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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 | 0 4 | ▼a 371.30281 ▼2 22 |
090 | ▼a 371.30281 ▼b 2008z1 | |
100 | 1 | ▼a 최병일 |
245 | 1 0 | ▼a 특목고 아이들의 10분 법칙 / ▼d 최병일, ▼e 장주연 지음. |
246 | 0 3 | ▼a 10분조차 놓치지 않는 시간 승부사 |
260 | ▼a 서울 : ▼b 파라주니어 , ▼c 2008. | |
300 | ▼a 198 p. ; ▼c 23 cm. | |
700 | 1 | ▼a 장주연 |
940 | ▼a 특목고 아이들의 십분 법칙 | |
945 | ▼a KINS |
소장정보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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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 청구기호 371.30281 2008z1 | 등록번호 111456758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2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 청구기호 371.30281 2008z1 | 등록번호 111456759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특목고 학생 다섯 명과 의대에 재학 중인 학생 한 명의 시간 활용법을 중심으로 한 나름의 학습법을 담았다. 누구에게나 하루는 24시간이고, 수재라 불리는 특목고 학생들에겐 하루 일과가 서로 비슷하다. 한데 이들에게도 일등과 꼴찌의 차이가 존재한다.
이들은 모두 하루가 24시간 뿐인 것이 억울할 정도로 인생의 목표가 뚜렷하고 학구열이 넘친다. 노력의 정도가 비슷하다면 결국 시간의 활용도가 관건이다. 이들 학생들이 하루 24시간을 바라보는 남다른 시각과 남는 자투리 시간을 얼마나 철저히 활용하는지 소개한다.
여기에 여가 및 수면 관리, 시험기간과 방학 및 연간계획 등 치열한 시간싸움을 보여 준다. 예컨대 외고에서 상위권을 지키면서도 미국 유학과 인턴십을 준비하고 틈틈히 독서와 다큐멘터리, 영화를 즐기며 심지어 아르바이트까지 해내는 이들의 일상을 담았다.
특목고, 그 이상을 꿈꾸는 아이들의 시간 관리 전략
여기 저마다의 삶을 살고 있는 여섯 명의 학생이 있다. 싱가포르에서 늘 A학점을 받던 우영이는 한국에 돌아오자마자 전교 124등이라는 성적표를 받아 들고 오기가 치밀었다. 진아 역시 외국 생활을 마치고 돌아왔지만 첫 성적이 전혀 양에 차지 않았다. 이후 7시에 기상해서 자정이 될 때까지 공부에 올인하는 습관을 몸에 익혔지만 사회 과목은 좀처럼 80점을 넘지 못했다.
준용이의 가장 큰 적은 잠이다. 자율학습시간인 오후 6시 40분쯤, 속수무책으로 내려오는 눈꺼풀을 어찌하지 못하고 늘 책상에 엎드리고 만다. 유진이는 목표나 학구열은 대단하지만 욕심만 앞세워 계획을 세우는 바람에 시행착오를 겪어야 했다.
수많은 의학전문용어를 외우느라 머리가 아픈, 의대 3년차 성은이는 잠도 몇 시간 자지 못한 채 회진을 돌 때면 하루가 24시간이라는 사실이 원망스러울 뿐이다. 다혜는 성적이 갑자기 오른 적이 거의 없다. 본인이 생각해도 신기할 정도로 딱 노력한 만큼만 성적이 오르니, 자연히 시간에 대해 민감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이들에게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성은이를 제외하고는) 특목고를 졸업했거나 특목고에 재학중이라는 것, 선생님과 저만의 시간인 양 수업시간에 몰입한다는 것, 계획은 늘 실현 가능한 수준만큼 세운다는 것. 또 일찍이 뚜렷한 꿈과 목표를 세웠다는 점도 닮았다.
그러나 무엇보다 특별한 이들의 공통점은 따로 있다. 최고의 공부 고수들이 경쟁하는 특목고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기 위해, SAT·AP 시험 등의 또 다른 토끼를 잡기 위해 이들에게 하루 24시간은 턱없이 부족하다. 하지만 이들은 여느 학생들처럼-시험기간에 상관없이-시간에 쫓기는 법이 결코 없다. 아무리 바쁜 일과라도 매시간을 충실히 보내면 결코 시간에 쫓기지 않는다는 '신기한 시간의 법칙'을 믿고 실천하는 이들. 특목고, 그 이상을 꿈꾸는 아이들의 24시간을 꼼꼼히 들여다본다.
10분조차 놓치지 않는 시간 승부사들의 24시
같은 수업을 듣고, 같은 참고서를 보고, 심지어 같은 학교와 학원을 다녀도 일등과 꼴등이 있게 마련. 그들의 차이는 바로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다. 특목고라면 어떨까? 특히나 기숙사 생활을 하는 학교라면 학생 모두 거의 비슷한 하루 일과를 보낼 수밖에 없다. 이 책의 주인공들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24시간을 바라보는 이들의 시각은 남다르다. 잠자는 6시간을 제외한 하루 가용시간 18시간 중 공부하는 시간은 10시간 내외(이 역시 매시간 충실하기란 쉽지 않다). 나머지 8시간 중 식사시간이 3시간, 여가시간이 3시간이라고 한다면, 매일 2시간이 허무하게 버려진다. 이 2시간을 일주일 동안 모으면 14시간, 한 달 동안 모으면 56시간, 일년 동안 모으면 무려 672시간 즉, 거의 한 달이라는 시간을 벌 수 있다. 24시간로 정해진 하루 속에서 새로운 시간을 만들어내는 아이들, 이들이 바로 내로라하는 학생들이 경쟁하는 특목고에서도 상위권을 지키는 시간 승부사들인 것이다.
이 책 『특목고 아이들의 10분 법칙』은 10분조차 놓치지 않는 주인공들의 자투리시간 활용법은 물론이고, 여가 및 수면 관리, 나아가 시험기간과 방학 및 연간계획 등, 치밀하고 치열한 시간싸움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예컨대 외고에서 상위권을 지키면서도 미국 유학과 인터십을 준비하고 틈틈히 『해리포터』를 읽고 다큐멘터리나 영화를 즐기며 심지어 세븐일레븐에서 아르바이트까지 해내는 이들의 일상을 엿보다 보면, 자신의 인생을 소중히 여기고 꿈을 향해 전진하는 노력 앞에 불가능이란 없음을 누구든 깨닫게 될 것이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최병일(지은이)
경향신문사 기자로 '레이디경향', '굿데이신문' 레저팀 부장, 여성지 '퀸'의 취재부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연합뉴스 '마이더스'의 객원기자로 일하고 있다.
장주연(지은이)
26년 차 라디오 작가이자 한국방송작가협회 정회원. 현재는 MBC 라디오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에서 일하고 있다. KBS 〈성공예감 김방희입니다〉, 〈경제 투데이〉, 〈경제 세미나〉, 〈김성완의 시사夜〉, MBC 〈권용주, 김나진의 차카차카〉, 경제 팟캐스트 〈신과함께〉, YTN 〈생생경제〉, 유튜브 〈봉만대 권용주의 영차〉 등 유수의 경제 프로그램 전문 작가로 일해왔으나, 돈과 인연이 먼 자칭 ‘비경제적인 경제 전문 작가’이다. 각종 여성지 자유 기고가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시간여행연구소’라는 1인 연구소를 운영하고 캔들을 만드는 ‘소이캔들 테라피스트’이기도 하다.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하고 드라마 작가가 되기를 꿈꿨으나, 라디오 작가로 자리매김을 했다. 어렵고 복잡한 경제 분야 외에 편안한 글쓰기로 삶의 균형을 맞춰보고자 에세이를 쓰기 시작했고, 다양한 장르의 책 쓰기와 엔터테인먼트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입시를 대비한 장기목표를 세운다 - 정우영 (외대부속 외고 2학년) 우영이의 10분 법칙 │ 우영이의 시간 전략 │ 우영이의 공부 전략 특목고 아이들의 이구동성 시간 관리 원칙_학교 편 지금 이 순간의 목표에 집중한다 - 김진아 (외대부속 외고 2학년) 진아의 10분 법칙 │ 진아의 시간 전략 │ 진아의 공부 전략 특목고 아이들의 이구동성 시간 관리 원칙_가정 편 공부의 반은 시간관리다 - 김준용 (대원외고 1학년) 준용이의 10분 법칙 │ 준용이의 시간 전략 │ 준용이의 공부 전략 특목고 아이들의 이구동성 시간 관리 원칙_파레토 법칙 편 오늘 할 수 있는 일에만 전력을 쏟는다 - 김유진 (대원외고 1학년) 유진이의 10분 법칙 │ 유진이의 시간 전략 │ 유진이의 공부전략 특목고 아이들의 이구동성 시간 관리 원칙_생활계획표 편 자투리시간을 모아 큰 꿈을 만든다 - 채성은 (이화여대 의학과 3학년) 성은이의 10분 법칙 │ 성은이의 시간 전략 │ 성은이의 공부 전략 특목고 아이들의 이구동성 시간 관리 원칙_습관 편 생체리듬에 맞춰 시간을 조직한다 - 손다혜 (연세대 생물학과 2학년) 다혜의 10분 법칙 │ 다혜의 시간 전략 │ 다혜의 공부 전략 특목고 아이들의 이구동성 시간 관리 원칙_수면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