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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 ▼a 897.47 ▼b 백영희 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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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1 0 | ▼a 가실의 봄 뉴욕의 가을 / ▼d 백영희. |
260 | ▼a 칠곡군 : ▼b 분도출판사 , ▼c 2007. | |
300 | ▼a 276 p. : ▼b 색채삽도 ; ▼c 20 cm. | |
945 | ▼a KINS |
소장정보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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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7.47 백영희 가 | 등록번호 111444471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2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7.47 백영희 가 | 등록번호 111444472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3 |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 청구기호 897.47 백영희 가 | 등록번호 121160371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4 |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 청구기호 897.47 백영희 가 | 등록번호 121160372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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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7.47 백영희 가 | 등록번호 111444471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2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7.47 백영희 가 | 등록번호 111444472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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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 청구기호 897.47 백영희 가 | 등록번호 121160371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2 |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 청구기호 897.47 백영희 가 | 등록번호 121160372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어린 시절, 심훈의 『상록수』를 읽고 주인공 채영신처럼 시골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싶다는 꿈을 꾸었다는 저자는 시골 초등학교가 아닌 미국 최대 도시 뉴욕에서 고등학교 교사가 되었다. 미국에 온 지 사십 년, 그중 삼십여 년을 공립고등학교 교사로 살았다.
저자는 이 책에 이민 생활 사십여 년을 담았다. 미국에 살면서 가르치는 사람으로 살아가야 했다. 미국 아이들 속에 살아가는 한국 아이들을 보며 어떻게 가르쳐야 하나 항상 고민하며 살아야 했음은 짐작하고도 남는다. 저자는 고민을 이렇게 토로한다.
‘한국어’, ‘한국 역사’, ‘한국 문화’, ‘얼’, ‘한민족 정신’ 이런 단어들이 ‘민족’, ‘겨레’라는 말과 함께 내 안에 자리 잡아 내가 되어 갔습니다. 한국에 살았다면 무심히 지나쳤을 이런 단어들이 ‘별’처럼 아픔과 그리움이 되어 살아 움직였습니다. 내가 미국에서 미국 아이들을 가르치며 고향을 그리워한 탓일 것입니다.
이 책은 2001년부터 2006년까지 평화신문 미주판에 실은 교육 칼럼을 묶은 것이다. 이 책은 크게 다섯 부분으로 나뉜다. 학교에서 아이들과 생활하며 있었던 일들(「아이들과 꿈을」), 내 나라를 생각하며 아파하고 기뻐했던 일들(「민족이 무엇이기에」), 개신교 신자가 많은 미국에서 가톨릭 신자로서 정체성을 잃지 않으려 했던 노력들(「은총의 눈물」), 뉴욕에서 일어나는 삶의 소소한 이야기(「맨해튼 전도사」), 고향 마을을 떠올리며 향수를 달랬던 시간들(「내 고향 가실」).
다섯 장으로 구분을 했지만 저자가 하고 싶은 말은 한 가지인 듯하다. 미국에 산다고 내 나라 한국을 잊고 살 수는 없었다는 것.
요즘같이 기러기 가족이 늘고 미국으로 이민을 가고 유학을 가는 사람이 많은 시대에 민족은 어떤 의미이며, 미국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에서 무엇을 말해 주어야 할까?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기를 권한다. 이민 1세대인 저자도 자녀를 키우며 겪었던 시행착오는 부모들에게 타산지석이 될 것이고, 미국에 사는 학생들은 어떻게 생활하는지 궁금한 이들에겐 호기심을 채워 줄 것이고, 저자와 같이 고향을 그리워하고 이민의 설움을 달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좋은 친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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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목차
아이들과 꿈을
발상의 전환 | 아이들에게 순수를 배우다 | 아버지, 말을 아끼다 | 기다림은 또 다른 사랑 | 혼이 담긴 언어 | 기가 살아 있다 | 아버지는 나의 영웅 | 모두가 주인공 | 소크라테스는 고달프다 | 누가 스승인가 | 이민자의 자격지심 | 슈퍼 시니어 | 그물은 멀리 쳐라 | 아이들과 꿈을 | 기러기 가족 | 쓸데없는 열정도 필요하다 | 이라크 제자 | 가을에는 당신도 시인 | 나누는 사랑, 함께하는 기쁨 | 아이들, 부쩍 자라다 | 적당한 스트레스는 보약
민족이 무엇이기에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 작은 나라 큰 사람 | 민족이 무엇이기에 | 모두에게 미안할 뿐 | 쿼바디스 도미네 | ‘동포’가 더 슬픈데요 | 이민을 온 것이냐 | 한다면 한다 | 연변에서 | 개산툰 공소 | 우리는 부자다 | 나는 이방인이었다 | 선비 정신 | 품앗이 | 미국에 사는 이유 | 한국 어머니가 태극 전사 | 향수는 고통스러운 그리움
은총의 눈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사랑받는 날에는 | 딸의 개종 | 석굴암 성령 체험 | 행복한 사순절 | 고백성사 | 선생님은 좋은데 ‘사탄’이라서 … | 축제 | 마디그라 | 은총의 눈물 | 부활을 축하합니다 | 우리가 기다리는 것 | 2세 교회가 있어야 | 선교란? | 기도는 정성이다 | 가을은 침묵의 계절 | 노년의 미학 | 죽으면 살리라 | 메리 크리스마스
맨해튼 전도사
내 안에 또 내가 | 새해 새 무대 | 뉴요커 되기 |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 교무실 정치 만평 | 안티고네 | 비난과 비판 | 센트럴 파크의 아침 | 맨해튼 전도사 | 황혼녘의 지혜 | 타는 목마름으로 | FTA 유감 | 정승같이 쓰다 | 뉴욕 터미널 | 품위 유지비
내 고향 가실
역사의 그늘 | 내 고향 가실 | 텃밭의 싸릿대 | 한국의 정 | 교회는 살아 있다 | 명동 스케치 | 역시 고향이 편하다 | 우리끼리 | 아리랑 고개 | 오디 | 웰빙 | 고향은 마음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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