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 내가 닮고 싶은 파리의 싱글이라고?
1부 한국의 열등생, 파리에 가다
나는 한국의 대학 입시에서 철저한 왕따였다 = 18
파리에서의 3개월, 그 후 나는 외톨이가 되었다 = 27
동대문에서 발휘된 패션디자이너의 끼 = 31
동대문에서 다시 프랑스로 = 36
Tip 1. 에스모드는 어떤 학교인가 = 43
한국에서 새는 바가지, 파리에서도 샌다 = 47
보디랭귀지는 가장 훌륭한 언어이자 가장 슬픈 언어 = 51
프랑스의 할머니 할아버지와 친구가 되다 = 55
애니메이션은 훌륭한 불어 선생님 = 60
친구들, 걸어 다니는 불불사전 되다 = 63
Tip 2. 장민희의 불어 마스터 비결 = 69
2부 에스모드 시절, 독불장군 성공기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면 시작부터 제대로 해라 = 74
Tip 3. 에스모드, 파리의상조합학교, 스튜디오 베르소 = 78
입학 첫날과 둘째 날, 역시 내겐 튀는 게 어울려 = 82
친구도 튀고 안전한 놈으로 가려서 사귀어라 = 86
한국인들은 佛만족이 아니라 不만족 = 92
Tip 4. 프랑스식 인사 비즈(Bise) = 99
노력하면 반드시 그 이상의 성취감을 얻는다 = 101
불합리한 대접은 실력으로 갚아준다 = 112
인정할수 없다면 설득해라 = 123
참는 게 능사는 아니라고 생각했다 = 128
내 열성적인 지지자들, 그들은 에너지의 원천 = 133
에스모드 최초로 여성복과 남성복을 동시에 전공하다 = 138
슬플 땐 자트 섬에 가다 = 144
태권도 4단이 살기에도 가끔은 무서운 파리 = 148
내 인생의 멘토 우리 언니 = 154
3부 디자이너, 파리를 훔치다
파리에서 영감을 얻다 = 160
파리에서 취업하기는 하늘의 별 따기 = 166
Tip 5. 장민희가 하는 일 = 170
나는 디자이너다! = 173
부당한 대우, 일단 숨 고르고 반격 준비를 해라 = 180
내 자리는 내가 만든다 = 187
내가 흑인 남자들에게 맞은 이유 = 190
배신의 나날 "친구, 너마저도!" = 195
파리의 철저한 이방인 장민희 = 201
3년간의 긴 기다림에 종지부를 찍다 = 205
4부 일과 사랑, 그 불가분의 역학
카키색의 눈동자를 가진 남자, 크리스토스 = 214
말이 통하지 않아도 사랑하게 되었다 = 223
나의 방황까지도 사랑한 남자 = 229
이기적이고 느리지만 성숙한 파리 = 237
파리를 닮지 않은 나만의 업무 스타일 = 243
파리지엔을 꿈꾸는 한국 사람들 = 250
Tip 6. 장민희의 패션 노하우 = 256
아르바이트를 하는 데도 허가증이 필요한 프랑스 = 258
Tip 7. 프랑스에서 수표(Cheque) 관리하는 법 = 264
에필로그 : 2006년 여름, 이후의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