학과 음악학, 문화 연구를 전공했다. 현재 전남대 호남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남북한 공연예술의 대화』(공저, 시공사, 2003), 『예술 음악과 대중 음악, 그 허구적 이분법을 넘어서』(책세상, 2004), 『음악문화와 감성정치: 근대의 음조와 그 타자』(작은이야기, 2011), 『우리 시대의 슬픔』(공저, 전남대학교출판부, 2013), 『우리 시대의 분노』(공저, 전남대학교출판부, 2013), 『우리 시대의 사랑』(공저, 전남대학교출판부, 2014), 『대중의 음악과 공감의 그늘』(전남대학교출판부, 2014), 『크리스토퍼 스몰, 음악하기』(커뮤니케이션북스, 2016), 『감성적 근대와 한국인의 정체성』(공저, 전남대학교출판부, 2018)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아도르노의 음악미학』(맥스 패디슨, 세종출판사, 2003 / 작은이야기, 2010), 『뮤지킹 음악하기: 지금 음악회장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크리스토퍼 스몰, 공역, 효형출판, 2004), 『음악은 사회적이다』(에드워드 사이드, 공역, 이다미디어, 2008), 『음악 듣기와 쓰기: 음악인을 위한 청음ㆍ채보의 모든 것』(론 고로우, 예솔, 2008), 『비서구 예술의 대중음악: 입문적 고찰』(피터 매뉴얼, 고역, 아카넷, 2012), 『지식인의 표상: 지식인이란 누구인가』(에드워드 사이드, 마티, 2012) 등이 있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Table of Contents


목차
어머니를 추모하며 = 4
들어가는 말 = 6
프롤로그 = 13
제1장 극단적인 사건으로서의 연주 = 29
제2장 음악의 침범적인 요소 = 85
제3장 선율, 고독, 긍정 = 145
옮긴이 해설 = 197
INDEX =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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