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백남준 추모문집을 내면서 : 백남준이 없었다면 이런 재미있는 글들을 읽을 수 있었겠는가 / 이경희 = 10
전자와 예술과 비빔밥 / 백남준 = 14
구보타 시게코의 백남준 간병기 / 구보타 시게코 = 19
예술
비빔밥과 보자기, 백남준의 예술과 유목민 의식 / 오광수 = 28
지구촌의 커뮤니케이션 안테나 / 강태희 = 33
백남준의 예술과 선사상 / 윤명로 = 40
시대를 앞서가는 유일한 미술가 고 백남준 선생 / 이종덕 = 44
백남준의 예술세계와 음악 / 장재호 = 46
삶
너무나 인간적인, 너무나 천재적인 / 이경성 = 52
한 집안 가족처럼 꾸밈없이 편안했던 백남준 선생과의 첫 만남 / 강태영 = 54
백남준과 북한산 올림피아호텔 / 김경애 = 56
그림 한 점이 맺어준 인연 / 김용원 = 58
친절한 낙천주의자 / 김윤순 = 60
짧은 만남 긴 여운 / 김현자 = 62
무당보다 한 수 위인 백남준 선생 / 박명자 = 65
물리와 수학을 잘하던 괴짜 … 빚에 시달려도 친구 챙겨 / 백인수 = 68
엄마 품으로 돌아가고픈 어린아이 / 송미숙 = 70
"왕생(往生)…… 그는 삶으로 돌아갔습니다" / 이경희 = 72
백남준 선생님의 1주기를 기리며 / 이은주 = 75
영원한 다다이스트, 백남준 / 임영균 = 77
白南準과 李京姬 / 조동화 = 81
천재? 그는 시대를 앞선 예언자입니다 / 조영남 = 84
백남준과 만난 이야기 / 천호선 = 86
"일목요연, 외눈이라 더 잘 보여!" / 최경한 = 88
뉴욕에서 다시 만난 청산별곡 / 홍신자 = 90
알프스에서 『삼국지』를 읽고 싶다더니 / 황병기 = 93
삶과 예술
백남준과 나 / 이어령 = 96
백남준과 나 / 강석희 = 104
백남준 비디오 예술 30년 회고전 / 김성우 = 110
백남준 선생님의 부음을 듣고 / 김원 = 112
그는 나의 남편이고 스승이며 동료였다 / 박금옥 = 117
백남준의 예술혼과 동서의 만남 / 송정숙 = 119
"남준, 또 올게요." 그가 나의 인사에 웃음으로 답한 것이 마지막이었습니다 / 아베 슈야 = 123
나는 그분의 조문객이고 싶었다 / 유홍준 = 127
미디어 아트의 음유시인, 백남준 선생을 추모하며 / 홍라희 = 130
기타
질긴 예술, 질긴 인연 / 이용우 = 134
낮에 별을 보는 무당 / 강익중 = 139
불이 꺼지지 않는 무덤 / 김양수 = 141
포스트모던 비저너리이자 현대판 레오나르도 다빈치 백남준 / 김홍희 = 142
백남준 예술의 충격 / 김화영 = 145
20년의 양심(良心) 고백(告白) / 손석주 = 148
백남준 작품과의 만남 / 유상옥 = 155
예술은 사기가 아니다 / 이규일 = 157
백남준을 생각함 / 이기웅 = 160
과학을 예술이게 하고, 일상을 축복이게 한 / 임영방 = 162
백남준미술관이 건립되기까지 / 임창열 = 164
춤의 해에 가졌던 백남준 퍼포먼스 / 최창봉 = 166
2003년 백남준과의 만남, 〈매트릭스(Matrices)〉 / 키르슈텐 쉐멜 = 167
새야, 새야, 파랑새야…… 情報社會의 文化的인 嚆矢, '남준 파이크' / 유준상 = 173
인터뷰와 좌담
"예술은 고등 사기" 백남준 단독 인터뷰 / 정중헌 = 184
"예술도 장사와 마찬가지예요" 비디오 예술의 황제 백남준 / 최일남 = 189
좌담회 : 백남준 선생 추모좌담회 =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