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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론 (26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Cicero, Marcus Tullius, 106-43 B.C. 성염, 1942-, 역
서명 / 저자사항
법률론 / 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 지음 ; 성염 옮김
발행사항
파주 :   한길사,   2007   (2013)  
형태사항
251 p. : 삽화(일부천연색), 도판 ; 24 cm
총서사항
한국학술진흥재단 학술명저번역총서. 서양편 ; 43
원표제
(De) legibus
ISBN
9788935659081 9788935652914 (세트)
일반주기
색인수록  
일반주제명
Law --Philosophy --Early works to 1800 Roman law --Philosophy --Early works to 1800 Dialogues, Latin --History and critic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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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a 이 책은 (재)한국연구재단의 지원으로 (주)도서출판 한길사에서 출간·유통된 것임
546 ▼a 라틴어로 된 원저작이 독일어로 번역되고, 이것을 다시 한글로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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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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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정보

책소개

서구에서 법률의 보편원리를 최초로 다룬 책으로 평가받는 저작. 로마인이 제국을 이룬 다음에 확립한 자기 정체성에 비추어 로마시민의 법 관념을 보여주고 있다. 이전의 법률가들과 달리 성문법에 대한 맹목적 순종에서 벗어나 정의가 법의 근본이라는 명제를 포함한 다양한 철학적 기본 개념을 도입했다.

서양 법의 원류는 로마법이기에, 서양의 법을 수용한 우리나라의 법체계도 멀리 보면 로마법의 체제를 벗어나는 것이 아니어서 이 책을 통해 시대의 벽을 넘어 로마법의 보편화가 여전히 진행되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다.

수록된 본문사진은 바티칸 도서관 서고에 소장된 것으로 바티칸 도서관장 파리나 대주교(S.E. Arcivescovo Raffaele Farina)의 도움으로 이루어졌으며, 권두에 실린 로마의 관직·제도 일람은 복잡한 로마의 관직명이 한눈에 들어오도록 편집하여 책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한국학술진흥재단 학술명저번역총서 서양편 43번째 책.

<법률론>, 서구에서 법률의 보편원리를 최초로 다룬 책

사실상 키케로의 <법률론>은 서구에서 법률의 보편원리를 다룬 최초의 저술이다. 선대의 결의론(決疑論) 이론가들과는 달리 키케로는 당대까지 접근할 수 있었던 자연철학에서 법의 정신과 토대를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토대만이 입법자들과 법을 준수해야 하는 인민에게 확고하고 불변하며 영원한 원리를 제공한다는 신념에서다. 즉 키케로는 자연철학에 입각해서 로마 헌정과 현행법을 해설하고 또 그 원리에 준해서 법안을 수정 보완해 제시하고 있다.

적어도 서양 법의 원류는 로마법이다. 서양의 법을 수용한 우리나라의 법체계도 멀리 보면 로마법의 체제를 벗어나는 것이 아니어서 시대의 벽을 넘어 세계화의 흐름 속에서 로마법의 보편화가 여전히 진행되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다. 키케로의 <법률론>은 로마인이 제국을 이룬 다음에 확립한 자기 정체성에 비추어 로마시민의 법 관념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로마 공화국의 성격을 이해하는 직접적인 자료를 제공하고 있어 로마사와 로마법을 연구하는 데 중요하게 다루어진다. 과연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키케로 이전의 법률가들은 하나같이 실정법에 대한 해설에 치중했고 성문법을 맹목적이고 절대적으로 신뢰해 현행법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엄두도 내지 못했다. 이와 달리 키케로는 법률가들의 법개념 자체를 초극해 유일하고 영원한 신 개념, 만민 평등, 인간과 신 사이의 유사성, 도덕법의 신적 원천, 신의 원리, 인간은 선의 실현과 인간 완성 그리고 덕성의 함양을 지향하는 본성이 있다는 성선설, 정의가 법의 근본이며 정의의 개념은 동서고금에 불변한다는 신념 등 철학적 기본 개념을 도입했다. 이 모든 것이 법률의 토대가 된다는 확신을 품었다.

끝으로 이 책 화보에 수록된 <국가론> <법률론>의 본문사진은 바티칸 도서관 서고에 소장된 것으로 바티칸 도서관장 파리나 대주교(S.E. Arcivescovo Raffaele Farina)의 도움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권두에 실린 로마의 관직.제도 일람을 보면 복잡하기 짝이 없는 로마의 관직명이 한눈에 들어오도록 편집되어 있어 책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지은이)

키케로는 로마의 가장 걸출한 연설가이자 라틴 문학의 최고 문장가요 공화정에서 제정으로 넘어가던 로마 정치사 한가운데서 이념적으로 결연하게 공화정을 수호하던 정치가이며, 그리스와 로마로 표방되는 서양 고대문학의 대가 가운데 한 사람이다. 키케로는 기사(騎士)신분 출신으로 로마에서 철저한 교육을 받았다. 그 뒤 아테네와 로도스섬으로 건너가 철학과 수사학을 연구해 당대에 가장 진지한 로마인 철학자로 활동했다. 탁월한 연설로 재무관?법무관?통령을 지냈으며, 통령직에서 이룬 업적 중 가장 뛰어난 것으로는 카틸리나의 정부 전복 음모를 알아내 그 일당을 소탕한 일이다. 귀족의 공화정을 수호하려는 그의 정치적인 입지는 카이사르와 맞먹는 것이었으므로 삼두정치가 출현한 이듬해인 기원전 58년에 유배를 가기도 했지만 폼페이우스의 중재로 귀환할 수 있었다. 내란 중에는 폼페이우스와 원로원을 편들었으며 카이사르가 암살된 이후에는 안토니우스에 맞서 원로원의 입지를 완강하게 수호했다. 안토니우스가 보낸 자객들이 키케로를 피살한 것은, 키케로가 공화정을 회복시켜줄 인물로 기대하면서 적극 옹호하던 옥타비아누스의 묵인 아래 이루어졌는데, 그의 목이 로마 광장 연단에 걸림으로써 사실상 공화정 시대의 종말을 고하게 된다. 키케로는 한 세기에 걸친 로마의 내란기에도 평화를 애호했으나 정치적으로는 원로원의 귀족정치를 옹호하고 평민의 정치 참여와 권리신장을 반대했다. 그의 철학사상을 간추리자면 인식론에서는 회의주의적인 신(新)아카데미아학파 사상을 견지하면서도 윤리학에서는 우주와 대자연의 이치가 인간 이성에 깃들여 있다는 스토아학파를 따랐으며, 에피쿠로스학파 계열의 유물론과 대중의 미신적 종교사상을 배격했다. 생애 중기(기원전 54~51)의 작품이면서 그의 핵심 정치사상이 담긴 『국가론』 『법률론』에서 그는 로마 공화정 역사에 비추어본 이상국가론, 로마의 정치 파국을 막아보려는 진지한 충언, 인간 존엄성의 천명, 인간 개개인이 인류와 우주에 참여하는 존재라는 보편사상을 피력하고 있다.

성염(옮긴이)

1942년생으로 가톨릭대학교 신학부와 광주가톨릭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로마 교황립 살레시안 대학교 고전문학과에서 라틴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철학과 교수와 서강대학교 철학과 교수를 역임하고 주교황청 한국대사를 지냈다. 우리신학연구소 소장 및 이사장, 한국서양고전학회 회장, 서강대학교 철학연구소장 등으로 활동했다. 정년퇴임 논문집 『빛을 찾아서』가 간행되었다. 지은 책으로는 『古典 라틴어』 『라틴-한글 사전』 『라틴어 첫걸음「라틴-한글사전』 『단테, 제정론』 『피코 델라 미란돌라, 인간 존엄성에 관한 연설』 등이 있고 공저로는 『종교다원주의 시대의 기독교와 종교적 관용』(공저) 『인간이라는 심연』(공저) 『철학적 신론』(공저)『평화의 철학』(공저)『세계화의 철학적 기초』(공저)가 있다. 옮긴 책으로는 아우구스티누스의 『그리스도교 교양』 『참된 종교』『자유의지론』 『고백록』 『신국론』 『삼위일체론』 등이 있다. 아우구스티누스의 『신국론』 역주로 서우철학상(2004)을 받았고,『삼위일체론』 역주로 한국가톨릭학술상(2020)을 받았으며 교황청 성비오 대십자훈장(2007)을 받았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탁류 속에 피어난 라틴문학의 금자탑 / 성 염 

제1권 
제2권 
제3권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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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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