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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 ▼a 612.82 ▼b 2007j5 | |
100 | 1 | ▼a Zimmer, Carl , ▼d 1966- ▼0 AUTH(211009)132565 |
245 | 1 0 | ▼a 영혼의 해부 : ▼b 뇌의 발견이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켰나 / ▼d 칼 지머 지음; ▼e 조성숙 옮김. |
246 | 1 9 | ▼a Soul made flesh : the discovery of the brain - and how it changed the world |
260 | ▼a 파주 : ▼b 해나무 , ▼c 2007. | |
300 | ▼a 446 p. ; ▼c 24 cm. | |
504 | ▼a 참고문헌(p. 408-433) 및 색인수록 | |
650 | 0 | ▼a Brain. |
650 | 0 | ▼a Brain ▼v Miscellanea. |
650 | 0 | ▼a Brain ▼x History. |
700 | 1 | ▼a 조성숙 , ▼e 역 ▼0 AUTH(211009)43508 |
740 | ▼a (The)discovery of the brain - and how it changed the world | |
900 | 1 0 | ▼a 지머, 칼 |
945 | ▼a KINS |
소장정보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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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612.82 2007j5 | 등록번호 111444132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2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612.82 2007j5 | 등록번호 111444133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3 | 소장처 의학도서관/보존서고4/ | 청구기호 612.82 2007j5 | 등록번호 131029575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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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612.82 2007j5 | 등록번호 111444132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2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612.82 2007j5 | 등록번호 111444133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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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 소장처 의학도서관/보존서고4/ | 청구기호 612.82 2007j5 | 등록번호 131029575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신경계에 대한 최초의 현대적인 조사를 이끈 인물로, 인간의 생각과 열정은 화학적인 원자 폭풍이라고 재해석하고 두뇌에 대한 자신의 연구를 ‘신경에 대한 학문’이라 말했던 .토머스 윌리스라는 인물을 이끌어 내어 최근 들어 주목을 받고 있는 신경생리학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망하고 있는 책.
17세기 초까지 대부분의 유럽인들은 영혼이 절대 불멸한 존재라고 생각했고, 인간 영혼의 정기가 심장에 있다는 생각이 상식이었다. 하지만 토머스 윌리스는 신경의 움직임을 통해 이성과 정신의 작용을 파악하려 하였으며, 뇌 중심의 사고를 했다.
이 책에는 윌리스와 그의 옥스퍼드 회합의 동료들이 선구적인 방법으로 뇌를 해부하면서 벌어진 여러 종교적, 윤리적, 과학적 싸움들, 과학 연구의 방법을 바꿈과 동시에 자아와 세상에 대한 견해를 완전히 뒤바꾸는 데에 일조한 옥스퍼드 회합의 비르투오시가 행한 실험과 드라마 같은 일생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익숙하지 않은 이름, ‘토머스 윌리스’,
그 이름 속에 숨겨진 신경생리학의 역사!
로버트 보일, 로버트 훅, 존 로크. 역사나 과학사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이름들이 그다지 낯선 이름은 아닐 것이다. 보일이라면 근대 과학의 실험적 전통을 창시한 자연과학자이고, 훅이라면 현미경을 통해 세포를 관찰했던 과학자로 유명하다. 존 로크는 또 어떠한가. 인간 이성의 본성에 대한 설명으로 계몽주의 철학의 도래를 이끈 영국 경험주의의 대표적인 인물이 아닌가. 자, 그렇다면 이들은 어떠한가. 갈레노스, 베살리우스, 윌리엄 하비. 과학사(의학사)에 대한 좀 더 깊은 지식이 필요하긴 하지만, 교과서 한 켠에서 한번쯤은 마주했던 기억이 나는 듯한 인물들이다. 이들은 의학의 기초를 세웠거나, 인체를 최초로 해부했거나, 유명한 내과의로 이름을 떨친 인물들이다. 그렇다면 이 인물은 어떠한가. 토머스 윌리스. 익숙지 않고, 어떤 책에서도 본 적이 없는 듯한 낯선 이름이다. 『영혼의 해부』는 역사의 뒤편에 감추어져 있던 토머스 윌리스라는 인물을 세상 밖으로 이끌어 내어, 최근 들어 주목을 받고 있는 신경생리학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망하고 있는 책이다. 덧붙이자면, 앞에서 열거한 인물들은 이 책에서 윌리스의 조력자나 옥스퍼드 회합의 동료였거나, 혹은 그의 학문에 영향을 미쳤던 인물들이다. 과연 그 많은 유수의 인물들 틈에서 윌리스는 어떤 역할을 했던 것일까. 그가 후세에 남긴 족적은 도대체 무엇일까. 이 인물, 들어볼수록 궁금하다.
과학 혁명의 돌풍이 몰아친 격변의 시대를 살았던 토머스 윌리스!
그는 어떤 인물이었으며, 어떻게 우리 기억에서 사라졌는가.
토머스 윌리스는 교회와 왕실 사이의 다툼이 치열하던 17세기 초엽의 영국에서 태어났다. 당시는 로마가톨릭의 권위가 조금씩 약해지고 있었고, 영국을 위시한 여러 나라에서 교권보다 왕권이 점차 높은 권력을 쥐어가고 있던 상황이었다. 따라서 왕실이나 정부의 보호를 받을 수 있는 한 자유로운 학문 연구를 어느 정도는 보장받을 수 있었다. 그러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 과학 혁명 바람이 시작되었다. 더불어 다른 인물들에 비해 대단히 운이 좋은 편이었던 윌리스는 청교도 시대에 꿋꿋하게 왕당파를 고수했으며 비밀집회를 열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사람들의 존경을 받으며 옥스퍼드 회합의 실질적인 지도자이자 왕립학회의 초기 일원으로서 연구 활동을 계속할 수 있었다. 그리하여 크리스토퍼 렌이나 리처드 로워, 로버트 훅 등과 같은 인물들의 도움을 받아 세계 최초로 뇌를 온전한 모습으로 꺼낼 수 있었던 인물이 될 수 있었다. 윌리스는 청교도 혁명, 런던 대화재 등 17세기의 영국을 휩쓴 큼직한 사건들에 휘말리는 틈에서도 묵묵히 의학공부와 임상치료에 임하며 영혼의 중심이 어디인지 찾아 해매며 끊임없는 탐구를 진행했다.
윌리스는 혈액순환의 원리를 밝혀낸 하비의 연구 결과, 보일과 훅의 공기펌프 실험을 통한 호흡의 원리에 대한 어렴풋한 발견, 리처드 로워의 심장 연구 등을 바탕으로 인간의 영혼은 심장에 있는 것이 아니라 뇌(특히 신경의 움직임)에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하지만 윌리스의 위대한 업적은 로크에 의해서 150년 동안이나 역사 속에 파묻히게 된다. 신경의 움직임을 통해 이성과 정신의 작용을 파악하려던 윌리스와는 달리 로크는 관념이 움직이는 방식과 관념들의 융화에 관심을 가졌고 단순히 현미경이나 해부, 또는 화학적인 작용만으로는 관념의 움직임을 밝힐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결국 윌리스의 업적은 제자인 로크에 의해서 완전히 초야에 묻히게 된 셈이었다.
심장 중심의 아리스토텔레스의 종교관을 극복하고
뇌 중심의 근대 과학을 이끈 위대한 인물들의 생생한 활약상이 펼쳐진다.
『영혼의 해부』는 부제 ‘뇌의 발견은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켰는가’에서 암시하는 것과 같이 17세기 초까지 유럽인들의 영혼을 지배하던 심장 중심주의 세계관에서 벗어나, 뇌를 인체의 중심으로, 그리고 우리 자신에 대한 이해의 중심으로 인식하게 된 사고의 변환기를 다룬 과학역사서이다. 이 책에서는 신경 중심의 시대를 연 옥스퍼드 회합의 활약상이 역동적으로 그려진다. 인간 뇌가 작용하는 방식을 알아낸 역사의 극적인 전환점을 설명해주는 이 책은 17세기 영국에서 뇌의 비밀이 밝혀지게 된 전대미문의 사건들을 설명하면서, 청교도 전쟁과 전염병, 런던 대화재 등 희대의 사건들을 교묘하게 엮어 놓아 손을 떼기 힘든 놀라운 서사의 힘을 보여준다.
17세기 초까지 대부분의 유럽인들은 영혼이 인간이 절대 불멸한 존재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과 베살리우스의 해부학의 성과, 그리고 데카르트의 관념론 등의 영향으로 17세기 말이 되자 이런 믿음들은 근절되거나 치명적인 상처를 입게 되었다. 특히 이 책의 주인공, 토머스 윌리스와 그의 동료들은 이런 사고의 전환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는데, 격동의 세기가 끝나갈 무렵 이미 확고히 뿌리를 내린 뇌과학은 인간과 신, 그리고 우주에 대한 당시의 잘못된 철학이나 개념들 중 상당수를 갈아엎는 데에 일조했다. 토머스 윌리스가 선구적인 방법으로 뇌를 해부하면서 벌어진 여러 종교적, 윤리적, 과학적 싸움들, 윌리엄 하비의 혈액순환 발견 그리고 찰스 1세와 함께 런던에서 도망쳐서 옥스퍼드에서 보낸 생활, 뇌와 영혼에 대한 이론으로 가톨릭과 개신교 모두로부터 비난을 받은 르네 데카르트, 과학 연구의 방법을 완전히 바꾼 동시에 자아와 세상에 대한 견해를 완전히 뒤바꾸는 데에 일조한 옥스퍼드 회합의 비르투오시가 행한 실험과 드라마 같은 일생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윌리스의 후예들이 이어나가는 ‘영혼을 해부하는 현미경’ 의 발달사!
과연 인류의 의식과 신경의 세계는 어디까지 밝혀질 수 있을까?
사실 윌리스가 탄생시킨 신경생리학은 처음에는 조야하고 초보적인 수준에 불과했다. 그러나 이를 바탕으로 발전에 발전을 더해 현대의 신경학은 이제 인간의 두뇌를 해부하지 않고도 뇌의 어느 부분이 죄의식이나 기쁨이나 슬픔을 느끼는 지 알아낼 수 있게 되었다. 우울증이 정신의 병이 아니라 두뇌에 생긴 화학적인 질병이라는 사실도 알아낼 수 있었다. 광기에 사로잡힌 사람들의 머릿속을 사진으로 찍어서 뇌의 어디에 문제가 생겼는지도 밝혀낼 수 있게 되었다. 로크에 의해 사장되는 듯 했던 상황이 역전이 되어 21세기의 세상은 토머스 윌리스를 대대적으로 환영하기 시작한 것이다. 윌리스의 추론대로 프로작, 팍실, 자낙스 같은 약물들은 인간의 정기, 의식의 경로에 변화를 줄 수 있는 것이 밝혀졌다. 윌리스가 주장했던 감각적 영혼의 업무를 수행해주는 네트워크는 기실 현대 신경생리학에서 말하는 뉴런의 네트워크로 치환되어 설명이 가능하다.
토머스 윌리스의 말처럼 ‘뇌는 모든 것을 이해하지만 자기 자신은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러니함을 가지고 있다. 뇌가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유한한 인간이 단번에 알아차리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뇌에 대해 많은 부분을 밝혀냈다고 하지만 아직은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 더 많은 것이 현실이다. 지금도 윌리스의 후예들은 영혼을 보다 정밀하게 해부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중이다. MRI, PET, EEG등과 같은 뇌의 화학적 움직임을 물리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다양한 ‘영혼의 현미경’ 들은 신경생리학 및 뇌과학 발달의 기술적인 증거이다. 앞으로 인류의 의식과 신경의 세계가 어디까지 밝혀질 수 있을지 궁금한 독자라면, 소설적 재미와 학문적 만족감, 두 마리의 토끼를 잡고 싶은 교양과학 독자라면 이 책을 꼭 한 번 읽어보자.
정보제공 :

저자소개
칼 지머(지은이)
『뉴욕 타임스 북 리뷰』로부터 “우리 시대의 가장 훌륭한 과학 평론가”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칼 지머는 『뉴욕 타임스』『내셔널 지오그래픽』『뉴스위크』『내추럴 히스토리』『사이언스』 지 등 여러 잡지에 정기적으로 과학칼럼을 연재했다. 미국의 과학 잡지 『디스커버』의 수석편집장을 역임한 바 있다. 존 시몬 구겐하임 재단의 특별 회원이기도 한 지머는 팬-아메리칸 위생기구에서 수여하는 국제건강연구우수상을 받았으며, 미국 생물학협회에서 수여하는 미디어상을 수상했다. 2007년에는 미국 내셔널 아카데미에서 수여하는 베스트 북 어워드의 신문잡지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진화, 시간의 강을 건너온 생명들Evolution: The Triumph of an Idea』, 『기생충 제국Parasite Rex』, 『물가에서The Water’s Edge』등이 있다. 현재는 과학 칼럼들을 연재하는 블로그인 ‘Loom'에 그의 관심분야인 진화론과 생물학에 관련된 글을 연재하고 있다. 미국 코네티컷에 살고 있으며, 칼럼 연재, 대학이나 박물관 출강, 라디오 프로그램 게스트 출현 등 과학저널리스트로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조성숙(옮긴이)
세상의 흐름과 사람들의 움직임을 탐구하고 예측하는 책에 매력을 느껴 10년 넘게 경제경영과 심리학 분야 서적을 전문으로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내러티브 앤 넘버스》 《제3의 부의 원칙》 《구루들의 투자법》 《시그널》 《AI 슈퍼파워》 《뇌가 지어낸 모든 세계》 《머니》 《모닝스타 성공투자 5원칙》(공역) 《피싱의 경제학》 《자유주식회사》 《피터 드러커의 매니지먼트》(공역)《세상에서 가장 발칙한 성공법칙》 등이 있다.

목차
목차 서문 : 사발만 한 응고 덩어리 = 13 제1장 심장과 머리, 간과 위 = 21 그리스의 영혼 탐구와 뇌에 대한 의문, 심장에 대한 포용 기독교, 고대의 이론에서 영혼의 기초를 닦다 자연철학의 탄생과 신성한 학문으로 여겨지게 된 해부학 베살리우스, 고대의 해부학에서 허점을 발견하다 그리스 철학의 변화와 영혼에 대한 의문 제2장 영혼이 없는 세계 = 41 우주에 대한 해부 갈릴레이와 새로운 하늘 마랭 메르센의 기계론적 관점에서 본 우주 원자를 신성시한 피에르 가상디 데카르트, 명확한 관념을 해부하다 인체는 흙으로 만든 기계이다 육신의 가장 꼭대기에 자리잡은 영혼 체포 완벽한 주장 북국 여왕의 초대를 받은 데카르트 육신이 감옥을 벗어나다 제3장 움직임을 중지시키다 = 63 초원을 건너는 토머스 윌리스 프로테스탄트와 청교도 신성한 왕권과 의회의 불만 옥스퍼드에 자리잡은 신과 아리스토텔레스 시종생활과 연금술사 영국에 상륙한 신비주의 의술 제4장 깨진 공화국의 심장 = 81 왕과 의회의 전쟁 도시를 휩쓴 전염병 내과의로서의 가능성을 내비친 토머스 월리스 왕의 군대에 자원한 토머스 윌리스 음침하고 더러운 방으로 내몰린 학생들 옥스퍼드에 머무는 토머스 하비 아리스토텔레스에 심취한 하비 하비, 피에서 영혼을 발견하고 뇌의 중요성을 경시하다 혈액순환의 발견 올리버 크롬웰이 숨통을 조여오다 광기에 휩싸인 영국 제5장 청교도 시대의 소변예언자들 = 111 토머스 윌리스의 귀환 저잣거리에서 사용되는 의술 발효작용이 4체액의 위용을 앞지르다 맹세를 요구하는 청교도 옥스퍼드의 실험철학 클럽 월리엄 페티, 토머스 홉스의 입이 되고 토머스 윌리스의 귀가 되다 국민들의 순교자가 된 찰스 영국의 공화정 패배의 광기 앤 그린의 기적의 부활 또는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 시계 국가의 영혼을 측정하는 월리엄 페티 윌리스, 불법 예배를 주관하다 제6장 윌리스의 회합 = 153 다시 돌아온 월리엄 하비 열병의 원인을 탐구하기 시작하는 토머스 윌리스 생존과 존경을 위해 싸우는 옥스퍼드 실험철학 클럽 정치가이자 신경학자로서의 홉스 로버트 보일, 새로운 과학의 틀을 마련해주다 제7장 피의 정기, 공기의 정기 = 191 원자의 발효작용을 자극하는 토머스 윌리스 뇌에 대한 조악한 꿈 크롬웰의 죽음 로버트 보일과 로버트 혹, 영혼을 펌프질하다 주사를 선보인 외과의, 크리스토퍼 렌 왕의 귀환 제8장 기묘하게 누벼진 공 = 219 신성하지 못한 수장을 맞이한 영국 국교회 국가의 영웅이 된 토머스 윌리스 "나는 머리를 열어봐야 한다는 생각을 버릴 수 없었다" 윌리스, 신경의 원리를 발견하다 왕립학회 제9장 경련 = 243 편두통에 시달리는 귀부인 전염병과 화재, 그리고 경련 제10장 금수의 과학 = 269 옥스퍼드에서 런던으로 리처드 로워, 미치광이에게 피를 수혈하다 로워와 혹, 개의 폐에 대해 윌리스가 잘못 이해했음을 밝히다 영혼에 대한 원칙을 세운 윌리스 광기를 설명하다 불운을 비껴가다 제11장 신경학자의 죽음 = 303 토머스 윌리스의 마지막 저서와 성대한 장례식 스승의 이론을 매장시킨 존 로크 죽음을 앞두고 과거에 저질렀을지도 모르는 잘못에 괴로워하는 로버트 보일 제12장 영혼의 현미경 = 331 현대로의 긴 여행 정보 전달로서의 영혼 신경에 불을 밝히다 반사작용에 대한 이해 뇌를 읽는 신경학자들 MRI와 뇌의 영역 정신의 네트워크 인간과 흡사한 동물의 영혼 이성에 의한 감정 강철시럽과 프로작 자아에 대한 해부 사회적 뇌 도덕성과 뉴런 콘웨이 부인과 닥터 윌리스의 재회 등장인물 소개 = 377 주 = 382 참고문헌 = 408 감사의 말 = 434 옮긴이의 말 = 436 찾아보기 = 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