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축제가 있어 그 여름은 아름다웠다 : 서문 = 5
오스트리아
카라얀이 낳은 초대형 블록버스터 :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내 쉴 곳 없을지라도 = 19
그곳에 모차르트가 있었다 = 21
빈 필, 그리고 카라얀 이후 = 26
세계 최고의 건축, 축제극장 = 28
티켓을 구하는 몇 가지 비법 = 30
보다 전위적으로 보다 근본적으로 = 34
카페와 초콜릿의 도시 잘츠부르크 = 37
상술 너머의 풍경를 그리며 = 39
저녁 어스름 호수와 대기에 펼쳐지는 소리의 향연 : 브레겐츠 페스티벌
별과 호수 그리고 음악과의 만남 = 41
3국의 접점 보덴 호와 브레겐츠 = 42
황혼을 조명 삼아 호수를 무대로 = 43
막간 없는 오페라, 그 충돌의 충격 = 48
선상 공연이 그랜드 오페라 무대가 되기까지 = 51
골목에서 마주치는 작은 풍경들 = 55
린다우에서 마시는 한 잔의 적요 = 56
잊을 수 없는 호수, 잊을 수 없는 브레겐츠 = 58
이천 년 요새를 적신 미인의 눈물 : 인스브루크 고음악 페스티벌
고도(古都)의 숨결을 추억하며 = 61
세트를 맴돌다 = 64
인스브루크의 발견 = 67
고음악으로 서기까지 = 69
신이여, '울게 하소서' = 72
티롤을 만끽하라 = 76
축제의 제국 미답의 페스티벌을 찾아서 : 장크트마르가레텐 & 뫼르비슈 페스티벌
세상을 향해 손짓하는 새로운 축제들 = 79
장크트마르가레텐은 어디인가 = 80
오스트리아의 토스카나, 아름다운 부르겐란트 = 81
핑크빛 돌산의 웅대한 변신 = 82
사람냄새 짙은 페스티벌의 승리 = 83
건넛마을 뫼르비슈의 성공을 벤치마킹하다 = 90
여름밤은 오페레타에 올인한다! = 92
독일ㆍ체크
반지의 죽음과 부활 : 바이로이트 페스티벌
욕망의 열차가 닿은 어둠의 땅 = 99
일상의 무게를 드러내는 축제 = 100
8박 9일의 반지 견문록, 그 고독하고 치열한 = 101
바그너식 바이로이트 미학 = 108
돈만으로는 구할 수 없다 = 110
음악 앞에 만민은 평등하다 = 111
광기가 잠든 이곳 = 115
영감의 땅 밤베르크와 뉘른베르크 = 119
회색의 도시를 리모델링한 장밋빛 문화의 힘 : 뮌헨 오페라 페스티벌
축구와 맥주, BMW, 그리고… = 121
중유럽 문화지존의 축제는 다르다 = 123
오페라 입성 350주년을 뒤흔든 프리마돈나 네트레프코 = 130
전후 재건의 상징 바이에른 국립 오페라극장 = 133
신청서 우편 접수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 136
또 다른 랜드마크 알테ㆍ노이에ㆍ모던아트 피나코테크 = 138
오페라 중독은 무엇을 낳는가 = 140
인간과 예술, 맥주가 어우러지는 오페라 거리의 추억 = 141
또 하나의 음악도시 프라하를 기억하라 : 프라하의 봄 페스티벌
중년의 귀부인 같은 도시 프라하 = 143
프라하의 봄, 그리고 영광의 재개 = 145
조국을 되찾은 기쁨을 노래하라 = 147
세계 각지에서 가장 치열한 음악광들이 모이다 = 150
오장오색(五場五色)의 화려한 향연 = 152
체크 음악의 국부 스메타나와 드보르자크를 찾아서 = 157
나고야 필의 화려한 입성 = 160
스위스ㆍ프랑스
지금 알프스가 폭발하고 있다 : 루체른 페스티벌
그들이 알프스에 가는 까닭 = 165
호수를 압도하는 새로운 풍경 KKL = 168
누벨과 아바도의 루체른 프로젝트 = 169
비로소 잘츠부르크를 추월하다 = 174
시간을 잠재우는 바그너의 유훈 = 179
나의 도시 나의 오페라하우스 : 취리히 오페라 페스티벌
취리히는 누구인가 = 183
오페라광 대통령의 제2의 인생 = 189
최첨단 무대 초고속 배급으로 무장하다 = 190
무대는 깊이다 = 194
클라이버를 추억하며 = 197
오늘도 나는 행복을 충전한다 = 199
자연과 인간이 빚는 오감의 축제 : 엑상프로방스 페스티벌
엑스면 족하다 = 201
아주 특별한 티켓 헌팅 = 203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종합예술제 = 2O7
아바도의 낙점 이후 = 208
넘치는 풍요 넘치는 낭만, 엑스의 황홀 = 217
태양의 도시에 내려앉은 뮤즈의 관조 : 몽펠리에 페스티벌
남프랑스의 숨은 미인 = 221
좌희우비(左喜右悲), 코메디 광장의 인생극장 = 224
라디오 프랑스와 몽펠리에가 함께하다 = 229
세 분의 할머니 오페라고어를 좇아 = 232
광장과 골목에 젖어드는 작은 기쁨 = 235
이탈리아
검투사의 무덤, 오페라 성지로 부활하다 : 베로나 페스티벌
그대는 아는가, 이 남쪽 나라를 = 241
이곳은 차라리 성지다 = 246
명지휘자 세라핀의 방문 = 250
2만 관객을 하나 되게 하는 2천 년 돌무대의 신비 = 254
관객이냐 레퍼토리냐 이것이 문제로다 = 257
칼라스와 바스티아니니의 '벨라 베로나' = 260
도시와 함께 꽃피는 음악의 르네상스 : 피렌체 5월 음악제
시뇨리아 광장의 다비드 = 263
피렌체를 순례하는 또 하나의 테마 = 264
더 깊이 더 넓게 포용하다 = 268
오페라 유적 답사의 일번지 = 271
순례자의 길 = 278
물안개처럼 피어오르는 허밍 코러스 : 토레델라고 푸치니 페스티벌
호반의 신기루를 찾아서 = 281
비아레조로 가라! = 282
천신만고 끝에 맛보는 아르누보풍 휴식 = 285
토레델라고 푸치니 = 288
나비부인 드디어 기모노를 벗다 = 289
이탈리아 드림팀이 빚어내는 최고의 무대 = 295
마음에 각인된 허밍 코러스 = 297
고도의 여름날을 수놓는 황금빛 모자이크 : 라벤나 페스티벌
다 버리고 네게 간다! = 301
밀라노에서 볼로냐로, 거기서 다시 라벤나로 = 302
황금 모자이크와 비잔틴 문화 = 304
라벤나, 이탈리아의 잘츠부르크를 표방하다 = 306
무티와 그의 친구들 = 310
중세 이탈리아로 떠나는 시간여행 = 316
명인을 조련하는 거장의 마을 : 페사로 로시니 페스티벌
로시니라는 또 하나의 코드 = 321
새내기 극장, 거장의 전용극장이 되다 = 327
이론과 공연의 완벽한 조화 = 329
페사로 시민 모두의 축제 = 334
시간을 흡입하는 신비의 숲 우르비노 = 336
나의 로시니를 찾다 = 339
하늘 아래 울리는 벅찬 감동의 고동 : 마체라타 페스티벌
다시 로마에서 = 341
시간의 퇴적지를 지나 = 344
위엄 있는 산악도시로 = 347
마체라타, 특별할 수밖에 없다 = 350
마체라타 브랜드의 탄생 = 353
고통도 감동도 찬란할 뿐 = 356
마침내 말문을 연 백 년의 정적 : 부세토 베르디 페스티벌
팻말도 포스터도 없는 축제를 향해 = 359
호텔 이 두에 포스카리의 주인장 베르곤치 = 361
부세토의 영광, 베르디의 상처 = 363
파르마의 열정이 불을 지피다 = 366
늦은 만큼 더 풍성한 축제 = 367
론콜레와 산타아가타에서 만난 베르디 = 370
빈손으로 왔으니 빈손으로 갑니다 = 373
2005년 유럽음악축제 안내 = 379
유럽음악축제 지도 = 396