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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 | 0 4 | ▼a 370.1 ▼2 21 |
090 | ▼a 370.1 ▼b 2002za | |
100 | 1 | ▼a Freire, Paulo, ▼d 1921-1997 ▼0 AUTH(211009)41557 |
245 | 2 0 | ▼a (프레이리의 삶과 페다고지) 희망의 교육학 / ▼d 파울로 프레이리 지음 ; ▼e 교육문화연구회 옮김. |
246 | 1 | ▼i 번역표제: ▼a Pedagogy of hope : reliving pedagogy of the oppressed |
246 | 1 9 | ▼a Pedagogia da esperanca |
260 | ▼a 서울 : ▼b 아침이슬, ▼c 2002. | |
300 | ▼a 382 p. ; ▼c 20 cm. | |
710 | ▼a 교육문화연구회. ▼0 AUTH(211009)45798 | |
900 | 1 1 | ▼a 프레이리, 파울로 |
소장정보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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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 청구기호 370.1 2002za | 등록번호 141020936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2 | 소장처 중앙도서관/교육보존B/보건 | 청구기호 370.1 2002za | 등록번호 141020937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프레이리의 삶의 궤적 안에서 에세이 형식으로 씌여진 책. 프레이리가 직접 체험하거나 보고 들은 수많은 시행착오, 그리고 프레이리 자신이 농민과 마주 앉아서 그들의 '노예근성', '적응 양식'을 깨우쳐 주는 재미있는 일화가 많이 소개되어 있다.
삶을 회상하며 연대순으로 서술하고 있다는 점에서 자전적 성격을 띄고 있지만, 프레이리의 개인사보다는 그의 교육사상과 실천의 영역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프레이리 교육사상의 집약체인 <페다고지>의 탄생 계기와 과정, 그리고 <페다고지>가 불러온 많은 비판에 대한 반성과 해명, <페다고지>에서 정립되었던 이론의 보충과 확장 등이 주내용이다.
때문에 이 책은 <페다고지>의 의미를 현재에 되살리고, 이론을 실천의 영역으로 끌어올리려는 기록이라 할 수 있다. 그가 제삼 제사 확인하려 하는 것은 "교육이란 교육자가 피교육자에게 사물 또는 내용에 대한 설명을 '주입'하는 것이 아니라(이러한 주입식 교육을 프레이리는 돈을 맡기고 찾아가는 저축에 비유해, '예금 banking'이나 '예탁 depositing'이란 개념으로 설명하고 있다), 피교육자에게 그들의 '세계 읽기'를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다.
이 책의 뒷부분에는 60여 쪽에 달하는 주석이 있다. 파울로 프레이리의 두 번째 부인이자 민중 교육 운동가로서 프레이리의 동반자이기도 했던 아나 마리아가 쓴 것으로, 프레이리의 글이 쓰여지던 당시의 문화적 맥락이 꼼꼼하게 기술되었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파울루 프레이리(지은이)
브라질을 대표하는 교육사상가이자 진보적 학자로, 민중교육의 고전으로 평가받는 『억압받는 이들과 페다고지(Pedagogy of The Oppressed)』의 저자로 유명하다. 브라질 북동부의 빈민지역인 헤시피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민중의 어려운 삶과 고통, 억압받는 현실을 목도하였고 그로부터의 해방을 꿈꾸었다. 1959년 논문 「브라질의 현실과 교육」으로 헤시피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1964년에 군부 쿠데타가 일어나기 전까지 브라질 민중의 문해교육에 힘썼다. 군사정권하에서는 반체제 인사라는 이유로 옥고를 치르기도 했다. 석방 이후 1979년까지 망명생활을 하며 전 세계 민중의 문해교육 운동을 이끌었고 각종 교육 프로그램에 동참했으며 세계 28개 대학에서 명예교수를 지냈다. 브라질 귀국 이후에는 노동자당(PT) 결성에 참여했으며 루이자 에룬지나(Luiza Erundina)가 이끈 상파울루시 노동자당 행정부에서 교육사무국장으로 시의 교육개혁을 이끌었다. 1997년 치명적인 심장 발작으로 세상을 떠났다. 그의 교육사상은 『억압받는 이들과 페다고지』 이외에도 『교육과 의식화』, 『우리가 걸어가면 길이 됩니다』, 『프레이리의 교사론』, 『망고나무 그늘 아래서』, 『자유의 교육학』 등 20여 권의 저서에 담겨 있다.
교육문화연구회(옮긴이)
교육문화연구회는 경북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학을 전공했거나 학위과정 중에 있는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교육의 문화적 패턴에 관심을 갖고 우리 사회의 교육문화를 주제로 조사연구, 책읽기, 세미나 활동 등을 하고 있다. 연구회 활동의 결과물로 <청년의 사회사>, <신문의 교육론 비판> 등이 있다. 연구회 회원은 다음과 같다. 이훈도 - 경상북도 도교육청 장학사 김부태 - <한국학력사회론> 저자, 경북대 직업능력개발 센터 손종현 - 경북대학교 교육학 강사 조세형 - 다문초등학교 교사, 대구교대강사 이성우 - 상모초등학교 교사, 전교조 구미지회 초등지부장 안상헌 - 경북대학교, 동아대학교 강사 장홍재 - 명덕초등학교 교사, 경북대학교 강사 이경숙 - '느티나무 배움터' 교사, 경북전문대학 강사

목차
목차 여는말 = 9 1. 내 고통의 고고학 = 19 2. 《페다고지》의 탄생 = 77 3. 산 경험에서 나온 지식 = 129 4. 민중 교육과 세계 읽기 = 163 5. 해방을 위한 대화 = 213 6. 다양성 속의 통일성을 위하여 = 243 7. 영원한 투쟁, 영원한 희망 = 287 주석 = 315 아나 마리아 프레이리의 후기 = 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