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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 ▼a 028.1 ▼b 2005h ▼c 2 | |
245 | 0 0 | ▼a 교양의 즐거움. ▼n 2 , ▼p 불멸의 경제지략 = ▼x Pleasure of culture. 2, Immortal executive power / ▼d 왕경국, ▼e 장윤철 편저 |
260 | ▼a 서울 : ▼b Brain, ▼c 2006 | |
300 | ▼a 445 p. ; ▼c 23 cm | |
500 | ▼a 시대를 초월한 불멸의 지식과 지혜의 경전을 만난다 | |
700 | 1 | ▼a 왕경국, ▼e 편 |
700 | 1 | ▼a 장윤철, ▼e 편 |
945 | ▼a KINS |
소장정보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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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 청구기호 028.1 2005h 2 | 등록번호 111379951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2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 청구기호 028.1 2005h 2 | 등록번호 111379952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3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1(2층)/ | 청구기호 028.1 2005h 2 | 등록번호 151215874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4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보존서고(2층)/ | 청구기호 028.1 2005h 2 | 등록번호 151215873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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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 청구기호 028.1 2005h 2 | 등록번호 111379951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2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 청구기호 028.1 2005h 2 | 등록번호 111379952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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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1(2층)/ | 청구기호 028.1 2005h 2 | 등록번호 151215874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2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보존서고(2층)/ | 청구기호 028.1 2005h 2 | 등록번호 151215873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세계 각국의 옛 고전들을 통해 교양 지식을 쌓는다. 1권에서는 서구문학의 고전에서부터 현대에 이르는 명작들을 담았다. 세계 문학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설과 작품 자체의 맛을 모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 토마스 하디의 <테스>, 호손의 <주홍글씨>, 스탕달의 <적과 흑>, 플로베르의 <보바리 부인>, 모파상의 <여자의 일생>, 입센의 <인형의 집> 등의 작품들이 실려 있다. 몽테뉴, 아우구스티누스, 니체 등의 사상가는 물론 세익스피어나 단테, 밀턴, 보카치오, 파우스트, 톨스토이 같은 거장들도 만나볼 수 있다.
2권에서는 중국의 신화·전설·역사·고전·문학 작품 등에서 찾아볼 수 있는 선인들의 지혜를 엮었다. 중국의 고전에 등장하는 제왕과 재상 영웅과 현자들의 처세술과 고사성어의 기원을 소개한다. 그로부터 일상 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인간의 욕망과 심리, 권력을 향한 집념, 험난한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지략, 인간관계와 처세술에 대한 지혜를 전해준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왕경국(엮은이)
중국 서안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난 왕경국 박사는 북경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동아시아 역사를 전공한 역사학자이다. 특히 춘추전국시대의 사상과 역사에 해박한 지식을 가진 왕박사는 옛성현들의 지혜와 삶의 철학이 담긴 고사성어를 그 시대에 있었던 실제 사례들과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현대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야별로 연구하고 정리하였다. 따라서 그의 글을 읽으면 누구나 세상을 보는 안목을 높일 수 있으며 삶의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저서로는<유식의 즐거움>,<맹자에게 설득의 기술을 배워라>,<중국고전의 산책>,<한비자의 사상과 철학>,<인간경영과 처세학>,<시대를 초월한 경세지략>,<역사의 발자욱> 등이 있다.
장윤철(엮은이)
부산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북경대학교 대학원에서 중국문학을 전공하였다. 저서를 기반으로 중국을 한국에 소개하고 한국을 중국에 소개하는 한·중 문화 교류가 꿈이며 또한 전쟁과 혼돈의 중심을 산 지도자 조조의 삶과 재능에 관심을 갖고 그를 연구하여 복잡한 현대를 사는 삶의 지혜를 얻고자 했다. 전작으로 왕경국 박사와 편저한 『유식의 즐거움』 『조조 같은 놈』 『조조 같은 놈 매뉴얼』 『내 안에 적을 깨워라』가 있으며 편역서로 『조조는 어떻게 영웅이 되었나』 『조조의 용병술』이 있다. 편저로는 『단순하고 재미있는 심리학의 재발견』 『조조의 진면목』 외 다수가 있다.

목차
하나. 경세지략의 지혜 꾀병으로 정적을 제거한 사마의의 지략 막강한 공신을 장난처럼 꾸미고 제거에 성공한 열여섯 살 황제 자만심을 이용하여 흉노군을 무찌른 이목의 전략 적벽대전에서 조조를 물리친 주유의 세 가지 전술 신출귀몰한 전술로 남군을 차지한 제갈량 치욕을 갚기 전에는 편하게 잠들지도 않는다 가까운 적을 치려면 멀리 있는 적부터 우군으로 만들어야 한다 의심을 잠재우려면 작은 것부터 요구해야 큰 것을 얻는다 확실한 물증을 잡기 위해서는 알면서도 모른 체 한다 무능한 신하로 인해 머뭇거리다 생명도 부지못한 황제 속임수로 초나라를 이기고 패업의 토대를 마련한 진왕 관우를 사지로 몰아넣고 형주를 빼앗은 여몽의 속임수 주둔지의 부뚜막을 줄여가는 전술로 방연을 죽인 손빈 적의 비밀을 파악하여 전쟁을 승리한 유유 거짓처럼 꾸며대다가 순식간에 함락해 버린 하약필 호랑이를 끌어내고 굴을 차지한 손책의 묘수 동시에 안과 밖의 적을 제거한 한세충의 장계취계 척발도가 대하국군을 멸망시킨 교묘한 미끼 군사를 매복시키고 성을 완전히 비운 숙첨의 계책 약한 곳을 치고 강한 곳은 피하는 유비의 전술 마음의 반석 위에 전술방식은 곧게 서게 돼 있다 둘. 화술의 힘 장의의 턱없는 제안에 속아버린 초 겨우 복숭아 두 개로 세 장수를 죽게 한 화술의 힘 삶아 죽을 각오로 진시황을 설득하고 태박이 된 모초 방법을 알려주고 자신에게 미칠 재앙도 없애 버린다 미인계로 여포를 충동질하여 동탁을 죽인 왕윤의 지략 영리함이 지나쳐 조조에게 목이 잘린 재간둥이 뛰어난 화술로 남의 군사로 제나라를 물리친 공자의 제자 철통 같은 수비를 말로 무너뜨린 괴통 가락이 미약한 남방의 예견된 실 혀 하나로 천하를 움직인 장의 변명이 더욱 화려해던 손초 동방삭의 거침없는 말은 전설이 됐다 평범했지만 백만군사보다 강한 모수의 혀 복잡하게 얽힌 외교에서 곧은키를 잡은 안영 진귀한 보물은 진실한 사람만이 가질 수 있다 셋. 용기와 결단의 지혜 빚 문서를 불사르고 민심을 사다준 위대한 식객 진시황제도 평범한 영웅의 위세에 새파랗게 질리다 옥새를 이용하여 고명대신을 죽인 시동생과 서태후 이간책으로 진나라 군대를 철수시킨 식객의 유세 의심을 풀고 신임을 얻기 위해 자신의 팔을 자르다 배수진을 치고 조나라 군대를 격파한 한신의 용기 치밀한 준바하에 신속하게 적의 허점을 찌른 전략 천하를 잡으려거든 한신을 잡아라 진창계를 두 번 쓰고도 승리한 한신의 탁월한 혜안 반초의 용감무쌍함은 어떤 길도 열리게 했다 아무런 통제 없는 무리는 마른가지를 부러뜨림과 같다 빈농들의 가슴에 불을 지핀 혁명가 진승 난간은 부러져도 간함은 절대 부러지지 않는 주운 간섭받고는 바른 글씨를 쓸 수 없었던 복자천 한신의 정성이 패군 광무군의 입을 열었다 넷. 위기 대처의 지혜 훌륭한 계책으로 경마에서 천금을 따게 한 전략가 죽음을 위장하여 위기를 넘기고 왕이 되어 패업을 이루다 천자의 은덕을 핑계 삼아 연합에 성공하고 뜻을 이루다 병권을 가진 자가 부하를 제압하지 못하면 휩쓸린다 모든 신하들의 갓끈을 끊게하여 패업을 이룬 제왕 헛소문을 퍼뜨려 당나라를 격파한 손만영의 용병술 천신만고 끝에 형제를 죽이고 황제에 오른 당태종 힘을 비축하여 유비군을 무찌른 육손의 화공전 작은 기병으로 대군을 격파한 우문태의 유인책 시간을 벌기 위해 양으로 북을 치게한 기발한 전술 원칙을 지키면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한 주아부의 승리 복수를 품은 음악 소 소에게 붉은 옷을 입히고 꼬리에는 불을 붙이는 전단의 계책 양손에서 저울질 했던 전분의 죄값 풋내기 항우와 손발이 맞지 않은 범증의 탄식 고향을 그리워 하는 소무의 마음을 전한 기러기 의심의 꿈에서 깨어나 나라를 지킨 위왕 제나라와 무관함을 강조해서 교섭을 설득한 굴완 거만한 소진의 합종책에 화난 장의의 연횡책 다섯. 학문과 성공의 지혜 거울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보고 왕을 깨우친 재상 양가죽 다섯 장에 넘겨준 천하의 인재 도덕은 도덕으로 공경하고 부모는 부모로 공경하다 세상유전을 초월한 아름다운 시인 두보 급소를 조심히 다룰 줄 아는 포정의 이치 지나침이나 모자람은 매한가지다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지인합일 아무리 유능해도 늙으면 부질없어진다 믿고 기다리면 큰 인물은 들어온다 우주 만물의 무궁함 속 자신을 깨달은 혜왕 밝은 거울은 지인의 마음 쓰는 법을 가르쳐준다 현인도 세력을 쥐고 있을 때만 현인이다 호걸의 꽁무니보다는 소신있는 삶을 살아라 뜻이 있으되 한 걸음 물러설 줄 알아야 한다 여럿 가운데서 가장 뛰어났던 마량 일방적인 무력은 목적과 수단을 흐트러 놓는다 옛것이라 무시하지 말고 국가 존망의 열쇠로 삼으라 어지러운 세상에 진리의 씨앗을 뿌린 공자 나라가 강해지려거든 백성을 인과 의로 다스려라 화와 복이 얽히다 보면 인간만사 흘러간다 임금보다 올바른 관문지기 천하를 보전하려거든 작은 소견을 버려라 좁쌀 꿈이 전하는 인생의 희노애락 마음속에서 도의를 서서히 길러야 한다 기분 좋은 꿑이 현실의 화서씨 나라를 만들었다 나라의 흥은 높은 자리부터 채워져야 한다 여섯. 사랑과 우정 감동을 이끌어낸 설득으로 나라를 구한 명신 자신의 애첩과 재물을 바쳐 천하를 바꾼 여불위 범과 최후를 달리게 한 황후의 내조 적군에 몸을 던진 항우의 운명 명군도 말하는 꽃 앞에서는 어쩔 도리가 없다 두 호랑이의 감격적인 재회 애정이 식자 눈덩이처럼 불어난 죄명 여인의 부탁으로 천자의 사위를 얻은 신도탁 아끼던 거문고보다 더욱절실한 백아의 우정 도량 넓은 은호의 견제자는 오랜 친구 환온 붉은 밧줄로 동여매진 부부의 인연 황제의 총애가 장농 속에 갖힌 반첩여 마지막까지 함께함이 즐거운 부부 일곱. 탐욕과 욕망 여우 같은 지혜와 계략으로 왕후를 책봉시키고 부귀를 누리다 웃는 얼굴로 미인을 제거한 왕후의 무서운 질투 태자를 죽이고 아들을 보위에 올린 여희의 음모 겸양과 미덕을 앞세워 옥좌를 찬탈한 권신 화근을 없애기 위해 거짓 양위로 형을 독살한 동생 후환이 두려워 형제와 공신들을 모두 죽인 옹정 비무기의 혀끝에서 조종 당한 초평왕의 만행 진시황의 유언을 조작하여 왕위를 바꿔치기한 조고 여동생을 이용하여 권력을 장악한 모사꾼 어머니인 황후의 비위를 맞춰 황제로 등극한 진왕 욕망의 두 갈래를 보여준 광무제와 조조 보욱의 자질은 백성들의 한탄을 미리 예견했다 예견된 병을 더욱 두려워했던 경공 쓸데없는 인(仁)으로 패배의 쓴잔을 마신 양공 식탐이 부른 끔찍한 사건 발톱 세운 범의 새끼를 키운 은통 어리석은 고집으로 세 장수를 잃을 뻔한 목공 비난에 연루되 함정에 빠진 두연 여자에 눈이 멀어 멸망을 거듭했던 선례들 얻었다고 방심하지 말고 지키기에 힘써야 한다 영웅의 부귀영화와 맞바꿔진 백성의 백골들 의심의 벽이 높았던 항우의 어리석은 행동 복수에 눈이 먼 오자서의 빗나간 행동 양의 탈을 쓴 여우가 판치는 전국시대 여덟. 충효와 수신 자식의 도리를 깨우쳐 효심을 자극한 영고숙의 기지 자신의 목을 바치면서까지 복수를 원했던 장군 아까운 자보다 대의를 지킨 제갈공명 누구보다 용맹했던 외눈 이극용 일념을 향해 활을 당긴 이광장군 몸을 부셔가며 복수했던 여양의 충심 전횡의 절개가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다 무식했지만 나라의 이름을 남긴 왕언장 사방의 노랫소리에 포위되 최후를 받아들인 항우 백전노장 조충국의 경험은 무시할 수 없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영웅들의 다툼 지나치게 결백하면 사람들이 가까이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