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PART 01 자연주의 임신
Pregnancy Calendar = 20
출혈 = 24
피가 비친다고 무조건 유산은 아니에요
초기 출혈은 있어도 정상, 없어도 정상
초기 출혈이 보이면 일단 안정하세요
임신 2~3개월에 나오는 출혈도 정상인가?
임신 중 출혈의 원인은 정말 다양합니다
체중 증가 = 28
체중 증가는 공식적으로 12.5㎏까지 정상이에요
몸무게가 많이 늘면 난산, 엄마와 아기 건강의 적신호
달과 달 사이에 2㎏ 이상 찌면 안 됩니다
입덧이 심해 체중이 늘지 않아도 태아는 무사합니다
입덧이 끝나는 시기에 체중 조절에 신경 쓰세요
유산 = 32
유산 걱정하는 임산부의 스트레스가 태아에게 안 좋아요
어떤 증상이 보이면 유산인가요?
임산부가 죄책감을 가질 필요는 없어요
유산기가 보이면 밀가루를 타 먹으세요
입덧 = 35
입덧은 아기가 뱃속에 있다는 신호입니다
입덧의 시기, 기간은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
레몬 홍차나 모과차, 생강차가 좋아요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입덧을 가중시킵니다
물만 먹고 토해도 정상입니다
입덧 시기에 입맛이 당기는 이유가 뭔가요?
입덧 증상으로 침이 고이기도 합니다
고령출산 = 40
아기는 나이로 낳는 거 아니에요, 걱정 마세요
실제 나이보다 임산부의 건강 나이가 더 중요합니다
나이 많은 임산부가 조심해야 할 증상
순산할 때 나오는 호르몬이 임산부 건강을 더 좋게 합니다
골반 = 44
임산부의 키와 골반의 크기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골반이 작으면 아기를 작게 만들면 됩니다
골반이 똑바르고 유연하면 분만이 쉽습니다
비대칭 골반이라도 자유 체위로 아기 낳으면 됩니다
목욕 = 49
샤워도 자주 하고, 욕탕 목욕도 좋아요
찬물 목욕도 좋아요
찜질방, 가도 됩니다
좌욕도 좋고, 족욕도 좋아요
비듬 샴푸를 쓰느니 자주 감으세요
일광욕은 오래 하지 마세요
임산부 뱃속에 대한 사소한 궁금증, 양수ㆍ탯줄ㆍ태반ㆍ자궁 = 52
양수가 탁하면 좋은 아기 못 낳아요
양수가 많은 게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배를 따뜻하게 하면 양수가 뜨거워져서 기형이 되나요?
태반과 탯줄이 궁금하세요?
아기집이 작거나 찌그러진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분비물과 질염 = 58
임신 기간 내내 누런 분비물이 나옵니다
질정을 사용해야 하나요?
막달에는 분비물의 양이 급격히 많아집니다
먹을거리 = 60
마이너스 음식 태교를 명심하세요
회, 게, 오징어 등등 다 먹어도 됩니다
고기는 조금 줄이세요
임신 중에 절대 먹으면 안 되는 것
임신 중 우유 먹으면 아기가 아토피에 걸리나요?
아무도 대답해 주지 않는 임신 중 생활법 = 66
가볍고 편한 원피스가 최고예요
너무 낮은 신발도 좋지 않아요
아파트에 살더라도 하루에 한 번은 꼭 땅을 밟으세요
겨울철에도 자주 환기하세요
컴퓨터를 할 때 쿠션으로라도 배를 가려야 전자파가 차단됩니다
당연히 영화관에 가도 됩니다
가능하면 상가(喪家)는 피하세요
여행은 너무 좋은 태교입니다
태아의 DNA가 쑥쑥 자라는 여행법
교통사고 후에는 안정하세요
영양제 = 74
영양제 안 먹어도 되나요?
칼슘제, 비타민제 먹은 임산부의 초음파 검사 결과
비타민제를 복용한 임산부의 진료실 풍경
엽산도 먹지 마세요
임신 중에는 철분제 하나로 충분합니다
난소의 혹 = 79
임신 호르몬의 영향으로 생기는 무해한 혹입니다
자궁근종이 있어도 임신ㆍ분만은 순조롭습니다
배뭉침과 배당김 = 81
초기에 배가 아픈 것은 아기집이 커지는 것이에요
육체적으로 무리하면 일시적으로 배가 뭉치지요
후기의 배뭉침은 아기가 나오기 위해 연습을 하는 것입니다
허리 통증 = 83
배가 나오지 않은 초기에 허리가 아픈 이유는요?
평소 자세가 중요합니다
꼬리뼈까지 아픈 사람은 꼬리뼈 마사지를 하세요
허리 아프다고 침 맞지 마세요
허리 아플 때에는 고양이 체조가 좋습니다
체온 = 87
임신 초기에는 체온이 높아요
후기에는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에어컨, 선풍기를 사용해도 됩니다
머리 손질 = 89
임신 기간에 빠진 머리카락이 다시 나나요?
파마와 염색은 하지 마세요
피부 관리 = 91
기미, 주근깨, 잡티, 여드름이 찾아옵니다
얼굴과 목에 작은 반점이 나타납니다
겨드랑이, 외음부의 피부 색깔이 변합니다
향수, 화장품 모두 향이 옅은 것을 사용하세요
소화 = 93
소화가 잘 안 되는 것도 임신 증상입니다
속쓰림이나 울렁증 증세도 나타납니다
겨울철에 딸기가 먹고 싶은 것도 임신 때문?
소화 기능 장애로 변비와 설사가 나타납니다
설사는 지체하면 유산, 조산이 됩니다
변비 = 98
임신 초기에 변비가 자주 나타납니다
변비는 민간요법으로 이겨 내세요
변비를 없애는 손쉬운 배꼽 마사지
변비에 푸룬이 좋지만 수입품이라 금합니다
변비가 아주 심하면 마그밀을 처방합니다
치질이면 자연분만 못 하나요?
소변 = 102
초기에도 자궁이 커지면서 화장실을 자주 찾습니다
요실금 증상처럼 느껴져도 참으세요
소변 볼 때 통증이 느껴지면 방광염일 수 있습니다
조산 = 104
조산의 징후를 빨리 알아차리세요
'팔삭둥이'란 말을 기억하세요
항상 조심조심~ 아기는 하루라도 더 뱃속에 있는 것이 좋아요
감정 변화 = 107
초기에는 짜증이 늘어요
임산부 마음이 편하면 건강한 아기 출산 확률이 높아요
초기에 남편이 '충성맹세' 하면 임산부가 마음의 안정을 찾습니다
엄마가 스트레스 받으면 아기는 숨쉬기가 힘들어요
임산부의 마을을 다스리는 데 대화와 사랑이 가장 중요합니다
엄마와 남편, 뱃속 아기 세 명이 함께 대화를 나누세요
각종 검사 = 112
질 초음파가 너무 싫었어요
고령출산이라고 양수 검사 할 필요는 없어요
병원에서 권하는 기형아 검사의 종류입니다
임신 전에 풍진 검사는 받아 보세요
초음파 검사 = 117
아기할매는 왜 흑백 평면 초음파만 보는 걸까요?
초음파가 태아의 기분도 알려 줍니다
머리 크고, 다리 짧다는 말에 걱정 마세요
임신중독증 = 121
고혈압, 부종, 단백뇨가 3대 증상이에요
비만, 당뇨, 고혈압이 있는 임산부는 조심하세요
조기 발견하면 아무 문제도 없습니다
피로 & 잠 = 123
졸음은 아기를 위해 쉬라는 신호입니다
피곤할 때에는 쉬어야 유산을 막을 수 있습니다
불면증도 임신 증상입니다
하루 8시간 자는 것이 좋지만 10시간 이상은 자지 마세요
잠잘 때 다리에 쥐가 나요
엄마가 편한 자세가 아기가 편한 자세입니다
성관계 = 128
3개월 이전에는 피하는 것이 좋아요
성관계 후 분비물 색이 변하고 배가 아파요
자궁이 따뜻해서 오히려 만족감이 높다고요?
질내 사정도 상관없습니다
임산부가 편한 체위라면 어느 것이라도 OK!
갖가지 통증 = 132
편두통은 환경적인 요인이 큽니다
두통은 중기 이후에 대부분 사라집니다
저만 넓적다리에 통증이 느껴지나요?
열 달 내내 치골 통증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환도 섰다'라고 하는데 너무 아프네요
빈혈ㆍ어지럼증 = 137
초기에도 어지럼증이 있나요?
어지럽다고 다 빈혈이 아니에요
철분제는 임신 5개월부터 드세요
빈혈은 치료해야 순산할 수 있어요
태동 = 140
꼭 임신 5개월부터 태동이 느껴지는 것은 아닙니다
임신 7개월부터 태동이 줄어드는 게 정상이에요
양수 급히 먹고 딸꾹질하는 아기들
태동으로 알아보는 아기의 상태
아기 심장박동이 느리다는데……
약물 복용 = 144
감기약 먹는다고 기형아 낳는 것은 아니에요
약 먹을 일을 만들지 마세요
임신 중 모든 약은 의료진과 상의 후에 먹는 것이 원칙입니다
감기, 민간요법으로 다스리세요
한 번 정도 엑스레이 촬영은 괜찮습니다
역아 = 150
역아가 비정상은 아닙니다
역아도 자연분만할 수 있어요
역아를 바로 돌리는 방법을 알아 두세요
유방 = 154
초기에 유방이 아픈데 정상인가요?
유방에 혹이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겨드랑이의 혹도 마사지로 푸세요
유방의 크기와 모유수유 양과는 아무 상관이 없어요
남편과 함께 가슴 마사지를 하세요
아기할매식 유방 마사지
함몰 유두는 호두 교정법으로 교정하세요
감기 = 161
일반인보다 감기 걸릴 확률이 높은 임산부
외출 삼가고, 손 자주 씻고, 유자차를 마십니다
감기에 걸렸으면 일단 민간요법으로 다스리세요
치과 치료 = 164
임신 7개월까지 치과 가지 마세요
엑스레이는 절대로 찍으면 안 됩니다
치통이 너무 심하면 간장을 물고 있다가 뱉으세요
잇몸에서 피가 나는데 정상인가요?
하지정맥류 = 168
정맥류는 분만 후에 없어집니다
드물게 외음부와 질에 정맥류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다리를 높게 하고 자세요
튼살과 임신선 = 170
튼살은 친정 엄마 체질을 많이 닮습니다
튼살은 분만 후에도 사라지지 않습니다
임신선은 분만 후 없어집니다
임신성 당뇨 = 173
임신과 함께 나타났다 출산과 함께 사라집니다
음식 조절과 운동 등으로 관리하세요
임신성 당뇨 임산부도 자연분만 할 수 있어요
쌍둥이 임신 = 176
인공수정과 고령출산으로 많아진 쌍둥이 임신
고단백 저칼로리 식단이 필요합니다
쌍둥이라고 다 수술할 필요 없습니다
사소하지만 궁금한 임신 증상 = 181
코피가 자주 납니다
배꼽이 튀어나왔다가 사라졌어요
피부가 약해져서 가려움증이 생깁니다
손발이 저립니다
체조 = 184
체조 열심히 하면 출산할 때 통증도 훨씬 적어요
너무 심한 요가 자세는 하지 마세요
체조할 때 이런 점은 주의하세요
자연분만에 좋은 11가지 체조
자세 = 197
두 발을 모으고 서지 않습니다
다리를 약간 벌리고 의자에 앉습니다
자동차에 앉을 때에는 쿠션을 깔고 앉으세요
바닥에 앉을 때에는 벽에 기대고 앉으세요
옆으로 누워 다리 사이에 쿠션을 끼면 좋아요
앉거나 누웠다가 일어날 때 조심하세요
어떤 상태에서도 허리를 숙이지 마세요
몸매ㆍ체형 = 200
임신 전 몸매로 돌아갈 수 있어요
자연분만과 모유수유가 몸매 되돌리는 지름길입니다
체중 관리는 해야 되지만 다이어트는 절대 안 됩니다
후기에 체형 변화가 없는데 정상인가요?
성별 = 204
임산부가 고기 좋아하면 아들, 과일 좋아하면 딸?
성별을 구별해서 임신하는 전통요법
명절 = 207
오랜 시간 차에 시달리면 유산, 조산의 위험이 있어요
서서 설거지만 하세요
보약ㆍ한약 = 209
보약은 자연스런 호르몬 생성을 방해합니다
인삼과 꿀은 임신 중에 먹지 마세요
달생산, 불수산 먹는 정도는 모른 척하지요
운동 = 211
운동을 한 임산부는 진통 시간이 짧습니다
초기에도 가벼운 산책 정도가 좋아요
운동은 변비, 치질, 비만을 예방합니다
걷기와 수영이 좋습니다
임산부가 운동할 때에는 주의할 것이 많습니다
순산 돕는 아기할매식 동요 운동법 11
호흡법 = 226
분만의 고통을 줄이는 호흡법
엄마가 호흡을 잘 하면 아기도 덜 고통스럽습니다
초기에는 복식호흡, 진행되면 흉식호흡
PART 02 자연주의 태교
태교에 앞서 꼭 생각해봐야 할 것 = 232
부모로서 내가 갖춰야 할 것이 무엇인지부터 생각해야 합니다
임신 기간의 불안을 한번에 날려 줄 부모 사명서 만들기
엄마가 행복하지 않으면 태교가 아닙니다
계획임신이 중요한 이유
태교 첫 걸음, 태명 짓기
태교에 관한 잘못된 상식 = 240
태교는 태아를 가르치는 것이다?
태교의 효과는 비과학적이다?
태교는 임신한 순간부터 시작한다?
태교의 목적은 머리 좋은 아기를 낳는 것이다?
클래식 음악이 영재를 만든다?
태교를 위해 무조건 잘 먹어야 한다?
엄마 몸이 편해야 태교도 잘 된다?
태담 태교 = 248
태교의 기본은 태담입니다
제2의 태담, 태교 일기 쓰기
태담은 많이 하는 것보다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정하고 큰 목소리로 이야기하세요
동화책 읽는 것도 훌륭한 태담입니다
걷기 태교 = 251
가장 쉬운 태교, 걷기
걷는 데에도 요령이 있습니다
배가 당길 때에는 즉시 중단하세요
걷기 태교는 임신 16주부터 시작하세요
명상 태교 = 254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명상 태교
부부가 함께 하는 명상 태교법
아로마 향이나 음악을 이용하세요
여행 태교 = 257
태아의 오감을 자극하는 여행 태교
임신 중기부터 마음껏 여행을 즐기세요
자동차나 비행기를 타도 될까요?
여행 태교 준비는 남편 몫입니다
여행 태교, 이런 곳이 좋아요
음악 태교 = 261
태아의 오감 중 가장 민감한 것이 청각이에요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차라리 하지 마세요
엄마의 노래는 가장 좋은 음악 태교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엄마의 취향입니다
음악에 맞춰 춤을 추세요
밥상 태교 = 265
밥상 태교가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
밥상 태교는 음식을 삼가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무조건 많이 먹는 것은 절대 금물!
반드시 기억해야 할 시기별 밥상 태교
기름이 잔뜩 낀 고기만 먹고 싶다고요?
아빠 태교 = 271
가장 효과 있는 아빠 태교는 아내에 대한 배려입니다
좋은 아빠 되기의 첫 걸음, '씨앗 태교'
건강한 정자를 만드는 법
태교가 어려운 아빠들에게
임신 기간별 아빠 태교
아기할매의 태교 노하우 5 = 276
① 무시하는 법부터 배우기
② 일상생활을 태교로 만들기
③ 하루 세 번 사랑한다고 말하기
④ 행복한 순간 놓치지 않기
⑤ 우리 가족만의 태교 일기 만들기
PART 03 자연주의 출산
일신조산원의 분만실 풍경 = 282
진통을 이겨내는 법 = 292
두려움을 버려야 진통을 이겨 낼 수 있습니다
가진통과 진짜 진통을 어떻게 구별하나요?
진통이 시작되면 어느 부위가 어떻게 아픈가요?
무통분만은 정말 아프지 않나요?
진통 시 남편의 역할
진통에 도움이 되는 방법
알쏭달쏭한 출산 징후 - 진통, 파수, 이슬 = 299
진통이 시작되었다고 무조건 병원에 가지는 마세요
이슬이 보이면 바로 분만이 시작되나요?
이슬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양수가 터진 것인지 소변이 새는 것인지 모르겠어요
자연분만 = 303
자연분만을 목적으로 해야 하는 이유
분만 시간이 길어지면 자연분만이 어렵나요?
촉진제가 도움이 될까요?
자연분만을 위한 식사 습관
규칙적인 생활이 자연분만을 돕습니다
출산 전 준비 = 307
잘 할 수 있다는 의지부터 챙기세요
걷기와 가벼운 운동을 병행합니다
출산 전에 목욕을 해도 괜찮습니다
출산 휴가는 서둘러 내지 마세요
출산 전에 꼭 금식을 해야 하나요?
제왕절개에 관한 허와 실 = 311
제왕절개 후에도 얼마든지 자연분만을 할 수 있습니다
파수가 된 후 진통이 없으면 곧바로 제왕절개?
반드시 알아 두어야 할 제왕절개 후유증
나이가 많다고 제왕절개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분만에 관한 소소한 궁금증 = 314
관장을 해야 하나요?
진통을 하다가 잠이 오면 어떡하죠?
소리를 너무 크게 지를까 봐 걱정이에요
회음부 절개, 굳이 안 해도 됩니다
출산 과정의 모든 것 = 317
자기 몸 상태를 정확히 아는 것이 출산의 시작입니다
처음부터 힘을 주어서는 안됩니다
분만대에 오르면서부터 힘주기를 시작합니다
아프지 않으면 아기가 나올 수 없습니다
아기 머리가 빠져나올 때 소리를 지르면 안 됩니다
아기를 낳은 뒤 찾아오는 후진통
탯줄은 되도록 길게 자르는 것이 좋습니다
출산예정일 = 321
빨라도 걱정, 늦어도 걱정인 출산예정일
조산이 생기는 이유
출산예정일보다 너무 늦으면 '지연임신' 입니다
지연임신이라고 전부 촉진제를 쓰는 것은 아닙니다
난산은 엄마의 노력으로 막을 수 있습니다
출산 시 남편의 역할 = 325
모르는 것을 아내 대신 물어보세요
출산 준비물은 남편이 챙겨야 합니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미리 생각해 두세요
기다릴 수 있는 인내심을 길러야 합니다
함께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출산 시 힘주기 & 호흡법 = 327
출산을 돕는 힘주기
순산 호흡법
자기에게 맞는 호흡법을 찾아야 합니다
꼭 지켜야 할 산후 조리의 원칙 = 330
산후 조리는 언제까지 할까?
산후 조리 기간의 영양 섭취법
삼칠일간의 산후조리
출산 후 6개울까지는 철분 섭취에 신경을 쓰세요
산후 보약은 증상과 체질에 따라 선택합니다
산후 조리에 대한 잘못된 오해 = 333
두꺼운 이불을 뒤집어쓰고 땀을 내야 한다?
음직이지 말고 누워 있어야만 한다?
방 안의 온도는 평소보다 높아야 한다?
삼칠일 동안 씻으면 안 된다?
출산 직후엔 미역국만 먹어야 한다?
부기를 빼는 데에는 호박이 최고다?
산욕기의 신체 변화 = 337
출산 후의 훗배앓이는 자연히 없어집니다
오로로 자궁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어요
소변 상태로 방광의 변화를 알 수 있습니다
다시 시작되는 월경
출산 후 성생활 = 340
한 달 동안은 참는 것이 좋습니다
첫 잠자리부터 피임을 하는 것이 좋아요
충분한 대화로 서로를 이해해야 합니다
자연분만을 했다고 질이 느슨해지지는 않습니다
관리가 필요한 산후 증상 = 342
활동량이 부족하면 변비에 걸리기 쉽습니다
산욕열에는 청결이 가장 중요합니다
산후풍에는 족욕이 효과가 있습니다
회음부 통증에는 좌욕을 하세요
요실금에는 골반 근육 운동을 하세요
산후요통은 찜질과 복대 착용으로 고통을 줄일 수 있어요
꼭 기억해야 할 산욕기 생활법 = 348
집안일은 3주 후부터 시작합니다
샤워는 3일 뒤부터 해도 되지만 목욕은 오로가 없어진 뒤에 하세요
실내 온도를 너무 덥게 하지 마세요
외출은 삼칠일을 넘긴 뒤부터 하세요
출산 뒤에 칫솔질은 해도 됩니다
얇은 옷을 여러 겹 입되 하의를 두껍게 입습니다
계절별 산후 조리 = 351
봄 - 호흡기 질환에 유의하세요
여름 - 여름철 산후 조리의 관건은 청결 유지입니다
가을 - 일교차에 주의하세요
겨울 - 산후풍을 조심하세요
산후 먹을거리ㆍ몸매 관리 = 355
바로 알고 대처하는 '산후 비만'
몸무게를 줄이는 산욕기의 영양 섭취법
산욕기의 다이어트는 금식이 아닌 운동으로
산후 몸매 관리는 산후 몸조리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바른 자세로 비뚤어진 골반을 바로잡으세요
체중 감량에 효과가 있는 아기할매식 산후 체조
자연으로 아기 낳고 키우는 사람들 (1)
수술 두 번 하고 셋째를 자연분만으로 낳았어요 = 362
자연으로 아기 낳고 키우는 사람들 (2)
의사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조산원에서 아기 낳기 = 367
PART 04 신생아 돌보기
태어나서 돌까지 월령별 아기 발달 상황 = 374
신생아 반사 = 381
흡인반사
모로 반사
보행반사
쥐기 반사
일어나기 반사
척추반사
배꼽 = 383
탯줄 길게 잘라야 배꼽이 빨리 떨어집니다
절대로 배꼽 소독하지 마세요
파우더면 됩니다
배꼽 떨어지는 시기는 아기마다 다릅니다
냄새가 심하거나 분비물이 나오면 병원에 가세요
가슴 = 386
신생아의 젖가슴은 볼록합니다
젖을 짜면 감염되기 쉽습니다
아기는 심장박동이 빠릅니다
복식호흡을 해서 배가 오르락내리락합니다
머리 = 389
좁은 산도를 빠져나오느라 뾰족해진 머리통
쑥쑥 크는 뇌용량을 위해 필요한 곳, 천문
목을 가누지는 못하지만 방향을 바꿀 수는 있습니다
배냇머리는 빠진 후 돌쯤 새 머리카락이 나옵니다
눈ㆍ귀ㆍ코ㆍ입 = 392
갓 태어나서는 필요한 만큼만 볼 수 있어요
출혈, 사시 등의 증상이 잠시 나타납니다
아기는 뱃속에서부터 소리를 들어요
귀 모양이 이상한 것은 뱃속에서 눌려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기가 가장 잘 맡는 냄새는 엄마 젖 냄새입니다
재채기는 코를 푸는 방법입니다
뱃속부터 익힌 빠는 능력
단맛, 신맛, 쓴맛을 느낄 수 있는 신생아
팔과 손 = 400
공중에 매달릴 정도로 센 아기의 쥐는 힘
손톱으로 자기 얼굴을 할퀴어요
손이 푸른색으로 변하면 자세를 바꿔 줍니다
발과 다리 = 402
다리는 M자 모양입니다
발바닥은 평평하게 보입니다
피부 = 403
뱃속부터 아기를 보호해 주는 태지
태지, 일부러 닦아서 없앨 필요는 없습니다
피부는 전체적으로 붉고 손발은 푸른빛을 띱니다
신생아 황달은 생후 일주일이면 사라집니다
몽고반점은 아무 문제가 없는 점입니다
울음 = 407
아기의 울음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우는 아기 다루는 순서가 있습니다
울음소리로 아기의 건강 상태를 알 수 있어요
신생아의 이유 없는 울음을 영아산통이라고 합니다
나체 요법 = 413
아기를 건강하게 하는 신생아 나체 요법
모든 아기에게 나체 요법을 하면 안 됩니다
나체 요법보다 보온 요법이 필요한 신생아도 있습니다
아들은 위를 감싸고, 딸은 아래를 감쌉니다
풍욕과 일광욕 = 417
민속의학과 서양의 대체의학이 합쳐진 풍욕
신생아 풍욕은 너무 거창하게 하지 마세요
풍욕은 아토피에 효과가 있습니다
신생아 시기에 일광욕은 피하세요
태변 = 423
태변은 검푸른색이 정상입니다
태변 배출시킨다고 단식시키면 큰일 납니다
초유를 먹어야 태변을 잘 누는 신생아
아기 엉덩이에 붙은 태변은 그냥 두세요
목욕 = 428
배꼽이 떨어지기 전에는 부분 목욕만 시키세요
일주일에 2~3회, 10분 안에 끝내세요
전통 육아 = 431
전통 육아의 신생아 기르기 10대 원칙
아기 성장 발달에 맞춘 전통놀이법
때가 되면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느긋함을 배우세요
똥 = 435
태어난 후 일주일 사이에 똥 색깔이 세 번이나 바뀝니다
색깔, 횟수 등 아기의 똥은 개성이 강합니다
곱똥이나 피똥은 문제가 있는 똥입니다
녹색변이라고 다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모유 먹는 아기의 똥과 분유 먹는 아기의 똥
설사와 변비 = 440
먼저 묽은 변인지 설사인지 판단해야 합니다
설사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설사를 하는 아기는 탈수를 막는 게 최우선입니다
다른 병만 없다면 변비는 많이 걱정하지 마세요
구토 = 445
아기가 잘 토하는 이유는 위의 모양 때문입니다
잘 토하는 아기 대처법이 있습니다
기도가 막히지 않도록 고개를 돌려 주세요
황달 = 448
아기의 눈마저 노래졌어요
그냥 두면 사라지는 생리적 황달과 모유성 황달
병적인 황달은 뇌에 손상을 주어 위험합니다
황달이 보이는 아기는 모유를 끊습니다
감기와 발열 = 453
신생아기의 감기는 무조건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갓난아기가 기침을 하면 유심히 살펴야 합니다
신생아기 감기는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주변 환경에 의해 열이 나기도 합니다
열이 나면서 다른 증상을 동반하면 즉시 병원으로 갑니다
일단 열을 내려 주세요
태열과 아토피 = 459
생후 1~2주에 생겼다가 2개월쯤 자연히 사라지는 태열
요즘 아이 열 명 중에 한두 명은 아토피에 시달립니다
모유수유, 풍욕 등이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모유수유 = 463
건강해지고 똑똑해지는 모유를 왜 마다합니까?
모유수유는 엄마의 커진 자궁도 수축시킵니다
태어나고 한 시간 안에 젖을 물리는 게 성공 수유의 지름길
모유의 변화, 초유→이행유→성숙유
성숙유는 전유와 후유로 나뉩니다
전유만 먹은 아기들은 녹색변을 봅니다
유방 마사지부터 유두 빼내는 법까지 알아보아요
직장 다니는 엄마들도 모유수유 하세요
모유량이 적어 걱정, 많아도 걱정이에요
모유수유 횟수를 줄이면서 자연스럽게 끊으세요
젖몸살, 유방 마사지로 해결하세요
젖몸살에 좋은 유방 마사지
모유수유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하세요 = 480
한 번 먹일 때 양쪽을 다 먹이나요? 아니면 한쪽만 먹이나요?
아기가 젖만 물리면 자꾸 자는데 어쩌죠?
모유수유를 할 수 없는 산모도 있나요?
모유 먹이는 엄마가 조심해야 할 음식이 있나요?
분유 광고에 보면 모유보다 칼슘, 철분이 더 많이 들어 있다고 하던데요
모유는 언제까지 먹여야 하나요?
이유식 = 482
생후 4~6개월 사이에 이유식을 시작하세요
이유식 시작은 쌀죽으로 시작하세요
신생아 기르기 소소한 궁금증 = 486
여자 아기의 생식기에서 피가 흐릅니다
신생아를 심하게 흔들면 뇌에 손상이 갑니다
엎어 재우면 머리는 예뻐지지만 위험이 많습니다
예방접종, 스케줄 표에 연연해하지 마세요
기응환, 신생아 만병통치약이 아닙니다
신생아 마사지는 따로 필요 없습니다
기저귀 발진이 생겼을 때는 달걀 흰자를 이용합니다
배꼽탈장은 저절로 사라집니다
PART 05 임신ㆍ출신ㆍ태교ㆍ신생아 돌보기 = 494
엄마들이 잘못알고 있는 상식 = 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