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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난새와 떠나는)클래식 여행 . 2 (91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금난새 , 1947-
서명 / 저자사항
(금난새와 떠나는)클래식 여행 . 2 / 금난새 지음.
발행사항
서울 :   생각의나무 ,   2007.  
형태사항
230 p. : 삽도, 연대표 ; 24 cm + CD 1장.
총서사항
(우리가 아직 몰랐던)세계의 교양 = World classic literacy ; 012
기타표제
클래식 음악 입문자들을 위한 가장 재미있고 훌륭한 안내서
ISBN
9788984987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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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780.92 2006e 2 등록번호 111424456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780.92 2006e 2 등록번호 111424457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3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청구기호 780.92 2006e 2 등록번호 121151449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4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청구기호 780.92 2006e 2 등록번호 121151450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780.92 2006e 2 등록번호 111424456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780.92 2006e 2 등록번호 111424457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청구기호 780.92 2006e 2 등록번호 121151449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청구기호 780.92 2006e 2 등록번호 121151450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청중과 함께 호흡하는 연주회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지휘자 금난새 씨의 클래식 음악 감상 길잡이. 2003년 출간된 <금난새와 떠나는 클래식 여행>의 두 번째 책이다. 고전주의 시대와 낭만주의 시대의 작곡가들을 소개한 1권에 이어, 2권에서는 열네 명의 작곡가들을 중심으로 후기 낭만주의 이후의 음악을 살핀다.

1권에서와 마찬가지로, 같은 시기에 활동한 대조적인 성격을 가진 음악가 두 사람을 한 쌍으로 묶어 인간적인 면모와 예술 세계를 소개하는 방식의 구성이다. 2권은 체코 민족의 자긍심을 드높인 국민 음악가 드보르작과 스메타나를 시작으로 현대음악의 거목이라 할 만한 스트라빈스키와 바르토크까지, 격동의 세기말과 20세기 초를 살아낸 음악가들의 생애와 음악을 파노라마처럼 보여준다.

각 장 말미에는 본문에서 다룬 작곡가의 음악 중 추천곡을 골라 해설과 함께 소개했다.

한국이 낳은 세계적 마에스트로, 금난새가 들려주는 그 두 번째 이야기
음악을 사랑하다 음악이 되어버린 사람, 행복을 선사하는 무대 위의 나는 새 금난새가 또다시 우리 곁에 한 권의 책을 들고 찾아왔다. 각종 기업체 공연과 <도서관 음악회>, <베토벤 페스티벌>, <포스코 로비 콘서트> 등 획기적 공연과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 등을 개최해온 그의 오랜 소망은 딱 하나, 바로 좀더 많은 이들이 클래식 음악의 친근한 감상자가 되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그는 몇 년 전 『금난새와 떠나는 클래식 여행』이라는 책을 펴내 상세한 곡해설과 자신만의 감상법을 소개한 바 있다. 그후 4년이 지난 지금, 그는 첫 책에서 미처 다루지 못했던 후기낭만주의에서 20세기에 걸친 중요한 열네 명의 작곡가들의 작품 세계와 그들의 삶이 갖고 있는 극적인 이야기들을 친절하게 풀어놓는다. 무대 위 금난새의 지휘봉이 책속의 친절한 해설로 부활한 것이다.

후기낭만주의에서 20세기까지, 당대를 온몸으로 살아낸 열네 작곡가들의 삶과 음악!
전작 『금난새와 떠나는 클래식 여행』이 바흐, 헨델, 브람스, 바그너 등 주로 고전주의 시대와 낭만주의 시대의 작곡가들을 소개했다면, 『금난새와 떠나는 클래식 여행2』는 소박한 아름다움을 추구했던 전 시기보다 좀더 어둡고 탐미적 성향이 강해진 후기 낭만주의 이후의 음악을 살핀다. 첫 책과 마찬가지로 같은 시기에 활동한 대조적인 성격을 가진 음악가 두 사람을 한 쌍으로 묶어 인간적인 면모와 예술 세계를 소개했다.
체코 민족의 자긍심을 드높인 국민 음악가 드보르작과 스메타나를 시작으로 현대음악의 거목이라 할 만한 스트라빈스키와 바르토크까지 이 책은 격동의 세기말과 20세기 초를 살아낸 음악가들의 생애와 음악을 파노라마처럼 보여준다. 독자들은 이 책에서 한 시대의 생생한 모습과 이에 음악으로 맞선 음악가들의 장엄한 삶을 만날 수 있다. 세기말을 뒤덮은 민족주의 운동 속에서 오스트리아의 폭정에 저항하고자 했던 스메타나는 <블타바> 등 오페라를 작곡하여 체코 민족의식을 고취시키려 했으며, 스탈린 압제 속에서도 쇼스타코비치는 작곡의 열정을 간직하지 않았는가. 무엇보다 당대의 관습에 저항하는 색다른 시도가 어떻게 음악사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는지 살피는 것도 흥미롭다. 귀족적 취향으로만 가득했던 기존의 오페라와는 달리 팜 파탈 등 파격적인 소재를 선보인 비제가 클래식 음악계에 ‘엑조티즘’이라는 흐름을 만들었고, 황금분할에 의한 기하학적 구조, 불규칙한 리듬, 대담한 화성 등 새로운 작곡 방식을 선보인 바르토크가 현대 음악의 거목으로 자리 잡은 것처럼 말이다.
이렇듯 이 책에서는 좀더 신비로운 세계를 그려내기 위해 감정을 극대화한 후기 낭만주의 음악과 새로운 음악 어법의 탐구로 가득했던 현대음악의 복잡다단한 맥락이, 당대 역사와 작곡가의 삶이 교차되면서 정교하게 소개된다.

금난새의 추천곡 수록으로 한층 더한 음악 감상의 재미!
이 책의 각 장 마지막에는 해당 작곡가의 음악을 추천하고 곡 해설을 달았다. ‘몇 악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음악적 특징이 무엇이다’는 식의 백과사전식 해설이 아니라, 저자의 개인적인 경험과 음악이 주는 느낌이 때론 섬세한 언어로, 때론 유머러스하게 표현되어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금난새가 지휘하는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한 수록 CD에는 노르웨이의 입센이 쓴 극시 <페르 귄트>를 바탕으로 작곡한 그리그의 <페르 귄트> 제1모음곡과 제2모음곡, 그리고 러시아 작곡가들 중 개성 넘치는 프로코피에프의 교향곡 제1번 <고전> D장조를 담았다. 독자들은 <페르 귄트>에서는 페르 귄트의 옛 애인 솔베이그의 절절한 마음을, <고전>에서는 파격적 화성법과 돌연한 조바꿈 등 프로코피에프 특유의 개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금난새(지은이)

1947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베를린예술대학교에서 라벤슈타인을 사사했다. 1977년 최고 명성의 카라얀 콩쿠르에 입상한 후 프라하 방송 교향악단, 도이치 캄머오케스트라, 모스크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객원지휘했으며, 유러피안 마스터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거쳐 KBS교향악단, 수원시향 등을 지휘했다. 1998년부터는 ‘벤처 오케스트라’인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창단 당시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창단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내 최초로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를 시작한 뒤 1994년부터 1999년까지 ‘전회 전석 매진’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에 앞장섰다. 아울러 기업과 예술의 만남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노하우를 벤처 오케스트라 경영에 접목시켜 삼성전자, 포스코, CJ, 삼성테스코 등과 함께 활발한 연주를 이어 오고 있다. 2003년부터 개최해 온 ‘제주 뮤직 아일 페스티벌’, 2007년 첫 선을 보인 ‘무주 페스티벌 & 아카데미’ 등 그의 활발한 활동의 일환이다. 2015년부터 국내 신문사 최초로 창단된 한경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초대 음악감독을 맡기도 했다. 교육자로서도 활발한 행보를 하고 있는 그는 경희대 음대 교수를 거쳐 서울예술고등학교 교장으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 힘을 기울인 바 있다. 늘 새로운 도전을 즐기는 지휘자 금난새는 현재 성남시립교향악단 음악 감독으로 새로운 무대와 청중을 찾아 정력적인 활동을 펼쳐나가는 한편 서울예고 명예교장으로 젊은 예술인들을 육성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저서로는 『나는 작은 새 금난새』 『마에스트로 금난새 열정과 도전』 『금난새의 클래식 여행』 『금난새의 교향곡 여행』 『모든 가능성을 지휘하라』 『CEO 금난새』 등이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머리말 4
1. 체코 민족의 자긍심을 음악으로 드높인 드보르작 VS 스메타나
2. 오스트리아 최후의 낭만적 심포니스트 말러 VS 브루크너
3. 맑고 투명한 북구의 서정시인 시벨리우스 VS 그리그
4. 스탈린 시대를 견뎌낸 러시아 현대음악가 쇼스타코비치 VS 프로코피에프
5. 프랑스 음악계의 아름다운 아웃사이더 비제 VS 생상
6. 현대음악의 두 거목 스트라빈스키 VS 바르토크
7. 한 폭의 그림처럼 한 편의 영화처럼 무소르그스키 VS 라흐마니노프
서양사와 음악사 연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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