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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이 만든 세상> 등 다수의 과학교양서를 집필한 지은이가 들려주는 세계의 불가사의 이야기. 피라미드와 스톤헨지 같은 고대의 유적과 외계인과 UFO에 이르기까지 아직 미지의 세계에 머물러 있는 불가사의한 현상들과, 이 현상들의 진상을 밝히기 위한 과학자들의 도전 과정을 소개한다.

책 전반에서 신비주의와 과학만능주의를 경계하는 저술 태도가 잘 드러난다. 오랜 시간에 걸쳐 불가사의 현상들을 과학적으로 검증해온 지은이는 이를 필요 이상으로 신비화하지 않고 연금술과 같이 불가사의에 대한 도전 과정에서 과학이 발전해온 과정에 주목한다.

전설, 혹은 막연하게 알고 있던 역사적 사실들을 풍부한 자료를 바탕으로 보다 자세히 알려주기도 한다. 피라미드 내부에 새겨진 복잡한 그림은 전깃불과 같은 조명 없이는 만들어질 수 없었을 것이라는 설, 전설로 잘 알려진 아서 왕의 실제 정체를 밝히기 위한 유물과 유적 추적과정 등을 보여주는 것이 그 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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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명 : Ⅰ


머리말 = 4
1부 전설의 시작
  1장 왕들의 계곡에 내린 파라오의 저주 = 10
  2장 계속되는 피라미드의 미스터리 = 42
  3장 스핑크스는 초고대문명의 흔적인가 = 64
  4장 황금의 나라 엘도라도를 향해 = 88
2부 신화의 무대
  5장 플라톤과 아틀란티스 = 114
  6장 남극지도의 전혀 다른 진실 = 150
  7장 소돔과 고모라에 무슨 일이 있었는가 = 172
  8장 한니발과 카르타고의 비밀의식 = 194
  9장 바이킹, 미지의 땅을 향한 공포의 열정 = 232
3부 잃어버린 지혜를 찾아서
  10장 크로마뇽인들과 동굴벽화 = 268
  11장 스톤헨지를 세운 사람들 = 302
  12장 나스카 문양, 땅에 새긴 하늘의 암호인가 = 334
  13장 이스터 섬에서 일어난 일 = 350
  14장 연금술, 욕망과 지적 열망 사이에서 = 374
미주 = 412
참고문헌 = 414


권호명 : Ⅱ


머리말 = 4
1부 전설을 만든 사람들
  1장 모세 기적의 무대를 찾아서 = 10
  2장 시바의 여왕은 누구인가 = 36
  3장 알렉산드로스대왕과 석굴암 = 58
  4장 역사를 휩쓸고 사라진 인물, 아틸라 = 106
  5장 마르코 폴로의 너무나 길고 멀었던 여행 = 150
2부 인간의 수수께끼
  6장 아서왕의 몽타쥬 = 200
  7장 잔 다르크를 둘러싼 소문들 = 228
  8장 드라큘라는 족보가 있다 = 248
  9장 노스트라다무스가 보낸 암호 = 280
3부 극한에 선 인간들
  10장 검투사의 영광과 비애 = 304
  11장 사라진 로마군단 = 322
  12장 정조대와 남자들의 착각 = 342
  13장 인간의 상상력과 잔인함이 빚은 마녀사냥 = 354
  14장 기요틴, 인간에 대한 마지막 자비 = 388
  15장 도곤족의 시리우스 미스터리 = 412
미주 = 428
참고문헌 = 430


권호명 : Ⅲ

머리말 = 4
1부 과학이 푼 의문
  1장 버뮤다 삼각지대는 존재하는가 = 10
  2장 수수께끼의 인간 흔적 = 62
  3장 신탁을 받는 아폴론신전의 무녀들 = 76
  4장 예수의 수의 그리고 십자군 전쟁 = 94
2부 신화와 현실 사이
  5장 플라톤과 아틀란티스 = 122
  6장 네스호와 백두산의 괴물 = 190
  7장 실러캔스와 살아 있는 화석들 = 226
  8장 두 얼굴의 인어공주 = 250
  9장 지금도 인간 세계를 기웃거리는 설인 = 274
  10장 용의 기원을 찾아서 = 306
3부 과학의 경계에서
  11장 철새의 놀라운 본능 = 336
  12장 인간 자연연소 현상 = 368
  13장 공중부유, 자연의 다섯 번째 힘인가 = 392
미주 = 412
참고문헌 = 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