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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 ▼a 897.37 ▼b 차선희 내 | |
100 | 1 | ▼a 차선희 |
245 | 1 0 | ▼a 내 남자 이야기 / ▼d 차선희 지음. |
250 | ▼a 초판. | |
260 | ▼a 서울 : ▼b 샤인북 (동아) , ▼c c2005. | |
300 | ▼a 343 p. ; ▼c 19 cm. | |
490 | 0 0 | ▼a Shine romance |
500 | ▼a "차선희 romance story"--Cover. | |
900 | 1 1 | ▼a Ch`a, Son-hui , ▼e chium |
940 | ▼a Nae namja iyagi | |
950 | 0 | ▼b \9000 |
소장정보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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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교육보존B/보건 | 청구기호 897.37 차선희 내 | 등록번호 141046100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랑이란 놈은 정말 요물인 것이 분명했다.
어떤 이에게는 그 자체만으로 행복이 되기도 하고 또 어떤 이들에겐 그 이름만으로 아픔이 되어버리는.
우진 - 엄마를 좋아했던 남자, 박윤후를 만나다.
우연히 지나던 길에 들어간 갤러리에서 엄마를 볼 수 있었다.
분명 엄마였다. 늘 사진으로만 보아오던 엄마의 모습.
엄마를 잘 아는 사람인 게 분명했다. 그래서 매일같이 그 그림을 보기위해 갤러리에 들렀고 그곳에서 그를 만났다.
그녀와는 달리 아름다운 모습으로 엄마를 기억해주는 남자.
그를 처음 본 순간부터 엄마처럼 그의 기억 안에 머무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나 아름다운 모습으로 기억된 자신의 엄마라는 사람처럼 그의 기억 속에 머무르고 싶어졌다.
자신도 모르게.
'당신이 좋아.'
윤후 - 첫사랑의 딸, 정우진을 만나다.
귓불을 간질이는 그녀의 웃음소리에 기분이 좋아졌다.
이렇게 짧은 시간 동안에 그는 이 어린 여자에게 빠져버리고 말았다.
혜령을 닮아서인가? 아주 어렸던 날의 첫사랑. 그것이 이토록 오랜 여운을 남기는 걸까?
그 어렸던 날에 너무나 가슴 깊이 들어왔던 그녀는 지금도 선명하다.
오랜 여운. 그래서인지도 모르겠다. 이 아이가 이렇게 급작스럽게 좋아지고 곁에 두고 싶은 맘이 드는 탓은.
'들어와. 내 맘으로 들어와. 아니, 넌 이미 내 맘에 들어왔으니 나가지만 말아.
내 맘 밖으로 나가지만 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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